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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국내산행/2025년 산행

250413_3번째_여수 영취산_돌고개 가마봉 진례봉 봉우재 시루봉 영취봉 돌탑공원 흥국사_첨단산악회

by 장미a 2025. 4. 13.

2025년 04월 13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805차(년13차)정기산행 여수 영취산

일시 : 2025년 04월 13일 07시 00분

2025-04-13 084306_여수 영취산_돌고개 가마봉 진례봉 봉우재 시루봉 영취봉 돌탑공원 흥국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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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돌고개-가마봉-개구리바위-진례봉-봉우재-시루봉-영취봉

-돌탑공원-흥국사-주차장(8.65km, 4시간05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5명의 회원들과 함께

 

여수 영취산은 2018년 4월 1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4년 3월 3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수 영취산이다. 여수산업단지 돌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급경사 콘크리트 도로와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건너편 능선의 멋진 나무를 조망할 수 있는 조망바위에 올라 잠시 쉬어가며 흔적을 남기고, 진달래꽃이 많이 져버려 아쉬운 가마봉 기슭의 진달래꽃을 올려다 보며 천천히 올라선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진달래꽃이 차츰 화려해지고, 터널을 이루고 있는 진달래꽃밭을 통과하며 진달래꽃 향기 속에 빠져든다. 가마봉에 올라서니 가야 할 개구리바위와 진례봉이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서고, 바다 건너 남해땅의 망운산이 가깝고 호구산 설흘산이 조망되며 아름다운 풍경구간을 발걸음하게 된다. 개구리바위에는 명품소나무 한 그루가 고사목이 되어버렸고, 까칠하게 내려섰다가 진례봉 오름길의 조망바위에서는 지나왔던 가마봉과 개구리전망대의 풍경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그림이며,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가 또한 멋진 풍경이다. 블랙야크100+명산이기도 한 영취산 진례봉 해발 510m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고, 봉우재까지는 급경사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일부 회원들은 곧바로 흥국사로 하산을 하고, 까칠한 바위로 이루어진 시루봉을 향하여 다시금 까칠하게 올라선다. 시루봉에서는 지나왔던 가마봉 개구리바위 진례봉 능선이 참으로 멋지게 조망되고, 한참을 내려섰다가 부드럽게 올라서면 돌탑들이 즐비한 영취봉이다. 이어서 431봉을 통과하면 까칠한 너덜길의 급경사 하산길이 아주 불편하고, 내려서면 원동계곡의 시원스런 물줄기를 만난다. 영취산흥국사 백팔돌탑공원의 수많은 돌탑들을 감상하며 흥국사에 도착하고 흥국사를 한 바퀴 돌아보며 일주문을 통과하니 흥국사 홍교가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눈앞에 나타나며, 규모가 아주 크고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홍교인 것이다. 중흥저수지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여수 영취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5년 4월 13일(일요일) 07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진달래축제행사장(돌고개)~억새평원~450~영취산정상(진례봉)
~도솔암~봉우재~시루봉~영취봉~절고개~호랑산(왕복)
~절고개~흥국사~주차장 ( 약11km, 5시간)
B코스 진달래축제행사장(돌고개)억새평원450영취산정상(진례봉)
도솔암봉우재시루봉영취봉갈림길(오른쪽)흥국사
주차장 (8km / 5시간)   
C코스 진달래축제행사장(돌고개)억새평원450영취산정상(진례봉)
도솔암봉우재원천동계곡흥국사주차장 (5km / 5시간
D코스 자유 산행
산행경비 금45,000원 (목욕비 별도).(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시00분     
준비물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동절기:아이젠,방한복
이동시간 ◈약2시간00분 (편도 ,휴게소 휴식시간포함 ,129km )
*A,B,C코스 들머리 : 진달래축제행사장(돌고개), 주소:전남 여수시 월내동 546
*A,B,C코스 날머리 : 흥국사, 주소: 전남 여수시 흥국사길 160
임원
연락처
회 장 행복한동행 010-5670-8621
산행이사 일 산 010-4677-7675
산행팀장 차카게 010-9603-1496    빅보스 010-3641-6841
알초롱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봉 남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

영취산[ 靈鷲山 ]

