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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국내산행/2025년 산행

250622_포항 해파랑길 14코스_호미곶 강사항 동쪽땅끝마을 석병항 삼정해변 구룡포해변 구룡포항_첨단산악회

by 장미a 2025. 6. 23.

2025년 06월 22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815차(년23차)정기산행

포항 해파랑길[호미곶(상생의손)~모포항, 포항 구간 14~13코스 중간

일시 : 2025년 6월 22일(일요일) 0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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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포항 해파랑길 14코스_호미곶 상생의 손-대보항-강사항-동쪽땅끝마을

-석병항-삼정해변-구룡포해변-근대역사문화거리-구룡포항(17.50km, 5시간 5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27명의 회원들과 함께

 

오늘은 포항 해파랑길 14코스로써 호미곶 해맞이공원 상생의 손에서 시작하여 구룡포까지 약 17.5km의 거리를 걷게 된다. 상생의 손 앞에서 월광님의 정기산행 100회 지존(至尊)산행을 축하드리며 단체기념 흔적을 남기고, 해변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간다. 제주도의 용암덩어리 같은 까칠한 바닷가의 바윗덩이가 신비스럽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마을, 고래가 머무는 다무포 하얀마을의 항구를 감상하며 석병리에 도착하니 대한민국 육지 동쪽 땅끝마을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서쪽 땅끝 태안, 남쪽 땅끝 해남 등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동쪽 땅끝 표석이 있는 곳에서 뜻하지 않게 유명한 프로야구 선수였던 슈퍼스타 양준혁님을 만나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어 완전 횡재의 시간이다. 양준혁님이 운영한다는 동끝횟집에서 물회를 메뉴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게 되고, 삼정리해수욕장을 통과하여 구룡포 주상절리를 만난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는 아름다운 구룡포 주상절리를 충분히 감상하며, '여기, 구룡포주상절리' 쉼터에서 멋진 추억의 기념 흔적을 남겨본다. 언덕을 넘어서면 구룡포해수욕장이 깔끔한 풍경으로 다가서며 바닷물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를 거닐며 구룡포공원 계단의 돌기둥에 어린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고, 계단을 올라서니 아홉 마리의 용이 서로 뒤엉켜 구룡포항를 지켜주고 있는 듯 하다. 구룡포시장을 구경하며 오늘의 트래킹은 끝이 나고, 합천의 청림식당으로 이동하여 정기산행 100회 참석, 지존(至尊)에 등극하신 월광님을 축하해주며 포항 해파랑길 14코스 트래킹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5년 6월 22일(일요일) 04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호미곶상생의손~대보1리항~강사2항~강사1항~석병2항
~삼정해수욕장~구룡포해수욕장~구룡포항~하정1리항
~장길리항~구평리항~모포항(23km, 6시간)
B코스 호미곶상생의손~대보1리항~강사2항~강사1항~석병2항
~삼정해수욕장~구룡포해수욕장~구룡포항(18km, 6시간)
산행경비  금95,000원(목욕비 별도) , (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3:20 03:30 03: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3:40 03:50 04: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4시00분     
준비물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식수, 목욕준비물 / 동절기:아이젠,방한복
차량
이동시간
◈약3시간40분 (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319km)
*A,B코스 들머리: 호미곶(상생의손)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86-1
*B코스 날머리: 구룡포항(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22-1)
*A코스 날머리: 모포항(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리 61-5)
임원
연락처
회 장 행복한동행 010-5670-8621
산행이사 일 산 010-4677-7675
산행팀장 차카게 010-9603-1496   빅보스 010-3641-6841
알초롱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봉 남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

해파랑길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전체 10개 구간·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50km의 걷기여행길이다. 해파랑이라는 명칭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파랑길은 부산·울산·경북·강원 4개 광역지자체와 19개 기초자치단체를 통과하며, 2016년 5월 7일 전 구간이 개통됐다. 지역별로 10개 구간(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동해, 강릉, 양양·속초, 고성)에 ▷동해아침(1~4코스) ▷화랑순례(5~18코스) ▷관동팔경(19~40코스) ▷통일기원(41~50코스) 등 4개의 주제, 총 50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해파랑길 고성 방향은 붉은색, 부산 방향은 푸른색 화살표로 표시한 안내판이 설치돼 있으며, 스티커와 리본 등으로 걷기 여행자들을 위한 방향을 안내한다. 한편, 코리아 둘레길은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 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외곽(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 지역) 전체를 코스로 하여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이다. 이는 동해안의 해파랑길, 비무장지대(DMZ)의 평화누리길, 남해안의 남파랑길, 서해안의 서해랑길 등을 연결해 국제적인 도보 여행 코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파랑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에서 시작하여 동쪽땅끝마을 구룡포항까지의 해파랑14코스

