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며느리 가족 이야기/2025년 손녀 김다솜 이야기

250505_전주 덕진구_전주동물원 나들이_어린이날 우리 다섯 가족

장미a 2025. 5. 6. 22:36

2025년 05월 05일 월요일 흐림

전주 덕진구_전주 동물원 나들이_어린이날 우리 다섯 가족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 손녀 김다솜양을 데리고 우리 다섯가족이 전주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간다. 전주동물원 근처 동아아파트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 동물원매표소에 도착, 어른 3,000원씩 매표를 하여 입장한다. 굉장히 넓은 면적의 전주동물원, 놀이공원까지 있는 전주동물원에 어린이날이라 아주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동물원 관람을 마치고 내부에 있는 CU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서 맛있게 먹고 나가려고 하는데, 체리체리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가족끼리 동물원에 왔다며~, 함께 만나 인사를 하고 전주한옥마을 탐방하고자 이동했는데, 비가 제법 많이 쏟아져 내려 한옥마을 탐방은 포기하고 광주로 돌아온다. 우리 다섯가족이 첨단 바른샤브로 이동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다.

 

 

근처에 있는 동아아파트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

전주동물원에 도착, 어른 3,000원씩 매표를 하고 

 

 

 

내부로 입장을 하니 푸르른 수목들이 반겨줍니다.

 

 

 

전주동물원 탐방 기념 흔적을 남기고

 

 

 

신아름 김하늘 김다솜

 

 

 

장미와 동하, 그리고 김다솜

 

 

 

다솜아 여기를 봐 주세요~~

 

 

 

다솜이가 기분이 별로인지 들은척 마는척~

 

 

 

어쨌던 기념흔적을 남기고 들어가 봅시다.

 

 

 

연못도 멋지게 자리하고

 

 

 

물새장에는 여러 새 종류와 청둥오리가 있군요.

 

 

 

얼룩말이 있는 곳

 

 

 

얼룩말과 조랑말, 타조가 함께 살고있는 곳이로군요.

 

 

 

앗~ 하얀 백공작이 날개를 활짝 폈습니다.

 

 

 

하얀 백공작은 처음 보게 되는 것이지요.

 

 

 

진짜 공작은 날개를 펼 줄 모르고

 

 

 

과나코, 마라가 살고 있는 곳

 

 

 

호랑이는 쿨쿨 잠을 자고 있군요.

 

 

 

호랑이와 고양이의 차이

 

 

 

코끼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코끼리는 한창 재롱을 부리며 놀고 있군요.

 

 

 

날씨가 제법 쌀쌀한 오늘

 

 

 

다솜이는 목마름을 달래주고

 

 

 

이팝나무는 온통 하얀꽃을 피워 이쁩니다.

 

 

 

코끼리는 연신 재롱을 부리고

 

 

 

아메리카 들소

 

 

 

날쌘돌이 아메리카 들소라고 하지요.

 

 

 

다솜이는 유모차에서 잠을 자고, 컵라면 냄새가

구수하여 우리도 CU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샀지요.

 

 

 

야외에서 먹는 컵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전주시민공원탑에 있는데 갑자기 체리체리님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고,

자기 가족도 이곳에 왔다면서~ 함께 만나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컵라면을 사먹었던 CU 편의점

 

 

 

전주시민공원탑

 

 

 

다솜양이 뭔가 기분이 맞질 않았는지

한참을 자지러지게 울더니 이제야 기분이 풀렸군요.

 

 

 

그래 이렇게 잘 놀아야지~~

 

 

 

시민공원탑에는 빨간철쭉이 참 예쁘게 피었고

 

 

 

체리체리님 가족과 함께 천천히 밖으로 나갑니다.

 

 

 

전주동물원에서 밖으로 나와 체리체리님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탐방을

하고자 약속하고 한옥마을로 이동했는데, 비가 많이 쏟아져

한옥마을 탐방을 포기하고 그냥 광주로 돌아오고 맙니다.

 

 

 

광주 첨단병원 근처에 있는 바른샤브 식당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왔고

 

 

 

소고기 샤브를 하여 배불리 저녁식사를 하게 되며,

손녀 김다솜양을 데리고 전주동물원 나들이를 하게 된

오늘의 우리 다섯가족, 즐거운 어린이날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504_완도 신지도_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모래놀이_김다솜 김하늘 신아름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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