전라남도 여수시 삼일동, 상암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0m이며 여수시 북동쪽에 있다. 옛 문헌에는 439m봉은 영취산으로, 510m봉은 진례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낮은 산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가 30~40년생 진달래가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뒤덮이다시피 하는 장관으로 국내 최고의 진달래꽃군락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1993년부터 매년 4월 첫째 주에 진달래축제와 함께 산신제 등이 열린다. 최고의 진달래꽃군락지는 450m봉 일대와 450m봉 지나 작은 바위봉우리 부근, 정상 아래, 진례봉 부근 등이다. 산행하며 진달래꽃을 감상하려면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 첫째 주나 둘째 주에 흥국사에서 봉우재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450m봉으로 해서 상암동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좋다. 정상에 오르면 군초소와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여천공단(여천공업기지), 광양만이 보인다. 하산은 도솔암을 거쳐 봉우재에서 흥국사로 내려가거나, 진래봉에 올라 진달래군락을 감상하며 능선을 타고 내려가 흥국사로 해서 하산할 수도 있다. 종주까지 4시간 정도 걸린다. 노약자를 동반한 산행이라면 동쪽 상암부락길로 올라 봉우재를 거쳐 405m봉 북사면의 진달래군락을 구경하고 하산하는 방법도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에 지어져 국보, 보물 등이 많은 흥국사와 여천공단, 선소(임진왜란 때 거북선 건조지), 여천소호 요트경기장 등이 있어 산행 뒤 둘러볼 수 있다. 대중교통편은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석창사거리를 지나 흥국사에서 하차하거나,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상암동행 버스를 탄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취산 [靈鷲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돌고개에서 시작하여 가마봉 진례봉 영취봉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

 

 

8.65km에 4시간 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여수 영취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영취산 산행정보

 

 

 

여수 영취산 산행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40분 만에

여수산업단지 돌고개에 도착하여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단체기념 촬영

 

 

 

오늘은 첨단산악회 3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급경사의 콘크리트도로를 따르고

 

 

 

임도 갈림길 쉼터에 도착하며 마오타이님, 오랜벗님, 도움사랑고문님

 

 

 

다시 목책계단을 한차례 올라서면

 

 

 

조망바위에 도착합니다. 도움사랑고문님

 

 

 

묘도대교를 배경으로 마오타이님

 

 

 

여수산업단지를 배경으로 동하고문

 

 

 

광양항과 여수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천년지기님

 

 

 

광양항과 묘도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시나브로고문님도 흔적을 남기고

 

 

 

여수산업단지와 묘도대교를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광양항을 배경으로 조박사님

 

 

 

행복한동행회장님과 해피재무팀장님도 사랑합니다.

 

 

 

봉남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양지바른 곳에 올라 막걸리 한 잔 하며 쉬어가는 시간

 

 

 

영취산정상 진례봉 0.9km 방향으로 계속되는 오름길을 올라야 하지요.

 

 

 

가마봉 기슭에는 다행히도 진분홍 진달래가 아직 남아 있군요.

 

 

 

발 아래로는 여수산업단지와 묘도대교, 이순신대교가 조망되고

 

 

 

건너편 능선에는 멋진 나무 두 그루가 한창 새싹을 피우고 있군요.

 

 

 

오랜만에 나오신 민들레님

 

 

 

오랜만의 나들이라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민들레님

 

 

 

진달래가 많이 져버려 조금은 아쉽지만, 장미님

 

 

 

푸르름이 시작되는 이 그림 또한 너무나도 좋습니다. 장미님

 

 

 

멋진 나무를 배경으로 콜라부회장님

 

 

 

콜라부회장님은 저 능선으로 등산을 해봤으면 좋겠답니다.

 

 

 

동하고문도 멋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멋진 두 그루의 나무를 감상하며, 동하고문

 

 

 

둘이서 함께 하는 행운도 얻어갑니다.

 

 

 

장미님과 동하고문

 

 

 

원츄리님도 이쁜 모습으로 흔적을 남기고

 

 

 

멋진 두 그루의 나무를 보듬어 봅니다. 원츄리님

 

 

 

해피재무팀장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

 

 

 

두 분은 올해 중책을 맡아 아주 수고가 많지요.

 

 

 

알콩달콩 해피하고 행복하길 빌어드립니다.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 마오타이님

 

 

 

역시나 항상 함께하며 즐거우신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가마봉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

 

 

 

함께하는 발걸음은 언제라도 즐겁습니다.

 

 

 

지난 주가 절정이었을 진달래꽃, 오늘은 많은 아쉬움이 남고

 

 

 

민들레님, 섬초님, 섬돌고문님

 

 

 

분홍빛 진달래를 감상하며 함께 합니다.

