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2025년 산행

250518_장수 사두봉_밀목재 논개활공장 사두봉 879봉 바구니봉 당재 수분령 뜬봉샘 물체험관 수분령_첨단산악회

장미a 2025. 5. 18. 22:40

2025년 05월 18일 일요일 맑음

장수 사두봉 1,017m, 금강발원지 뜬봉샘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810차(년18차)정기산행 장안산 사두봉(금남호남정맥1구간)

일시 : 2025년 05월 18일 06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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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밀목재-논개활공장-사두봉-879봉-749봉-바구니봉-당재-수분령

-수분마을-뜬봉샘-자작나무숲-금강사랑물체험관-수분령(14.47km, 5시간44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6명의 회원들과 함께

 

 장수 사두봉은 금남호남정맥의 일부 구간으로써 그동안 미답지이고, 오늘 처음 탐방하는 날이다. A와 C조는 무룡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B조 5명은 다시 버스에 올라타 밀목재 신덕마을에 도착하니 신덕산이란 표석이 자리하고, 신덕마을을 통과하여 숲속으로 들어선다. 목책계단을 올라서니 임도와 만나고 계단과 도로가 함께하는 급경사의 길을 올라서니 조망이 아주 좋은 논개활공장에 도착한다.  동쪽으로 장안산이 가깝고, 서쪽으로 신무산과 팔공산이 펼쳐지며, 서북쪽으로 선각산 덕태산이 마루금을 잇는다. 동북쪽으로 서봉과 남덕유산이 두 귀를 쫑긋하고 있는 듯, 운해와 함께 멋드러지게 펼쳐진다. 논개활공장에서부터는 푸르디푸른 녹음을 즐기며 아주 편한 능선의 오솔길이 사두봉 직전까지 진행되고, 잠시 올라채면 사두봉 해발 1,017m 정상이다. 사두봉 정상은 나무로 둘러싸여 조망이 아예 없고, 하산을 시작하며 꾸준하게 한참을 내려섰다가 잠시 올라채면, 879봉이고 맛난 점심상을 편다. 바구니봉재라고 하는 748.6봉을 지나면 멋진 명품소나무군락을 만나고, 왼쪽방향으로 잠깐 조망이 열리며 지리산 천왕봉부터 반야봉까지 지리주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되어 가슴이 벅차다. 당재를 통과하여 3.2km 거리의 뜬봉샘으로 방향을 잡고  수분마을을 통과하여 꾸준하게 올라 신무산 바로 아래에 있는 금강발원지 뜬봉샘에 도착한다. 뜬봉샘의 유래를 알아보며 한참을 쉬었다가 하산을 시작하며, 자작나무숲속을 즐기면서 뜬봉샘생태공원 물체험관에 도착한다. 물체험관을 관람하고 수분령에 도착하며 오늘의 장수 사두봉과 금강 발원지 뜬봉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5년 5월 18일(일요일) 06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무룡고개~영취산~장안산~백운산(범골봉)~밀목재~논개활공장
~사두봉~당재~수분령(약21km, 7시간30분) 
B코스 밀목재~논개활공장~사두봉~당재~수분령~뜬봉샘~수분령(약15km, 7시간) 
C코스 무룡고개~영취산~장안산~중봉(하산)~상북골~임도길
~무드리산장 (약9km, 6시간)(6키로지점부터 임도길 난이도 下)
산행경비  금45,000원(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5:20 05:30 05: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5:40 05:50 06:0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6시00분     
준비물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동절기:아이젠,방한복
차량
이동시간
◈약1시간30분 (편도 ,휴게소 휴식시간포함 ,102km )
*A,C코스 들머리:무령고개(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92-10)
*B코스 들머리:밀목재(전북 장수군 장수읍 동촌리 산 66)
*A,B코스 날머리:수분령휴게소(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로 1450)
*C코스 날머리:무드리산장(전북 장수군 장수읍 덕산로 763-3)
임원
연락처
회 장 행복한동행 010-5670-8621
산행이사 일 산 010-4677-7675
산행팀장 차카게 010-9603-1496    빅보스 010-3641-6841
알초롱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봉 남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

사두봉[ 蛇頭峯 , Sadubong ]

