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806차(년14차) 정기산행 목포 유달산
일시 : 2025년 04월 20일 08시 00분
산행코스 : 노적봉-이순신동상-유선각-마당바위-유달산(일등바위)-이등바위
-삼등바위-장수바위-어민동산-해양대학교-어민동산(7.31km, 3시간38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목포 유달산은 2012년 8월 20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5월 3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2년 6월 1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목포 유달산 일등바위이다. 노적봉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노적봉 건너편의 계단을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는 붉디붉은 철쭉이 화려하고, 오포대를 통과하면 커다란 소나무연리목이 철쭉꽃밭에 자리하며 포토존이 되어준다. 유선각은 목포시가지를 멋지게 조망하는 조망쉼터인데 깜깜한 안개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화사하게 피어있는 분홍빛 겹벚꽃이 너무나도 이쁘다. 광운각 위의 마당바위에서는 직벽바위에 조각되어 있는 부동명왕상을 간신히 바라볼 수 있고, 계단을 올라서며 유달산 정상 일등봉 해발 228m 정상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긴다. 조망이 아주 좋은 유달산 정상이지만 역시나 깜깜한 안개속인지라 아무것도 볼 수 없고, 계단이 아닌 바윗길의 밧줄구간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서너군데의 밧줄을 잡고 내려서니 삼거리이고, 오른쪽 방향으로 살짝 올라 이등바위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가니 연한초록빛의 예쁜 길을 만나며 소요정을 통과한다. 급경사돌계단을 올라 이등봉에 도착하면 이제야 안개가 조금씩 걷혀가고, 지나왔던 유달산 일등바위가 건너다 보이며, 고하도와 목포대교가 멋드러지게 펼쳐진다. 이등봉에서는 점점 환해지며 나타나는 멋드러진 조망을 즐기며 오랜시간동안 머물다 삼등봉에 도착하니 걸어왔던 일등봉, 이등봉이 시원스럽다. 유달산을 지키고 있는 기다림, 인고의 세월이라는 장수바위는 남녀가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어민동산으로 하산하여 목포해양대학교를 한 바퀴 돌아본 다음, 어민동산으로 되돌아와 벚나무 가로수 아래에서 푸짐한 회파티를 시작하고, 소주 한 잔 곁들여 그야말로 최고의 뒤풀이가 되어지며, 오늘의 목포 유달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5년 4월 20일(일요일) 08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노적봉안내소~이순신장군동상~이난영노래비~달선각~유선각 ~일등바위~흔들바위~얼굴바위~소요정~이등바위~유달산둘레길 ~코끼리바위~봉후샘~낙조대~아리랑고개~학사암~유달산매점 ~목포시사~달성공원~조각공원~어민동산(8km/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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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노적봉안내소~이순신장군동상~이난영노래비~달선각 ~유선각~일등바위~흔들바위~얼굴바위~소요정 ~이등바위~어민동산(3km/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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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스 | 목포해상케이블카-북항승강장주차장 : 케이블카 타고 고하도 둘레길 (왕복 24,000원 개인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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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코스 | 자유 산행 | |||||
산행경비 | 금45,000원 (목욕비 별도).(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7:20 | 07:30 | 07: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7:40 | 07:50 | 08: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8시00분 | |||||
준비물 |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동절기:아이젠,방한복 | |||||
이동시간 | ◈약1시간 (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79km) *A,B코스 들머리: 노적봉 관광안내소 (주소:전남 목포시 유달로 122 , (지번) 측후동 5-17) *C코스 들머리: 목포해상케이블카 유달산승강장 (주소: 전남 목포시 온금동 6-13) *A,B,C코스 날머리: 어민동산 (주소: 전남 목포시 죽교동 5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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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연락처 |
회 장 | 행복한동행 | 010-5670-8621 | |||
산행이사 | 일 산 | 010-4677-7675 | ||||
산행팀장 | 차카게 | 010-9603-1496 | 빅보스 | 010-3641-6841 | ||
알초롱 | . | |||||
총무이사 | 하늘땅 | 010-9603-7766 | ||||
총무팀장 | 봉 남 | . | .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 |
유달산[ 儒達山 , Yudalsan ]
전라남도 목포시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시의 유달동 · 대반동 · 온금동 · 북교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230m).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산으로, 산정은 매우 날카롭고 층층기암과 절벽이 많아 경치가 수려하여 '호남의 개골'로 불리기도 한다. 산정에서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동쪽에서 해가 떠오를 때 그 햇빛을 받아 봉우리가 마치 쇠가 녹아내리는 듯한 색으로 변한다고 하여 유달산(鍮達山)이라 하였다. 그 뒤 구한말 학자인 무정 정만조(鄭萬朝, 1858~1936)가 유배되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유달산에서 시회를 열자 자극을 받은 지방 선비들이 유달정(儒達亭)의 건립을 논의하게 되었고, 그때 산 이름도 유달산(儒達山)이 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무안)에 "현에서 남쪽으로 66리 떨어져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무안)에 유달봉수(鍮達烽燧)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청구도』와 『대동여지도』에도 지명이 기재되어 있다. 봉수대, 유달사, 대학루 등의 사찰과 정자가 있다. 산 아래에는 대중가요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 불렀다. 노적봉을 비롯하여 유선각, 오포대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 많다. 산중턱에 있는 보광사에는 샘과 관련된 전설인 '짓샘'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달산 [儒達山, Yudalsan]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김기혁, 손희하, 김경수, 권선정, 김순배, 오정준, 이경한, 최원석, 최진성, 강지영, 박철웅, 안영진, 정암, 조정규, 오상학)
노적봉에서 시작하여 유선각 유달산(일등바위) 이등바위
삼등바위 어민동산으로 하산하는 코스
7.31km에 3시간3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목포 유달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유달산 산행정보
목포 유달산 산행 안내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8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40분 만에 유달산 노적봉에 도착
오늘은 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노적봉을 배경으로 한 컷
오늘 산행은 노적봉의 건너편 계단을 오르며 시작됩니다.
