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4_3)미국 괌여행 2일차-1, 롯데호텔&에머랄드밸리_호랑이부부

2025년 03월 13일 목요일 맑음

3)미국 괌여행 2일차-1, 롯데호텔&에머랄드밸리_호랑이부부

2일차 여행코스 : 에머랄드밸리-스페인광장-사랑의 절벽-투몬비치-롯데호텔 디너공연

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강을원, 이수하,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총10명

 

호랑이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의 괌으로 3박 4일 동안의 힐링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9년에 태국여행을 함께한 뒤로 6년 만에 다시하게 된 괌여행이어서 감개무량이다. 괌 롯데호텔에 머무르며 절반은 패키지, 절반은 자유여행으로써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되는 것이다. 함께 웃고 떠들며 3박 4일의 시간을 신명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에메랄드 밸리

에메랄드빛의 맑은 물이 인상 깊은 곳이며 남부 투어의 시작점으로 추천하는 괌의 숨은 명소인 에메랄드 밸리는 자연 수족관이라 불릴 정도로 맑은 에메랄드빛 바닷속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 보세요!

괌[ Guam ]

미국령(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며, 주도(主都)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27 ', 동경 144°47 '에 위치한다. 길이 48km, 폭 6∼14km의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면적은 546㎢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남부는 높이 400m의 산이 이어져 있고 북부는 150m 내외의 고원으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 아프라항이 있고, 동쪽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른다. 또한 태풍, 해일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1521년 F.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이 공포되었다. 1962년 미국 신탁통치령의 행정중심이 사이판섬으로 옮겨질 때까지 괌섬이 그 중심을 이루었다. 현재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태평양횡단 정기항공로의 중계기지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괌 [Gu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여행 상세일정표

 

 

 

괌 지도

 

 

 

에메랄드밸리부터 투몬해변, 롯데호텔까지의 지도

 

 

 

스페인광장이 있는 옛 시가지 지도

 

 

 

투몬 해변과 롯데호텔 괌 지도

 

 

 

롯데호텔과 괌의 중심가를 이루고 있는 투몬해변

 

 

 

4일차 남부해변을 따라 투어를 했던 괌 남부 지도

 

 

 

아침에 일어나 롯데호텔 962호에서의 투몬해변 아침 풍경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에서 바라본 상큼한 괌 투몬해변

 

 

 

탁 트인 바다는 괌의 서쪽 바다이고, 파도가 부서지고 있는 곳까지는 물속의

깊이가 아주 얕아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파도의 바깥에는 바위절벽이어서

갑자기 깊어 진다고 합니다. 파도가 중간에서 부서지고 있는 까닭은 그 주위에

산호초가 많고 물속절벽이어서 바다의 중간부에서 파도가 부서진다고 하는군요.

 

 

 

닛코호텔과 츠바키타운을 바라보고

 

 

 

바로 아래에는 롯데호텔 수영장이 귀여운 모습

 

 

 

참으로 아름답고 상큼한 투몬비치는 오늘 오후에 물놀이를 할 것이고,

투몬비치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툭 트입니다.

 

 

 

롯데호텔 962호에서 바라본 괌 투몬해변 파노라마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어지지요.

 

 

 

수영장은 오늘 오후에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고

 

 

 

옆집 닛코호텔과 츠바키타운호텔을 바라봅니다.

 

 

 

옆집 츠바키타운호텔의 수영장은 단조롭게 생겼군요.

 

 

 

로비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아침식사를 하러 왔고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 음식은 깔끔하게 맛이 좋고,

호텔직원들의 친절함 또한 아주 좋군요.

 

 

 

동하의 오늘 아침 밥상, 아침부터 아주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텔 복도에서 바라 본 바깥풍경은 산림지대이고

 

 

 

로비로 연결되어 있는 복도를 따라 오늘의 일정이 시작되지요.

 

 

 

롯데호텔 로비 복도에서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아침 8시 30분에 롯데호텔을 출발하여 에머랄드 밸리로 가고 있는 중

 

 

 

버스의 창밖 풍경을 열심히 담아봅니다.

 

 

 

괌의 남부쪽으로 이동하면서 롯데호텔 방향을 바라보니

절벽으로 보이는 곳은 내일 탐방하게 될 사랑의 절벽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는 차모르야시장 근처

 

 

 

비가 와서 촉촉히 젖은 땅과 차모르야시장 근처의 요트계류장

 

 

 

바람이 많이 분다는 괌의 야자수는 반듯하지 못하고

 

 

 

아름다운 괌 해변의 연속입니다.

