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2025년 산행

250119_21번째_지리산천왕봉_백무동 하동바위 참샘 소지봉 장터목 제석봉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소지봉 백무동 왕복_첨단산악회

장미a 2025. 1. 20. 11:58

2025년 01월 19일 일요일, 맑고 쾌청함

21번째, 함양 지리산 천왕봉 1,915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95차(년03차) 정기산행 함양 지리산 천왕봉,

일시 : 2025년 01월 19일 07시 00분

산행코스 : 백무동-하동바위-참샘-소지봉-장터목-제석봉-통천문-천왕봉-통천문

-제석봉-장터목-소지봉-참샘-하동바위-백무동주차장(15.78km, 7시간 3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27명의 회원들과 함께

 

함양 지리산 천왕봉은 2007년 9월 8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4년 01월 28일에 20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21번째 탐방하게 되는 지리산 천왕봉이다. 백무동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천왕봉 탐방 후 왕복을 하여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동하는 올해 들어 친구들과의 모임과 감기 때문에 산행을 하지 못하다가 오늘 비로소 첫 산행을 하게 되는데 지리산천왕봉을 하게 되어 감개무량이다. 백무동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천왕봉까지는 약 7.9km의 거리, 부드러운 경사의 돌계단길은 참샘까지 꾸준히 이어지며, 참샘부터 소지봉까지는 아주 까칠한 경사로를 올라서야 한다. 소지봉부터 장터목대피소까지는 비교적 부드러운 경사의 무난한 길로써 눈길을 사각사각 걸으며 지리주능선과 반야봉방향의 시원스런 풍경을 감상하며 장터목대피소에 도착한다.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하는데 모두들 천왕봉 가기를 포기하고, 까시님, 행복한동행님, 동하, 이렇게 셋이서만 천왕봉을 향해 출발한다. 제석산 오름길에 펼쳐지는 남쪽방향의 환상적인 풍경이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들고, 지리산천왕봉이 눈앞에 나타나는 제석봉이다. 간단히 제석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 통천문을 통과하고, 드디어 지리산천왕봉 해발 1,915m 정상에 21번째로 올라선다. 오늘따라 아주 한가하기만 한 천왕봉은 청명하고 쾌청한 날씨인데다 아주 멀리 조망되는 풍경은 너무나도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해주어 참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벅차다. 북쪽으로 장안산 대봉산, 그리고 남덕유산에서 향적봉까지의 장쾌한 덕유주능선이 멋드러지고, 오른쪽으로 수도산 단지봉 가야산 비슬산까지 선명하다. 덕유산주능선이 품어버린 월봉산 황석산 금원산 기백산은 선명하지를 못하고, 동북쪽으로는 바로 앞 웅석봉과 그 뒤로 황매산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와룡산과 남해금산 하동금오산 망운산과 여수산업단지가 조망되고, 남서쪽으로 삼신봉 너머 광양백운산이 뾰족하며 조계산과 무등산까지 조망된다. 서쪽으로는 지리산주능선과 노고단 반야봉이 장쾌하게 펼쳐지며, 서북능선의 만복대부터 바래봉까지 마루금을 잇고 있다. 모처럼 한산하고 쾌청한 지리산천왕봉에서 사방팔방 환상적인 조망을 실컷 즐기며 오랜시간동안 머물다 하산을 시작한다. 새하얗게 쌓인 눈밭에 서 있는 고사목과 구상나무와 어울려보고, 빠른걸음으로 제석봉을 지나 내려서며 눈앞에 펼쳐지는 지리주능선과 반야봉은 가슴을 울렁이게 만든다. 장터목대피소에서 잠시 쉬어가며 소지봉을 지나 참샘과 하동바위를 통과하고, 백무동주차장에 도착하며 지리산천왕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동하는 2025년도 첫 산행을 지리산 천왕봉으로 시작하게 되어 감개무량이다.

