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29, 부안 변산 관음봉, 남여치 월명암 쌍선봉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세봉 내소사-첨단산악회
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74차(년38차) 정기산행, 부안 내변산 쌍선봉(459m)관음봉(433m)
산행일시 | 2015년 11월29일(일요일) 07:30 |
산행코스 | A코스 : 남여치(주차장)-월명암-봉래곡삼거리-직소폭포-재백이고개 -관음봉삼거리-관음봉-세봉-내소사-주차장 (약11km 5시간30분) |
B코스 : 남여치(주차장)-월명암-봉래곡삼거리-직소폭포-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내소사-주차장 (약9km 4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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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30,000 원)목욕 개인부담 |
차량경유 |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6:50 광주역 07;00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
최종출발 |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
준비물 | (약간의간식,생수.점심준비)여벌옷,목욕준비 |
관음봉[ 觀音峰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있는 산으로 높이 433m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있다. 내소사에서 관음봉을 지나 직소폭포와 저수지를 거쳐 월명암으로 이어지는 바위능선이 국립공원의 한 축을 이룬다.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의 경계를 이루며 동쪽의 세봉(細峰)과 함께 능가산, 또는 봉래산이라고 불려 지금도 내소사 일주문에도 〈능가산 내소사〉란 현판이 걸려 있다. 바위를 깎아세운 듯이 내소사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해서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내소사는 백제 무왕 3년(633년)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했다. 관음봉 서쪽으로는 망포대(望浦臺)와 신선암(神仙岩) 줄기가, 동쪽은 옥녀봉 줄기가 곰소만을 에워싸고 뻗어 있다. 주변 옥녀봉(432m)과 선계폭포, 선계암, 굴바위는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선계폭포가 있는 우반계곡은 허균이 한때 은거하여 홍길동전을 집필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고 한다. 관음봉 바로 아래 능선에 올라서면 남으로 곰소만이 호수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멀리 작은 해협 건너 고창군 일대와 선운산도립공원의 산들이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음봉 [觀音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남여치에서 출발하여 쌍선봉 직소폭포 관음봉 세봉 내소사로 하산하는 코스
11.5km에 5시간 3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관음봉 산행고도
오늘의 산행경로
남여치-쌍선봉-월명암-자연보호헌장탑-직소폭포-재백이고개
-관음봉삼거리-관음봉-세봉-세봉삼거리-내소사
변산 관음봉 지도
광주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만에 월명암입구 남여치에 도착
어김없이 오늘도 준비체조로 몸을 풀어야지요.
오늘은 36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남여치 산행초입으로 바로 찾아들어가고
곧바로 이어지는 급경사길, 쌍선봉까지 계속 급경사가 이어집니다.
쌍선봉정상에서 내려다 본 부안댐 전경(마스터님 사진 빌려옴)
왼쪽 위 봉우리가 쌍선봉인데 못가게 막아놓고 옆으로 길을 내 놓았네요.
덕분에 편하게 쌍선봉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마스터님은 금새 쌍선봉을 찍고 이리로 내려오고 있네요.
오늘의 선두그룹, 월명암까지는 같이 갔으나
사진 몇 컷 찍고 났더니 금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쌍선봉 삼거리에서 회원님들
완만하고 편한 내리막을 걷다보니
오른쪽으로 월명암이 나타나고
월명암 석축이 꼭 성벽 같아 보이는군요.
월명암 대웅전
모과도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월명암의 관음전
멀리 왼쪽으로 의상봉이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는 쇠뿔바위봉이 조망됩니다.
당겨 본 쇠뿔바위봉
월명암에는 연못이 있었군요.
월명암의 벽화
월명암을 나서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사철나무가 있네요.
보통 울타리용도로 많이 심는데 이렇게 큰 사철나무는 처음 봅니다.
걸림없이 살 줄 알라
월명암 안내
직소폭포가 2.9km 남았습니다.
뒤돌아본 월명암 전경(마스터님 사진 빌려옴)
전망이 트이는 곳에 도착하니 정면으로 관음봉이 다가서고
그 아래는 직소폭포에서 흘러내린 직소보의 푸른물빛이 선명하지요.
