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9_2번째_신안 자은도 두봉산_자은중학교 꽃깔봉 두모산 두봉산 도명사 자은중학교_첨단산악회
2025년 03월 09일 일요일 맑음
섬&산42좌, 신안 자은도 두봉산 364m 탐방의 날( 섬&산 동하51-1좌, 장미42좌)
광주첨단산악회 제801차(년9차) 정기산행 : 신안 자은도 두봉산 364m,
일시 : 2025년 03월 09일 08시 00분
산행코스 : 자은중학교-꽃깔봉(무선기지국)-두모산(성제봉)-두봉산-도명사
-구영리-자은중학교(7.82km, 3시간7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5명의 회원들과 함께
신안 자은도 두봉산은 2020년 5월 23일에 처음 탐방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두봉산이다. 아울러 오늘은 섬돌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참석, 무위(無爲)산행 축하의 날이다. 자은중학교에서 산행이 시작되고, 곧바로 급경사를 한차례 올라채면 무선기지국 안테나가 있는 꽃깔봉이다. 거대한 팽나무가 자리하며 꽃깔봉임을 알려주고, 이어지는 철도받침목 계단과 목책계단의 급경사는 땀을 제법 쏟아내야 하며 두모산(성제봉)에 도착하고, 다시 고도를 약 80m 정도를 낮추며 대율마을 갈림길이다. 다시금 까칠한 오름길을 올라서면 암릉들이 나타나고, 시원스런 조망을 얻을 수 있는데 해무 때문에 선명하지를 못해 조금은 아쉽다. 한차례 더 올라서면 암릉 조망터이고, 온통 바윗덩이로 구성된 까칠한 두봉산이 많이 가까워졌으며, 걸어왔던 길이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인다. 규모는 작지만 까칠한 매력이 넘치는 두봉산의 암릉들을 감상하며 천천히 올라서면 두봉산 해발 364m 정상이다. 섬돌고문님의 무위(無爲)산행 축하 프랑카드를 펼쳐놓고, 축하를 해드리며 섬&산 인증과 함께 흔적을 남긴다. 두방산 정상은 주변의 나무들 때문에 조망이 별로 좋질 못하고, 도명사 방향으로 밧줄을 잡으며 까칠한 바윗길을 조심조심 내려서면 도명사이다. 콘크리트도로를 따르며 구영리의 자은중학교에 도착하고, 두봉산 산행이 종료된다. 섬돌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 산행 축하행사가 진행되고, 섬돌고문님과 섬초님께서 협찬해주신 음식으로 푸짐하고 행복한 뒤풀이식사가 되어지며 신안 자은도 두봉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5년 3월 09일(일요일) 08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자은 중학교~무선기지국(꽃깔봉)~성제봉(두모산) ~두봉산정상~ 천혜방바위굴~유천회관~유천1제 ~도명사~자은중학교 원점회귀 (9.5km/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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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자은중학교~무선기지국(꽃깔봉)~성제봉(두모산) ~두봉산정상~도명사~자은중학교 원점회귀 (7km/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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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스 | 자유 산행 | ||||||
산행경비 | 금45,000원(목욕비 별도)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7:20 | 07:30 | 07: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7:40 | 07:50 | 08: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8시00분 | ||||||
준비물 |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동절기:아이젠,방한복 | ||||||
차량 이동시간 |
◈약1시간20분(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102km) *A,B코스 들머리.날머리:주소:전남 신안군 자은면 구영2길 82 , (지번) 자은면 구영리 120 (자은중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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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연락처 |
회 장 | 행복한동행 | 010-5670-8621 | ||||
산행이사 | 일 산 | 010-4677-7675 | |||||
산행팀장 | 차카게 | 010-9603-1496 | 빅보스 | 010-3641-6841 | |||
알초롱 | . | ||||||
총무이사 | 하늘땅 | 010-9603-7766 | |||||
총무팀장 | 봉 남 | . | .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 |
두봉산
아득한 옛날 태고 때 천지가 생성되던 그 때에 자은땅이 모두 물속에 잠겨 있었다. 이때 한 말(1斗) 가량의 땅 덩어리가 솟아 있었다가 세월이 흘러 점점 바닷물이 줄고 육지가 형성되어 높은 산을 이루어 두봉산이 되었다고 전해온다. 두봉산의 생성에 관한 설화를 자은도 주민뿐만 아니라 이 지역 섬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두봉산의 산정까지도 그 옛날의 자취를 알 수 있는 조개껍질이 바위 등에 붙어 있다. 호남의 삼신산을 지리산, 무등산, 방등산(방장산)이라고 했다는 기록과 함께 호남 서해안에도 삼신산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영주산(두봉산)이라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해안가에서 신성한 산으로 대접을 받으려면 높거나 독특한 모습을 보여 우선 뱃사람들의 눈에 잘 띄어야 하는데 인근의 섬 산들이 100-200m에 불과한데 비해 두봉산은 훨씬 높고 정상부가 바위벼랑을 이루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두봉산 남쪽 해발 126m 지점에는 바위 속에 2평 남짓한 방 모양의 바위굴이 있는데 이를 천혜방이라 부른다. 이는 두사춘이 탈영해 숨어 있던 곳으로 원정군이 회군하자 그도 떠나면서 무사히 은신하게 된 것을 감사히 여겨 그렇게 불렀다고 전해온다.
