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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19년 국내여행

190630, 4)여수여행, 여수예술랜드 조각공원에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 - 호랑이부부

by 장미a 2025. 3. 17.

2019년 06월 30일 일요일 흐림 

호랭이부부 여수 당일치기 여행, 네번째 이야기

4)여수여행, 여수예술랜드 조각공원에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 - 호랭이부부

참석자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이상 8명 

 

6월 30일은 다섯번째 일요일로써 첨단산악회에 산행이 없는 날, 호랭이 네 부부가 함께 모여 여수 당일치기 여행을 기획한다. 아쉽게도 강을원 부부가 참석을 못하여 8명이 함께 여수로 떠난다. 아침 08시 정각에 광주 첨단에서 출발 저녁 11시에 도착을 계획으로~ 첫번째 코스는 여수 이순신대교 홍보관과 엑스포의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돌아 보고, 두번째 코스로는 돌산(놀아)공원으로 이동해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왕복을 했고, 세번째 코스는 여수 예술랜드로 이동해, 먼저 3D트릭아트관 관람을 하고 난 뒤, 네번째 코스는 여수 예술랜드의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조각공원을 산책한 다음, 다섯번째 코스는 여수밤바다의 낭만이 물씬 흘러내리는 낭만포차거리에서 여수삼합도 즐기며 시원한 여수 밤바람 맞으며 버스킹도 즐겨본다.  

 

 

오늘의 스케줄과 경비 결산내역

 

 

 

논스톱으로 이순신대교를 건너 이순신대교 홍보관이 있는 휴게소에서 쉬어갑니다.

 

 

 

여수 지도

 

 

 

오늘의 여행 경로

 

 

 

여수 예술랜드 안내도

사람들은 멋지고 좋은 것을 경험했을때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한다.

"정말 예술이야" 바로 이곳에 예술이 숨겨져 있다. "쉼"~~~ 그것조차 아름다운 예술이

되는 이곳, 자연을 모티브로 한 휴식조차 예술이 되는 곳, 지금 난 예술과 만나고 있다.

 

 

 

1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입장료를 할인해 주고 있군요.

AR 3D 트릭아트뮤지엄 12,000원, 미디어아트 조각공원 풍경 10,000원

 

 

 

여수 예술랜드에 들어서면서 만나는 예술랜드 전경, Artland

 

 

 

1층 매표소에 들러 입장권을 사야 하지요.

 

 

 

매표소로 들어서면서 만나는 풍경, 예술스럽습니다.

 

 

 

입장권, 트릭아트관+미디어아트조각공원, 대인 8명*22,000원=176,000원

 

 

 

예술랜드 1층 로비의 풍경들

 

 

 

3D 트릭아트관 관람을 끝내면 로비로 나오게 되어 있고,

오른쪽 방향의 조각공원으로 입장을 합니다.

 

 

 

조각공원 가는 길의 터널은 복합 미디어가 상영중이고 통과해 나가면

 

 

 

조각공원의 풍경이 전개되지요.

 

 

 

동굴 분위기에 한쪽은 밖을 내다 볼 수 있게 유리창입니다.

 

 

 

창밖의 풍경, 보이는 하얀색 건물들은 예술랜드 리조트인데 

각 건물들은 여수에 있는 섬의 이름들로 명명을 해 놨더군요.

 

 

 

아름다운 풍경의 벽화도 그려 놨고

 

 

 

카페와 쉼터 시설도 있군요.

 

 

 

창밖으로 내다 본 돌산도의 향일암 방향

 

 

 

이곳 예술랜드 리조트에서 하룻밤 묵으며

여행을 기획해 보는 것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창밖으로 내다 본 안굴전과 돌산공원 방향

 

 

 

 카페는 드롭탑이었군요.

 

 

 

각종 메뉴의 가격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음미하며 쉬어갑니다.

 

 

 

동굴 구간을 빠져 나가면 자연의 풍경과 어울리는 조각공원이지요.

 

 

 

앗~ 그런데 굵은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옷이 젖을 정도는 아니지만 웬걸 이게 뭐야~~~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하는 곳은 몇명씩 올라가서 사진을 찍곤 하는군요.

