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2012년 산행

120909, 양평 용문산, 사나사 함왕봉 장군봉 용문산 절고개 용문사 - 첨단산악회

장미a 2025. 2. 13. 10:52

2012년 09월 09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338차 정기산행 용문산 [龍門山] 1,157m 2012/09/09(일요일)05;00

 

1. 일시 : 2012년 9월 9일(일) 05:00   2. 등산코스 : 사나사-함왕산성터-함왕봉-장군봉-용문산-절고개-용문사-주차장(약12km, 6시간)   3.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4: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4:50 첨단우체국 05;00   4.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하차는 세종서점 앞)   5. 산행경비 : 37000원(아침제공)   6. 개인준비물 : 점심, 간식, 물, 비상약, 목욕준비물

 

용문산[ 龍門山 ]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157m.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700 ∼1,100m 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문산 [龍門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사나사에서 시작하여 함왕산성터 함왕봉 장군봉 용문산 절고개 용문사로 하산하는 코스

 

 

 

오늘 참여한 29명의 첨단산악회원님들

 

 

 

애니타임펜션을 지나며 산행이 시작되고

 

 

 

시원하고 깨끗한 사나사 계곡물이 흐릅니다.

 

 

 

용문산 사나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일주문에서 단체 한컷 더 하고 갑니다.

 

 

 

사나사의 북

 

 

 

사나사 대적광전

 

 

 

사나사를 벗어나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용문산 정상이 6.09km, 함왕성지 1.77km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갈림길에서 동하

 

 

 

장군봉 2.9km 방향으로

 

 

 

잠시 쉬었다 갑니다. 흐느끼는 목마님

 

 

 

오늘 4번째 참석하여 우수회원이 되신 파랑새님

 

 

 

오늘 4번째 참석하여 우수회원이 되신 홍도사님,

 

 

 

사과 맛이 괜찮나요? 향기님

 

 

 

함왕봉에 도착했군요. 그런데 표지석은 없고 누군가 함왕봉이라고 

유성매직으로 이정표에 적어 놔서 함왕봉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함왕봉 정상에서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파랑새님, 홍도사님

 

 

 

함왕봉 정상에서 하이트님, 흐느끼는목마님

 

 

 

소리새님 부부

 

 

 

함왕봉 정상에서 셀비어님, 솔향님, 장미님

 

 

 

어느새 장미가 뒤따라 왔군요. 같이 한 컷 해 봅니다.

 

 

 

함왕봉 정상에서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이제 장군봉 600m 방향으로 진행하고 장군봉까지는 부드러운 능선이지요.

 

 

 

장군봉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1,065m

 

 

 

장군봉에서 장미와 동하

 

 

 

소리새각시님

 

 

 

장군봉에서 오늘의 점심을 해결하고

 

 

 

용문산 장군봉 정상 해발 1065m

 

 

 

홍도사님

 

 

 

100대 명산을 찾아 다닌다는 홍도사님, 파랑새님 부부입니다.

 

 

 

장군봉에서 단체기념촬영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향기님

 

 

 

동하, 향기님, 솔향님

 

 

 

백운봉 갈림길에 도착, 용문산 1.0km 방향으로

 

 

 

금강초롱꽃이 예쁜 모습으로 마중을 나오고

 

 

 

용문산 정상아래 계단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용문산 정상 탐방후 이곳으로 다시 내려와 용문사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용문산 정상으로 마지막 오름길인 계단이지요.

 

 

 

마지막 힘을 내며 계단을 올라섭니다. 솔향님

 

 

 

향기님

 

 

 

장미님

 

 

 

향기님

 

 

 

정상부의 송신탑이 보이고

 

 

 

하산을 해야 할 용문사 주차장을 내려다 봅니다.

 

 

 

바로 앞 암봉을 바라보고

 

 

 

아침 8시30분부터 17시까지 개방된다는 정상 철제문이 흉칙스러워 보이네요.

 

 

 

수많은 리본들

 

 

 

용문산 정상 해발 1,157m에 도착했고,

 

 

 

용문사의 은행나무를 상징해서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향기님

 

 

 

흐느끼는목마님

 

 

 

하이트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용문산 정상에서 우리의 회원님들

 

 

 

 용문산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용문산 정상 전경

 

 

 

 소리새님 부부

 

 

 

향기님

 

 

 

 솔향님

 

 

 

정상석이 없었을때에는 이 바위가 정상석 역할를 했나 봅니다.

