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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해외여행/25년 America Guam

250316_11)미국 괌여행 4일차-1, 남부투어_가안포인트&람람마운틴&셀라베이&세티베이전망대_호랑이부부

by 장미a 2025. 3. 18.

2025년 03월 16일 일요일 맑음

11)미국 괌여행4일차-1, 남부투어_가안포인트&람람마운틴&

셀라베이&세티베이전망대_호랑이부부

4일차 여행코스 : 가안포인트-람람마운틴-셀라베이전망대-세티베이전망대-괌베트남전쟁기념광장-솔레다드요새-우마탁베이-이나라한 곰바위-천연풀장-파고만전망대-괌국제공항-귀국

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강을원, 이수하,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총10명

 

호랑이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의 괌으로 3박 4일 동안의 힐링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9년에 태국여행을 함께한 뒤로 6년 만에 다시하게 된 괌여행이어서 감개무량이다. 괌 롯데호텔에 머무르며 절반은 패키지, 절반은 자유여행으로써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되는 것이다. 함께 웃고 떠들며 3박 4일의 시간을 신명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 남부해변 드라이브 여행

남태평양의 휴양지 괌, 투몬에서 액티비티와 쇼핑을 즐겼다면 하루쯤은 오픈카를 렌트해 달려볼 수 있는 이색 마린 드라이브 코스가 남부다.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에 블루 라군이 있다면, 괌 남부에는 이나라한 천연 풀장이 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산호 벽에 부딪히는 파도가 예술! 현지인들의 숨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천천히 드라이브하며 곳곳의 명소 앞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괌 여행은 투몬과 남부여행으로 크게 나뉜다. 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1일 차량 렌트를 추천하지만 운전이 귀찮거나 짜여진 스케줄대로 움직이고 싶다면 여행사 또는 택시 투어도 가능하다. 독특한 지형의 산맥들이 굽이굽이 바다와 조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괌 남부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는 것과 같달까?! 여행도 강약이 존재하듯 가끔 쉬어주는 여행도 필요하다면, 바로 괌 남부여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 남부 (미국 괌 여행, 이지 시티 괌)

[ Guam ]

미국령(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며, 주도(主都)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27 ', 동경 144°47 '에 위치한다. 길이 48km,  614km의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면적은 546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남부는 높이 400m의 산이 이어져 있고 북부는 150m 내외의 고원으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 아프라항이 있고, 동쪽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른다. 또한 태풍, 해일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1521 F.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이 공포되었다. 1962년 미국 신탁통치령의 행정중심이 사이판섬으로 옮겨질 때까지 괌섬이 그 중심을 이루었다. 현재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태평양횡단 정기항공로의 중계기지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Gu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여행 상세일정표

 

 

 

괌 지도

 

 

 

에메랄드밸리부터 투몬해변, 롯데호텔까지의 지도

 

 

 

스페인광장이 있는 옛 시가지 지도

 

 

 

투몬 해변과 롯데호텔 괌 지도

 

 

 

롯데호텔과 괌의 중심가를 이루고 있는 투몬해변

 

 

 

4일차 남부해변을 따라 투어를 했던 괌 남부 지도

 

 

 

아침에 일어나면 창밖으로 어김없이 시원스런

투몬해변 풍경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고

 

 

 

남태평양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심호흡을 해봅니다.

 

 

 

오늘은 괌여행 3박 4일 마지막 날, 오후에는 귀국을 해야 하는 날이지요.

 

 

 

방에서 바라 본 괌 투몬해변

 

 

 

롯데호텔 괌, 우리가 3일 밤을 묵었던 호텔입니다.

 

 

 

롯데호텔 정원에 플루메리아꽃이 예쁘게 피었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플루메리아꽃

 

 

 

미국 국기, 롯데호텔 기, 괌정부 기, 3개의 깃발이 힘차게 휘날리고

 

 

 

LOTTE HOTELS & RESORTS

 

 

 

롯데호텔 정원이 싱그럽습니다.

 

 

 

롯데호텔 체크아웃을 끝내고 오전에 괌 남부해변 투어를

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

 

 

 

홧~ 깜짝이야~~~ㅎㅎ

 

 

 

자유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여인들을 감상해 보실까요?

 

 

 

자유부인

 

 

 

그윽한 미소를 지으며

 

 

 

솔향

 

 

 

참 좋아요~~

 

 

 

활짝 웃어 보이며~

 

 

 

나는나비

 

 

 

신나는 괌여행이었죠?

 

 

 

포근한 미소로~

 

 

 

장미

 

 

 

장미같은 미소로 괌을 즐겼습니다.

 

 

 

새초롬한 미소로

 

 

 

꽁약각시

 

 

 

은은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괌여행입니다.

 

 

 

롯데호텔 로비

 

 

 

롯데호텔 레스토랑과 커피숍

 

 

 

투어버스가 호텔에 도착하며, 버스를 타고

지금부터 남부해변 투어를 시작합니다.

 

 

 

맨 먼저 도착한 곳은 가안 포인트

 

 

 

가안포인트는 일본군이 진지를 구축하고 있었고, 1944년 7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로써 아갓해변 상륙작전을

실시해서 괌섬을 다시 빼앗은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군진지 안내

 

 

 

지금은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관광지가 되었구요.

 

 

 

끝없이 펼쳐지는 남태평양이 시원스럽고

 

 

 

저기 구조물들은 뭐지?

