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4_4)미국 괌여행 2일차-2, 괌 중심가 스페인광장&아가냐대성당_호랑이부부

2025년 03월 13일 목요일 맑음

4)미국 괌여행 2일차-2, 괌 중심가 스페인광장&아가나대성당_호랑이부부

2일차 여행코스 : 에머랄드밸리-스페인광장-사랑의 절벽-투몬비치-롯데호텔 디너공연

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강을원, 이수하,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총10명

 

호랑이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의 괌으로 3박 4일 동안의 힐링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9년에 태국여행을 함께한 뒤로 6년 만에 다시하게 된 괌여행이어서 감개무량이다. 괌 롯데호텔에 머무르며 절반은 패키지, 절반은 자유여행으로써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되는 것이다. 함께 웃고 떠들며 3박 4일의 시간을 신명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스페인 광장

333년간의 스페인 통치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아가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스페인 광장은 스페인 탐험가 레가스피에 의해 스페인이 괌 통치 선언을 한 이후 약 333년(1565년~1898년)간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볼거리로는 아가나 대성당과 스페인 총독 부인이 괌을 찾은 방문객에게 차와 음료를 대접하기 위해 주로 이용했다는 초콜릿 하우스가 있습니다.

괌[ Guam ]

미국령(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며, 주도(主都)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27 ', 동경 144°47 '에 위치한다. 길이 48km, 폭 6∼14km의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면적은 546㎢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남부는 높이 400m의 산이 이어져 있고 북부는 150m 내외의 고원으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 아프라항이 있고, 동쪽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른다. 또한 태풍, 해일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1521년 F.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이 공포되었다. 1962년 미국 신탁통치령의 행정중심이 사이판섬으로 옮겨질 때까지 괌섬이 그 중심을 이루었다. 현재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태평양횡단 정기항공로의 중계기지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괌 [Gu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여행 상세일정표

 

 

 

괌 지도

 

 

 

에메랄드밸리부터 투몬해변, 롯데호텔까지의 지도

 

 

 

스페인광장이 있는 옛 시가지 지도

 

 

 

투몬 해변과 롯데호텔 괌 지도

 

 

 

롯데호텔과 괌의 중심가를 이루고 있는 투몬해변

 

 

 

4일차 남부해변을 따라 투어를 했던 괌 남부 지도

 

 

 

물빛이 아름다운 계곡 에머랄드 밸리 탐방을 마치고,

아가냐 중심 시가지의 스페인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페인풍의 아가냐대성당이 거대한 규모로 자리하고

 

 

 

스페인광장의 시간여행 안내

 

 

 

아이 러브 괌, 뒤로는 괌 박물관의 건축물이 멋지고

 

 

 

와우~ 괌에 대한민국 여인네들이 나타났습니다.

 

 

 

자유부인, 꽁약각시, 나는나비, 장미, 솔향

 

 

 

드넓은 스페인 광장에서 괌박물관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아이 러브 괌을 보둠어 봅니다.

 

 

 

키가 엄청 큰 야자수 아래에서 아이 러브 괌~~~

 

 

 

부부가 함께 합니다.~~ 아이 러브 괌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행복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지요.

 

 

 

가이드이종수님은 우리의 흔적을 남겨주시고~

 

 

 

아가냐 성당 앞 광장에는 그늘이 좋은 나무가 멋드러지고

 

 

 

꽁약각시와 꽁약

 

 

 

괌에 오길 참 잘했죠?

 

 

 

그렇고 말구요~

 

 

 

너무나도 좋아요~

 

 

 

서로 마주보며 사랑합니다.~

 

 

 

장미와 동하

 

 

 

멋진 야자수 아래에서

 

 

 

하트를 꼭 붙잡아

 

 

 

지긋이 마주 바라보며~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는나비와 나는새

 

 

 

나비와 새?

 

 

 

 둘 다 날아다니면 어떡해?

 

 

 

마주 바라보며~

 

 

 

사랑찾아 날아 다닌다오~~

 

 

 

청솔과 솔향

 

 

 

머나먼 이곳 괌에서~

 

 

 

V를 그리며

 

 

 

사랑 고백?