 

 

 

17.5km에 5시간 5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해파랑길 14코스 트래킹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해파랑 14코스 트래킹정보

 

 

 

해파랑길 안내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해파랑길 트래킹경로

 

 

 

광주에서 새벽4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 만에 포항 호미곶 해맞이공원에 도착하고

 

 

 

맨드라미꽃밭을 아주 예쁘게 꾸며놨군요.

 

 

 

해맞이광장 상생의 손에는 아직 아무도 없는 고요함으로 시작되고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장미님

 

 

 

지난 번 해파랑길 15코스 종점이었던 해맞이 광장이

오늘은 14코스 시작점이 되는 것이지요.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장미님

 

 

 

해맞이 광장에서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동하고문

 

 

 

웅암님, 장미님, 동하고문

 

 

 

뒤늦게 신청하셔서 해파랑길에 합류했습니다.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오늘도 신나게 행복한 발걸음을 옮겨보시지요.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20,000명 분의 떡국을 한꺼번에 요리할 수 있는 전국 최대의 가마솥에서

장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콜라부회장님, 선영씨

 

 

 

새 천년의 빛 '영원의 횃불'과 상생의 손,

그리고 새천년기념관을 배경으로 이쁜 여인네들~ㅎㅎ

 

 

 

선영씨, 섬초님, 장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콜라부회장님, 해피재무팀장님

 

 

 

새 천년의 빛 '영원의 횃불'과 상생의 손, 그리고 새천년기념관

 

 

 

새 천년의 빛, 영원의 횃불 안내

 

 

 

오늘은 월광님이 정기산행을 100회 참석하여 지존(至尊)에 등극하는 날

 

 

 

월광님 정기산행 100회, 지존(至尊)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5.06.22. 포항 해파랑길 구룡포

 

 

 

27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월광님의 지존(至尊)산행을 축하해 드리며,

오늘의 해파랑길 14코스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월광님~ 정기산행 100회 지존(至尊)산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봉남총무팀장과 삼인산님이 프랑카드를 펼쳐들고 월광님~ 만세~~ㅎㅎ

 

 

 

상생의 손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장미님

 

 

 

장미님

 

 

 

봉남총무팀장님

 

 

 

알초롱산행팀장님

 

 

 

선영씨

 

 

 

실로 오랜만인 약 7년 만에 정기산행에 다시 참석을 하신 사이다님~ 

 

 

 

환한 미소의 사이다님을 다시 만나니 반가움이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2012년도에 둘이서 함께 첨단산악회에 입문을 했던 사이다님과 콜라부회장님

 

 

 

앞으로 계속 건강하고 아름다운 발걸음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사이다님과 콜라부회장님

 

 

 

새천년기념관과 상생의 손, 영원의 횃불을 감상하고

 

 

 

바다 속의 상생의 손과 눈맞춤을 하며

 

 

 

연오랑세오녀 조형물

 

 

 

해맞이공원과 헤어지며 해변길을 따라 오늘의 트래킹이 시작되고

 

 

 

호미곶 해맞이공원을 뒤돌아봅니다.

 

 

 

차분한 발걸음으로 오손도손~

 

 

 

제주도에서나 볼 법한 까칠한 바닷가의 바윗덩이가 신비스럽고

 

 

 

그 자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섬초님, 섬돌님, 체리체리님, 선영씨, 장미님, 사이다님, 콜라님, 조박사님, 월광님, 삼인산님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호미곶 해국자생지라고 하는데 해국은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군요.

 

 

 

앗~ 펑퍼짐하게 퍼져 앉아 시원한 막걸리 한 잔 하고 갑니다.~ㅎㅎ

 

 

 

강사항을 통과하면

 

 

 

양식장 같은데 폐허처럼 변해 있고

 

 

 

가야 할 방향 석병마을을 바라보며

 

 

 

잠시 진행하니 고래가 머무는 다무포 하얀마을이로군요.