 

 

 

방파제 구실을 하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 바다는 어제 돌핀크루즈 돌고래 탐방을 했던 곳

 

 

 

무섭도록 새파란 바닷물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절벽입니다.

 

 

 

일본군 대포를 에워싸고 단체 기념 흔적

 

 

 

하파~ 데이~

 

 

 

Hafa~ Adai!~~~

 

 

 

쾌청한 날씨에 기분좋은 남부해변 투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야자수와 어울려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야자수 아래에서 장미

 

 

 

하파~ 데이~~

 

 

 

동하도 야자수아래에서 흔적을 남기고

 

 

 

쾌청한 날씨에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동하

 

 

 

아무 곳에서나 찍어도 그림이 되어주고

 

 

 

하파~ 데이~를 남발합니다.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다정하게

 

 

 

청솔과 솔향

 

 

 

둘이서 친한 척~

 

 

 

나는나비와 나는새

 

 

 

다정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다음 장소는 람람마운틴 전망대를 계단을 따라 오르고

 

 

 

전망대에 올라서니 람람 마운틴의 폭포를 소개해 놨군요.

 

 

 

람람 마운틴과 고사목의 만남, 그런데 산에는 나무가 하나도 없이

풀만 자라고 있지요. 이유인즉슨, 흙의 두께가 얇아 나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해서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남태평양을 바라보고

 

 

 

자기 짝을 찾아 단체기념 흔적

 

 

 

꽁약, 꽁약각시, 나는새, 나는나비, 동하, 장미, 청솔, 솔향, 자유부인, 자유는 어디 간겨?

 

 

 

람람 마운틴 전망대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장미

 

 

 

장미

 

 

 

람람 마운틴 전망대에서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

 

 

 

가운데 하얗게 보이는 바위가 비가 내릴때면

폭포가 되어 멋진 광경을 연출해 준다고 합니다.

 

 

 

람람 산을 올려다보며

 

 

 

람람 마운틴 전망대에서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솔향

 

 

 

솔향

 

 

 

람람 마운틴 전망대에서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나는나비

 

 

 

나는나비

 

 

 

람람 마운틴 전망대는 셀라베이 전망대이기도 하군요.

 

 

 

오늘 오전에 괌 남부투어의 발이 되어 준 우리의 버스와 가이드

 

 

 

잠시 이동하여 세티베이 전망대에 도착

 

 

 

급경사 계단을 따라 세티베이 전망대를 올라갑니다.

 

 

 

세티베이 전망대는 이렇게 생겼고

 

 

 

나무가 없는 람람 산을 조망할 수 있고

 

 

 

세티베이를 배경으로 기념 샷

 

 

 

청솔, 나는새, 나는나비, 자유, 동하

 

 

 

인물이 다들 훤합니다.

 

 

 

세티베이 전망대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서 흔적을 남기고

 

 

 

저기 보이는 작은 만을 세티베이라고 부른답니다.

 

 

 

어쨌던 세티베이란 이름을 가졌으니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정자가 있는 아래로 내려오니 위보다 경치가 더 좋습니다.

 

 

 

야자수 벤치가 포토존이 되어주고

 

 

 

하파~ 데이~

 

 

 

야자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렸군요.

 

 

 

동하와 장미

 

 

 

아래쪽 세티베이 전망대에서 단체 기념

 

 

 

세티베이를 배경으로 단체기념

 

 

 

가이드님이 촬영을 잘 해주십니다.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다나요~~ㅎㅎ

 

 

 

세티베이 전망대에서 세티베이를 배경으로 장미

 

 

 

세티베이 뒤로는 망망대해 남태평양이 시원스럽고

 

 

 

세티베이 전망대에서 세티베이를 배경으로 동하

 

 

 

하파~ 데이~~

 

 

 

세티베이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재미난 시간입니다.

 

 

 

벤치 야자수에 나는나비가 다소곳이 앉았고

 

 

 

훨훨 날아보는 상상~~

 

 

 

솔향도 흔적을 남기고

 

 

 

아쉽게도 괌에는 소나무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듯

 

 

 

괌 땅에 은은한 솔향을 퍼트려 봅니다.

 

 

 

솔향과 청솔

 

 

 

언제라도 다정스럽고

 

 

 

동하와 장미

 

 

 

함께하니 즐겁습니다.

 

 

 

자유부인은 요염한 자세로~

 

 

 

야자수벤치에 앉아 누굴 유혹하는 겁니까?

 

 

 

요로코롬~

 

 

 

아하~ 자유를 유혹했었군요.

 

 

 

자유부인과 자유

 

 

 

함께해서 행복해요~~~

 

 

 

세티베이 전망대를 올려다 보며 버스에 탑승하여 다음 장소로

이동하고, 다음 이야기는 괌 베트남 전쟁 기념광장과 솔레다드요새,

우마탁베이를 탐방하도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316_12)미국 괌여행 4일차-2, 남부투어_베트남기념광장&솔레다드요새&우마탁베이_호랑이부부 - Daum 카페

 

250316_12)미국 괌여행 4일차-2, 남부투어_베트남기념광장&솔레다드요새&우마탁베이_호랑이부부

2025년 03월 16일 일요일 맑음12)미국 괌여행 4일차-2, 남부투어_베트남기념광장솔레다드요새우마탁베이_호랑이부부4일차 여행코스 :가안포인트-람람마운틴-셀라베이전망대-세티베이전망대-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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