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3_2)미국 괌여행 1일차-2, 비치인쉬림프 디너&롯데호텔_호랑이부부

2025년 03월 13일 목요일 맑음

2)미국 괌여행 1일차-2, 비치인쉬림프 디너&롯데호텔_호랑이부부

1일차 여행코스 : 광주-인천공항-괌공항-롯데호텔-투몬시가지-비치인쉬림프

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강을원, 이수하,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총10명

 

호랑이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의 괌으로 3박 4일 동안의 힐링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9년에 태국여행을 함께한 뒤로 6년 만에 다시하게 된 괌여행이어서 감개무량이다. 괌 롯데호텔에 머무르며 절반은 패키지, 절반은 자유여행으로써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되는 것이다. 함께 웃고 떠들며 3박 4일의 시간을 신명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괌[ Guam ]

미국령(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며, 주도(主都)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27 ', 동경 144°47 '에 위치한다. 길이 48km, 폭 6∼14km의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면적은 546㎢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남부는 높이 400m의 산이 이어져 있고 북부는 150m 내외의 고원으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 아프라항이 있고, 동쪽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른다. 또한 태풍, 해일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1521년 F.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이 공포되었다. 1962년 미국 신탁통치령의 행정중심이 사이판섬으로 옮겨질 때까지 괌섬이 그 중심을 이루었다. 현재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태평양횡단 정기항공로의 중계기지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괌 [Gu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여행 상세일정표

 

 

 

괌 지도

 

 

 

에메랄드밸리부터 투몬해변, 롯데호텔까지의 지도

 

 

 

스페인광장이 있는 옛 시가지 지도

 

 

 

투몬 해변과 롯데호텔 괌 지도

 

 

 

롯데호텔과 괌의 중심가를 이루고 있는 투몬해변

 

 

 

4일차 남부해변을 따라 투어를 했던 괌 남부 지도

 

 

 

괌 롯데호텔 리조트

 

 

 

롯데호텔에서 짐을 풀자마자 동하의 방 962호에 모두 모여 소주 한 잔 얼풋하게 하며

괌여행의 작전을 짠 다음, 투몬시가지를 감상하며 저녁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괌 투몬시가지를 천천히 걸으며 두리번두리번 살펴보고

 

 

 

어O본점 우오마루, 일본식당이로군요.

 

 

 

어O본점의 메뉴들, 비교적 착한 가격이로군요.

 

 

 

깔끔하게 잘 정돈된 투몬 시가지

 

 

 

건너편에는 T갤러리아 명품점이 바라보이고

 

 

 

투몬 시가지 길의 좌우로 명품관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두짓리조트에는 아쿠아리움 오브 괌이 있군요.

 

 

 

두리번 거리며 명품관들의 겉만 보며 걸어가고

 

 

 

의자가 있어 잠시 쉬어갑니다.

 

 

 

나는나비, 솔향, 자유부인, 장미, 꽁약각시

 

 

 

우리의 와이프들~ 즐거움이 시작되는 시간이지요.

 

 

 

나는나비, 솔향, 자유부인, 장미, 꽁약각시

 

 

 

어랏~ 한 명은 어디 갔죠?

 

 

 

청솔, 나는새, 동하, 꽁약

 

 

 

머스마들도 여행 분위기에 들떠 있기는 마찬가지~

 

 

 

명품관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IHOP 가격이 많이 비싸서 패스~~ ㅎㅎ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BEACHIN' SHRIMP, 새우요리 식당이로군요.

 

 

 

다른 식당들의 가격들을 알아보다가

오늘의 저녁식사 장소로 결정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10명이 앉을 자리가 없군요.

 

 

 

식당 통로에 테이블을 놓아 10명이 앉을 수 있게 준비를 해주었고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해야지요.

 

 

 

음식을 주문하는 동안 단체기념 한 컷

 

 

 

음식을 주문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비치인 쉬림프 식당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모두들 한가지씩 선택하여 주문을 완료했고

 

 

 

먼저 맥주 한 병씩 좀 주세요~~ㅎㅎ

 

 

 

각자 한 병의 맥주를 들고 기념 흔적을 남겨봅니다.

 

 

 

우리의 행복하고 즐거운 괌여행을 위하여~~~

 

 

 

비치인 쉬림프 식당 종업원이 친절하게도 잘 찍어줬군요.

 

 

 

이렇게 괌여행이 진행되는 겁니다.

 

 

 

주문한 음식이 한참 뒤에 나왔고,

모두들 문제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비치인 쉬림프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롯데호텔로 되돌아 가는 중

 

 

 

ABC STORES에 들러 맥주랑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가렵니다.

 

 

 

밤이 되어 야자수가 야간경관에 잘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고

 

 

 

롯데호텔 방으로 돌아와 괌의 투몬해변의 야경을 감상해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괌 투몬해변의 야경이지요. 뷰리플

 

 

 

다함께 모여 맥주 한 잔 하고 있는데 창밖에서 음악소리가 들려,

바라봤더니 화려한 음악분수쇼가 펼쳐지는군요.

 

 

 

음악분수가 펼쳐지는 곳은

바로 옆집의 츠바키타운 호텔리조트입니다.

 

 

 

롯데호텔 수영장과 아름답기 그지없는

투몬해변의 야경에 그대로 반해 버리고

 

 

 

낮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괌 투몬해변의 야경이지요.

 

 

 

옆집, 츠바키타운의 수영장과 닛코호텔 야경 또한 아름답고

 

 

 

여기까지 괌 투몬 시가지 탐방과 맛있는 저녁식사의 시간, 그리고 호텔방에서

감상해 본 투몬해변의 야경이었고, 첫날 밤의 꿈나라로 들어갑니다.

다음 이야기는 계곡의 물빛이 예술인 에머랄드계곡 탐방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_ 괌 투몬해변_ 츠바키타운 수영장의 음악분수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314_3)미국 괌여행 2일차-1, 롯데호텔&에머랄드밸리_호랑이부부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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