전라북도 장수군의 번암면 사암리와 장수읍 개정리 · 덕산리 · 두산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1,017m). 사두봉과 건너편의 장안산 사이에 방화동 골짜기가 상류의 덕산제부터 남쪽으로 감투봉과 동화호 사이의 국포리까지 연속되다가 남원시의 요천으로 이어진다. 『조선지형도』(함양)에 사두봉과 방화동 계곡을 흐르는 용림천(龍林川)이 기재되어 있다. 산 지명은 뱀의 머리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향토지에 기록된 전설에 의하면, 뱀에게 쫓기는 두꺼비를 구해준 신선이 있었다. 그는 도술로 두꺼비를 쫓아오는 뱀을 그 자리에서 산이 되게 하였다. 그런데 두꺼비는 가지 않고 그 신선을 우러러보며 그 은혜에 고마워하다 화석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지금도 동산치의 건너편에 있는 산을 사두봉(蛇頭峯)이라 하고, 물 가운데 있는 두꺼비 모양의 바위를 섬암(蟾岩)이라 부른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두봉 [蛇頭峯, Sadubong]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김기혁, 손희하, 김경수, 권선정, 김순배, 오정준, 이경한, 최원석, 최진성, 강지영, 박철웅, 안영진, 정암, 조정규, 오상학)

 

 

밀목재에서 시작하여 논개활공장 사두봉 바구니봉

뜬봉샘 수분령으로 하산하는 코스

 

 

 

14.47km에 5시간 4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장수 사두봉과 뜬봉샘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장수 사두봉과 뜬봉샘 산행정보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 경로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 만에 무룡고개(무령고개)에 도착

 

 

 

준비운동 실시하고

 

 

 

오늘은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이 정기산행 300회를 참석하여

신화에 등극하는 날, 신화산행을 축하해 주는 날

 

 

 

오늘은 첨단산악회 36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다함께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의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해 드리며,

A조와 C조는 이곳 무룡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B조 5명의 회원들은 다시 버스에 올라타 밀목재로 이동했습니다.

 

 

 

B조 산행시작점 밀목재는 신덕마을이 있고,

신덕산이란 커다란 표지석이 자리하는군요.

오랜벗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천년지기님

 

 

 

오랜벗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동하고문,

그리고 천년지기님까지 5명이서 사두봉 산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왼쪽 뒤 봉우리는 A조가 걸어올 길이고, 신덕마을을 내려다 보며

 

 

 

신덕마을을 통과하여 잠시 올라서면 사두봉 들머리입니다.

오른쪽 임도는 논개활공장을 가기 위한 자동차도로

 

 

 

사두봉까지는 2.44km의 거리

 

 

 

목책계단을 천천히 올라서면

 

 

 

임도와 만나고 사두봉 2.0km 방향으로

 

 

 

계단과 도로가 함께하는 급경사의 길을 올라야 하지요.

 

 

 

논개활공장에 도착

 

 

 

논개활공장에 올라서니 올라야 할 사두봉 방향과

오른쪽 뒤로 장수 팔공산이 조망됩니다.

 

 

 

가야 할 사두봉 방향을 올려다 보고

 

 

 

A조 회원들이 걸어야 할 능선과 뒷편으로 장안산이 조망됩니다.

 

 

 

앗~ 하얀 운해 뒤로 서봉과 남덕유산 뚜렷하게 다가서고

 

 

 

멋지게 드러나는 서봉과 남덕유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논개활공장에서 신무산과 팔봉산을 바라보고

 

 

 

논개활공장에서 서봉과 남덕유산을 다시 바라봅니다.

 

 

 

장수 팔공산부터 선각산 덕태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장수읍 시가지가 아담하게 내려다 보이고

 

 

 

장안산 정상부터 중봉 하봉까지는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군요.

 

 

 

당겨 본 장안산 정상과 중봉

 

 

 

신무산~장안산 종합안내판

 

 

 

논개활공장 안내 한 번 읽어 보시고

 

 

 

논개활공장에서 복분자막걸리 한 잔 하며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논개활공장에서 바라 본 서봉과 남덕유산

 

 

 

운해가 춤을 추고 있는 서봉과 남덕유산을 당겨 보고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오랜벗님

 

 

 

여유있는 발걸음의 오늘, 참 좋다구요. 오랜벗님

 

 

 

서봉과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쉬엄쉬엄 그야말로 힐링산행이 되었던 오늘입니다. 서울보석고문님

 

 

 

서봉과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논개활공장을 호령하고~, 구경꾼님

 

 

 

조금 전 복분자막걸리와 깻잎전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천년지기님

 

 

 

논개활공장에서 여유로운 시간, 천년지기님

 

 

 

동하고문도 논개활공장에서 서봉과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고문은 그동안 미답지였던 사두봉을 탐방하고 있는 오늘이지요.

