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6_14)미국 괌여행 4일차-4, 귀국_롯데호텔 괌공항 인천공항 광주 귀국_호랑이부부

2025년 03월 16일 일요일 맑음

14)미국 괌여행 4일차-4, 귀국_롯데호텔 괌공항 인천공항 광주 귀국_호랑이부부

4일차 여행코스 :가안포인트-람람마운틴-셀라베이전망대-세티베이전망대-괌베트남전쟁기념광장-솔레다드요새-우마탁베이-이나라한 곰바위-천연풀장-파고만전망대-괌국제공항-귀국

함께한이:김동구, 한춘자, 강을원, 이수하,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총10명

 

호랑이 친구들 부부모임으로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의 괌으로 3박 4일 동안의 힐링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시국 이전인 2019년에 태국여행을 함께한 뒤로 6년 만에 다시하게 된 괌여행이어서 감개무량이다. 괌 롯데호텔에 머무르며 절반은 패키지, 절반은 자유여행으로써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그야말로 힐링여행이 되는 것이다. 함께 웃고 떠들며 3박 4일의 시간을 신명나고 행복하게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안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 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 ]

미국령 괌(Guam)에 있는 국제공항으로써 미국령 괌 섬의 중부에 있으며 주도(主都) 하갓냐(Hagatna)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7km 거리에 위치한다. 제2차 세계대전 시 일본해군의 비행장으로 1943년 최초 설립되었으며, 이후 미 공군이 주둔하여 브루어 비행장(Brewer Field), 하갓냐의 옛 명칭을 따 아가나 비행장(Agana Airfield)으로 불리었다. 1964년부터 민간으로 사용되었으며 1995년까지 미 군사기지로 쓰였다. 명칭은 1989년 괌의 정치가인 안토니오 B.원 팻(Antonio Borja Won Pat, 1908–1987)을 기념하여 개칭하였다. 1982년에 건축된 구 터미널의 확장 건설을 1996년 9월 완료하였으며 2009년에는 면적 12,077㎡의 신 화물 터미널을 완공했다. 연간 여객 처리능력은 약 3백만 명이다. 공항 코드는 GUM(IATA), PGUM (ICAO)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 [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Guam ]

미국령(Unincorporated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이며, 주도(主都)는 하갓냐(Hagatna)이다. 북위 l3°27 ', 동경 144°47 '에 위치한다. 길이 48km, 폭 6∼14km의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의 섬으로 면적은 546㎢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크기가 비슷하다. 남부는 높이 400m의 산이 이어져 있고 북부는 150m 내외의 고원으로 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거초가 발달되어 있다. 아가냐의 서쪽에는 천연의 양항(良港) 아프라항이 있고, 동쪽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에 이른다. 또한 태풍, 해일 등이 빈번한 지역이다. 1521년 F.마젤란이 발견한 이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으나,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이 공포되었다. 1962년 미국 신탁통치령의 행정중심이 사이판섬으로 옮겨질 때까지 괌섬이 그 중심을 이루었다. 현재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태평양횡단 정기항공로의 중계기지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괌 [Gu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괌 여행 상세일정표

 

 

 

괌 지도

 

 

 

에메랄드밸리부터 투몬해변, 롯데호텔까지의 지도

 

 

 

스페인광장이 있는 옛 시가지 지도

 

 

 

투몬 해변과 롯데호텔 괌 지도

 

 

 

롯데호텔과 괌의 중심가를 이루고 있는 투몬해변

 

 

 

4일차 남부해변을 따라 투어를 했던 괌 남부 지도

 

 

 

미국령 괌 여행 3박 4일 동안 묵었던 롯데호텔 괌

 

 

 

미국 국기, 롯데호텔 기, 괌정부 기, 3개의 깃발이 펄럭이고

 

 

 

오늘은 귀국을 해야 하는 날 아침,

투몬해변은 더욱더 상큼한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파도가 하나도 없는 잔잔한 물결의 투몬해변

 

 

 

오후 비행기로 귀국을 하게 되지만 아침 일찍 모두 롯데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오전에 남부해변투어 계획이 있어 투어버스를 기다리고 있지요.