 

 

 

빨간 맹감열매가 포토존이 되어주고, 민들레님

 

 

 

가마봉 기슭의 예쁜 진달래꽃을 만나며, 예쁜 민들레님

 

 

 

아쉬운 진달래꽃은 바닥에 떨어져 꽃길을 만들어주고

 

 

 

콜라부회장님, 민들레님, 해피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섬초님, 장미님

 

 

 

온통 진분홍 진달래꽃 터널이었을텐데,

오늘은 아쉬운 진달래꽃을 즈려밟고 갑니다.

 

 

 

천천히 계단을 오르며

 

 

 

진달래꽃밭에서 봉남총무팀장님과 해피재무팀장님

 

 

 

고도가 높아지니 제법 진달래꽃이 많이 남아 있군요.

 

 

 

천천히 발걸음하여 진달래꽃 터널을 통과하며

 

 

 

해피재무팀장님

 

 

 

해피재무팀장님

 

 

 

민들레님

 

 

 

민들레님

 

 

 

섬초님

 

 

 

섬초님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과 장미님

 

 

 

동하고문과 장미님

 

 

 

봉남총무팀장님

 

 

 

콜라부회장님

 

 

 

콜라부회장님

 

 

 

섬돌고문님

 

 

 

섬돌고문님

 

 

 

구경꾼님

 

 

 

구경꾼님

 

 

 

시나브로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조박사님

 

 

 

조박사님

 

 

 

동하고문

 

 

 

섬초님, 민들레님, 해피재무팀장님

 

 

 

진달래꽃 터널을 빠져 나와 천천히 가마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진달래꽃과 어울려주는 여수산업단지와 광양항을 내려다 보고

 

 

 

광양항, 이순신대교, 묘도대교가 진달래꽃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는군요.

 

 

 

가마봉에 올라서며 조망되는 개구리바위와 진례봉이 멋드러지고

 

 

 

진례봉을 배경으로 콜라부회장님

 

 

 

개구리바위와 진례봉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화사한 벚꽃 아래에서 봉남총무팀장님과 장미님

 

 

 

천년지기님도 벚꽃을 음미하며~

 

 

 

바다 건너로는 남해땅의 망운산이 가깝고,

호구산과 설흘산 응봉산이 조망됩니다.

 

 

 

진례봉을 배경으로 시나브로고문님

 

 

 

개구리바위와 진례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도 다정하게 흔적을 남기시고

 

 

 

가마봉 정상 한켠에는 데크시설을 둥그렇게 설치해 놨지요.

 

 

 

가야 할 방향으로 진례봉, 시루봉, 영취봉,

멀리 호랑산이 뾰족한 모습으로 차례로 도열하고 있는 풍경

 

 

 

지금부터 오늘 중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을 발걸음하게 됩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한차례 계단을 올라서면

 

 

 

개구리바위 전망대에 올라서고,

고사목이 되어버린 명품소나무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개구리바위에서는 한참을 내려섰다가 올라채야 진례봉 정상이지요.

 

 

 

개구리바위전망대에서 걸어왔던 가마봉을 뒤돌아보고

 

 

 

급경사계단을 천천히 내려섭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바위가 위험스러워 보이고

 

 

 

진분홍 진달래꽃을 즈려밟고 가는 아름다운 발걸음

 

 

 

아름다운 길에 아름다운 사람~ 봉남총무팀장님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름다운 발걸음의 콜라부회장님

 

 

 

화사한 진달래꽃밭에서 장미님, 민들레님, 섬돌고문님

 

 

 

장미님, 민들레님, 섬돌고문님, 행복한동행회장님

 

 

 

동하고문도 아름다운 발걸음에 동참하고

 

 

 

둘이서 사이좋게~ 장미님과 동하고문

 

 

 

해피재무팀장님

 

 

 

민들레님

 

 

 

진례봉 오름길의 조망바위에 도착하여

걸어왔던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바라봅니다.

 

 

 

개구리바위전망대의 멋진 풍경을 당겨보고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영취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합니다. 장미님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해피재무팀장님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민들레님

 

 

 

구경꾼님도 시원스럽게 자리하고

 

 

 

아름다운 풍경에서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동하도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영취산의 시원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봉남총무팀장님

 

 

 

여수산업단지, 광양항, 이순신대교, 묘도대교를 담아보고

 

 

 

멋지고 아름다운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를 당겨봅니다.

