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2013년 산행

130811, 함양 금원산, 장수사일주문 도수골 기백산 동봉 금원산 동봉 유안청골 휴양림-첨단산악회

장미a 2025. 2. 17. 09:20

2013년 08월 1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79차 경남 거창 기백산 1,331m, 금원산 1,353m (2013. 8. 11. 07:00)

 

1. 산행일시 : 2013년 8월 11일(일요일) 07:00   2. 산행코스 : 장수사일주문(용추사 09:40)-도수골-기백산(1,331m)-동봉-금원산(1,353m)-동봉-유안청골(제1,2폭포)-금원산자연휴양림-주차장(15:10).. 약 13㎞  3. 산행경비 : 금 30,000원   4. 차량경유 : 광주역 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5.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금원산[ 金猿山 ]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 1,352m이다. 백뢰산(白磊山:1,019m)·단지봉(丹芝峰:1,258m)·삼봉산(三峰山:1,234m)·덕유산(德裕山:1,594m) 등 높은 산들과, 한국의 남부지방을 호남지방과 영남지방으로 구분하는 소백산맥 중에 솟아 있다. 계곡일대와 지재미 지암(芝巖) 골짜기는 절경을 이룬다.

기백산[ 箕白山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安義面)과 거창군 위천면(渭川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331m이다. 옛 이름은 지우산(智雨山)이며,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로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한다. 백운산(白雲山:1,279m)·괘관산(掛冠山:1,252m)·금원산(金猿山:1,353m)·황석산(黃石山:1,190m) 등과 함께 소백산맥의 덕유산(德裕山:1,614m) 줄기에 속한다. 북쪽 산기슭과 남쪽 산기슭에서 낙동강 수계에 속하는 위천(渭川)과 지우천(智雨川)이 각각 발원한다. 산 남쪽에는 원추리와 싸리 군락으로 이루어진 기백평전이 펼쳐지며, 크고작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아 천혜의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깊은 계곡을 타고 흘러내리는 용추계곡(龍湫溪谷)과 용추폭포이 유명하고, 가을철 금원산에서 기백산을 거쳐 조두산(鳥頭山:942m)를 잇는 능선의 억새밭도 장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백산 [箕白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용추사에서 시작하여 기백산 금원산 유안청계곡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

 

 

 

12.6km에 7시간19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기백산 금원산 현성산 지도

 

 

 

기백산 금원산 지도

 

 

 

아파트의 베란다 화분에서 예쁘게 꽃이 피었습니다.

 

 

 

화려하고 이쁘지요.

 

 

 

용추사 입구 장수사터 일주문에서 오늘 산행이 시작됩니다.

 

 

 

덕유산장수사일주문이라 쓰여 있는 일주문, 왜 덕유산이지?

 

 

 

장수사 안내

 

 

 

휴가철과 겹쳐서인지 27명의 회원이 조촐하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기백산정상이 4.2km

 

 

 

기백산 등산안내도를 살펴보고

 

 

 

첫번째 쉼터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갑니다.

 

 

 

기백산 정상 2.2km 방향으로

 

 

 

약 1시간10분만에 안부에 올라서니 기백산 1.3km 남았습니다.

 

 

 

안부에서 나여요님

 

 

 

어찌나 땀이 많이 흐르는지 이미 옷이 다 젖어 버렸습니다.

 

 

 

기백산이 코앞이로군요. 0.2km

 

 

 

기백산 정상 150m 정도 못 미쳐서 조망이 펼쳐지고

건너편 뿔처럼 뾰족한 모습을 하고 있는 황석산, 오른쪽엔 거망산이 조망됩니다.

 

 

 

멋진 조망과 나여요님

 

 

 

땀에 흠뻑젖어 생쥐꼴을 하고 있는 동하

 

 

 

산행을 시작했던 용추계곡을 내려다 봅니다.

 

 

 

걸어가야할 금원산 방향 능선

 

 

 

기백산 정상을 바라보고

 

 

 

금원산으로 흐르는 능선에는 두개의 누룩덤이 바라 보이지요.

 

 

 

기백산 정상 못미친 지점에서 첫번째 누륵덤을 당겨보고

 

 

 

두번째 누룩덤을 당겨봅니다.

 

 

 

금원산은 아직 아득해 보이고

 

 

 

기백산정상 해발 1331m에 도착, 정상석이 엄청 큽니다.