 

 

 

다무포 하얀마을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섬초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조박사님, 섬돌님, 사이다님, 삼인산님

 

 

 

섬초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동하, 조박사님, 섬돌님, 삼인산님

 

 

 

고래가 머무는 다무포 하얀마을, 다무포빌리지

 

 

 

다무포고래마을을 통과해 갑니다.

 

 

 

다무포 하얀마을의 무한한 세계

 

 

 

다무포고래마을은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프로그램의 촬영지라구요.

 

 

 

고사목이 되어버린 팽나무는 덩굴식물이 따뜻하게 감싸주고~

 

 

 

아름다운 마을, 고래가 머무는 다무포 하얀마을

 

 

 

다무포 하얀마을을 바라보며

 

 

 

한반도 동쪽 땅끝마을 3.9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양식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는 세차게 흘러내리고

 

 

 

고래마을 끄트머리의 가게에서 맥주 한 잔과 간식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편안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한반도 동쪽땅끝마을 1.85km 방향으로

 

 

 

망망대해 동해바다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고문

 

 

 

홧~~ 여러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있는 모습 포착

 

 

 

고래가 머무는 다무포 하얀마을 석병항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조박사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체리체리고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고문, 삼인산님

 

 

 

그동안 발바닥이 아파서 정기산행에 나온지 꽤 오래된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함께 동하고문

 

 

 

이렇게 다시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동하고문

 

 

 

아름다운 석병항에서의 흔적, 장미님과 동하고문

 

 

 

시원한 동해바다의 바람을 즐기며 걷는 행복한 발걸음입니다.

 

 

 

동쪽 땅끝마을 석병리, 녹슬은 액자가 멋진 바위를 담고 있군요.

 

 

 

액자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ㅎㅎ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장미님

 

 

 

동쪽 땅끝마을 석병리에서 동하고문과 장미님

 

 

 

석병리의 바위와 어울리는 액자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조박사님도 액자속으로 들어가 보고

 

 

 

섬초님과 섬돌고문님도 동쪽 땅끝마을 액자속에서

 

 

 

섬돌고문님이 아름답고 멋진 노래를 불러주십니다.~~~ㅎㅎ

 

 

 

동쪽 땅끝마을 석병리 액자속의 추억

 

 

 

예쁘게 미소 지어 봅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장미님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고래가 머무는 다무포 하얀마을 석병리를 뒤돌아보고

 

 

 

잠시 후에 다시 만나는 대한민국 육지 동쪽 땅끝마을 공원

 

 

 

동쪽땅끝 포항 구룡포 석병리, 서쪽땅끝 태안 소원면 모항리,

남쪽땅끝 해남 송지면 송호리, 안내 한 번 살펴보시고

 

 

 

동그란 원 속의 뒷편에 동쪽 땅끝마을 표석이 있는데,

안전난간이 설치되질 않아 위험해서 출입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장미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부드러운 미소로 동쪽 땅끝마을을 환하게 만들어주고

 

 

 

장미님과 동하고문

 

 

 

행복한 미소로 더불어 행복해지는 동쪽 땅끝마을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동쪽 땅끝마을을 평온하게 만들어줍니다.

 

 

 

조박사님

 

 

 

온화한 미소로 동쪽 땅끝마을을 평정해 주고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동하고문

 

 

 

오랜만에 함께 걸으니 즐겁기만 합니다.

 

 

 

장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고문

 

 

 

동쪽 땅끝마을의 의미를 함께 새겨보며

 

 

 

섬돌고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고문, 섬초님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기만 하고

 

 

 

조박사님, 콜라부회장님, 동하고문,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함께 할 수 있는 발걸음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앗~ 이게 누구시랍니까? 깜짝 놀랐습지요.

 

 

 

유명한 프로야구 선수였던 양준혁님을 만나는군요.

 

 

 

행복한동행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양준혁님, 프리웨이님, 조박사님, 삼인산님

 

 

 

유명한 슈퍼스타 양준혁씨를 이렇게 만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행복한동행님, 체리체리님, 해피님, 동하, 양준혁님, 프리웨이님, 조박사님, 삼인산님

 

 

 

동쪽 땅끝마을 석병리에 파란색 건물을 새로 지어 약 20일 전에 동끝횟집을 개업했다고 합니다.

