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21, 진주 진양호 드라이브 - 아내와 함께

2015년 02월 21일 토요일 비

진주 진양호 드라이브 - 아내와 함께

 

진주쪽은 비가 와도 1mm정도 온다 해서 코스를 잡았으나 왼종일 비가 많이 쏟아진다.

 

진양호 [晉陽湖] 

진양호는 면적 29.4㎢, 유역면적 2,285㎢, 저수량 3억 1000만t이다. 1970년 남강(南江)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서 생긴 인공호수로,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있다. 홍수 조절과 주변 일대의 상수도·관개용수·공업용수 등으로 이용되며,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좋아 진주시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주변에 선착장과 물홍보 전시관·동물원·어린이동산·호텔·여관·식당 등의 위락시설이 있다. 40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동물원, 어린이동산은 유료이고, 물홍보전시관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찾아가려면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진양호행 시내버스를 타거나, 사천공항에서 승용차로 20분, 고속도로에서 서진주 인터체인지로 빠져나와 2분 정도 달리면 나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양호 [晉陽湖] (두산백과)

 

 

진양호 공원 입구를 통과하고

 

 

 

진양호에 있는 충혼탑

 

 

 

진양호 공원 안내도

 

 

 

망향비로군요.

 

 

 

관리사무실의 옥상전망대로 올라가 봅니다.

 

 

 

비는 내리고

 

 

 

 안개가 끼어 온통 흑백의 모습

 

 

 

현위치에서 바라보는 전경

 

 

 

물과 안개로 뿌연한 진양호의 풍경

 

 

 

아무 감흥이 없는 그런 날입니다.

 

 

 

스멀스멀 안개가 피어 오르고

 

 

 

이러한 풍경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현위치에서 바라본 전경

 

 

 

일년계단, 소원계단이라구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 볼까 하다가 내리는 비를 원망하며 패스

 

 

 

옥상 전망대 전경

 

 

 

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

 

 

 

잘 정돈된 수목들이 보이고

 

 

 

진양호의 둑을 바라봅니다.

 

 

 

뭐가 뭔지 하나도 보이질 않고

 

 

 

비 때문에 실망을 하며 진양호와 헤어집니다.

 

 

 

진주성의 공북문 앞을 지나며 광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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