자은중학교에서 시작하여 꽃깔봉 두모산 두봉산 도명사로
하산하여 자은중학교까지 원점회귀 코스
7.82km에 3시간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신안 자은도 두봉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신안 자은도 두봉산 산행정보
오늘의 첨단산악회 신안 자은도 두봉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8시에 출발하여 천사대교를 건너
천사대교를 조망하기 좋은 오도선착장에서 쉬어가고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고문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포청천고문님
아름다운 모습으로 드러나는 천사대교와 1004
장미님도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그런데 해무와 역광 때문에 사진이 선명하질 못하군요.
동하고문도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선명하지는 못해도 추억을 남기기에는 충분합니다.
해피재무팀장님,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예쁘게 흔적을 남기며 천사대교와 헤어지고
광주에서 8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자은중학교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합니다.
오늘은 섬돌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산행을 축하해 주는 날이지요.
늘 함께 하시는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프랑카드에 두 분을 함께 모셨고
45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섬돌고문님의
400회 무위산행을 축하해드리며 함께 합니다.
자은중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곧바로 까칠한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능선에 올라서자마자 지나가리님표 깻잎전과 천년지기님표 냉이튀김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 잔으로 입가심을 하며
언덕을 올라서면 꽃깔봉 무선기지국입니다.
꽃깔봉에는 거대한 팽나무가 있어 꽃깔봉임을 알려주고
팽나무 아래에서 체리체리고문님과 장미님
좋은날님, 구경꾼님, 마오타이님, 진주진우님, 섬돌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조박사님
가야 할 두모산을 바라보며 고속도로 같은 편한 길을 줄지어 발걸음 하고
앗~ 급경사 철도받침목 계단이 길게 이어지는군요.
이어서 목책계단을 땀을 흘리며 올라서면
두모산(성제봉) 해발 227m 정상입니다.
두모산 정상에서 해바라기님
두모산에서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두모산에는 두봉정이라는 정자의 쉼터가 있군요.
두모산에서 내려다 본 부엉산에는 풍력발전기가 나란하고
두모산에서 가야 할 두봉산을 바라봅니다.
두모산에서 서울보석고문님
두모산에서 장미님, 섬돌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님, 섬돌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두모산에서 동하고문, 장미님, 섬돌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두모산 정상에서 과일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두모산에서 고도를 약 80m 정도를 내려서면
면사무소 갈림길에는 벤치가 놓여있고
두봉산정상 1.1km 방향으로 까칠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한 차례 올라서면 시원스런 조망이 열리고,
오늘 처음으로 나오신 거성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바위에 걸터앉아 단체 기념 흔적을 남기고
월광님, 섬돌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봉남님, 마오타이님
모두들 시원스런 섬 조망을 즐기며,
가야 할 두봉산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파란지붕이 싱그러운 대율마을, 뒤로는 부엉산이 뾰족하고
한 차례 더 올라서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고문님
대율마을과 부엉산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어마어마한 바윗덩이로 구성된 두봉산 정상부를 올려다 보고
선영씨의 작품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동하고문
지나왔던 두모산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체리체리고문님
오늘의 주인공, 400회 무위(無爲) 섬돌고문님
섬돌고문님은 오늘로써 정기산행 400회를 참석하여
무위(無爲)에 등극하게 된 것이지요.
두봉산 정상을 바라보며~ 천년지기님
멋진 폼으로 봄맞이 두봉산을 탐방하고 있습니다.