 

 

 

남부해변투어 중 세티베이 전망대에서 단체

 

 

 

남부해변투어 중 베트남전쟁기념광장에서

우마탁베이를 배경으로 단체

 

 

 

남부해변투어 중 이나라한 천연풀장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단체

 

 

 

남부해변투어 중 파고만전망대에서 파고만을 배경으로 단체

 

 

 

오전에 남부해변투어를 모두 마치고, 롯데호텔로 돌아와

스타벅스카페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하여 오늘 점심으로 해결하렵니다.

 

 

 

식탁에 차분하게 앉아 주문해놓은 샌드위치를 기다리고

 

 

 

주문한 샌드위치, 오늘의 점심식사입니다.

 

 

 

괌 국제공항으로 이동했고

 

 

 

괌 국제공항 전경

 

 

 

이종수가이드가 일일이 가방을 내려주는군요.

 

 

 

괌여행 이종수가이드와 헤어지며 짐을 부치고

 

 

 

벽면에는 바닷물속의 아름다운 풍경이 멋지게 걸려 있습니다.

 

 

 

짐을 부치고 1층과 헤어지며

 

 

 

2층 출국장과 탑승장으로 올라갑니다.

 

 

 

출국수속을 끝내고 탑승장으로 들어서니 롯데면세점이로군요.

 

 

 

각종 면세점들이 자리하고

 

 

 

천천히 면세점을 구경하며 발걸음해 갑니다.

 

 

 

DIOR 면세점에 들러 향수 하나 구매했고,

 

 

 

GUAM CULTURAL CENTER

 

 

 

괌 컬춰 센터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푸드코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취식하고 있군요.

 

 

 

괌 건비치와 투몬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풍경

 

 

 

앗~ 물소가 달구지를 끌고 있는 모습은 우리나라와 똑 같고

 

 

 

괌 공항 2층에서 창 밖을 바라보니 사랑의 절벽이 조망됩니다.

 

 

 

두 연인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있는 사랑의 절벽을 살짝 당겨보고

 

 

 

직벽절벽의 사랑의 절벽은 그야말로 깍아지른 천길 낭떠러지입니다.

 

 

 

괌 여행 2일째에 탐방했었던 사랑의 절벽,

저 윗부분을 우리가 탐방했었지요.

 

 

 

괌 공항 2층의 한쪽 방향은 손님이 없어 한적한 풍경

 

 

 

우리를 대한민국까지 데려다 줄 KE 0422편 코리안 에어가 대기 중이고

 

 

 

비행기에 탑승, 동하의 좌석은 날개가 있는 곳이로군요.

 

 

 

KE 0422편 대한항공 비행기가 이륙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중

 

 

 

날개를 펄럭이면서

 

 

 

이륙장까지 모두 이동을 했고

 

 

 

사정없이 속력을 올리며 이륙을 하게 됩니다.

 

 

 

괌 국제공항과 아름다운 투몬해변이 내려다 보이고

 

 

 

투몬해변과 우리가 묵었던 롯데호텔,

그리고 사랑의 절벽이 내려다 보입니다.

 

 

 

아름다운 투몬해변의 롯데호텔과 사랑의 절벽

 

 

 

롯데호텔과 사랑의 절벽을 당겨봅니다.

 

 

 

점차 고도를 높여 사랑의 절벽이 멀어지며

 

 

 

비행기는 구름 위로 올라섰고, 이후에는 꿈나라로 들어갑니다.

 

 

 

저녁식사가 기내식으로 나왔고, 닭고기요리에 맥주 한 잔

 

 

 

소고기 요리와 맥주 한 잔

 

 

 

괌에서 인천까지 거의 절반 지점을 날고 있군요.

 

 

 

일본 가까이 날고 있는 중

 

 

 

KE 0422편 대한항공

 

 

 

어느새 붉은 빛의 석양이 진행되며 밤이 되어가고

 

 

 

인천공항에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인천공항이 내려다 보이며 착륙을 진행하고

 

 

 

괌 공항에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인천공항에 착륙하게 됩니다.

 

 

 

밤 10시 정각의 광주행 금호고속 버스를 타고 다음 날 새벽 1시 40분 경에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오며 호랑이부부들과

함께 한 3박 4일간의 즐겁고 행복했던 괌 여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313_1)미국 괌여행 1일차-1, 광주 인천공항 괌공항&롯데호텔_호랑이부부 - Daum 카페

250313_1)미국 괌여행 1일차-1, 광주 인천공항 괌공항&롯데호텔_호랑이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