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341차 정기산행 영암 월출산(810m) 2012/10/14(일요일)07;00
1. 일시 : 2012년 10월 14일(일) 07:00 2. 등산코스 : 천황사-구름다리-천황봉정상-구정봉-향로봉-미왕재-도갑사(8,5키로 6시간) 3. 출발장소 : 첨단우체국(하차는 세종서점 앞) 4. 산행경비 분담금 : 25,000원
월출산[ 月出山 ]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10.7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岩峰)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출산 [月出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천황사에서 시작하여 구름다리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미왕재 도갑사로 하산하는 코스
천황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수화 처럼 펼쳐진 월출산을 올려다 봅니다.
단체사진은 찍고 올라야지요. 오늘 참석회원은 36명입니다.
멋진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단체, 몇명은 이미 산으로 올라가 버렸네요.
첨단산악회의 이쁜님들
향기님, 방울님, 장미님, 오르리님
언제봐도 아름다운산 월출산, 또 올려다 봅니다.
천황봉이 3.1km의 거리
여기서 A조는 천황사 쪽으로, B조는 바람폭포쪽으로 방향을 잡고
천황사는 한창 복원공사 중이지요.
2년전에 왔을 땐 건물을 짓고 있었는데 지금은 단청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즐기는 산행이 되겠지요.
모두 다 모엿, 숨을 헐떡이면서도 금새 미소를 짓고
천황사에서 단체기념촬영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와일드로즈님, 경호님
사자사 목탑지라구요.
아름다운 기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민들레님
아름다운 월출산의 바위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에 도착, 와일드로즈님
나란히 오늘 처음오신 방울님과 와일드로즈님, 앞으로 종종 나오세요.
방울님
와일드로즈님과 동하
금란님
보리코님과 금란님
모두 즐겁습니다. 구경꾼님, 금란님, 오랫만에 나오신 보리코님
카메라를 항시 들고 다니는 바람에 찍히기가 힘든 올빼미님
장미와 동하도 함께 포즈 한 번 잡아보고
민들레님
민들레님 친구와 민들레님도 마냥 즐겁습니다.
해동님, 경호님
구름다리를 건너며 민들레님
구름다리를 건너며 황숙자님
해동님
동하
경호님
구름다리를 건넜고, 천황봉이 1.7km입니다.
해동님, 경호님, 민들레님, 금란님
장군봉 능선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많은 회원들
장군봉능선을 배경으로 항상 단짝으로 다니는 민들레님, 금란님
금란님, 동하
건너 아래편의 바람폭포를 살짝 당겨봅니다.
장미님, 금란님, 민들레님, 보리코님, 나여요님, 와일드로즈님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동하
올빼미님
나여요님
와일드로즈님
민들레님
민들레님, 보리코님
민들레님, 금란님
황숙자님, 금란님, 민들레님
장촌님과 큰이쁜이님
해동님, 동하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와 동하
영암뜰을 내려다 보고
나여요님
장군봉능선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촌님, 보리코님, 나여요님, 구경꾼님, 장미님, 경호님, 금란님, 해동님, 큰이쁜이님
민들레님, 황숙자님, 와일드로즈님
아주 까칠한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면 잠시 편한 길을 걷게 되고
천황봉 1.4km, 이 지점에서는 또다시 한참을
내려섰다가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구간이지요.
건너다 보이는 멋진 달구봉
오를 수 없는 사자봉을 우회하여 올라서면 사자봉 절벽에
아슬아슬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소나무도 볼 수 있고
사자봉 절벽을 배경으로 동하
올빼미님
사자봉을 배경으로 방울님과 동하
사자봉을 배경으로 올빼미님
동하, 민들레님, 금란
장군봉 능선도 바라보이고
아름다운 월출산이여~
잠시 쉬어갑니다.
