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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무녀도3

190718, 군산 동국사, 고군산군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드라이브 - 나홀로 2019년 07월 18일 목요일 흐림군산 동국사, 고군산군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드라이브 - 나홀로 *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사찰, 동국사 *동국사(東國寺)는 1909년 일본 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리하여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 남겨진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대웅전과 요사채가 실내 복도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단청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무런 장식이 없는 처마와 대웅전 외벽에 많은 창문이 일본색을 나타낸다. 조계종 제 24교구인 고창 선운사의 말사로, 동국사의 대웅전은.. 2025. 3. 17.
180522, 군산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여행 - 아내와 함께 2018년 05월 22일 화요일, 흐리고 보슬비군산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여행 -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 코스 : 광주-부안-새만금 방조제-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선유도 일주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부처님 오신 날, 잠깐의 외출, 선유도 드라이브, 출근을 했다가 오전만 근무를 하고 퇴근을 한다. 가까운 장성 축령산을 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아내가 산은 피곤해서 가기 싫고 드라이브를 가자고 한다. 작년에 선유도 다리가 개통되었다고 해서 간 적이 있었는데 무녀도까지만 자동차가 들어 갈 수 있어서 선유도는 못 가보는 반토막짜리 드라이브였었다. 지금은 완전 개통이 되어서 장자도까지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다. 작년에 부족했던 선유도를 드라이브 겸 한 바퀴 돌게 되는 여행을 하고자 .. 2025. 3. 7.
161217, 군산 선유도, 새만금 가력도 무녀도 비응도항 탐방 - 아내와 함께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맑음군산 선유도, 새만금 가력도 무녀도 비응도항 탐방 - 아내와 함께무녀도[ 巫女島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의 주소로 면적 1.75㎢, 인구 556명(2001)이다.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50.8㎞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고려 말경 이씨가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촌락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장구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무녀도라 부른다. 그러나 옛 이름은 '서들이'였다고 하는데, 이는 바쁜 일손을 놀려 서둘지 않으면 생활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부지런히 서둘러야 살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서남쪽에 무녀봉(131m)이 솟아 있을 뿐 .. 202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