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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해외여행/25년 America Guam

250314_5)미국 괌여행 2일차-3,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도스햄버거 점심_호랑이부부

by 장미a 2025. 3. 18.

2025년 03월 13일 목요일 맑음

4)미국 괌여행 2일차-2, 괌 중심가 스페인광장&아가나대성당_호랑이부부

2일차 여행코스 : 에머랄드밸리-스페인광장-사랑의 절벽-투몬비치-롯데호텔 디너공연

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강을원, 이수하,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총10명

 

호랑이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의 괌으로 3박 4일 동안의 힐링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9년에 태국여행을 함께한 뒤로 6년 만에 다시하게 된 괌여행이어서 감개무량이다. 괌 롯데호텔에 머무르며 절반은 패키지, 절반은 자유여행으로써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되는 것이다. 함께 웃고 떠들며 3박 4일의 시간을 신명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사랑의 절벽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서린 곳으로써 투몬의 북쪽 건 비치에 자리하고 있는 사랑의 절벽에 오르면 괌 중부의 해변은 물론 언덕과 숲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곳은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차모로 여인과 서로 사랑하는 차모로 청년이 있었는데, 여인은 부모에 의해 강제로 권력이 있는 스페인 장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두 연인은 결국 몰래 섬을 빠져나가 쫓기게 되었고, 이 절벽에서 머리를 한 데 묶고 바다로 함께 몸을 던졌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 Guam ]

미국령(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며, 주도(主都)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27 ', 동경 144°47 '에 위치한다. 길이 48km,  614km의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면적은 546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남부는 높이 400m의 산이 이어져 있고 북부는 150m 내외의 고원으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 아프라항이 있고, 동쪽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른다. 또한 태풍, 해일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1521 F.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이 공포되었다. 1962년 미국 신탁통치령의 행정중심이 사이판섬으로 옮겨질 때까지 괌섬이 그 중심을 이루었다. 현재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태평양횡단 정기항공로의 중계기지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Gu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여행 상세일정표

 

 

 

괌 지도

 

 

 

에메랄드밸리부터 투몬해변, 롯데호텔까지의 지도

 

 

 

스페인광장이 있는 옛 시가지 지도

 

 

 

투몬 해변과 롯데호텔 괌 지도

 

 

 

롯데호텔과 괌의 중심가를 이루고 있는 투몬해변

 

 

 

4일차 남부해변을 따라 투어를 했던 괌 남부 지도

 

 

 

아가냐대성당과 스페인광장 탐방을 마치고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서린 곳이라는 사랑의 절벽으로 이동했습니다.

 

 

 

TWO LOVERS POINT

이곳은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차모로 여인과 서로 사랑하는

차모로 청년이 있었는데, 여인은 부모에 의해 강제로 권력이 있는 스페인 장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두 연인은 결국 몰래 섬을 빠져나가

쫓기게 되었고, 이 절벽에서 머리를 한 데 묶고 바다로 함께 몸을 던졌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사랑의 절벽에 다섯부부가 모여

 

 

 

다함께 손에 손을 잡고

 

 

 

두 사람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며

 

 

 

만세를 불러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 줍니다.

 

 

 

사랑의 하트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와 동하

 

 

 

손가락 하트~~

 

 

 

사랑합니다.~~~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며~

 

 

 

영원히 사랑합니다.~~

 

 

 

꽁약과 꽁약각시

 

 

 

키높이를 맞추어주는 센스~~ㅎㅎ

 

 

 

이것이 바로 실천하는 사랑이지요~~

 

 

 

큰 하트를 그리며~

 

 

 

영원히 함께~~~

 

 

 

사랑합니다.~~

 

 

 

자유와 자유부인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만면에 미소가 넘치고~

 

 

 

큰 하트를 그리며

 

 

 

내 자유를 돌리도~~~ㅎㅎ

 

 

 

우리는 자유를 찾아 갈라요~~~ㅎㅎ

 

 

 

청솔과 솔향

 

 

 

푸르디 푸른 소나무는 찐한 소나무향을 가득 품고

 

 

 

소나무향을 발산하며 푸른 소나무를 돌보고

 

 

 

큰 하트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나는새와 나는나비

 

 

 

새는 나비를 품어주고

 

 

 

나비는 새의 그늘 아래

 

 

 

행복의 쉼터를 만들어 주고

 

 

 

큰 하트를 그리며~

 

 

 

영원히 사랑합니다.~~~

 

 

 

원조 망고 스무디 가게와 기념품 판매장은 한국사람이 운영하고 있군요.

