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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해외여행/25년 America Guam

250315_8)미국 괌여행 3일차-1, 롯데호텔&돌핀크루즈_호랑이부부

by 장미a 2025. 3. 18.

2025년 03월 15일 토요일 맑음

8)미국 괌여행 3일차-1, 롯데호텔&돌핀크루즈_호랑이부부

3일차 여행코스 : 돌핀크루즈-롯데호텔수영장-호텔저녁식사-건비치야간산책

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강을원, 이수하,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총10명

 

호랑이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의 괌으로 3박 4일 동안의 힐링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9년에 태국여행을 함께한 뒤로 6년 만에 다시하게 된 괌여행이어서 감개무량이다. 괌 롯데호텔에 머무르며 절반은 패키지, 절반은 자유여행으로써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되는 것이다. 함께 웃고 떠들며 3박 4일의 시간을 신명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괌 돌핀 크루즈

괌 주변에 서식하는 야생 돌고래를 찾아 떠나는 크루즈와 맑고 투명한 남태평양 바다에서 서식하는 열대어를 직접 배 위에서 잡아보는 바텀낚시 체험,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을 한 번에 즐기는 괌 돌핀크루즈! 신선한 참치회 및 맥주와 음료가 무료 제공됩니다.

[ Guam ]

미국령(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며, 주도(主都)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27 ', 동경 144°47 '에 위치한다. 길이 48km,  614km의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면적은 546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남부는 높이 400m의 산이 이어져 있고 북부는 150m 내외의 고원으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 아프라항이 있고, 동쪽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른다. 또한 태풍, 해일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1521 F.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이 공포되었다. 1962년 미국 신탁통치령의 행정중심이 사이판섬으로 옮겨질 때까지 괌섬이 그 중심을 이루었다. 현재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태평양횡단 정기항공로의 중계기지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Gu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여행 상세일정표

 

 

 

괌 지도

 

 

 

에메랄드밸리부터 투몬해변, 롯데호텔까지의 지도

 

 

 

스페인광장이 있는 옛 시가지 지도

 

 

 

투몬 해변과 롯데호텔 괌 지도

 

 

 

롯데호텔과 괌의 중심가를 이루고 있는 투몬해변

 

 

 

4일차 남부해변을 따라 투어를 했던 괌 남부 지도

 

 

 

오늘 오전에는 돌핀크루즈를 떠나는 날,

오늘도 아주 맛있는 롯데호텔 아침식사를 마치고

 

 

 

동하의 방 962호에서 바라본 투몬해변,

 

 

 

오늘 아침의 투몬해변은 최고로 상큼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몬해변에는 보트 경주를 하고 있나 봅니다.

 

 

 

줄지어 반환점까지 돌아오고 있는 보트 경주

 

 

 

보트경주를 하고 있는 본부석인지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힘차게 노를 저어 보지만 어차피 순위는 차이가 나지요.

 

 

 

결승점을 향하여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

 

 

 

멋진 그림으로 다가서는 보트 경주입니다.

 

 

 

롯데호텔 수영장이 예쁜 모습으로 내려다 보이고

 

 

 

롯데호텔 리조트

 

 

 

우리를 돌핀크루즈로 데려다 줄 셔틀버스가 롯데호텔에 도착하고

 

 

 

버스에 승차했는데, 에어컨 소음이 장난 아니게 커서

영 시원찮은 셔틀버스로군요. 우리나라 버스가 훨씬 좋습니다.

 

 

 

하얏트리젠시 호텔에 들러 또 다른 손님을 태우고

 

 

 

아름다운 해변도로를 따라 남부 방향으로 가고 있지요.

 

 

 

키 작은 야자수와 투명한 에머랄드빛 바다

 

 

 

산호초가 살고 있다는 얕은 바다는 푸른빛을 띠며 넓게 펼쳐지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괌 아가냐 해변

 

 

 

셔틀버스 창밖으로 아름다운 아가냐해변이 펼쳐집니다.

 

 

 

어제도 지나갔던 괌 정부청사 앞을 지나며

 

 

 

규모가 아주 큰 괌 정부청사이지요.

 

 

 

아름다운 곳에 자리한 괌 정부청사와 헤어지며

 

 

 

롯데호텔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5분 만에

돌핀크루즈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돌핀크루즈 선착장 한켠에는 돈 냄새가 찐하게 풍기는 요트계류장

 

 

 

 

셔틀버스에서 모두 하차를 하고

 

 

 

우리가 승선을 할 씨오딧세이 2호는 선착장 끝부분에 정박을 하고 있군요.

 

 

 

WELCOME TO HAGAT MARINA

 

 

 

승선을 하기 위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우리가 승선을 하게 될 씨오딧세이 2호에 도착

 

 

 

SEA ODYSSEY 2호, 

 

 

 

선착장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씨오딧세이 2호에 승선을 했고

 

 

 

나는새, 나는나비, 자유, 자유부인

 

 

 

꽁약, 장미, 꽁약각시, 청솔, 솔향

 

 

 

괌의 상큼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동하, 나는새, 나는나비, 자유, 자유부인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마음이 부풀고

 

 

 

와우~ 이 분이 씨오딧세이 2호 선장, '마이클 리' 라는

이름을 가진 화순 사람이라고 합니다.

 

 

 

왔다~ 반갑소잉~ 우리의 광주 뽀짝 옆 화순이 고향이라구요.

 

 

 

멋쟁이 화순 마이클 리 파이팅입니다.

 

 

 

이번 괌여행을 함께하고 있는 호랑이부부 10명

 

 

 

동하, 청솔, 꽁약, 꽁약각시, 솔향, 자유, 자유부인, 장미, 나는새, 나는나비

 

 

 

선착장을 빠져 나가며 펼쳐지는 개운한 괌 바다

 

 

 

괌에서 배를 타는 기분 또한 아주 좋지요?

