19850804_장흥 유치 보림사 계곡 나들이_아내와 함께

1985년 08월 04일 일요일 맑음

장흥 보림사 계곡 나들이

 

와이프, 동생과 함께 장흥 유치 보림사 계곡으로 바람을 쐬러 간 시간, 한 여름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 산세가 깊은 보림사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더위는 물러가고 시원스럽기 그지없다.

40년 전의 함께했던 사진을 찾아 복원하여 이렇게 글을 써내려간다.

 

와이프 한춘자여사, 고맙습니다.

 

 

 

와이프, 동생과 함께 유치 보림사 계곡에 바람쐬러 나왔습니다.

 

 

 

40년 전인 이때는 김동구도 호리호리한 몸매였군요.

 

 

 

보림사 계곡 다리에서 김동구

 

 

 

유치 보림사의 울타리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유치 보림사에서 김동구 한춘자

 

 

 

유치 보림사에서 김동구 한춘자

 

 

 

유치 보림사를 둘러보며

 

 

 

유치 보림사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왔고

 

 

 

보림사 계곡에서 한 컷

 

 

 

산세가 깊은 장흥 유치 보림사 계곡

 

 

 

장흥 유치 보림사 계곡에서의 즐거운 시간

 

 

 

김동구도 흔적을 남기고

 

 

 

참 젊었던 시절 팔팔한 시절이었군요.

 

 

 

다소곳이 바위에 앉아 

 

 

 

밝게 웃는 미소가 예쁜 와이프 한춘자

 

 

 

함께해서 참 좋은 시간입니다.

 

 

 

계곡에 왔으니 물속에 발이라도 담궈봐야지요.

 

 

 

과일 맛도 보면서 말입니다.

 

 

 

여기까지 40년 전, 와이프, 동생과 함께 산책을 했던

장흥 유치 보림사 계곡에서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85년 까지의 진도 처가족들 이야기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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