2층은 아내 박현선님이 카페를 개업하고, 1층은 양준혁님이 횟집을 개업했다구요.

 

 

 

동끝횟집에 먼저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봉남총무팀장님, 장성호고문님, 해피총무팀장님

 

 

 

양준혁님이 우리의 회원들을 담아줍니다.

 

 

 

양준혁님의 동끝횟집에서 물회를 시켜놓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고

 

 

 

양준혁님의 동끝횟집에서 단체 기념

 

 

 

주문했던 물회가 나왔고, 20,000원

 

 

 

밥을 넣어 고추장에 비벼서 물을 적당히 부어주면

아주 맛있는 포항식 전통물회가 되어지지요.

 

 

 

서비스로 나오는 매운탕 또한 아주 맛이 좋아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슈퍼스타 양준혁님의 동끝횟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어집니다.

 

 

 

둘이서 함께 기념 흔적, 동하고문과 양준혁님

 

 

 

동끝횟집,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동하고문과 양준혁님

 

 

 

장미님과 양준혁님

 

 

 

아주 몸집이 큰 양준혁님, 소인과 거인? ㅎㅎ

 

 

 

섬초님과 양준혁님

 

 

 

양준혁님과 삼인산님

 

 

 

동끝횟집 바로 앞에 있는 양식장이 양준혁님 양식장이라 합니다.

 

 

 

양식장 뒤의 바위에 동쪽 땅끝마을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는 풍경

 

 

 

양준혁님의 동끝횟집과 카페, 대박 나시길 기원하며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동쪽 땅끝마을을 뒤돌아 보며

 

 

 

구룡포 주상절리 2.45km 방향으로 진행하고

 

 

 

낭만이 흐르는 골목길을 통과하면

 

 

 

석병1리 항구를 만나게 되고

 

 

 

삼정지구 지진해일 대피 안내

 

 

 

포항 행복마을, 우리가 만든 마을을 상상하다~ 석병1리 마을

 

 

 

바위 위에는 애처롭게 거꾸로 자라는 소나무가 목격되고

 

 

 

석병1리 두일포이군요.

 

 

 

포스코 구룡포 수련원 앞을 통과하며 

 

 

 

석병1리 항구와 동쪽 땅끝마을을 뒤돌아보고

 

 

 

석병1리 두일포를 배경으로 기념흔적을 남겨봅니다.

 

 

 

삼정섬과 제법 큰 규모의 삼정마을이 눈앞에 나타나며

 

 

 

삼정섬과 삼정마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고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님

 

 

 

요즈음 새로나온 김혜경 영부인님의 하트라고 합니다.

 

 

 

체리체리고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님, 섬초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도 깜찍한 하트를 만들어 주시고~ㅎ

 

 

 

머스마들도 귀여운 하트 발사~~ㅎㅎ

동하고문, 섬돌고문님, 조박사님, 행복한동행회장님, 삼인산님

 

 

 

작은 섬 삼정섬으로는 아치형 다리가 설치되어 산책하기 좋겠군요.

 

 

 

삼정3리 어촌계 사무실을 통과하면

 

 

 

어선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삼정항

 

 

 

곧이어 삼정리 해수욕장이로군요.

 

 

 

요러한 그림도 꽤 괜찮지 않나요? 장미님, 섬초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삼정리해수욕장에서 행복한동행회장님, 삼인산님, 동하고문

 

 

 

평화롭기 그지없는 삼정리해수욕장과 삼정항

 

 

 

해변으로 귀여운 주상절리가 나타나고

 

 

 

구룡포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는 구룡포 주상절리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구룡포 주상절리에서 행복한동행회장님

 

 

 

구룡포 주상절리에서 행복한동행회장님과 동하고문

 

 

 

주상절리를 감상하며 포즈를 잡아봅니다. 동하고문

 

 

 

툭 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밝고 예쁜 미소가 구룡포주상절리를 빛내주고~ 

 

 

 

오늘은 부디 발병이 나질 않길 바랍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사방으로 흩어져 있는 구룡포 주상절리

 

 

 

파도가 부서지며 하얀포말과 함께 신비스런 소리를 만들어 내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구룡포 주상절리입니다.