산행일시 2025119(일요일)0700
산행코스
A코스 백무동주차장~소지봉~장터목대피소~천왕봉(왕복)~연하봉
~촛대봉~세석대피소~백무동주차장(19km / 8시간)
B코스 백무동주차장~소지봉~장터목대피소~천왕봉(왕복)
~장터목대피소~백무동주차장  (15km / 8시간)
C코스 백무동주차장~한신 폭포 (왕복)~백무동주차장(6.5km / 6시간)
D코스 자유산행
산행경비   45,000 (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4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00     
준비물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동절기:아이젠,방한복
차량
이동시간
1시간20 (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105km)
*A코스 들머리.날머리 : 백무동 주차장 (주소: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203-4)
임원
연락처
회 장 행복한동행 010-5670-8621
산행이사 일 산 010-4677-7675
산행팀장 차카게 010-9603-1496   빅보스 010-3641-6841
알초롱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봉 남 프리웨이
마르띠노 010-7610-0388   .

지리산[智異山]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1915m이다.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지형은 융기작용 및 침식·삭박에 의해 산간분지와 고원·평탄면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은 깊은 협곡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섬록암(閃綠岩)으로 되어 있고 주변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의 지질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으며, 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하다. 1967년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리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백무동에서 시작하여 장터목 천왕봉 탐방 후 백무동으로 왕복하는 코스

 

 

 

15.78km에 7시간 3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지리산 천왕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지리산 천왕봉 산행정보

 

 

 

지리산 등산지도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30분 만에

백무동터미널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오늘은 조촐한 분위기의 회원들입니다.

 

 

 

첨단산악회 27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지요.

 

 

 

파이팅을 외치며 지리산천왕봉을 향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지리산 안내지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줄지어 도로를 따라

 

 

 

여기는 지리산국립공원입니다.

 

 

 

장터목 가는길, 새로이 설치되어진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고

 

 

 

장터목대피소까지 5.1km의 거리

 

 

 

돌계단길을 따라 하염없이 올라섭니다.

 

 

 

하동바위에 도착, 천왕봉까지는 5.7km의 거리

 

 

 

하동바위를 올려다보며

 

 

 

하동바위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거대한 크기의 하동바위이지요.

 

 

 

참샘 쉼터에 도착, 물줄기가 상당히 약해 보이는 참샘

 

 

 

참샘에서 천왕봉까지는 4.9km

 

 

 

참샘까지는 비교적 부드러운 경사로를 따라 올라왔는데,

참샘부터 소지봉까지는 아주 까칠한 경사도의 계단길을 올라서야 합니다.

 

 

 

소지봉에 올라섰고 잠시 쉬어갈까요?

 

 

 

이정목 뒤로는 천왕봉이 멋지게 서 있고

 

 

 

소지봉에서부터 장터목까지는 비교적 부드러운 경사도의 길입니다.

 

 

 

한차례 올라섰는데 좋은사람님이 감기 때문에 아주 힘들어 하는군요.

결국 이곳에서 좋은사람님은 하산을 결정하여 백무동으로 되돌아가고

 

 

 

알초롱님은 힘들다고 하면서도 씩씩합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천왕봉을 올려다보며

 

 

 

망바위 지점을 통과하여 천왕봉 3.2km 방향으로 진행

 

 

 

중봉과 천왕봉이 올려다보이는 풍경

 

 

 

조망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반야봉을 배경으로 까시님

 

 

 

동하고문도 반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반야봉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지리산주능선이 시원스럽고 짝궁뎅이 반야봉이 멋드러진 풍경

 

 

 

장터목대피소에 도착하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성큼이님

 

 

 

동하고문도 장터목대피소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남쪽방향으로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는군요.

 

 

 

천왕봉까지는 1.7km의 거리, 장터목에서 다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에

까시님, 행복한동행회장님, 동하고문, 셋이서 함께 천왕봉을 오르게 될겁니다.

 

 

 

남쪽의 사천 와룡산을 배경으로 성큼이님

 

 

 

까시님도 사천 와룡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포청천고문님도 멋진 폼으로

 

 

 

사천 와룡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사천 와룡산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장이 섰다는 장터목, 그리고 노고단 반야봉 고리봉이 바라보이는 풍경

 

 

 

장터목대피소

 

 

 

중산리 뒤로 사천와룡산과 하동금오산, 남해망운산이

멋드러진 풍경이 환상적으로 펼쳐지고

 

 

 

사천와룡산을 살짝 당겨보니 그 뒤로는

사량도와 욕지도 두미도가 은은한 풍경으로 펼쳐집니다.