 

 

 

장수 팔공산과 선각산 덕태산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오랜벗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오랜벗님, 동하고문, 구경꾼님

 

 

 

이렇게 5명이서 오붓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오늘입니다.

 

 

 

논개활공장에서 사두봉까지는 1.73km의 거리

 

 

 

장수다움~~, 약용식물 힐링과 치유 체험을 할 수 있다구요.

능선의 왼쪽으로는 약용식물 재배지로써 그물망이 쭉 쳐져 있습니다.

 

 

 

논개활공장부터는 이렇게 편한 능선길이 펼쳐지고

 

 

 

여유롭고 편한 발걸음

 

 

 

연두색 새싹들의 싱그러움에 감탄하며~

 

 

 

잠시 계단을 오르기도 하고

 

 

 

내내 이어지는 푸르디 푸른 오솔길

 

 

 

산죽길을 만나면 사두봉에 거의 가까워졌다는 말씀

 

 

 

잠시 올라채면 사두봉 정상입니다.

 

 

 

장수 사두봉 해발 1017m 정상석

 

 

 

사두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오랜벗님

 

 

 

사두봉 정상에서 오랜벗님

 

 

 

서울보석고문님도 사두봉 정상 인증

 

 

 

사두봉 정상 인증 서울보석고문님

 

 

 

동하고문도 사두봉 정상 인증입니다.

 

 

 

금남호남정맥 인증지이기도 한 장수 사두봉이지요.

 

 

 

아울러 동하고문은 그동안 미답지였던 사두봉,

오늘 처음으로 탐방하게 됩니다.

 

 

 

사두봉 정상 인증 구경꾼님

 

 

 

천년지기님도 사두봉 정상 인증을 하고

 

 

 

사두봉은 산줄기가 뱀머리 같으며 뱀이 전진하며

올라가는 형태라 하여 유래된 지명이라구요.

 

 

 

사두봉 정상에서 단체기념

 

 

 

서울보석고문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오랜벗님

 

 

 

서울보석고문님, 동하고문, 구경꾼님, 오랜벗님

 

 

 

사두봉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며

 

 

 

바닥에 떨어져 버린 이정표, 수분재 5.49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사두봉 정상에는 커다란 봉분이 자리하고,

주변이 나무로 둘러싸여 아무 조망을 할 수가 없군요.

 

 

 

산죽길이 길게 이어지며 내리막길이 제법 급하게 시작되고

 

 

 

한참을 내려섰다가 879봉은 잠시 올라채야 하지요.

 

 

 

879봉에 도착하여 이른 점심상을 펼칩니다.

 

 

 

멋진 소나무군락지를 통과하여

 

 

 

바구니봉재라고 하는 748.6 봉을 지나면

 

 

 

멋진 명품소나무 군락을 다시 만나게 되지요.

 

 

 

천년지기님, 오랜벗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동하고문, 오랜벗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이렇게 5명이서 참으로 여유로운 발걸음을 하고 있는 오늘입니다.

 

 

 

방화동휴양림 갈림길에서 수분재 3.2km 방향으로 계속 내리막길

 

 

 

잠깐 조망이 열리는 오른쪽 방향으로 신무산과 장수 팔공산이 바라 보이고

 

 

 

다시 한 번 잠깐 열리는 조망의 왼쪽 방향으로 지리산천왕봉부터

반야봉까지 지리산주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지리산 하봉부터 중봉 천왕봉 제석봉 연하봉 촛대봉이 시원스럽고

 

 

 

행여나 지리산주능선을 볼 수 없을까?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나마 조망을 할 수 있어 참 다행이고 가슴 벅찹니다.

 

 

 

촛대봉 토끼봉 반야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조망되는 풍경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보이는 반야봉을 당겨봅니다.