 

 

 

미다스의 손(마이더스의 손)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매우 탐욕스러웠던 미다스 왕은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더 많은

부귀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술(酒)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디오니소스는 소원을 들어주었고, 미다스는 정원수, 

조각물, 가구 할 것 없이 닥치는대로 황금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 

만지기만 하면 황금이 되니 도대체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상심한 그는 무심코 자기

딸을 안았다가 기겁을 했다. 사랑하는 딸이 금 조각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미다스는 디오니소스

에게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고 간청했으며, 다오니소스의 선심으로 미다스는 팍톨로스 강물

에 목욕함으로써 원래의 미다스로 회귀할 수 있었다. 금 조각상으로 변한 딸도 강물에 담갔다고도

한다. 그래서 딸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는 음악의 신 아폴로의 리라

연주와 목신 판의 피리 연주 대결에서 판을 편드는 어리석음을 저질러 아폴로의 응징을 받아 두

귀가 나귀 귀로 변해버렸다. 오늘날 미다스는 '탐욕, 과욕'을, 미다스의 손(Midas touch)은

 '돈 버는 재주'라는 뜻을 지닌다.

 

 

 

미다스의 손 위로 가족들이 올라 가면

예술랜드의 파란 옷을 입은 직원들이 아래에서 사진을 찍어 주네요.

 

 

 

비가 온다는 핑계로 우리의 일행들은 올라가지 않았지요.

 

 

 

아래에서만 미다스의 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예쁘게~

 

 

 

다정스럽게~

 

 

 

사랑스럽게~

 

 

 

뾰족뾰족한 바위 산을 표현해 놨군요.

 

 

 

산행이 아닌 이러한 산책의 시간도 또한 좋지요? 장미

 

 

 

허걱 ~~~?

 

 

 

 워~워~

 

 

 

기린도 재롱을 부리고~ 

 

 

 

개미는 여전히 일을 열심히 하는 중

 

 

 

자연 조경 속에 조각상들이 어울려주고 

 

 

 

까마득한 성이로군요.

 

 

 

중세 봉건시대의 성?

 

 

 

독수리가 날고

 

 

 

산과 바다 그리고 배 

 

 

 

웃고 있는 얼굴로 보이는데 글쎄요~~

 

 

 

아기자기한 조경

 

 

 

 미다스의 손이 또 하나 있군요.

 

 

 

미다스의 손 위에 아름다운 성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런 집에서 살고 싶지 않나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는 이야기~~~

 

 

 

잘 다듬어진  조각공원 풍경을 뒤로 하고 

 

 

 

입구에서 단체 한 컷 갑니다.

 

 

 

모두 즐겁죠~~~

 

 

 

 모두 행복하죠~~~

 

 

 

이렇게 오늘도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봅니다.

 

 

 

여수 예술랜드 조각공원 전경

 

 

 

여기까지 조각공원 산책을 모두 마치고

 

 

 

미디어 터널을 통과하는 중 

 

 

 

미디어터널은 여러가지의 영상이 반복 상영 되어지고 있네요.

 

 

 

우주의 행성들

 

 

 

밤의 풍경들

 

 

 

커다란 백룡이 나타나

 

 

 

힘차게 날아 다니고

 

 

 

무릉도원을 통과하여

 

 

 

1층 로비로 나오게 되고, 여기까지 여수 예술랜드의

3D트릭아트관과 조각공원의 풍경들을 모두 만끽했습니다.

 

 

 

여수 예술랜드 안내도

사람들은 멋지고 좋은 것을 경험했을때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한다.

"정말 예술이야" 바로 이곳에 예술이 숨겨져 있다. "쉼"~~~ 그것조차 아름다운 예술이

되는 이곳, 자연을 모티브로 한 휴식조차 예술이 되는 곳 ,지금 난 예술과 만나고 있다.

 

 여기까지 네번째 이야기, 여수예술랜드 조각공원의 산책을 마치게 되고,

다음 다섯번째 이야기는 여수 시내의 이순신광장으로 이동하여 여수밤바다의 

낭만이 물씬 흘러내리는 낭만포차거리에서 여수삼합과 소주의 맛도 느끼며 

시원한 여수 밤바람 맞으며 버스킹도 즐겨보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630, 5)여수여행, 낭만포차 거리의 낭만을 즐겨보는 여수밤바다 - 호랭이부부 - Daum 카페

 

190630, 5)여수여행, 낭만포차 거리의 낭만을 즐겨보는 여수밤바다 - 호랑이부부

2019년 06월 30일 일요일 흐림 호랭이부부 여수 당일치기 여행, 다섯번째 이야기5)여수여행, 낭만포차 거리의 낭만을 즐겨보는 여수밤바다 - 호랑이부부 참석자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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