내년 2016년도 산행이사를 맡게 된 페러맨님,
내년 첨산호를 시원하게 잘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파이팅~~~
관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
힐링님
향기님도 관음봉에서 세봉으로 멋지게 흘러 내리는 병풍 앞에 서 봅니다.
페러맨님, 향기님, 힐링님
건너편 암릉도 멋지게 다가서고
절벽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발아래로 절벽위에 소나무 군락이 요염하게 서 있습니다.
소나무군락지에 있는 이정목, 직소폭포 1.7km 방향으로
걸어 내려왔던 길을 뒤돌아 봅니다.
건너편 암벽을 다시 한 번 바라보고
동하
동하
내년 2016년도 총무이사를 맡은 마스터님,
내년도 첨단산악회 살림 잘 꾸려 주기 바랍니다. 파이팅~~~
힐링님
페러맨님
뾰족한 칼날바위에서 동하
뾰족한 칼날바위에 서 봅니다. 마스터님.
아찔한 만큼 스릴이 있지요.
힐링님 오르려다 에궁 무셔워~~~ㅎㅎ
여기서 자연보호헌장탑까지는 급경사를 내려가야 하지요.
이른 점심식사를 마치고
회원님들이 즐겁지요.
관음봉과 직소보를 바라 보면서~~~
삼거리에 도착 여기서부터 직소폭포까지는 거의 평지구간, 직소폭포 0.9km,
내변산주차장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산책코스로 오르내리는 곳입니다.
자연보호헌장탑을 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현위치 자연보호헌장탑
직소보다리를 건너니
직소보가 나타나고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청명하게 들립니다.
직소보와 어울리는 관음봉, 힐링님
직소보 바로 위로 보이는 뾰족한 관음봉을 배경으로 동하
수려한 경관입니다. 동하와 향기님 함께 흔적을 남기고
공교롭게 종일 내내 같이 걸었던 두 사람, 향기님과 힐링님
뭐 하시는겨?
셋이서 함께 합니다. 향기님, 동하, 힐링님
마오타이님, 언제나님, 장미님, 셀비어님, 구경꾼님
직소보 전망대에서 회원님들
뒤돌아 본 직소보 전망대
시원한 바람 맞으며 관음봉을 올려다 봅니다.
뾰족한 관음봉 위용이 대단하지요.
선녀탕이라네요.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선녀탕에서 힐링님
선녀탕에서 향기님
선녀탕에서 힐링님
바위우물에 비친 반영이 아주 이쁘지요. 힐링님
선녀탕에서 동하
선녀탕 바로 밑 계곡은 잔잔하기만 하고
힐링님과 향기님
아름다운 선녀탕
직소폭포 0.3km 방향으로 갑니다.
직소폭포 전망대에 도착, 멋진 모습으로 쏟아지는 직소폭포를 바라봅니다.
콸콸콸, 철철철 세차게 흘러내리는 직소폭포, 장관이지요. 멋집니다.
폭포소리 또한 굉음을 내는게 가슴을 후련하게 후벼주는 것 같습니다.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동하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향기님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힐링님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솔향님, 장미님, 삼인산님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장미님
동하
아름다워요, 멋져요. 직소폭포
직소폭포 아래로 연이는 3단폭포
이 또한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입니다.
천하절경, 아름다운 산하
멋져요.
직소폭포 안내
떨어진 물줄기는 흘러흘러 부안댐으로 정착을 하지요.
직소폭포 바로 아래로 이동해 봅니다.
조금 더 가깝게, 힐링님
포즈를 취해 보고, 동하
직소폭포에서 동하
직소폭포에서 향기님
구욷~~~, 향기님
직소폭포에서 동하
직소폭포에서 향기님
봉래구곡(蓬萊九曲)
제1곡 대소(大沼, 大蘇, 구시둠벙)
가장 큰 소란 뜻으로 내소사의 유래인 대소래사와 소소래사 중 대소래사를 가르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시대 때 大蘇로 불리던 것을 근래 들어 大沼로 바꾸어 부르는 것 같다.