대율마을을 배경으로 마오타이님
월광님도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가야 할 두봉산 정상을 바라보며 월광님
선영씨도 대율마을을 배경으로 예쁘게 서 봅니다.
선영씨
대율마을과 부엉산을 바라보며~ 좋은날님
가야 할 두봉산 정상을 올려다보고
간식을 섭취하며 쉬어가는 시간
화동순리님도 어서오세요.
대율마을을 배경으로 백아산님
두봉산정상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과 조박사님
체리체리고문님의 카리스마~
걸어왔던 꽃깔봉, 두모산을 뒤돌아봅니다.
대율마을과 부엉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온화한 미소로 흔적을 남기고
봉남님도 어서 오세요.
활짝 웃는 미소가 언제나 예쁜 봉남총무팀장님
두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봉남님
장미님도 두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까칠한 바위봉우리 두봉산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두봉산 정상을 올려다보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지나왔던 두모산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도 우뚝 서 보시고~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섬돌고문님, 동하고문
꽃깔봉 너머로 수많은 바람개비가 자리하고,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훤합니다.
까칠한 바윗길 조심조심 넘어가며
암태도의 승봉산을 바라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산행을 시작했던 자은중학교가 내려다 보이고
규모는 작지만 까칠한 매력이 넘치는 두봉산의 암릉들
정면으로 두봉산 정상이 가까워졌고
두봉산 정상부의 바윗덩이들을 바라보며
암태도의 승봉산을 바라봅니다.
두봉산 정상에 도착하며
걸어왔던 꽃깔봉과 두모산, 바위봉을 뒤돌아보고
선두조에서 두봉산 정상에 섬돌고문님의 축하 프랑카드를 펼쳐 놨군요.
섬돌고문님의 400회 무위산행을 축하드리며, 체리체리고문님
섬돌고문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 산행을 축하합니다.
참으로 멋진 섬돌고문님, 앞으로도 500회 600회
계속 건강하게 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선영씨도 두봉산 정상 인증
선영씨
마오타이님
서울보석고문님
백아산님
화동순리님
구경꾼님
좋은날님
진주진우님
조박사님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은 블랙야크 섬&산 하나 추가하시고
후미그룹 단체 기념입니다.
함께 하니 즐겁고
함께 하니 행복한 시간
함께 하니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신안 자은도 두방산 인증, 장미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섬&산 명산 중 오늘로써 42좌를
인증하게 되는 신안 자은도 두봉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신안 자은도 두봉산이지요.
둘이서 함께~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함께 하고 있는 발걸음이 참 좋습니다. 천년지기님과 봉남님
동하고문도 신안 자은도 두봉산 인증
동하고문은 섬&산 인증을 진즉 완료하여 오늘은 서비스,
현재까지 51좌를 탐방했습니다.
아울러 동하고문은 2020년 5월23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신안 자은도 두봉산이지요.
장미님과 동하고문도 사이좋게 흔적을 남기고
신안 자은도 두봉산에서 장미님과 동하고문
두봉산 정상 해발 363.8m, 정상목과 정상석
두봉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 잔에 과일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가고
도명사 1km 방향으로 진행하며 하산길입니다.
까칠한 하산길이 시작되며, 올려다 본 두봉산의 바윗덩이
두봉산의 바윗덩이를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밧줄을 잡으며 까칠한 바윗길을 조심조심 내려서고
정면으로는 암태도의 승봉산이 조망되는데,
해무인지 미세먼지인지 너무나도 희미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까칠한 바윗덩이 하산길
내려왔던 바윗길을 올려다보고
통채로 어마어마한 바윗덩이의 두봉산입니다.
하산할 곳 구영리가 내려다보이고
도명사에서 도로를 따라 구영리까지 가야하는 길이 펼쳐집니다.
까칠한 바윗길을 모두 내려서니 부드러운 산책로를 만나고
앗~ 선영씨의 작품으로 자유분방한 회원들의 발걸음
아담한 절집의 도명사에 도착합니다.
구영마을 1.5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도명사에서 올려다 본 두봉산 정상부
구영리 1.5km 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편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작은 재를 넘어 룰루랄라~~~ㅎㅎ
도로를 따르며 두봉산정상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
마오타이님, 선영씨, 봉남님, 좋은날님, 섬돌님, 구경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동하
온통 바위로 이루어진 두봉산 정상부가 참으로 멋진 모습이지요.