 

 

 

쭈뼛쭈뼛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아 오를 것만 같은 구룡포주상절리~

 

 

 

조금 더 규모가 컷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충분히 자체 발광을 하며 빛을 발하고 있는 구룡포 주상절리입니다.

 

 

 

구룡포 주상절리와 삼정섬을 뒤돌아 보고

 

 

 

여기, 구룡포~~ㅎㅎㅎ

 

 

 

활짝 미소를 지으며 액자 속에 들어가 봅니다.

장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섬초님

 

 

 

장미님과 동하고문

 

 

 

드넓은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장미님과 동하고문

 

 

 

행복한동행회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고문

 

 

 

여기, 구룡포 주상절리~ 삼인산님

 

 

 

운치있는 그림으로 다가서고~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여기, 구룡포 주상절리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장미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

 

 

 

장미님과 동하고문도

여기, 구룡포 주상절리에서 아름다운 시간

 

 

 

여기, 구룡포 주상절리에서 다소곳하게 앉아보시고~ 섬초님

 

 

 

구룡포 주상절리와 삼정리를 뒤돌아보며

 

 

 

가야 할 구룡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삼인산님

 

 

 

와우~ 누구시랍니까? ㅎㅎ

 

 

 

구룡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장미님

 

 

 

꽃받침으로 귀엽게~~ㅎㅎ

 

 

 

우리도 한 번 꽃받침을 해볼까요? ㅎㅎ

 

 

 

구룡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동하고문과 장미님

 

 

 

구룡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행복한동행회장님

 

 

 

깔끔하게 다가오는 구룡포해수욕장을 바라보며

 

 

 

근대문화역사거리 1.9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구룡포항 시가지에 접어들며

 

 

 

이마트24시에서 아이스크림을 조달하고

 

 

 

달콤하고 시원한 월드콘으로 갈증을 해소하며

 

 

 

츄파츕스 사탕을 하나씩 입에 물어봅니다.~~ㅎㅎ

 

 

 

와우~ 옆에 지나가던 친절한 사람이 기념촬영을 해주시는군요.

 

 

 

사진을 찍어주신 분, 복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구룡포해수욕장

 

 

 

작은 규모이지만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나는 구룡포해수욕장입니다.

 

 

 

삼인산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님, 섬초님, 섬돌고문님, 행복한동행회장님

 

 

 

구룡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님, 섬초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님, 행복한동행회장님

 

 

 

구룡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님,

 

 

 

동해바다와 잘 어울려주는 데크길이 아름답고

 

 

 

근대문화역사거리는 1.05km 앞으로 다가왔군요.

 

 

 

푸르른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파란 바다가 어울려주는 그림

 

 

 

툭 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며 가슴속 마음속까지 툭 트여지고

 

 

 

나들이 나온 가족단위의 피서객들도 즐겁겠지요.

 

 

 

근대문화역사거리 0.6km 방향으로

 

 

 

구룡포 앞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 도착

 

 

 

구룡포근대역사관을 들어가 봅니다.

 

 

 

구룡포의 전설

신라 진흥왕 때 장기현감이 각 마을을 순찰하던 중 사라리를 지날 때 별안간

천둥과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그 비바람을 뚫고 용 열 마리가 승천하다가 한 마리가

바다 속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용이 아홉 마리만 승천했다고 하여 그때부터 구룡포라 불렸다.

 

 

 

구룡포의 엘도라도

 

 

 

구룡포 일본 가옥의 안방

 

 

 

일본 가옥의 안방

 

 

 

근대화역사거리를 거닐며

 

 

 

구룡포공원 입구에 도착합니다.

 

 

 

구룡포 공원 입구 계단 돌기둥

이곳 공원입구 계단과 돌기둥들은 1944년도 일본인들이 세웠으며 돌기둥은 왼쪽 61개

오른쪽 59개 등 모두 120개가 있다. 돌기둥에는 구룡포항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구룡포

이주 일본인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패전으로 일본인들이 떠난 이후 구룡포 주민들은

시멘트를 발라 기록을 모두 덮어버리고 돌기둥을 거꾸로 돌려 세웠다. 그 뒤 1960년

구룡포 주민들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봉안할 충혼각을 세우는 과정에

도움을 준 후원자들의 이름을 다시 앞뒤를 돌려 세운 돌기둥에 새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룡포 공원 입구에서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장미님

 

 

 

장미님과 동하고문

 

 

 

이름이 새겨진 돌기둥을 바라보며 계단을 올라갑니다.