 

 

 

꽁약각시, 자유부인, 나는나비, 장미, 솔향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경의 니미츠비치공원을 바라보고

 

 

 

깔끔하고 시원스런 니미츠비치입니다.

 

 

 

씨오딧세이 조종석은 최고 높은 곳에 자리하고

 

 

 

출항했던 아갓 마리나를 뒤돌아봅니다.

 

 

 

거북이와 돌고래를 찾아 푸르디푸른 바다를 항해하고

 

 

 

상큼한 바닷바람, 괌 바다는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는 바다입니다.

 

 

 

귀엽게 생긴 섬 하나가 다가서며,

이 근처에서는 거북이를 많이 볼 수 있었고

 

 

 

멋지게 생긴 무인도이군요.

 

 

 

푸르디푸른 바다와 어울리는 육지

 

 

 

아름다운 바다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자유부인

 

 

 

장미도 씨오딧세이호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

 

 

 

동하도 모자를 붙잡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괌 바다를 배경으로 동하

 

 

 

나는나비는 오늘도 금방 날아갈 준비를 하고

 

 

 

나는나비

 

 

 

바람 때문에 모자가 날아갈 듯~ 

 

 

 

나는새

 

 

 

씨오딧세이 2호에서 머리카락 휘날리며

 

 

 

꽁약각시

 

 

 

신나죠?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신나게 달리는 씨오딧세이 2호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과 파란 바다의 어울림이 너무나도 시원스럽고

 

 

 

열심히 거북이와 돌고래를 찾아 눈이 번뜩입니다.

 

 

 

마이클 리 선장이 메가폰을 들고 열심히 안내를 해주고

 

 

 

2층에는 우리의 일행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열심히 돌고래를 찾고 있습니다.

 

 

 

홧~ 드디어 돌고래가 출현하고

 

 

 

물 위로 튀어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돌고래 행렬

 

 

 

모두들 환성을 지르며 돌고래를 감상합니다.

 

 

 

돌고래떼가 유유히 헤엄을 치며

 

 

 

돌고래를 찾아 천천히 배는 움직입니다.

 

 

 

멋지게 생긴 씨오딧세이 조종사의 표정이 진지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은 덤이라고 할까요?

 

 

 

앗~ 저 여인네는 우리팀인데?ㅎㅎ

 

 

 

자유부인과 멋진 미남의 씨오딧세이 승선원

 

 

 

하파~ 데이~ 멋져요~~

 

 

 

Hafa~ Adai!~

 

 

 

거북이와 돌고래를 제법 많이 볼 수 있었고,

이제 스노클링을 하러 갑니다.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어느 지점에 정박을 하고

 

 

 

스노클링을 하는 시간이지요.

 

 

 

물속에는 예쁜 물고기들이 제법 많아 한참동안 스노클링을 하게 됩니다.

 

 

 

실컷 스노클링의 시간을 할 수 있었고 구명조끼를 벗어 스노클링을 마칩니다.

 

 

 

이것은 불가사리~ 살아있는 불가사리이지요.

 

 

 

불가사리를 들고선 기념샷~

 

 

 

불가사리가 징그러워~ 인상이 일그러지고~ㅎㅎ

 

 

 

불가사리와 장미

 

 

 

스노클링을 모두 마치고 이제 참치와 연어파티의 시간

 

 

 

씨오딧세이 2호 선장이 참치 연어 과자 빵 종류를 푸짐하게 준비해 주었군요.

 

 

 

시원한 맥주와 음료수 또한 무한 리필입니다.

맥주는 테라, 칠성사이다, 밀키스, 모두 한국산이로군요.

 

 

 

우리팀은 2층에 널찍하게 자리잡았고

 

 

 

 우리가 준비해 간 소주로 소맥을 만들어 참치회와 연어회 파티를 즐깁니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아주 시원한 맥주 한 잔~

 

 

 

이것이 바로 기쁨이고 즐거운 행복이지요.

 

 

 

어느새 씨오딧세이 돌핀크루즈의 시간이 모두 끝이 나고

하선을 해야할 시간이로군요.

 

 

 

몸매가 아주 좋은 씨오딧세이 선원과 함께 동하

 

 

 

SEA ODYSSEY 2호에서 하선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타러 갑니다.

 

 

 

아주 작은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는 모습

 

 

 

셔틀버스에 승차를 하고

 

 

 

고향 화순사람, 마이클 리 선장이

버스에 올라 감사의 인사를 하는군요.

 

 

 

마이클 리 선장님~ 덕분에 아주 즐거운

돌핀크루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롯데호텔로 돌아오면서 창밖의 풍경을 다시 담아보고

 

 

 

바라보이는 직벽절벽은 어제 탐방했었던

애틋한 전설이 있는 사랑의 절벽이지요.

 

 

 

괌 시가지를 감상하며

 

 

 

롯데호텔에 도착하며 돌핀크루즈 돌고래 탐방을 모두 마치고,

다음 이야기는 옷이 젖어 있는 상태라 방으로 들어가기 전,

롯데호텔 수영장에 들러 물놀이를 즐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_괌여행_돌핀크루즈_돌고래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315_9)미국 괌여행 3일차-2, 롯데호텔수영장&저녁식사_호랑이부부 - Daum 카페

 

250315_9)미국 괌여행 3일차-2, 롯데호텔수영장&저녁식사_호랑이부부

2025년 03월 15일 토요일 맑음9)미국 괌여행 3일차-2, 롯데호텔수영장저녁식사_호랑이부부3일차 여행코스 : 돌핀크루즈-롯데호텔수영장-호텔저녁식사-건비치야간산책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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