 

 

 

사랑의 절벽을 한 바퀴 돌고나서 망고스무디를 한 잔씩 시원하게 들이킬 겁니다.

 

 

 

사랑의 절벽으로 가 보실까요?

 

 

 

종은 무슨 의미의 종일까요?

 

 

 

사랑의 절벽 정자를 배경으로 장미

 

 

 

행복한 미소를 발산하며~

 

 

 

돌담 위에는 수많은 사랑의 열쇠를 진열해 놓았고

 

 

 

사랑의 하트~ 하트~~ 하트~~~

 

 

 

그야말로 천길 낭떠러지 절벽이로군요.

 

 

 

푸르디푸른 바닷물과 절벽은 애틋한 사랑을 대변해 주는 듯~

 

 

 

곳곳에 하트를 만들어 놨군요.

 

 

 

하트는 즐길수록 좋은 것~

 

 

 

장미, 나는나비, 솔향, 자유부인, 꽁약각시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을 생각하며 한 컷

 

 

 

정자를 향해 올라갑니다.

 

 

 

내려다보니 아찔한 직벽절벽

 

 

 

투몬해변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바로 가까운 곳이 우리가 묵고 있는 롯데호텔이 있지요.

 

 

 

사랑의 절벽에서 우리의 와이프들

 

 

 

나는나비, 장미, 꽁약각시, 솔향, 자유부인

 

 

 

다리가 떨려 울타리 가까이에는 가질 못하겠어요~~ㅠㅠ

 

 

 

사랑의 절벽에서 투몬해변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절벽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모자가 날아갈 것만 같군요.

 

 

 

참으로 멋진 환상적인 뷰포인트이기도 한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에서 투몬해변을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황홀한 뷰포인트 사랑의 절벽에서

 

 

 

뷰리플을 외치며 괌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자유부인도 투몬해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요.

 

 

 

사랑의 절벽에서 투몬해변을 배경으로 나는나비님

 

 

 

더 이상 뭘 바랄까요?

 

 

 

세상을 모두 얻은듯한 느낌의 지금 이시간, 사랑의 절벽에서

 

 

 

푸르디푸른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입니다.

 

 

 

끝없이 원대한 망망대해 남태평양 괌에서 장미

 

 

 

동하도 드넓은 남태평양의 아름다움을 품어 보렵니다.

 

 

 

동하의 꿈은 무엇이련가? 남태평양의 괌에서

 

 

 

사랑의 절벽에서 투몬해변을 배경으로 솔향

 

 

 

아름다운 괌에서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솔향

 

 

 

귀요미까지 발산합니다.

 

 

 

사랑의 절벽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사랑의 절벽의 정상에서 내려다 본 투몬해변

 

 

 

푸르디푸른 바다를 수놓고 있는 퍼포먼스는 또 하나의 즐길거리

 

 

 

여기를 보세요~~~

 

 

 

너무나도 환상적인 투몬해변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맙니다.

 

 

 

꽁약각시, 장미, 자유부인

 

 

 

꽁약도 힘차게 소리지르고

 

 

 

괌은 모두 내꺼여~~~ㅎㅎ

 

 

 

봐도 봐도 황홀하고 아름답기만 한 괌의 투몬해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요~ 행운~

 

 

 

아름다움 속에 나는나비가 모델이 되어주고

 

 

 

작은 가슴으로 넓은 투몬해변을 품어 봅니다.

 

 

 

마음속에 머리속에 모든 것을 담아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라서 아름다운 시간, 꽁약각시와 꽁약

 

 

 

좋아하는 사람끼리라서 행복한 시간이지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함께 할 수 있어서 아름다운 시간, 장미와 동하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제는 천천히 투몬해변과 작별을 해야 할 시간

 

 

 

깍아지른 직벽절벽은 감히 내려다보기가 두렵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또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고

 

 

 

깔끔하기 그지 없는 남태평양, 괌의 서쪽바다입니다.

 

 

 

플루메리아가 피어있는 사랑의 의자에서 동하와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