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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논산3

210808, 논산 탑정호, 탑정호 한바퀴 드라이브와 출렁다리 산책 - 아내와 함께 2021년 08월 08일 일요일 흐림논산 탑정호, 탑정호 한바퀴 드라이브와 출렁다리 산책 - 아내와 함께여행코스 : 완주 선야산 탐방후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산책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둘이서 함께여행경비 : 광주첨단-완주 원고당유원지, 논산 탑정호 주차장 왕복 300km, 주유비 : 42,000원,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12,000원,  애림매운탕 메기매운탕 32,000원, 합계 86,000원, 오전에 금산 선야봉 산행을 마치고, 논산의 탑정호 출렁다리를 산책하기 위해 탑정호로 이동하여 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로 갈아타 출렁다리 남문부터 북문으로 건넌다. 출렁다리는 작년말에 완공을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지난 2021년 7월 28일에 정식 개통을 했다고 한다. 잔잔한 탑정호(논산저수.. 2025. 3. 28.
170915, 논산 견훤왕릉 계백장군유적지 백제군사박물관 계백묘 탑정호 탐방 2017년 09월 15일 금요일 맑음논산 견훤왕릉 계백장군유적지 백제군사박물관 계백묘 탑정호 탐방전견훤묘(견훤왕릉)견훤왕릉은 1981년 12월 21일 충청남도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鍊武邑) 금곡리에 있다. 지름 17.8m, 둘레 70m, 높이 4.5m이다. 주변에 아무 시설이 없고 큰 봉분 앞에 1970년 문중에서 세운 비석 ‘後百濟王甄萱陵’ 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걱정이 심하여 등창이 나 수일 후 황산의 한 절에서 죽었다.” 라고 적혀 있다. 죽을 때 후백제를 일으킨 산이 그립다고 하여 전주의 완산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에 따라 완산의 칠봉이 보이는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견훤의 묘라 하지만 확실한 고증이 없어 전할 전(傳)자가 붙었다. 또한 1.. 2025. 3. 4.
111230, 논산 관촉사,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묘 - 나홀로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흐림논산 관촉사,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 유적지와 묘 - 나홀로 대전 출장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논산 관촉사와백제 군사박물관, 계백장군 유적지와 계백장군 묘 일대를 돌아본다. 관촉사[ 灌燭寺 ]충남 논산시 관촉동 반야산(般若山) 기슭에 있는 절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968년(광종 19)에 혜명(慧明)이 불사를 짓기 시작하여 1006년에 완공하였다.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산에서 고사리를 캐던 여인이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보니 아이는 없고 큰 바위에서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그곳을 신성하다고 여겨 절을 짓게하였다고 전한다. 법당은 1386년(우왕 12)에 신축되어 건립하였으며, 1581년(.. 2025.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