 

 

 

 용문산 정상에서 회원님들

 

 

 

용문산정상에서 내려다 본 주변 풍경들 

 

 

 

전망데크 아래에는 용문사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기암에서 장미님

 

 

 

 동하

 

 

 

까칠한 계단길은 계속되고

 

 

 

멋드러진 소나무가 반겨주기도 합니다.

 

 

 

멋드러진 소나무와 바위가 멋진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용문산 정상을 올려다 보고

 

 

 

건너편 암릉을 당겨봅니다.

 

 

 

흐느끼는목마고문님의 입담에 입이 귀에 걸리는 시간

 

 

 

흐느끼는목마님과 동하

 

 

 

 장미와 셀비어님

 

 

 

솔향님

 

 

 

흐느끼는목마님의 입담은 계속되어지고

 

 

 

모두가 웃음보가 터지는 시간이지요.

다들 즐겁습니다.

 

 

 

 홍도사님

 

 

 

 셀비어님

 

 

 

이쁜표정도 지어보이고, 향기님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동하와 장미

 

 

 

언제나 즐겁지요.

 

 

 

멋진 포즈로 화답을 해주시고

 

 

 

거송 사이로 보이는 암릉도 멋이 있구요.

 

 

 

기암 위로 피어난 멋진 소나무들

 

 

 

 바윗덩이를 넘어가며

 

 

 

용문사 2.1km 방향으로

 

 

 

흙은 모두 쓸려보내고 뿌리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군요.

 

 

 

솔향님

 

 

 

동하

 

 

 

장미님

 

 

 

용문사 280m 방향으로

 

 

 

용문사에 도착하니

 

 

 

맨 먼저 반겨주는 어마무시한 은행나무입니다.

 

 

 

거대한 은행나무에서 장미님

 

 

 

은행나무 앞에서 동하

 

 

 

정말로 멋지고 거대한 용문사의 은행나무입니다.

 

 

 

솔향님

 

 

 

향기님

 

 

 

홍도사님, 파랑새님

 

 

 

장미와 동하 부부

 

 

 

소리새님 부부

 

 

 

셀비어님과 흐느끼는목마님

 

 

 

 용문사의 대웅전으로 올라가 봅니다.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용문사이지요.

 

 

 

 3층석탑

 

 

 

용문사 은행나무 큰종 불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웅전에서 향기님, 솔향님, 장미님

 

 

 

은행나무에서  솔향님, 장미님, 향기님

 

 

 

정말 웅장하고 어마무시한 용문사의 은행나무입니다.

 

 

 

 대웅전에서 장미와 동하

 

 

 

용문사은행나무

  

 

 

동자승들이 귀엽군요. 책도 읽고

 

 

 

은행나무에서

 

 

 

은행나무에서 회원님들

 

 

 

정말로 대단한 은행나무입니다.

 

 

 

용문사의 은행나무여 영원하소서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안내

 

 

 

용문사를 내려서며 뒤돌아 본 은행나무

 

 

 

용문사를 천천히 떠납니다.

 

 

 

용문사 아래에는 전통찻집도 있고

 

 

 

목공예?

 

 

 

길거리 공연도 하고 있군요.

 

 

 

일주문을 빠져 나가는 길

 

 

 

용문산용문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무궁화꽃

 

 

 

양평 농업박물관

 

 

 

인공 연못을 이쁘게 꾸며 놨네요. 장미

 

 

 

인공폭포에서 동하

 

 

 

인공폭포여서 더 이쁜 것 같군요.

 

 

 

용문사 입구는 먹거리 집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습니다.

 

 

 

용문산관광지

 

 

 

용문산 정상이 구름에 쌓여 잘 보이지를 않군요.

 

 

 

간단히 하산주 한 잔

 

 

 

용문 운요천에서 흘린 땀을 시원하게 씻어내고

 

 

 

오늘 뒤풀이는 근처의 용문산방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마무리합니다.

 

 

 

용문산방의 이모저모

 

 

 

솔향님, 써니님, 오르리님, 장미님

 

 

 

 용문산방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며

오늘의 용문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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