 

 

 

하동금오산 뒤로는 남해금산 호구산 설흘산 망운산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장터목 취사장에서 오늘의 맛있는 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마치고, 까시님, 행복한동행회장님, 동하고문,

셋이서 함께 천왕봉을 향하여 출발하고

 

 

 

다시 환상적인 풍경으로 펼쳐지는 남쪽 방향의 아름다운 풍경

 

 

 

하동금오산 뒤로 남해금산 호구산 설흘산 망운산

 

 

 

사천와룡산 사량도 욕지도 두미도

 

 

 

제석봉을 향해 오르고 있는데 A조 선두가 내려오고 있군요.

 

 

 

하늘땅총무이사님과 일산산행이사님이 함께 오고 있습니다.

 

 

 

올해 2025년도 운영진, 행복한동행회장, 일산산행이사님, 하늘땅총무이사님,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첨단산악회를 위해 일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푸른하늘 아래 제석봉을 향하여 오르고

 

 

 

제석봉 전망터에 도착하며 바로 코앞으로 다가선 천왕봉을 알현합니다.

 

 

 

늘 가슴을 뛰게 만들어 주는 지리산천왕봉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행복한동행회장님

 

 

 

까시님도 흔적을 남기며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까시님

 

 

 

동하고문도 흔적을 남겨봐야지요.

 

 

 

제석봉에서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제석봉에서 장쾌하기 그지없는 지리산주능선과 반야봉을 바라보고

 

 

 

천왕봉아 조금만 기다려다오~~

 

 

 

제석봉 아래 눈더미에서 잠깐 망중한을 만들어 봅니다. 까시님

 

 

 

동하고문도 새하얀 눈더미에서 포즈를 취해보고

 

 

 

파란하늘 아래 새하얀 눈밭이 참 괜찮은 풍경이지요.

 

 

 

제석봉 아래 눈더미에서 행복한동행회장님

 

 

 

올 한 해 회장으로서 멋진 첨단산악회를 만들어주세요.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

 

 

 

미인바위를 만나며

 

 

 

쾌청하고 청명한 날씨인지라 덕유산이 아주 가깝게 조망됩니다.

 

 

 

살짝 당겨보니 남덕유산부터 삿갓봉 무룡산 향적봉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바로 앞으로는 대봉산, 그 뒤로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이

펼쳐지며, 그 뒤로는 금원산 기백산 라인이 참으로 멋드러지지요.

 

 

 

통천문에 도착 천왕봉이 0.5km 남았고

 

 

 

통천문

 

 

 

통천문을 통과하여 올라갑니다.

 

 

 

천왕봉을 오르며 뒤돌아 본 지리주능선과

노고단 반야봉 만복대 바래봉

 

 

 

이제 한 발자국만 오르면 천왕봉 해발 1,915m 정상입니다.

 

 

 

천왕봉을 이루고 있는 바위들과 남쪽 방향의 와룡산 금오산 망운산

 

 

 

오늘은 지리산천왕봉 정상이 아주 한가로워 보이는군요.

 

 

 

지리산천왕봉에 오르다.

 

 

 

천왕봉의 의미

 

 

 

천왕봉 성모상

 

 

 

지리산 두류산 방장산

 

 

 

천왕봉의 천주(天柱)를 알현하며 해발 1,915m 정상으로 올라섭니다.

 

 

 

올해 2025년도 첫 산행을 지리산 천왕봉으로 시작하게 된 동하고문

 

 

 

이렇게 청명하고 쾌청한 날,

지리산천왕봉을 알현하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동하고문은 오늘로서 21번째 탐방하게 되는 지리산천왕봉이지요.

 

 

 

2024년 1월 28일에 탐방을 했으니

딱 1년 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천왕봉입니다.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함께 오른 세명의 회원들과 함께 단체기념

 

 

 

지리산 천왕봉에서 동하고문, 행복한동행회장님, 까시님

 

 

 

천왕봉 정상이 한가하여 이렇게 재미난 사진도 만들어봅니다.