 

 

 

선두그룹을 형성한 회원들과 흔적을 남기고

 

 

 

기백산 정상에서 회원님들

 

 

 

청매님

 

 

 

진주진우님

 

 

 

기백산정상에서 동하

 

 

 

산과바다님

 

 

 

나여요님

 

 

 

누룩덤을 배경으로 동하

 

 

 

앞으로 걸어야할 금원산 방향 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좋은사람님

 

 

 

백아산님

 

 

 

체리체리님

 

 

 

동하, 백아산님, 좋은사람님

 

 

 

커다란 정상석 옆에 예전걸로 보이는 조그마한 정상석이 돌탑속에 묻혀 있고

 

 

 

백아산님과 좋은사람님

 

 

 

금원산 가는 길의 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와 좋은사람님

 

 

 

오늘 두번째로 오신 적송님과 물보라님

 

 

 

 물보라님

 

 

 

장미도 기백산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와 동하

 

 

 

친절한아저씨님

 

 

 

기백산정상에서 누룩덤을 배경으로 장미

 

 

 

 팔마님, 송원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팔마님, 서울보석님, 친절한아저씨님

 

 

 

미스고님

 

 

 

짱호님

 

 

 

 시나브로님

 

 

 

후미그룹을 형성한 회원들 기다렸다가 단체 인증,

점심식사도 해결했고 이제 금원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11시23분에 도착해서 12시26분이니 1시간동안을 기백산정상에서 머물렀네요.

 

 

 

시나브로님

 

 

 

책을 켜켜이 쌓아 놓은듯한 누룩덤

 

 

 

 누룩덤 아래를 지나

 

 

 

가야할 금원산 왼쪽 뒤로는 덕유산이 바라보이고

 

 

 

 멋진 모습의 누룩덤

 

 

 

 송원님

 

 

 

 장미님

 

 

 

 동하

 

 

 

장미님

 

 

 

 동하와 장미

 

 

 

누룩덤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가야할 금원산으로 흐르는 능선을 배경으로 장미

 

 

 

가야할 금원산으로 흐르는 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부드럽게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바람맞은 소나무도 만나고

 

 

 

 송원님

 

 

 

 장미님과 아들짱님

 

 

 

오랜만에 나오신 아들짱님과 팔마님

 

 

 

 누룩덤을 뒤돌아보고

 

 

 

두개의 누룩덤과 기백산정상을 그리는 선이 아름답고

 

 

 

금원산 2.5km 방향으로

 

 

 

 수망령 갈림길에 도착, 수망령갈림길에는 임도의 끝지점이면서 사각정자가 있지요.

 

 

 

걸어왔던 기백산을 배경으로 장미

 

 

 

기백산 방향을 뒤돌아보니 많이도 걸었습니다.

 

 

 

 금원산을 향하여~

 

 

 

유안청이 맞는지 유한청이 맞는지 당췌 헷갈립니다.

잠시 정자에서 쉬었다가 금원산으로 고고

 

 

 

기백산이 아스라히 멀어졌고

 

 

 

 금원산 동봉 오르는 나무계단이지요.

 

 

 

금원산 동봉에 도착합니다.

 

 

 

동봉에서 단체 인증샷

 

 

 

 걸어왔던 기백산 능선을 뒤돌아보고

 

 

 

금원산 정상에 도착 해발 1,353m

 

 

 

콜라님, 장미님, 친절한아저씨님 금원산 인증입니다. 

 

 

 

 동하와 장미도 금원산 인증

 

 

 

둘이서 함께 금원산정상 흔적입니다.

 

 

 

금원산 정상부

 

 

 

남덕유산과 장쾌한 덕유능선이 아주 가깝게 바라보이고,

남덕유산과 덕유산의 조망을 즐기며 이제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그늘에서 잠시 쉬어갈까요?

금원산을 뒤돌아보면서 유안청폭포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유안청폭포 방향으로

 

 

 

금원산 기백산 등산안내도

 

 

 

유안청 1폭포에 도착하고

 

 

 

시원한 물줄기의 유안청 1폭포, 아우~ 시원해~

 

 

 

유안청 2폭포

 

 

 

 유안청 2폭포에서 장미님

 

 

 

유안청 2폭포에서 콜라님

 

 

 

유안청 2폭포에서 동하

 

 

 

금원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하고

 

 

 

 포장도로를 따라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계곡을 따라 아주 좋은 유안청계곡이지요.

 

 

 

금원산 유래

 

 

 

금원산의 유래에 나오는 원숭이로군요.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 기백산 금원산행은 여기까지입니다. 약 7시간이 걸렸네요.

 

 

 

차량으로 이동, 인월 전통한식부페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오늘 기백산 금원산 연계산행은 이곳에서 저녁을 먹으며 모두 마무리되어지고,

더운 날씨에 오지게도 땀을 많이 흘렸던 오늘 하루, 몸보신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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