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2012년 산행

120624, 남원 지리산 반야봉, 성삼재 노고단 임걸령 노루목 반야봉 삼도봉 화개재 뱀사골 반선 - 첨단산악회

장미a 2025. 2. 12. 11:57

2012년 06월 24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331차 정기산행 반야봉(1732M) 2012/06/24(일요일)07;00

 

1. 등산코스 :  A코스 ; 성삼재-노고단-임걸령-노루목-반야봉-삼도봉-화개재-반선(18키로 7시간)

B코스 ; 성삼재-노고단-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반선(16키로 6시간)

C코스 ; 반선-요룡대-탁용소-병풍소 -간장소-원A점회귀(선두조와 합류후 하산)

2.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6:50 첨단 우리은행 07;00

3.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4. 산행경비 분담금 : 25,000원

 

[반야봉]

 해발 1,732m로 지리산 3대 주봉의 하나인 지혜를 얻는다는 뜻의 반야봉은 노고단에서 임걸령으로 뻗어나가는 높은 능선으로 이어지는 동북방 약 8㎞지점 지리산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산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어느 지점에서나 그 후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반야봉(1732m)은 지리산의 얼굴과도 같다. 수치상의 높이로는 지리산에서 천왕봉(1915m), 중봉(1875m), 제석봉(1806m), 하봉(1781m)에 이은 다섯 번째지만 지리산 전체의 지형적으로나, 상징적 높이로는 천왕봉에 버금간다. 반야봉을 오르기 위해선 여러 길이 있다. 가장 쉽게는 성상재에서 노고단, 돼지평전을 지나 오르는 길이고, 직전마을과 뱀사골대피소를 통해 오르는 길, 그리고 북쪽의 뱀사골을 거쳐 오르는 길 등이다. 연말에 조용한 대피소를 이용할 수 있는 피아골과 뱀사골을 연계하는 산행은 한적한 반야봉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다. 직전마을에서 피아골대피소까지나 반선에서 뱀사골대피소까지 양족 모두 길이 순하고 좋다. 직전에서 피아골대피소는 4km로 1시간40분쯤 걸린다. 대피소에서 주능선 삼거리까지는 다소 힘든 계단길로 1시간20분 올라야 한다. 10여분이면 닿는 임걸령 샘은 물맛 좋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노루목을 거쳐 반야봉까지 오르는데는 약 1시간20분 걸린다. 겨울철 반야봉에서 낙조를 보기 위해선 일몰 시간을 잘 계산해 20~30분 전 미리 올라야 한다.반야봉에서 일몰을 본 후 삼도봉 거쳐 뱀사골대피소까지 어두운 길을 내려서는데는 1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뱀사골대피소에서 계곡을 따라 반선까지는 2시간30분 남짓 걸린다.

 

 

반야봉 뱀사골 개념도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성삼재에 도착, 운무를 기대했으나 꽝이로군요.

 

 

 

오늘은 4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노고단을 향해 부드러운 오름길을 계속 오르고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 자유님, 닭둘기님, 스펀지밥님, 소리새1님, 청솔님, 소리새님, 솔향님

 

 

 

산과바다님, 닭둘기님, 본인동하, 스펀지밥님, 청솔님, 소리새1님, 소리새님, 솔향님

 

 

 

장성호님과 주기훈님

 

 

 

노고단고개에 도착합니다.

 

 

 

노고단고개에서 회원님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의 시작입니다.

 

 

 

노고단고개에서 동하

 

 

 

호랭이들이 한 포즈 잡아봅니다. 백아산님, 청솔님, 자유님, 동하, 닭둘기님

 

 

 

그 사이에 뒤따라오신 셀비어님과 장미님

 

 

 

장미님, 셀비어님

 

 

 

동하와 장미

 

 

 

동하와 장미

 

 

 

노고단고개에서 회원님들

 

 

 

여기서부터 천왕봉이 25.5km, 오늘은 반야봉 5.5km 코스로 갑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반야봉

 

 

 

B조는 노고단 정상에 올랐군요. 셀비어님, 장미님, 시나브로님

 

 

 

노고단 정상에서 장미님

 

 

 

노고단 정상에서 반야봉을 배경으로

미스고님, 씽아님, 처사각시님, 시나브로님, 셀비어님, 장미님, 하린님, 현명님

 

 

 

천왕봉 24.5km

 

 

 

닭둘기님

 

 

 

개똥아님, 소리새님, 스펀지밥님, 산나무꾼님, 백아산님, 닭둘기님, 더브러님

 

 

 

동하도 끼어 한 컷 해 봅니다.

 

 

 

여기가 돼지령이네요. 해발 1,390m, 반야봉 3.4km 지점

 

 

 

오늘 처음오신 스펀지밥님, 내내 고생했습니다.

 

 

 

닭둘기님

 

 

 

더블어님

 

 

 

동하, 스펀지밥님

 

 

 

솔향님

 

 

 

백아산님

 

 

 

산나뭇꾼님

 

 

 

닭둘기님

 

 

 

스펀지밥님

 

 

 

더브러님

 

 

 

동하

 

 

 

모처럼 솔향, 청솔 부부 다정하게 포즈 잡습니다.

 

 

 

닭둘기님, 동하, 청솔님

 

 

 

닭둘기님, 동하, 청솔님, 자유님

 

 

 

반야봉 2.0km 방향으로

 

 

 

노루목에 도착했군요.

