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2 180522, 군산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여행 - 아내와 함께 2018년 05월 22일 화요일, 흐리고 보슬비군산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여행 -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 코스 : 광주-부안-새만금 방조제-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선유도 일주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부처님 오신 날, 잠깐의 외출, 선유도 드라이브, 출근을 했다가 오전만 근무를 하고 퇴근을 한다. 가까운 장성 축령산을 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아내가 산은 피곤해서 가기 싫고 드라이브를 가자고 한다. 작년에 선유도 다리가 개통되었다고 해서 간 적이 있었는데 무녀도까지만 자동차가 들어 갈 수 있어서 선유도는 못 가보는 반토막짜리 드라이브였었다. 지금은 완전 개통이 되어서 장자도까지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다. 작년에 부족했던 선유도를 드라이브 겸 한 바퀴 돌게 되는 여행을 하고자 .. 2025. 3. 7. 161217, 군산 선유도, 새만금 가력도 무녀도 비응도항 탐방 - 아내와 함께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맑음군산 선유도, 새만금 가력도 무녀도 비응도항 탐방 - 아내와 함께무녀도[ 巫女島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의 주소로 면적 1.75㎢, 인구 556명(2001)이다.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50.8㎞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고려 말경 이씨가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촌락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장구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무녀도라 부른다. 그러나 옛 이름은 '서들이'였다고 하는데, 이는 바쁜 일손을 놀려 서둘지 않으면 생활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부지런히 서둘러야 살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서남쪽에 무녀봉(131m)이 솟아 있을 뿐 .. 202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