멋진 소나무와 명품 팽나무가 어울려 아름다운 쉼터를 만들어주고
주차장에 도착하며 신안 자은도 두봉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동하고문이 협찬한 프랑카드를 설치하며 섬돌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산행 축하행사를 준비하고
체리체리고문님이 협찬한 400회 축하케익이 앙증맞지요.
지금으로부터 섬돌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산행 축하 행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무위(無爲) 고문 섬돌 김삼민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고문직을 수행하면서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함
으로써 무위(無爲)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
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2025년 3월 9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무위(無爲) 표창장과 행운의 열쇠 한 돈(580,000원)이 수여되고
섬돌고문님 400회 무위(無爲)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섬돌의 무~위를 축하합니다.~~~
축하송을 불러드리며
무위(無爲)에 등극하신 섬돌고문님과 함께 기념촬영
하늘땅총무이사님, 행복한동행회장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일산산행이사님
다음은 섬돌고문님의 건배사가 있겠습니다.
이것이 술이여? 아니여~ 그러면 뭣이여? 정이여~
그러면 한 잔 하세~ 그러세~~~~~
섬돌 섬초님께서 협찬해 주신, 홍어 두마리, 홍어애, 홍어애탕, 돼지보쌈을
김치와 함께 삼합으로 아주 맛있게 먹게되는 뒤풀이시간이 되어집니다.
홍어와 홍어애
따뜻한 봄날에 양지바른 곳에 식탁을 펴고 소주 한 잔,
맥주 한 잔 곁들이며 아주 푸짐한 뒤풀이식사인 것이지요.
섬돌고문님, 섬초님 풍족한 협찬으로 정말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 들머리, 날머리, 뒤풀이 식사를 했던 장소는 이곳 구영삼거리이지요.
후다닥 테이블이 정리되어지며,
페러맨님의 작품으로 아쉬움의 흔적을 남기고
천사대교를 건너 휴게소에 잠시 들러 쉬어갑니다.
천사대교[ 千四大橋 ]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 개통되었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2010년 7월 공사를 시작하여 9년 여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5,81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교량 위의 도로는 국도 2호선에 속하는 도로로, 주행차선은 왕복 2차선 도로로 건설되었으며 일부구간 왕복 3차선로로 조성되어 가변차선제를 실시하고 있다. 교량의 길이는 7.22km, 폭(너비)은 11.5m이며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상부구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되어 있는 혼합된 형태이다. 교량의 암태도쪽은 사장교 형식의 교량으로, 높이 95m, 135m의 2개의 주탑이 세워졌으며 주경간의 길이를 1004m로 건설하여 1004개의 신안군 섬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135m의 주탑 정면에는 마름모꼴 형태(가로보)를 새겨 넣어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형상화하고 있다. 교량의 압해도쪽은 현수교 형식으로 세워졌으며, 교량의 길이 1,750m, 주탑의 갯수 3개인 다경간의 교량으로 케이블의 옆면이 W자 모양을 그리고 있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암태도, 자은도, 안좌도, 팔금도, 자라도, 추포도 6개 섬은 육지와 연결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사대교 [千四大橋]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천사대교와 천사의 날개
동백꽃밭에서 동하고문과 도움사랑고문
화사하게 핀 동백꽃밭에서 동하고문
바닥에 떨어져 있는 동백꽃잎이 예뻐서
앉아보니 아주 멋진 그림이 되어주는군요.
아름다운 풍경의 동백꽃
천사대교로 떠나는 섬여행,
두루두루 여행을 할만한 곳 신안입니다.
무안읍에 있는 백제모텔 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무안 뻘낙지가 유명한 전라남도 지정 음식거리라고 합니다.
섬돌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無爲)산행을 축하드리며,
오늘의 신안 자은도 두봉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523, 섬&산13좌, 신안 자은 두봉산, 자은우체국 꽃깔봉 두모산 두봉산 도명사 유천제 유천리 - 희망토요산악회 - Daum 카페
200523, 섬&산13좌, 신안 자은 두봉산, 자은우체국 꽃깔봉 두모산 두봉산 도명사 유천제 유천리 - 희
2020년 05월 23일 토요일 흐림희망토요산악회 제459차 자은도 두봉산 / 암태도 승봉산 연계 산행두번째, 섬산 13좌, 전남 신안 자은도 두봉산(364m) 탐방2020-05-23 1310, 신안 자은 두봉산, 자은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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