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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후리끼야6

130909, 21)멕시코 께레따로, Emilios de Juriquilla(후리끼야의 맥주집 에밀리오스) 2013년 09월 09일 월요일 맑음21)멕시코 께레따로, Emilios de Juriquilla(후리끼야의 맥주집 에밀리오스) 퇴근후 갈증을 달래보고자 후리끼야에 있는 작은 맥주집을 한 번 들러 봅니다.하와이안핏자와 빵 에밀리오가 맛이 아주 좋습니다.  하와이안 핏자,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모두들 맛이 있다고 했던 핏자입니다.   Pan Emilio(빤 에밀리오), 에밀리오 가게의 대표 빵이랍니다.우리의 마늘빵하고 거의 흡사하고 치즈를 듬뿍 올려주는데 맛이 참 좋습니다.   얼렁 골라 봐~~~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뭘 아나?   작은 맥주집 에밀리오스 내부   내부 장식들도 아기자기 하고   벽면의 장식도 맥주병으로~~   은은한 실내장식   차분히 맥주를 기다리고   맥주를 따라주는 서비스를 해주.. 2025. 2. 18.
130903, 20)멕시코 께레따로, 부자마을 Juriquilla(후리끼야) 2013년 09월 03일 맑음20)멕시코 께레따로, 부자마을 Juriquilla(후리끼야) 퇴근 후 숙소 근처에 있는 후리끼야라는 동네를 들러 보는데 멕시코 께레따로의 갑부들이 사는 동네랍니다.  아름다운 께레따로 부자마을 후리끼야   호수와 하얀집들, 그리고 열대나무들의 어울림이 아름답습니다.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후리끼야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임경식   아름다운 후리끼야의 풍경을 배경으로 문정민   호수와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는 후리끼야에서 최완규   참으로 아름다운 후리끼야의 풍경이지요. 김동구   멋지고 아름다운 휴양지의 풍경이라고 해야 할까요? 김동구   녹음 속 사이 사이에 하얀빛을 발하는 집들과 호수가 어울리는 풍경   궁궐같은 저택들이 즐비하지요.께레따로시에서 제일 부자들의 동.. 2025. 2. 17.
130526, 8)멕시코 께레따로, Juriquilla 야시장 2013년 05월 26일 일요일 맑음8)멕시코 께레따로, Juriquilla 야시장 퇴근후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중 후리끼야 야시장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잠깐 들려본다. 평소에는 이런 날이 없는데 오늘은 무슨 특별한 날인가 보다.  각종 인형가게가 열렸고   먹자 포장마차   역시나 축제라고 하면 먹거리가 주를 이루지요.   감자튀김인데 우리의 포카칩 맛과 거의 흡사합니다.   빵에 치즈, 딸기쨈,양파, 토마토 등 갖은 양념을 해서 주는데,달콤하니 맛이 좋지요.   빵가게 주인장들   보기에도 아주 달콤하게 맛있게 보이죠?   이동식 놀이기구의 하나인 그네도 있고   소형 바이킹은 연신 춤을 추고 있군요.   소형 바이킹, 수동식으로 작동을 하는데 90도 이상 넘어갑니다.   바이킹을 타기 위해 .. 2025. 2. 16.
121230, 12)멕시코, Juriquilla 입구 브라질 식당 브라사오 Brazsao에서의 만찬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맑음12)멕시코, 삼성 축제 & Juriquilla 입구 브라질 식당 Brazsao에서의 만찬 어떤 하루 삼성 내에서 축제의 시간이 펼쳐지고,어느 하루 퇴근 후 브라질 식당을 들려 봅니다.  삼성 회사내부에 간이무대를 설치해서 축제가 시작됩니다.   흥에 겨운 멕시칸들   그야말로 흥겨운 축제의 시간입니다.   삼성 직원들은 마당에서 함께 축제를 즐기며   관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퍼져 나가고   다함께 흥겨운 축제를 즐기는 시간입니다.   축제장 앞 넓은 공간에 간이 테이블을 설치했고   하나하나 음식을 세팅해서   먹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멕시칸들의 축제의 시간입니다.   오늘 밤은 멕시칸들의 최고의 시간이 되겠지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이바돔 게스트하.. 2025. 2. 14.
121211, 9)멕시코, Santa Rosa 마을의 Taco 저녁식사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맑음9)멕시코, Santa Rosa 마을의 Taco 저녁식사 퇴근하면서 Santa Rosa 마을에 들려 Taco집에서 저녁식사를 멕시코 현지식인 Taco로 해결합니다. 카메라 날짜가 11월로 잘 못 세팅이 되어 있네요. 12월 11일인데...  멕시코 서민음식인 Taco집입니다.   고기를 양념에 잰 후 코챙이에 차곡차곡 쌓아서 돌려가면서고기를 익히지요. 익은 부위만 잘라서 다른 양념과 함께 다시볶아서 양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아주 맛이 좋습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   식당 밖 거리의 풍경   서민들이 모여사는 산타 로사 마을이지요.   식당 밖 Santa Rosa 거리의 풍경입니다.   왼쪽 녹색의 소스는 콩과 팥을 갈아 만든 고소한 맛을 내는 쏘스이고, 나머.. 2025. 2. 14.
121208, 7)멕시코, Juriquilla(후리끼야)의 부자마을 탐방 2012년 12월 08일 토요일 맑음7)멕시코, Juriquilla(후리끼야)의 부자마을 탐방 후리끼야 동네중에 신시가지라 할 수 있는 부자마을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회사에서 퇴근길에 본 저수지의 풍경,   물이 제법 많이 차 있는 저수지, 물이 있는 풍경은 늘 평온해지지요.   회사에서 퇴근길에 본 저수지의 풍경,공교롭게도 이 저수지의 오른쪽 마을이 COREA란 이름을 가진 마을입니다.   출근길 도중에 있는 COREA라는 이정표가 바라보이고 COREA 마을 전경,어떻게 Corea란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다음은 어느 블로거님이 내블로그에방문하셔서 Corea란 이름의 사연에 대해서 올려 놓은 걸 옮겨봅니다. 안녕하세요?우연히 멕시코의 Corea 라는 마을에 대해 알아보던 중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 2025.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