 

 

 

부드러운 초록의 오솔길을 룰루랄라~ 녹음을 즐기며~

 

 

 

수분재 1.6km 방향으로 여유로운 발걸음

 

 

 

앗~ 이곳은 불에 타버려 민둥산이 되어버린 곳에 삼나무를 조림해 놨군요.

 

 

 

당재에 도착하며 건너다 보이는 봉우리로 한참을 올라서야 하지만?ㅎㅎ

 

 

 

뜬봉샘을 갈 계획으로 우회전하여 임도를 따라 하산을 이어갑니다.

 

 

 

뜬봉샘 3.2km 방향으로

 

 

 

메타세콰이어 군락지를 통과하며

 

 

 

뜬봉샘 1.5km 방향으로

 

 

 

수분재 아래 도로에 도착하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수분재 도로상에는 금강첫물 뜬봉샘 조형물이 세워져 있군요.

 

 

 

금강 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

 

 

 

수분마을 골목에는 낭만적인 벽화가 그려져 있고

 

 

 

물뿌랭이 마을 우물이 정겹게 다가섭니다.

 

 

 

급경사의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길

 

 

 

예전에 못봤던 공원을 지나

 

 

 

우리가 걸어왔던 사두봉과 부드러운 능선을 뒤돌아 보고

 

 

 

뜬봉샘 0.8km 방향으로 계속 오름길이 이어지는 길

 

 

 

임도를 만나며 쉼터에 도착하면

 

 

 

금강발원지 안내표석이 설치되어 있고,

이곳에서 뜬봉샘까지는 0.55km의 거리입니다.

 

 

 

봉수 유적이라구요.

 

 

 

금강발원지 임도에서부터 꾸준히 올라서는 길

 

 

 

다시 임도와 만나며 신무산 갈림길을 지나 뜬봉샘 30m 방향으로

 

 

 

뜬봉샘 이정표 아래에는 금낭화 꽃이 아주 귀엽게 피었군요.

 

 

 

귀엽고 예쁜 금낭화를 감상하며

 

 

 

잠시 올라서면 금강발원지 뜬봉샘에 도착합니다.

 

 

 

금강발원지 뜬봉샘, 왼쪽 돌덮개가 있는 곳이 뜬봉샘이지요.

 

 

 

이게 바로 금강 첫물, 금강발원지 뜬봉샘

 

 

 

돌 덮개 때문에 샘물이 보이질 않는군요.

 

 

 

돌 덮개 아래의 내부를 들여다 보니

이렇게 깨끗한 금강 첫물 뜬봉샘입니다.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

뜬봉샘이라는 이름은 '봉황이 날아간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신무산 중턱에 단을 쌓고 백일기도를 하던 중 봉황이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날아갔다. 그 자리에 옹달햄이 있어 '뜬봉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뜬봉샘에서 발원 한 금강은 장수 진안 무주 금산 옥천 영동 대전 공주

부여 익산 군산과 서천을 통과해 서해바다로 흘러 들지요.

 

 

 

물방울을 형상화 해 놓은 조형물

 

 

 

뜬봉샘에서 배낭에 있는 간식을 모두 꺼내놓고 막걸리 한 잔~~

 

 

 

뜬봉샘에서 단체 기념 한 컷

 

 

 

서울보석고문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오랜벗님

 

 

 

서울보석고문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동하고문

 

 

 

뜬봉샘에서 기념 한 컷 하며 이제 하산을 해야 할 시간

 

 

 

뜬봉샘 주변 풍경

 

 

 

금강 발원지 장수 뜬봉샘

 

 

 

금강 첫물 뜬봉샘을 다시 바라보며

 

 

 

뜬봉샘과 헤어지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자작나무숲을 통과하며 하산을 이어가고

 

 

 

쭉쭉 뻗은 자작나무숲 군락지가 낭만스럽습니다.

 

 

 

자작나무숲 아래 쉼터

 

 

 

자작나무숲에서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오랜벗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동하고문

 

 

 

활처럼 휘어져 버린 자작나무도 눈에 띄고

 

 

 

바닥에는 구절초 묘목을 수없이 많이 심어놔

가을에 꽃이 피면 아주 멋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 자작나무도 엄청 많이 심어놨구요.