여기서 A코스 팀은 반야봉쪽으로,  B코스 팀은 천왕봉쪽으로 갑니다.

 

 

 

노루목에서 백아산님

 

 

 

노루목에서 닭둘기님

 

 

 

노루목에서 동하

 

 

 

노루목 전망바위에서 노고단을 배경으로 청솔님, 솔향님, 자유님

 

 

 

노루목 전망바위에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니 멀리 노고단이 바라보입니다.

 

 

 

닭둘기님, 백아산님

 

 

 

노루목 전망바위에서 파트너님

 

 

 

동하, 파트너님

 

 

 

소리새님 부부도 다정하게 한 포즈 취해보고

 

 

 

 더브러님

 

 

 

 노고단을 배경으로 스펀지밥님

 

 

 

반야봉 오름길 삼도봉삼거리에서 반야봉 0.8km 방향으로 가야지요.

 

 

스펀지밥님

 

 

 

 반야봉 오름길에 바라 본 풍경

 

 

 

 반야봉의 원시림

 

 

 

내려다 본 불무장능선

 

 

 

뒤돌아본 성삼재에서부터 지금까지 걸어 온 길, 그리고 노고단

 

 

 

반야봉 오름길이군요. 반야봉이 여기서 약5분거리.....

 

 

 

아이고 힘들어! 조금만 힘 내세요.

 

 

 

스펀지밥님, 소리새각시님

 

 

 

 장성호님, 소리새님

 

 

 

동하, 장성호님

 

 

 

백아산님

 

 

 

반야봉 정상 해발 1,732m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구경꾼님

 

 

 

반야봉에서 백아산님

 

 

 

반야봉 정상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반야봉 정상에서 스펀지밥님, 동하

 

 

 

반야봉 정상에서 스펀지밥님

 

 

 

반야봉 정상에서 많은 회원님들

 

 

 

이제 내려서야 할 시간,

내림길에 바라보이는 성삼재에서부터의 지리산 주능선길입니다.

 

 

 

반야봉의 원시림

 

 

 

소리새님 부부

 

 

 

아름다운 반야봉의 원시림이지요.

 

 

 

동하

 

 

 

반야봉의 원시림

 

 

 

삼도봉방향의 천왕봉과 노고단 방향의 갈림길,

천왕봉 20.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삼도봉에 도착하니 장미가 기다리고 있네요.

 

 

 

장미와 동하

 

 

 

삼도봉에서의 첨단산악회원들

 

 

 

 솔향님, 청솔님, 장미님, 동하

 

 

 

 더블어님

 

 

 

 파트너님

 

 

 

 스펀지밥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스펀지밥님

 

 

 

화개재 0.2km 방향으로

 

 

 

 화개재에 도착

 

 

 

여기가 화개재, 뱀사골 계곡으로 하산입니다. 반선 9.2km 방향으로

 

 

 

 등산로 공사중

 

 

 

 간장소에 도착하고

 

 

 

간장소

 

 

 

 간장소에서 자유님

 

 

 

 간장소에서 스펀지밥님

 

 

 

 스펀지밥님

 

 

 

 간장소에서 동하

 

 

 

 동하

 

 

 

투명한 맑은 물에 풍덩 빠지고 싶습니다.

 

 

 

울창한 뱀사골계곡

 

 

 

간장소 아래 철다리

 

 

 

이 철다리 위쪽으로 이끼폭포가 있답니다.

 

 

 

 뱀사골계곡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뱀사골이지요.

 

 

 

맑은 물이 철철철 흘러내리는 뱀사골

 

 

 

 반선 5.5km 방향으로

 

 

 

길게 이어지는 계곡은 아름다움의 연속이지요.

 

 

 

 제승대

 

 

 

 반선 3.0km 방향으로

 

 

 

 아름다운 소 로군요.

 

 

 

 스펀지밥님

 

 

 

 동하

 

 

 

 탁용소 안내

 

 

 

탁용소

 

 

 

와운마을 입구로군요. 반선 2.1km 방향으로

 

 

 

 장미님, 셀비어님

 

 

 

 와운 생태마을 안내도

 

 

 

뱀사골 계곡은 쭉 이어집니다.

 

 

 

 뱀사골 안내

 

 

 

반선에 도착합니다.

 

 

 

다리를 건너고

 

 

 

 상가지구를 지나고

 

 

 

 지리산칸 호텔?

 

 

 

 뱀사골

 

 

 

여기까지 오늘의 반야봉산행은 종료됩니다.

 

 

 

인월 황토옹기 한증탕으로 이동 샤워를 하고,

3층 부페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저 친구는 여전히 힘차네요.

 

 

 

도자기 전시실을 잠시 들려봅니다.

 

 

 

옛 교실복도였던 곳 복도를 따라

 

 

 

교실이었던 곳은 전시실이 되었고

 

 

 

각종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멋지고 이쁜 옹기

 

 

 

장독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시실

 

 

 

화려한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고

 

 

 

은은한 분위기의 문양이 고상한 느낌이로군요.

 

 

 

 

 

 

어릿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옹기

 

 

 

넓은 공간에 어마어마한 옹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무공해 질그릇이란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지리산 휴게소 3백년 노송

 

 

 

 지리산휴게소와 헤어지고 광주 첨단에 도착하며

오늘의 지리산 반야봉 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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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6, 남원 반야봉, 성삼재 노고단 노루목 반야봉 묘향암 이끼폭포 반선 - 첨단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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