제2곡 직소폭포(直沼瀑布)
변산8경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폭포로 내변산의 자랑거리이다. 폭포 하단부의
소를 실상용추(實相龍湫)라 하는데 용이 상승한 곳이라는 뜻으로 불경에서 유래되었다.
제3곡 분옥담(噴玉潭)
소의 모양이 마치 화산이 폭발한 것 같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움푹 파인 소에 고인 물은
옥빛을 담고 있다.
제4곡 선녀탕(仙女湯)
선녀들이 놀다 갔을 법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계단상으로 여러 웅덩이가 모여 있다.
제5곡 봉래곡(蓬萊曲)
'봉래’란 무릉도원과 같은 상상의 산을 이르는 말이다. 그 정도로 봉래구곡 중 가장 아름다워서
붙여진 이름이다. 물이 흐르는 암반 위에 각자(刻字)된 봉래구곡(蓬萊九曲)이라는 글씨는
정읍군 태인면에 살았던 동초(東樵) 김철곤(金晳坤)이 썼으며 그 글씨 때문에 일반인들은
봉래곡을 봉래구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제6곡 영지(影池)
고여 있는 물에 월명암의 그림자가 비춰져서 붙여진 이름이다. 요즘도 물이 고여
있을 때는 쌍선봉 능선에 위치한 월명암의 그림자가 비친다고 한다.
7곡 금강소(金剛沼)
구전되어지는 말에 의하면 금으로 만든 비석을 빠트려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쩌면 아직도 그 비석이 물속 깊은 곳에 묻혀있을 것 같다.
제8곡 백천(百川)
일대의 모든 계곡이 모이는 장소로 어림잡아 백여개의 천이 모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안댐이 생기기 전에는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람들이
모여 한여름 피서를 즐기던 곳이었다.
제9곡 암지(暗池)
봉래구곡의 마지막이며 현재는 부안댐 하루에 잠겨있다. 잠두마을 앞에 있던
소라는 내용 외에 전해지는 사항이 없다. 지금은 부안 댐의 축조로
제6곡 영지에서 제9곡 암지까지는 소실되어 터만 남아있다.
깍아지른 절벽을 따라 직소폭포 상부쪽으로 올라가게 되고
직소폭포, 내소사 3.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잔잔한 물속에 빠진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가을의 운치을 더해주는 풍경
이 곳에서 단촐하게 셋이서 식사를 하고
식사 후 재백이고개까지는 이렇게 편안한 길이 펼쳐지지요.
재백이 다리를 건너
물 속에 빠진 소나무도 그리며
재백이고개에 도착합니다.
셋이서 밥먹고 있을때 추월해 갔던 마오타이님, 무심님, 언제나님, 마스터님
뒤돌아 봅니다. 오늘은 오른쪽 골짜기 직소폭포쪽에서 올라왔고,
왼쪽능선은 2011년도에 쌍선봉~낙조대~북재~망포대~신선봉~재백이고개
코스로 한 번 걸어봤었던 곳이지요.
무심님, 언제나님, 마오타이님이 즐겁고
동하, 언제나님, 마오타이님, 향기님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제 관음봉삼거리를 향해서 급경사를 올라야 하지요.
마스터님
까칠하게 올라야하는 슬랩구간
관음봉삼거리 오름길에 뒤돌아본 재백이고개 방향
언제나님
언제나님 포즈도 멋집니다.
동하도 한 번 서 보고
향기님, 동하, 힐링님
향기님, 마오타이님, 힐링님
땀을 빼며 오르니 관음봉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바위에 당도합니다.
한참을 쉬어가는 시간,
힘은 들지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지요.
밥먹고 있을 때 앞서갔던 장미를 여기서 만나네요.
관음봉을 배경으로 오늘 처음 같이 찍게 됩니다.
셀비어님과 흐느끼는목마님
관음봉 조망 전망대에서 동하, 서울보석님, 마오타이님
열심히 조준을 하고 있는 마스터님
웅장하고 멋진 관음봉이 턱 버티고 있습니다.
바위 전망대를 살짝 넘어서니
기가막힌 광경이 쏟아집니다. 멀리 의상봉이 조망되고
의상봉을 배경으로 동하
마스터님
향기님
발아래에는 조금전 지나 왔던 직소보가 내려다 보이고
마오타이님
의상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마오타이님
가야할 관음봉을 올려다 봅니다.