 

 

 

그렇지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

 

 

 

자유와 자유부인

 

 

 

둘이서 마주보며

 

 

 

우리 둘은 자유를 찾아~

 

 

 

아니~ 사랑을 찾아~~

 

 

 

머나먼 이곳 괌으로 왔다우~~~ㅎ

 

 

 

아가냐성당과 명품 나무을 배경으로 장미

 

 

 

괌 국화라고 하는 플루메리아를 왼쪽 귀에 꼽고~

 

 

 

동하도 스페인광장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상큼한 괌의 공기를 마시며 동하

 

 

 

괌 스페인광장의 아름다운 풍경

 

 

 

멋진 나무 앞에서 솔향

 

 

 

아직 사랑이 부족하다구요? 자유부인?

 

 

 

홀로 자유를 찾아 떠나렵니다.~~ 자유부인

 

 

 

괌 스페인광장에서 아가냐대성당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다섯 부부의 단체 기념흔적

 

 

 

꽁약각시, 꽁약, 자유, 자유부인, 동하, 장미, 나는나비, 나는새, 청솔, 솔향

 

 

 

모두들 선남선녀입니다. 

 

 

 

모두들 사랑해요~~~ㅎㅎ

 

 

 

괌 스페인광장에서 아가냐대성당을 배경으로

 

 

 

신명나는 시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의 와이프들

 

 

 

자유부인, 장미, 나는나비, 꽁약각시, 솔향

 

 

 

플루메리아꽃을 왼쪽? 오른쪽? 손에? 이것이 머시여~~~

 

 

 

행복을 꿈꾸는 아낙네들이라구요.~~

 

 

 

플루메리아 꽃말은 '당신을 만난 건 행운입니다' 라고 합니다.

 

 

 

이제 스페인 광장을 한 바퀴 돌아봐야지요.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있으며 휴식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는 명품 나무

 

 

 

육각정을 배경으로 하파데이~

 

 

 

괌 박물관을 배경으로 장미

 

 

 

스페인광장 육각정을 배경으로 Hafa Aday~ 하파데이~

 

 

 

스페인광장에서 동하

 

 

 

 대포는 우리나라의 옛날 대포와도 거의 비슷한 모습

 

 

 

와우~ 누구쇼~~

 

 

 

괌에 살고 있는 미인?ㅎㅎ

 

 

 

아름다운 괌 스페인광장에서 자유부인

 

 

 

어딜 바삐 가시나요? 솔향

 

 

 

스페인 지배를 받았을때 지어진 담장이라구요.

 

 

 

담장의 내부로 들어가면 

 

 

 

수수한 건축양식의 건물들

 

 

 

초콜라테 하우스?

 

 

 

초콜렛하우스는 스페인 총독 부인이 괌을 찾은 방문객에게

차와 음료를 대접하기 위해 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초콜렛하우스와 아가냐대성당

 

 

 

괌 스페인 광장을 내려다보고

 

 

 

수수한 풍경

 

 

 

플라싸 데 에스파냐, 스페인광장 안내로군요.

 

 

 

한적한 촌집 같은 느낌의 풍경

 

 

 

스페인 총독의 정원

 

 

 

창고와 총독 정원이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그 옛날 분수대였다구요.

 

 

 

한적한 광장에는 닭들이 평화롭게 노닐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괌 스페인 광장입니다.

 

 

 

플라싸 데 에스파냐, 스페인 광장

 

 

 

화려하고 예쁘게 핀 플루메리아는 일년 내내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꽃을 따더라도 괜찮다구요~~

 

 

 

포토존이 되어 주고 있는 스페인 광장의 아이 러브 괌

 

 

 

아가냐 대성당

괌 최대의 카톨릭 성당으로써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아가나 지역에 속해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 성당(Dulce Nombre de Maria Basilica)이라고도 하며 1669년 Padresan Vitores

수비대가 건조한 괌의 첫번째 성당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행사 이외에도 일요일의

예배 시간에는 신자들로 가득하며, 야자나무 숲위에 고고하게 솟아 있는 모습으로 아가나시의

친숙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가나 대성당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교회를

총괄하는 카톨릭의 총본산이기도 하며, 1년에 한번씩 '성모 수태제'라고 하는 성대한

종교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스페인 광장을 한 바퀴 모두 돌아보았고, 다음 이야기는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서린 곳, 사랑의 절벽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314_5)미국 괌여행 2일차-3,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도스햄버거 점심_호랑이부부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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