휴식은 충분하게~
건너편의 달구봉
천황봉 0.8km 방향으로
아름다운 천황봉 조망터에서 바라 본 천황봉,
그 아래 왼쪽으로는 아름다운 기암에 소나무들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천황봉을 배경으로 방울님
기암과 소나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천황봉을 배경으로 방울님과 와일드로즈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이쁘게
올빼미님
뒤로는 향로봉이 자리하고
큰이쁜이님, 장미님
천황봉 아래 좌측의 기암과 소나무가 한폭의 산수화입니다.
경포대에서 오르는 곳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고
천황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환상적인 풍경
멀리 황금물결을 이룬 들판과의 어울림이 정말 이쁩니다.
건너왔던 구름다리가 내려다 보이고 구름다리 또한 일품입니다.
바람폭포쪽으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통천문 삼거리를 통과하고
통천문을 통과하기 위해 힘든길을 올라섰지요.
천황사지구에서 산행을 시작, 장미님
천황사를 지나고, 방울님
아이고 힘들어, 땀을 훔치면서, 와일드로즈님
구름다리도 지나고, 보리코님
멋진 조망들도 구경하며, 구경꾼님
통천문을 통과합니다. 금란님
이제 천황봉이 몇 걸음 남지 않았습니다. 해동님
민들레님
황숙자님
장천님
큰이쁜이님
천황봉을 오르기 위한 관문, 통천문을 통과합니다.
천황봉 바로 아래에 도착, 걸어왔던 길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
멋진 님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월출산 천황봉 정상 해발 809m에 도착하고, 올빼미님
장미님
천황봉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흔적을 남기고
사랑합니다.
천황봉의 정기를 저마다 듬뿍 받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소서
천황봉에서의 흔적
기쁨이 넘쳐나지요.
행복이 넘쳐 납니다.
처음오신 와일드로즈님도 천황봉을 보듬으십니다.
금란님도
민들레님도, 해동님도
뒤쪽으로는 가야 할 구정봉과 향로봉이 자리하고, 장미님
큰이쁜이님, 해동님
황숙자님
단짝인 금란님과 민들레님
현위치 천황봉
월출산 소사지
천황봉에서 내려다 본 영암읍시가지
천황봉에서 바라본 서쪽 경관
가히 멋진 풍경, 아름다운 월출산입니다.
이제 도갑사 5.8km 방향으로 까칠한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야 하고
어이 이거 밀어불세~~~ ㅋㅋ
너무나 아름다워 감탄을 거듭하고
천황봉을 내려서며 절경을 뽐내고 있는 기암과 소나무
그 배경에 빠져 듭니다. 와일드로즈님
나여요님
금란님, 민들레님, 황숙자님
와일드로즈님, 나여요님
올빼미님, 금란님, 보리코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좌측 봉우리가 천황봉 그리고 우측의 멋진 기암들
앞으로는 향로봉과 구정봉이 바라보입니다.
향로봉 방향의 기암들
천황봉쪽을 뒤돌아보니 산객들과 어울려 멋진 그림이 되어주지요.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동하
동하
전망터인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천황봉 배경으로 단체 한 컷 합니다.
모두 멋져요
아름다운 월출산의 산성대방향
이것은 여성바위?
돼지코바위
오묘한 형상이지요.
돼지바위 안내
이 방향에서 보니 영락없는 돼지 모양이로군요.
돼지바위
사방을 둘러 보아도 늘어선 기암들로 절경을 이룹니다.
천황봉을 뒤돌아 보고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방울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과 그의 친구
금란님
우뚝 솟은 멋진 천황봉입니다.
남근바위라고 불리는 물건이로군요.
구정봉에서 흐르는 기암능선
향로봉과 구정봉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어찌 이렇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셨나요?
키스바위
바람재에 도착, 구정봉 0.5km 방향으로
구정봉을 오르며 뒤돌아 본 천황봉, 달구봉
구정봉의 장군바위 안내
구정봉의 장군바위
향로봉의 기암들을 배경으로 장미님
향로봉의 기암들을 배경으로 동하
아슬아슬 곧 굴러 떨어질 듯한 바위도 있고
다시 한 번 천황봉을 뒤돌아 봅니다.