관음봉삼거리에 도착, 일부회원들은 여기에서 바로 내소사로
하산을 하고(오늘의 B코스), 관음봉 세봉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관음봉 오르는 길은 짧지만 쉽지가 않네요.
가파르고 좁고 험한 길, 숨을 몰아쉬며 헉헉거리며 올라야만 하지요.
갑자기 멋진 소나무 한그루 출현
관음봉 정상 해발 424m에 도착했습니다.
변산반도 관음봉 정상 해발 424m
관음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동하도 관음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며
관음봉 정상 전망터에서 걸어왔던 길을 돌아 봅니다. 장미님
직소보 정면 너머로 월명암이 있는 쌍선봉이 조망되는군요.
관음봉 정상에 모인 회원님들
마오타이님, 구경꾼님, 장미님, 힐링님, 삼인산님, 그리고 뒤에 페러맨님
하산지점인 내소사 주차장도 내려다 보고, 저 멀리 바다 건너는
고창 선운산이 조망되는데 사진에는 잘 나타나질 않습니다.
마오타이님도 흔적을 남기고
북쪽의 왼쪽으로는 의상봉이 뚜렷하게 다가오고 그 오른쪽으로는 쇠뿔바위봉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만 같습니다. 언제 시간을 내서 저기도 가 봐야 할 텐데~~~
아직 쇠뿔바위봉은 미답지로 남아 있는지라 조만간 시간을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부안댐 물줄기와 의상봉
내소사를 내려다 봅니다.
관음봉을 이루고 있는 환상의 기암들
가야 할 세봉 방향을 바라보며
귀여운 암자 청련암도 내려다 보고
세봉삼거리를 배경으로 장미
세봉 정상 해발 402m에 도착합니다.
세봉 정상에서 단체인증 한 컷 하고
세봉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함께 흔적을 남기고
세봉삼거리에 도착(360m)합니다.
여기는 지난 여름 우동제 굴바위에서 시작해 거쳐갔던 곳인데,
지금은 산불방지기간이라고 굴바위방향은 통제를 해버렸군요.
멋진소나무에서 관음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관음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관음봉을 배경으로 삼인산님
아름다운 산하
억척스럽고 이쁜 소나무 분재가 또 있습니다.
동하와 삼인산님
관음봉과 세봉을 뒤돌아보고
멋진 소나무분재 또 출현, 멋집니다.
지난 여름에 산행시작을 했던 우동제 방향도 한번 바라보고
거대 암벽 뒤의 관음봉, 멋진 풍경입니다.
관음봉을 배경으로 향기님
관음봉을 배경으로 힐링님
관음봉을 배경으로 힐링님, 마오타이님
마오타이님은 바지를 걷었는데 더우셨나요?
관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
이제 하산길이 가까워졌고
하산길 마지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내소사 주차장
숲길을 내려서며 산행은 여기서 마치게 됩니다.
여기서 관음봉이 4km였군요.
민박집의 귀여운 간판
민박집에서 향기님과 장미님
내소사 들어가는 길, 양쪽으로는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수많은 사람들이 가을나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내소사 주차장에 도착하고
관음봉을 뒤돌아 올려다 보며 관음봉산행이 종료됩니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요금을 5,000원이나 주고 들어 간 황토한증막 24시, 찜질방 위주였는지
샤워시설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지요. 샤워꼭지도 부족하고 온탕은 세수대야만큼이나 작아서
들어가기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야말로 간단히 샤워만 하고 나올 수 밖에 없고, 그런다고
요금을 할인해 주는것도 않고 말입니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된다 하더라도 단체로써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ㅠㅠ
곰소수산시장에 들러 시장을 보면서 오늘의 변산 관음봉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59
200830, 어게인 6좌, 변산 관음봉, 사자동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마당바위 관음봉 세봉 가마소삼거
2020년 08월 30일 일요일 맑음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좌, 전북 부안 변산 관음봉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6좌, 장미 57좌)2020-08-30, 변산 관음봉, 사자동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내소사삼거리 관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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