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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씨엠립5

111023, 8)캄보디아, 톤레 샵 호수[ Tonle Sap Lake ] West Baray Lake 그리고 귀국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맑음 8)캄보디아, 톤레 샵 호수[ Tonle Sap Lake ] West Baray Lake 그리고 귀국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3일째, 점심을 먹고 난 후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 톤레샵 호수로 이동한다. 톤레샵 호수는 씨엡립의 남쪽으로 15Km 정도 가면 마치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넓은 황톳빛의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톤레 샵 호수 탐방을 마치며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 공항으로 이동 비행기를 갈아타고 인천에 도착하면서 5박 6일간의 베트남 3일과 캄보디아 2일의 여행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톤레샵 호수[ Tonle Sap Lake ]캄보디아 중앙에 있는 호수로써 건기(乾期)에는 길이 150km, 너비 30km, 면.. 2025. 2. 10.
111023, 7)캄보디아, 킬링필드 왓트 마이[Wat Mai] Lotus Gauden - 2일째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맑음7)캄보디아, 킬링필드 왓트 마이[Wat Mai] Lotus Gauden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아침식사 후  바로 이동한 곳이 왓트 마이다. 와트마이 사원은 "킬링필드"의 흔적이다. 캄보디아 정치가 폴 포트(Pol Pot 1925~1998)는 중국의 지원을 받아 프놈펜을 점령하고 1975년 총리가 되었고, 프놈펜 함락 후 게릴라군 최고위원회 의장겸 총사령관이 된다. 폴 포트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농업적 공산주의 사회를 주장하며 반대세력과 지식인들을 반동이라는 이름하에 대량 학살을 한다. 시엠립과 앙코르 유적지에서 크메르루즈의 독재자 폴 포트에게 학살당한 지식인, 자본가, 승려 등 선량한 인민들의 유골을 모아놓은 곳으.. 2025. 2. 10.
111022, 6)캄보디아, 앙코르왓 쇼[Angkor Wat Show] - 2일째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6)캄보디아, 앙코르왓 쇼[Angkor Wat Show]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저녁식사를 마친 후 극장으로 이동 앙코르 관련 쇼를 감상한다. 우리나라는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이런 쇼를 상영하나 모르겠다. 낮에 보았던 앙코르 유적 및 앙코르 전성기 시대를 함축해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데 상당한 감동이 스며든다. 관람을 마치고 씨엠립 중심가의 풍경들을 찾아보고 우리도 시원한 맥주 한 잔 해본다. 안주로는 캄보디아 통닭과 돼지고기 양념숯불구이인데 맛있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다. ▶압살라는 춤추는 여신 또는 천상의 무희를 뜻하는 말로 캄보디아의 전통 춤이 압살라 춤이다. 느리면서도 섬세하고 움직임 하나하나에 뜻이 담겨.. 2025. 2. 10.
111022, 5)캄보디아, 프놈 바켕[ Phnom Bakheng ] 사원 - 2일째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5)캄보디아, 프놈 바켕[ Phnom Bakheng ] 사원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앙코르 왓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낮은 언덕 같은 산에 프놈바켕이라는 사원이 있다. 프놈 바켕은 67m 높이의 언덕 위에 위치한 사원이며 이 산에 오르면 앙코르 주변의 멋있는 경치를 만끽할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은 앙코르왓의 5개의 탑을 다 볼수 있다. 프놈 바켕[ Phnom Bakheng ]룰로스(Rulous)에서 앙코르 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후 최초로 건축된 사원이자 앙코르 지역 최초의 산상사원으로 앙코르와트에서 1.3㎞ 떨어진 곳에 있다. '프놈(Phnom)'은 산 또는 언덕을 의미하며, '바켕(Bakheng)'은 .. 2025. 2. 10.
111022, 1)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에라 호텔(Angkor Era Hotel) - 1일째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1)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에라 호텔(Angkor Era Hotel) - 1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1일째, 베트남 하노이 공항을 출발한지 약 1시간만에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 도착한다. 비자 수속을 위해 여권과 1인당 25달러를 준비해 공항 직원에게 건네주니 입국수속도 하지 않고 바로 통과시켜준다. 짐을 찾아서 현지가이드(권정우과장)와 만난다. 호텔로 이동 도중 저녁식사를 하게 되고 캄보디아 씨엠립 Angkor Era Hotel에 도착, 여정을 풀고 내일을 기약한다. 15:25 VN 843 하노이 출발 / 씨엠립 향발, 17:10 씨엠립 공항 도착 후 비자 수속★★★★★★현지공항 비자 발급 카운터 옆 노랑풍선 피켓을 들고 있는 .. 202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