 

 

 

 충혼각을 세우는 과정에 도움을 준 후원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돌기둥

 

 

 

돌기둥의 뒷면은 원래 일본인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시멘트를 발라 이름을 지워놓은 흔적의 돌기둥

 

 

 

계단을 올라서면 아홉 마리의 용이 뒤엉켜 있는 조형물이 자리하고

 

 

 

구룡포공원과 구룡포항 전경

 

 

 

용왕각과 충혼각이 자리하며

 

 

 

충혼각과 충혼탑

 

 

 

구룡포항과 아홉 마리의 용이 어울리는 구룡포공원

 

 

 

아홉 마리의 용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행복한동행회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삼인산님

 

 

 

행복한동행회장님, 동하고문, 삼인산님

 

 

 

아홉 마리의 용이 구룡포를 지켜주고 있는 듯~

 

 

 

돌기둥에 새겨진 이름들을 읽어보며 구룡포공원의 계단을 내려서고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의 현판이 걸려 있군요.

 

 

 

구룡포 공영주차장을 바라보며

 

 

 

구룡포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활기가 넘치고 있는 구룡포시장

 

 

 

천천히 발걸음하며 구룡포시장을 구경하고

 

 

 

구룡포 공영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B조 회원들의 해파랑길14코스 트래킹을 마무리하고, A조 회원들을 기다려 버스를 타고

샤워를 하기 위해 아침에 트래킹을 시작했던 호미곶 해맞이공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호미곶 해맞이공원에 있는 해수탕으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봉남총무팀장님이 협찬해주신 꿀수박을 안주 삼아

조박사님이 협찬해주신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봅니다.

 

 

 

해수탕 앞의 아름다운 바다풍경

 

 

 

합천에 있는 청림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오늘의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고

 

 

 

청림식당의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오리불고기 55,000원

 

 

 

동하고문이 협찬을 해준 월광님의 지존(至尊) 축하 프랑카드가 준비되어지고

 

 

 

장미님과 체리체리고문님이 협찬해 주신 귀여운 100회 지존(至尊) 축하 케익

 

 

 

지금으로부터 월광님의 지존(至尊) 표창장 수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월광님의 정기산행 100회 지존(至尊) 시상식이 거행되어지고

 

 

 

지존(至尊)    월광 김판곤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함으로써 지존(至尊)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2025년 06월 22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행복한동행회장님으로부터 월광님에게로 지존(至尊) 표창장이 수여되고

 

 

 

황금열쇠 한 돈(590,000원)과 지존(至尊) 네임텍이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운영진과 함께 뜻깊은 기념촬영,

하늘땅총무이사님, 월광님, 행복한동행회장님, 일산산행이사님

 

 

 

이어서 100회 지존(至尊) 축하 촛불을 밝히고~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월광님의 지존(至尊)을 축하합니다~~~

회원님들이 다함께 축하노래를 불러드립니다.

 

 

 

월광 지존(至尊)님 촛불을 꺼 주세요~~~

 

 

 

이어지는 월광 지존(至尊)님의 건배사~

 

 

 

첨단산악회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모두들 건배를 하며  월광 지존(至尊)님의 시상식을 마칩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리불고기 한 마리 55,000원

 

 

 

오리불고기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뒤풀이 식사가 되어집니다.

 

 

 

월광님의 지존(至尊)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해드리며, 포항 해파랑길 14코스,

구룡포 트래킹을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합니다. 다음 산행은 함양 대봉산으로써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525_포항 해파랑길 15코스_흥환항 발산항 대동배항 구룡소 독수리바위 호미곶상생의 손_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50525_포항 해파랑길 15코스_흥환항 발산항 대동배항 구룡소 독수리바위 호미곶상생의 손_첨단산

2025년 05월 25일 일요일 맑음광주첨단산악회 제811차(년19차)정기산행 포항 해파랑길[임곡항~흥환항~호미곶(상생의손)]포항 구간 16~15코스일시 : 2025년 05월 25일(일요일) 04시 00분2025-05-25 074424_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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