 

 

 

그림 같기만 한 괌 해변 풍경

 

 

 

멋진 이 건물은 괌 정부 청사라고 합니다.

 

 

 

거대한 규모의 괌 정부청사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지만 버스에서 차창 밖 풍경으로만 바라보고

 

 

 

아이 러브 아산 마이나

 

 

 

아산비치는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을 당시에

괌을 되찾기 위해 상륙작전을 했던 해변이라고 합니다.

 

 

 

피시아이 수중 전망대를 지나

 

 

 

괌 화력발전소가 있는 곳,

에머랄드 밸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에머랄드 밸리의 물빛이 그야말로 에머랄드빛입니다.

 

 

 

에머랄드 물빛을 감상하며 바다까지 걸어 봐야지요.

 

 

 

그리 길지 않은 에머랄드 밸리

 

 

 

너무나도 투명한 에머랄드 밸리의 물속에는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헤엄치고

 

 

 

천천히 걸어 가면서 아름다운 에머랄드 물빛을 감상합니다.

 

 

 

단체 기념 한 컷 하고 갈까요?

 

 

 

호랑이친구들 다섯 부부

 

 

 

2019년 태국여행 후 6년 만에 새로이 괌 여행을 하고 있는 오늘입니다.

 

 

 

함께 하고 있으니 너무나도 좋은 친구들

 

 

 

우리의 와이프들

 

 

 

장미, 꽁약각시, 나는나비, 솔향, 자유부인

 

 

 

동하, 청솔, 나는새, 자유, 꽁약

 

 

 

머스마들도 한 컷 해봐야지요.

 

 

 

마음도 에머랄드빛으로 물들어가고

 

 

 

장미

 

 

 

동하

 

 

 

새로운 세상, 괌의 에머랄드 밸리를 탐방하는 시간

 

 

 

마음까지 파란 마음으로 변해가는 시간입니다.

 

 

 

파도가 부서지고 있는 바닷가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자유부인과 장미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인 것이지요.

 

 

 

하파 데이~~~

 

 

 

동하도 푸른 물빛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에머랄드 물빛으로 물들어 가는 마음입니다.

 

 

 

에머랄드 밸리 만세~~

 

 

 

내 마음의 에머랄드 밸리

 

 

 

파란 마음으로 붙잡고

 

 

 

파란 마음속으로 동화되어 갑니다.

 

 

 

에머랄드빛 밸리의 푸르름은 계속 되어지고

 

 

 

다함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는 시간이지요.

 

 

 

꽁약과 꽁약각시

 

 

 

하파 데이~~ 괌 인사로~

 

 

 

나는나비와 나는새

 

 

 

사랑해요~~

 

 

 

청솔과 솔향

 

 

 

Hafa Adai~~

 

 

 

장미와 동하

 

 

 

에머랄드 밸리를 한껏 즐기고

 

 

 

자유부인과 자유

 

 

 

괌에서 실컷 자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바닷가의 바위 절벽은 까칠하면서도 멋짐의 폭발

 

 

 

까칠한 바닷가의 바윗덩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

 

 

 

푸른바다 넘실거리는 괌의 에머랄드 밸리에서의 즐거움

 

 

 

동하도 까칠한 절벽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에머랄드 밸리를 신나게 즐기고 있는 중

 

 

 

세차게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느끼며

 

 

 

에머랄드 밸리의 하류에서 파도소리를 즐겨봅니다.

 

 

 

아름다운 괌, 에머랄드 계곡에서의 시간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제 입구로 되돌아 가야 할 시간

 

 

 

아름다운 에머랄드 밸리에서의 시간

 

 

 

사이좋게 기분좋은 시간, 청솔과 솔향

 

 

 

아름다운 시간여행입니다.

 

 

 

나무와 바위, 그리고 에머랄드 물빛이 만들어 주는 황홀함

 

 

 

그 황홀함을 묵묵히 감상하고 있는 것이지요.

 

 

 

동하와 장미도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합니다.

 

 

 

분홍빛 나팔꽃은 물방울을 머금은 채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되돌아 갑니다.

 

 

 

여기 한 번 봐주세요~~~

 

 

 

괌 화력발전소를 바라보면서 주차장에 도착하며 아름다운 에머랄드 밸리 감상을 마치고,

다음 이야기는 괌의 옛 중심가에 있는 스페인광장을 탐방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314_4)미국 괌여행 2일차-2, 괌 중심가 스페인광장&아가나대성당_호랑이부부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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