 

 

 

블랙야크100+명산이기도 한 영취산 진례봉 해발 510m 정상에 도착하고

 

 

 

영취산 진례봉 인증, 행복한동행회장님

 

 

 

조박사님

 

 

 

민들레님

 

 

 

콜라부회장님

 

 

 

콜라부회장님

 

 

 

구경꾼님

 

 

 

시나브로고문님

 

 

 

해피재무팀장님

 

 

 

섬초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블랙야크 100+명산이기도 한 영취산, 장미님은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되며

 

 

 

여수 영취산 진례봉 정상에서 장미님

 

 

 

아울러 장미님은 2024년 3월31일에 첫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수 영취산 진례봉입니다.

 

 

 

동하고문과 장미님, 둘이서 함께 여수 영취산 진례봉 인증

 

 

 

동하고문도 영취산 진례봉 인증을 해야지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되는 동하고문

 

 

 

동하고문은 2018년 4월1일에 첫탐방을, 2024년 3월3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수 영취산 진례봉이기도 합니다.

 

 

 

해피재무팀장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은 작년 3월31일에

동하고문과 함께 탐방했던 영취산이기도 합니다.

 

 

 

영취산 진례봉 정상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게 되고

 

 

 

골고루 싸온 반찬은 유명한 부페식당을 능가합니다.

 

 

 

영취산 진례봉에서 후미그룹 단체 기념

 

 

 

오늘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연속입니다.

 

 

 

진례봉 정상과 헤어지며 봉우재를 향하여 하산을 시작하고

 

 

 

길게 이어지는 데크계단길은 아주 편한 발걸음이 되어지지요.

 

 

 

가야 할 시루봉, 영취봉, 그리고 호랑산이 뾰족한 모습으로 펼쳐지고

 

 

 

거대한 절벽바위로 구성된 진례봉의 바위 아래를 통과하며 하산을 이어갑니다.

건너편으로는 가야 할 시루봉과 영취봉

 

 

 

장군동굴에 도착하여 장군동굴을 들어가 보고

 

 

 

어제 비가 와서 바위틈새로 쉴새없이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장군동굴은 제법 널찍합니다.

 

 

 

봉우재에 도착하고

 

 

 

일부 회원들은 시루봉을 올라가지 않고

곧바로 흥국사로 하산을 한다구요.

 

 

 

시루봉 0.4km 방향으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고

 

 

 

제법 까칠한 급경사오름길을 천천히 올라갑니다.

 

 

 

진분홍 진달래 향기를 음미하며

 

 

 

오랜벗님, 내장산님, 천년지기님

 

 

 

구경꾼님도 흔적을 남기고

 

 

 

걸어왔던 진례봉 개구리바위 가마봉을 뒤돌아봅니다.

 

 

 

조망바위에 올라서서 바라 본 진례봉, 개구리바위, 가마봉

 

 

 

조망바위에서 진례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조망바위에서 진례봉 개구리바위 가마봉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작년 3월 31일에 탐방했을때 하산길로 이용했던 임도를 내려다 보고

 

 

 

바다 건너편으로는 광양 구봉산이 바라보이는군요.

 

 

 

시루봉을 이루고 있는 까칠한 바윗덩이

 

 

 

마법의 성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의 협곡을 통과하며

 

 

 

지나왔던 개구리바위와 가마봉을 바라봅니다.

 

 

 

저 위가 시루봉, 아직도 많이 올라야 하는군요.

 

 

 

바위 위의 우물에 진달래꽃을 띄워놓고

진례봉과 개구리바위, 가마봉을 함께 담아보고

 

 

 

시루봉은 그야말로 까칠한 직벽바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전망데크를 설치해 놓아 안전하게 조망을 즐길 수가 있고

 

 

 

시루봉에서 진례봉을 배경으로 원츄리님, 알초롱산행팀장님, 구경꾼님, 목하님

 

 

 

영취산 시루봉 해발 418.7m 정상 인증, 동하고문

 

 

 

영취산 시루봉에서 구경꾼님

 

 

 

 

영취산 시루봉 418.7m 정상

 

 

 

시루봉에서는 한참을 내려섰다가

 

 

 

바닥에 떨어져 아름다운 진달래꽃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돌탑이 많은 영취봉에 도착합니다.

왼쪽 뒤로는 A조 회원들이 갔을 호랑산이 뾰족하고

 

 

 

영취봉 정상은 정상석이 없어 돌탑으로 대신하고

 

 

 

영취봉에서 우회전하여 흥국사 방향으로 431봉을 향하여 부드럽게 올라섭니다.

 

 

 

431봉 정상을 통과하면 급경사 하산길의 너덜길이 시작되지요.