 

 

 

까시님 정말 기분 좋지요?

 

 

 

항상 붐비는 천왕봉인지라 감히 엄두를 못내지만 오늘은

정말 한가해서 이렇게 색다른 그림을 만들어보는 것이지요.

 

 

 

행복한동행님도 멋지게~

 

 

 

지리산천왕봉을 모두다 가졌습니다.

 

 

 

첨단산악회 회장으로써 올 한 해

정말 애써주세요. 행복한동행회장님

 

 

 

동하고문도 작품을 만들어 볼까요?

 

 

 

늘 생각은 있었지만 항상 붐비는 천왕봉인지라 감히

엄두를 못냈었는데, 드디어 오늘 이런 그림을 만들어봅니다.

 

 

 

지리산 천왕봉의 기를 듬뿍 받으며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소원하면서 천왕봉을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동하고문

 

 

 

까시님도 멋진 포즈로 천왕봉 인증을 하시고

 

 

 

천왕봉 기를 듬뿍 받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까시님

 

 

 

하봉과 중봉을 바라보니 뒤로는 장안산 대봉산 덕유산이 멋드러지고,

수도산 단지봉 가야산까지 선명합니다.

 

 

 

대봉산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 금원산 기백산은

덕유주능선 앞에 산너울에 가려 선명하지를 못하고

 

 

 

남덕유산 삿갓봉 무룡산 향적봉의 장쾌한 덕유주능선

 

 

 

지리주능선과 노고단 반야봉 만복대가 장쾌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반야봉부터 만복대 바래봉까지의 지리서북능선이 시원스런 마루금

 

 

 

천왕봉에서 지리주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리주능선과 반야봉 서북능선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행복한동행회장님도 반야봉과 서북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반야봉과 서북능선을 배경으로 까시님

 

 

 

지리산천왕봉에서 흔적을 남기며

실컷 사진놀이를 즐겨보는 시간입니다.

 

 

 

북쪽의 덕유산주능선과 오른쪽으로 수도산 단지봉 가야산이 멋드러지고

 

 

 

북동쪽 수도산 단지봉 가야산 오른쪽으로는 비슬산

 

 

 

동북쪽방향의 바로 앞 웅석봉과 그 뒤로 황매산

 

 

 

남쪽방향의 와룡산과 남해금산 하동금오산 

 

 

 

한가롭기 그지없는 지리산천왕봉 정상의 풍경

 

 

 

천왕봉의 기를 다시 받아봅니다. 까시님

 

 

 

동하도 남쪽의 와룡산과 금오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저기 바라보이는 곳은 삼신봉 너머 광양 백운산이랍니다.

 

 

 

삼신봉과 그 뒤로 광양 백운산

 

 

 

광양 백운산을 살짝 당겨보니 상봉과 도솔봉이 마루금을 잇고

 

 

 

촛대봉과 노고단 반야봉

 

 

 

조계산과 오른쪽의 무등산도 찾아보고, 천왕봉 정상에서 기를 받으며

시원스럽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조망을 실컷 즐겼고,

 

 

 

아름다운 지리산 천왕봉의 아쉬움을 뒤로 하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구상나무와 고사목의 멋진 그림을 살리며 흔적을 남기고

 

 

 

지리산을 마음껏 품어봅니다. 동하고문

 

 

 

행복한동행회장님

 

 

 

하동금오산과 망운산, 그리고 광양 백운산의 중간부에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크레인과 여수산업단지가 바라보이고

 

 

 

고사목이 참 아름다운 곳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고문

 

 

 

아름다운 지리산에서 행복한 시간의 동하고문

 

 

 

행복한동행회장님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며~ 행복한동행회장님

 

 

 

이 자리는 까시님이 참 좋아하는 장소라고 하지요.

 

 

 

역시나 아름다운 곳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봅니다. 까시님

 

 

 

미인상에 도착하며 입맞춤

 

 

 

미인과 입맞춤을 하니 행복하지요? 행복한동행회장님

 

 

 

까시님도 아름다운 입맞춤을~

 

 

 

지리산에서 아름다운 미인과 입맞춤을 할 거란 생각을 해보셨나요?