 

 

 

아주 잘 꾸며 놓은 뜬봉샘 생태공원이지요.

 

 

 

데크계단을 따라 계곡길로 하산을 이어가고

 

 

 

길게 이어지는 데크계단 하산길

 

 

 

물레방앗간을 통과하여

 

 

 

작은 연못이 앙증맞고

 

 

 

수생식물에 노란꽃이 피었군요.

 

 

 

형이상학적인 모양의 조형물

 

 

 

앗~ 못난이 육형제? ㅎㅎ, 못난이 십형제가 되어봅니다.

 

 

 

못난이 육형제와 함께 흔적을 남기고

 

 

 

"장수마을 잔칫날"이란 제목의 작품이로군요.

 

 

 

유리온실에는 뜬봉샘 식물들이 자라고

 

 

 

서울보석고문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 오랜벗님

 

 

 

동하고문,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오랜벗님

 

 

 

구경꾼님과 서울보석고문님

 

 

 

뜬봉샘 생태공원 물체험관에 도착하고

 

 

 

무지개빛 의자는 사람들의 온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 안내

 

 

 

장수 미리보기

 

 

 

장안산 뜬봉샘 의암송

 

 

 

장수의 명산 장안산

 

 

 

뜬봉샘의 유래

 

 

 

천연기념물 397호 장수 의암송

 

 

 

대한민국의 오대강 중 금강과 영산강

 

 

 

대한민국의 오대강 중 한강과 낙동강, 섬진강

 

 

 

뜬봉샘 생태공원은 광활한 면적에

요소요소마다 아름답게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체험관 앞에는 이팝나무꽃이 환하게 활짝 피었고

 

 

 

작은 연못이 아주 운치가 좋습니다.

 

 

 

아름답게 꾸며놓은 뜬봉샘 생태공원

 

 

 

뜬봉샘 생태공원 주차장과 물체험관

 

 

 

뜬봉샘 생태공원과 헤어지며

 

 

 

수분령의 도로상에 설치되어진 금강 첫물 뜬봉샘 조형물

 

 

 

수분재휴게소에 도착하며 오늘의 사두봉 뜬봉샘 산행을 마무리하고

 

 

 

간이 식탁에 앉아 하산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봅니다.

 

 

 

남원 나들목 근처에 있는 부영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뒤풀이를 하기 위해 부영사우나 근처에 있는

강산식당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강산식당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묵은지닭볶음탕 59,000원

 

 

 

오늘은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에 등극하는 날로써

프랑카드와 케익을 차려놓고 신화 시상식이 준비되어지고

 

 

 

지금으로부터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의 시상식이 거행되어지고

 

 

 

신화(神話)   홍보이사 무늬구슬 정문규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홍보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神話)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2025년 05월 18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표창장과 부상으로 황금열쇠 한 돈(59,000원)이 수여되며

 

 

 

신화산행 기념촬영을 하면서 회원 모두가 축하를 해드립니다.

일산산행이사님, 행복한동행회장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하늘땅총무이사님

 

 

 

신화 축하합니다~ 신화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무늬구슬님~~~

신화 축하합니다.~~~ 신화 축하 노래를 다함께 합창하며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의 건배 제의~~ 신화~~~

 

 

 

정기산행 300회 참석, 신화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상으로 수여된 황금열쇠 한 돈과 신화 표창장

 

 

 

오늘의 요리 묵은지 닭볶음탕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소주 맥주 한 잔 곁들이며 맛있는 뒤풀이 식사를 하게 되고,

 

 

 

오늘의 장안산 사두봉 뜬봉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다음 주는 해파랑길

포항코스 호미곶을 탐방하는 날로써 봉남총무팀장님이 정기산행 100회 지존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을 하여 축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129, 어게인 75좌, 장수 장안산, 괴목마을 괴목고개 장안산 중봉 하봉 범연동 연주마을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30129, 어게인 75좌, 장수 장안산, 괴목마을 괴목고개 장안산 중봉 하봉 범연동 연주마을 - 첨단산

2023년 01월 29일 일요일 맑음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5좌, 장수 장안산 1,237m(동하 어게인75좌, 장미 어게인22좌) 탐방의 날광주첨단산악회 제708차(년3차)정기산행 장수 장안산, 일시 : 2023년1월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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