베틀굴 방향으로
여성의 성기를 닮았다는 베틀굴입니다.
베틀굴에서 동하, 금란님, 민들레님, 해동님
구정봉은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구정봉에 올라 바라본 천황봉의 아름다운 풍경
무슨 장난감 같으요~
취재차 날아온 헬리콥터, 저녁에 뉴스에 나오려나요?
기기묘묘한 바위들입니다.
해동님 멋져불고~~~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단체 한 컷 남깁니다.
모두 멋져요~
구정봉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아쉬워서 천황봉 방향을 다시 한 번 바라보며 구정봉을 내려섭니다.
이제 도갑사 4.1km 방향으로
UFO?
도갑사 3.1km 방향으로
뒤돌아 본 구정봉의 환상적인 암릉
올빼미님도 멋져불고~~~
미왕재의 억새밭에 도착
그런데 태풍영향을 받아서인지 억새가 영 이쁘질 못합니다.
그나마 조금은 위안을 삼습니다. 금란님
이쁘게 한 컷 하시지요. 황숙자님
나름 운치가 괜찮지 않나요? 황숙자님과 금란님
미왕재 주변풍경
미왕재에서 뒤돌아본 향로봉 방면입니다.
여기는 미왕재, 도갑사 2.7km 방향으로
도갑사 1.9km 방향으로
도선국사 비각에 도착
도선국사 비각이네요.
도선국사 비각
도갑사 도선수미비 안내
부도탑
도갑사의 부도탑이지요.
도갑사 옆에 용수폭포가 나타나고
용수폭포 안내
천불전이 보이고
대웅보전이 웅장합니다.
흔적을 남기셔야지요.
오늘 새로오신 와일드로즈님과 방울님, 그리고 동하
웅장한 도갑사 대웅보전
5층석탑과 대웅보전
어마무시한 구시로군요.
약수 한 바가지 벌컥벌컥 들이켜 봅니다.
대웅보전 뒤로 올려다 보이는 월출산 향로봉
도갑사 해탈문, 이 해탈문이 국보 50호랍니다.
해탈문 안내
일주문을 통과하고
도갑사 안내
월출산 도갑사 조감도
도갑사 입구에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는 400년이 넘었다나요.
산행은 여기서 모두 끝이 납니다.
월출산 온천으로 이동하여 땀을 씻어내고
식당으로 들어서니 시계꽃이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풍경소리식당에서 뒤풀이 음식으로 소주한잔 곁들이며 오늘의
월출산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광주로 고고...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w/6
100328, 3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바람폭포 천황봉 구정봉 도갑사 - 호랑이 친구들
2010년 03월 28일 일요일 맑음3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천황봉 811m 구정봉 도갑사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천황사-바람폭포-통천문-천황봉-구정봉-미왕재-도갑사함께한이 : 즐거운처사, 처사각시
cafe.daum.net
'국내산행 > 2012년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028, 완주 대둔산, 배티재 낙조대 마천대 허둥봉 깔딱재 새리봉 수락재 수락리 - 첨단산악회 (0) | 2025.02.14 |
---|---|
121021, 원주 치악산, 구룡사 세렴폭포 사다리병창 치악산(비로봉) 입석사 황골 - 첨단산악회 (0) | 2025.02.14 |
121007, 사천 봉명산, 다솔사 봉명산 보안암 마애불 이명산 계명산 계산마을 - 첨단산악회 (0) | 2025.02.14 |
121001, 진도 철마산, 청룡사 사각정 북산 철마산 진도향교 - 처남과 함께 (0) | 2025.02.14 |
120929, 13번째 광주 무등산, 문빈정사 장군봉 바람재 중봉 서석대 장불재 중머리재 새인봉 문빈정사 - 아내와 함께 (0) | 202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