 

 

 

어이쿠야? 동하고문은 입맞춤이 아니라 이마에다가 뽀뽀를~~ㅎㅎ

 

 

 

어쨌던 잠시 잠깐의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며

 

 

 

예쁜 미인은 앵글 속에 넣어 둬야지요~

 

 

 

제석봉을 바라보며 부지런히 하산을 진행하고

 

 

 

제석봉을 통과해 갑니다.

 

 

 

이제는 보지못할 천왕봉을 뒤돌아 올려다보고

 

 

 

제석봉 전망대 뒤로는 광양백운산이 시원스럽습니다.

 

 

 

헐벗었던 제석봉의 구상나무가

이제는 제법 많이 자라 점차 숲을 이루고

 

 

 

제석봉을 내려서며 반야봉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까시님이 멋지게 담아 줬습니다. 동하고문

 

 

 

아름답고 장쾌한 지리주능선은 언제봐도 가슴이 설레이고

 

 

 

1년 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천왕봉인지라

더욱더 설레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장터목대피소에 내려섰고

 

 

 

장터목대피소에서의 시간

 

 

 

까시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

 

 

 

까시님과 동하고문

 

 

 

개인적으로 이 장소는 동하가 참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까시님과 동하고문

 

 

 

행복한동행 현재회장과 동하 전임회장이 나란히 서 봅니다.

 

 

 

행복한동행회장님과 동하고문

 

 

 

장이 섰다는 장터목에서 행복한동행회장님

 

 

 

동하고문도 흔적을 남기고

 

 

 

장이 섰다는 장터목

 

 

 

이제 백무동 5.8km 방향으로 부지런히 하산을 이어가야 하고

 

 

 

망바위에서 백무동 4.3km 방향으로

 

 

 

소지봉에 도착해서 잠시 쉬어갑니다.

 

 

 

소지봉의 이정목 뒤로는 조금 전에 다녀왔던 천왕봉이 올려다 보이고

 

 

 

소지봉에서 동하고문과 행복한동행회장님

 

 

 

소지봉에서 동하고문

 

 

 

참샘에 도착하며

 

 

 

참샘안전쉼터를 통과하여

 

 

 

하동바위를 지나갑니다.

 

 

 

여기는 지리산국립공원입니다. 입구에 도착하며

 

 

 

오늘의 지리산천왕봉 산행의 종료 인증, 까시님과 동하고문

 

 

 

행복한동행회장과 동하고문, 셋이서 함께 즐긴 지리산 천왕봉,

덕분에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늬구슬님의 작품, 맨 후미로 하산을 완료하는 현직, 전직 회장~~ ㅎㅎ

 

 

 

셋이서 함께 천왕봉을 다녀와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까시님, 행복한동행회장님, 동하고문

 

 

 

백무동 주차장에 도착하며 지리산천왕봉 산행이 종료되고,

맥주 한 잔의 시원함으로 목마름을 달래봅니다.

 

 

 

남원의 부영사우나로 이동해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뒤풀이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강산식당으로 이동했지요.

 

 

 

강산식당의 내부분위기

 

 

 

오늘의 메뉴는 묵은김치닭찜 55,000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푸짐한 뒤풀이식사가 되어지고

 

 

 

소주도 한 잔 곁들이며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동하고문은 2025년도 첫 산행을 지리산천왕봉산행으로 시작함으로써

천왕봉의 기를 받아 올해 한 해 순탄한 일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128, 20번째, 지리산천왕봉, 중산리 순두류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소지봉 백무동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40128, 20번째, 지리산천왕봉, 중산리 순두류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소지봉 백무동 - 첨단

2024년 01월 28일, 일요일 맑고 쾌청함20번째, 산청 지리산 천왕봉 1,915m 탐방의 날광주첨단산악회 제752차(년04차) 정기산행 산청 지리산 천왕봉,일시 : 2024년 01월 28일 06시 30분2024-01-28 084141, 산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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