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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노랑조개2

240606, 고창 구시포, 명사십리 해변의 아름다운 석양과 노랑조개 체험 2024년 06월 06일 목요일 맑음고창 구시포,  명사십리 해변의 아름다운 석양과 노랑조개 체험  오늘은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7물, 지난 5월 24일에 노랑조개 체험을 처음 했었고, 오늘 두번째로 노랑조개 체험을 하게 된다. 프리웨이님이 새로이 이사를 해서 집들이 초대를 해주어 동하, 장미, 콜라, 아로마, 체리체리, 봉남, 박기영, 이렇게 7명이 모여 점심식사를 아주 맛있고 푸짐하게 잘 먹었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멋진 꿈꾸며 행복한 나날이 되길 빌어준다. 저녁 시간에는 조개체험을 하러 준비물을 챙겨 천천히 드라이브하며 떠난다. 가막도에 도착하여 조개를 해감 할 바닷물을 뜨고 주변을 감상해 본다. 구시포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썰물을 따라 바다체험을 하는 풍경이 조망되고,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하니.. 2025. 4. 9.
240524, 고창 구시포 노랑조개 체험 & 240530, 광주 첨단 무한리필 미트파티 소고기집 - 우리 다섯가족 2024년 05월 24일 금요일 맑음, 2024년 05월 30일 목요일 맑음,240524, 고창 구시포 노랑조개 체험 & 240530, 광주 첨단 무한리필 미트파티 소고기집 5월 24일 금요일, 따르릉~~~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구시포에 노랑조개 채취하러 가시렵니까? 당연히 가야지요. 칼퇴근을 하고 주섬주섬 챙겨 구시포해변으로 향한다. 도착하니 썰물이 시작되고, 썰물을 따라 바다속으로 발걸음을 옮겨가며 연신 호미질을 해 댄다. 그런데 이런~ 10번 정도를 호미질 해야 겨우 하나씩 노랑조개가 나온다. 실망을 할 즈음, "지금 힘 쓰지 말아요~" "저 멀리 바다속으로 더 들어가면 많이 캘 수 있으니까요~" 썰물을 따라 약 2km 정도는 들어 갔을까? 이미 깜깜한 밤이 되었고, 호미질을 한 번 할 때마.. 202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