 

 

 

431봉 정상임을 알려주고 있는 풀섶님의 표지

 

 

 

거대한 바윗덩이를 만나며

 

 

 

내리막길을 하산하면서 지나왔던 진례봉이 조망되는군요.

 

 

 

진례봉 아래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도솔암을 당겨봅니다.

 

 

 

까칠한 너덜길의 연속인 하산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원동계곡과 만나며, 돌탑 상부에 정성스럽게 돌을 하나 얹어놓는 천년지기님

 

 

 

돌탑공원에서 천년지기님, 알초롱산행팀장님, 원츄리님

 

 

 

낭만이 풍기는 돌길은 부드럽게 이어지며 주변에 돌탑들이 즐비합니다.

 

 

 

원동계곡의 아치형 다리를 건너며

 

 

 

원츄리님과 알초롱산행팀장님,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어제 비가 많이 온 영향인지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이 흐르고 있는 원동계곡입니다.

 

 

 

흥국사 0.2km

 

 

 

각양각색의 돌탑들이 서로 자랑을 하며 뽐내고 있는 풍경

 

 

 

영취산 흥국사 백팔돌탑공원이로군요.

 

 

 

백팔개의 돌탑이 맞는지 세어볼 걸 그랬나요?

 

 

 

흥국사에 도착하면 용왕전이 맨먼저 마중을 나오고

 

 

 

용왕전 내부에는 감로수가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군요.

 

 

 

원통전 앞에는 영산홍꽃이 빨갛게 피어 유혹을 하고

 

 

 

흥국사 원통전 안내

 

 

 

원통전의 영산홍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알초롱산행팀장님

 

 

 

알초롱산행팀장님과 블랙홀님

 

 

 

원츄리님도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원통전 앞에서 동하고문과 원츄리님

 

 

 

둘이서 함께 미소지으며~ 동하고문과 원츄리님

 

 

 

단청이 이쁜 처마 아래에서 도움사랑고문님

 

 

 

페러맨님의 작품으로 동하고문도 한 컷

 

 

 

팔상전으로 오르는 길이 고즈넉하고

 

 

 

이게 무슨 나무일까요? 몸통은 벚나무 같은데 이파리는 소나무?

이름하여 '백송'이라고 합니다.

 

 

 

흥국사 대웅전 마당은 얼마남지 않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위해 연등이 가득 매달렸고

 

 

 

흥국사 대웅전 내부의 부처님의 인자한 모습

 

 

 

법왕문을 통과하여 내려서면

 

 

 

봉황루가 멋드러지고

 

 

 

사천왕상 1

 

 

 

사천왕상 2를 바라보며

 

 

 

천왕문을 통과합니다.

 

 

 

원동계곡물은 여전히 쉴새없이 흘러내리고

 

 

 

영취산흥국사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영취산흥국사 일주문을 지나면

 

 

 

흥국사 홍교가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눈앞에 나타나고

 

 

 

여수 흥국사 홍교 안내, 한 번씩 읽어 보시구요.

 

 

 

규모가 아주 크고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흥국사 홍교입니다.

 

 

 

중흥저수지는 세찬 바람의 영향으로 물결이 바쁘게 출렁이고

 

 

 

주차장에 도착하며 영취산 산행을 종료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

섬초님이 협찬해주신 따끈한 홍어애탕에 소주 한 잔으로 하산주를 가름하고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신대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냅니다.

 

 

 

화순에 있는 오리한국별관으로 이동하여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고

 

 

 

화순 오리한국별관 분위기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자리를 꽉 메우고

 

 

 

오늘의 메뉴는 오리로스 한마리 60,000원

 

 

 

푸짐한 양의 오리로스 한마리를 천천히 구워

 

 

 

소주 한 잔 곁들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얼풋한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며, 즐겁고 행복한 오늘의 여수 영취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331, 100+76좌, 2번째 여수 영취산, 돌고개 전망대 가마봉 진례봉 도솔암 봉우재 임도 돌고개&봇재그린다향-첨단번개 - Daum 카페

 

240331, 100+76좌, 2번째 여수 영취산, 돌고개 전망대 가마봉 진례봉 도솔암 봉우재 임도 돌고개&봇재

2024년 03월 31일 일요일 맑음2번째, 여수 영취산 510m, 탐방의 날(동하 100+76좌, 장미 100+63좌) 국동항 상아식당 조발도 해오름언덕 보성 봇재 그린다향 카페2024-03-31 090257, 여수 영취산, 돌고개 가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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