유달산 노적봉은 이렇게 생겼지요.
유달산 산행 들머리 노적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삼인산님, 체리체리고문님, 동하고문, 콜라부회장님, 해바라기님, 민들레님
한차례 계단을 올라서면
목포는 항구다~ 유달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건너편 노적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이순신장군 동상 앞 철쭉꽃에서 장미님과 체리체리고문님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장미님과 민들레님
철쭉은 아주 황홀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해바라기님
동하고문도 이순신장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오포대를 향하여 계단을 오르면
오래되어 보이는 오포대가 설치되어 있고
오포대 안내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동하
예쁘게 피어있는 동백꽃 아래에서 사진놀이를 즐기며
유달산 연리목을 만나게 됩니다. 콜라부회장님
첨단산악회에 오늘 처음 참석하신 하늘이님, 반가웠습니다.
연리목에서 동하고문과 장미님
동하고문과 장미님
철쭉이 참 예쁘게 피기 시작하는군요.
철쭉꽃밭에서 장미님
연리목에서 뻗어나온 소나무와 함께 동하고문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겼습니다. 동하고문
체리체리고문님도 이쁘게~
섬돌고문님과 섬초님도 사이좋게 흔적을 남기시고
목포의 눈물 노래비를 만나며
섬초님과 섬돌고문님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동하고문
목포의 눈물 노래비에서 콜라부회장님
동하고문과 콜라부회장님
하늘이님, 동하고문, 콜라부회장님
일등바위 0.8km 방향으로 진행하여
계단을 길게 올라서면
유선각 입구에 도착하며 겹벚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군요.
콜라님, 장미님, 민들레님, 섬돌님, 섬초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마오타이님
유선각에 들러 간식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가도록 합니다.
유선각 안내
유선각에서는 이렇게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안개속인지라 완전히 꽝입니다.
화려하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겹벚꽃
참 이쁘죠?
겹벚꽃 아래 바람골쉼터를 지나
일등바위 0.6km 방향으로
고래바위를 지나 계단을 올라서면
애기바위 옆에는 유달산케이블카의 기둥을 만나며
장미님과 체리체리고문님
케이블카는 연신 오르내리고~
동하고문과 장미님
오늘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으나 자욱한 안개 때문에
조망이 없어 산행을 하게 되었다는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하늘이님
민들레님과 하늘이님
민들레님도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케이블카가 횡단하는 곳에는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군요.
광운각을 스쳐 지나며 마당바위를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야 합니다.
마당바위를 오르면 아주 조망이 좋으나 오늘은 역시나 꽝~~~ㅠㅠ
일등바위 방향으로 직벽바위에 '부동명왕'상이 조각되어 있군요.
부동명왕상을 살짝 당겨보고
부동명왕상과 홍법대사상 안내
강력한 체력의 소유자 마스터님의 발걸음을 빌어 홍법대사상을 알현하고
홍법대사상 안내
마당바위에서 내려와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를 향해
오르는 계단은 제법 많은 땀을 흘리며 올라갑니다.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의 모습
유달산 정상의 또 다른 바윗덩이
유달산정상 일등바위에서 또한 이렇게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데~~~ㅠㅠ
알초롱산행팀장님과 체리체리고문님
해바라기님
민들레님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야 유달산 정상입니다.
일등봉(일등바위)
유달산 일등바위 해발 228m 정상에 올라서며 인증을 하시고~ 장미님
장미님은 2012년8월20일에 첫탐방을, 2022년6월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유달산 일등바위 정상입니다.
알초롱산행팀장님
알초롱산행팀장님
지나가리님
지나가리님
체리체리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콜라부회장님
콜라부회장님
민들레님
민들레님
서울보석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해바라기님
해바라기님
마오타이님
삼인산님
삼인산님
천년지기님
원츄리님
원츄리님
동하고문도 유달산 일등바위 인증을 하고
첨단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하니 뜻깊은 유달산 산행이 되어집니다.
아울러 동하고문은 2012년8월20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5월3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2년6월1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목포 유달산 일등바위입니다.
유달산 정상에서 둘이서 함께~ 동하고문과 장미님
하늘이님도 유달산 일등바위 인증을 하고
유달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유달산 일등바위를 즐기고 있습니다.
유달산 일등바위 인증,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항상 행복을 함께하는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이지요.
유달산 정상에서 단체기념 흔적을 남기고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는 곳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앗~ 까칠한 바윗길, 밧줄을 잡아야 하는 구간을 서너군데 만나게 되지요.
바위 아래 작은 굴에는 기도터가 보이고
조심스럽게 밧줄을 잡으며 까칠한 하산길을 내렸다가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올라서면
이등바위와 일등바위 갈림길을 만나며,
이등바위 0.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와우~ 연한초록빛의 예쁜 길이로군요.
콜라부회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해바라기님
지나가리님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콜라부회장님, 동하고문,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도 흔적을 남기며 소요정으로 진행합니다.
이등바위 0.1km 방향으로
급경사 돌계단을 올라서야 하는군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조망이 이제야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지나왔던 유달산 일등바위 정상을 뒤돌아봅니다.
고하도와 목포대교가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고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콜라부회장님
고하도를 배경으로 동하고문
유달산 일등바위를 배경으로 동하고문
고하도와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유달산 일등바위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오늘도 스토리를 엮어가고 있지요.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면 이등바위 정상
이등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
이등봉 이등바위
이등봉 정상에서 일등봉 정상을 배경으로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언제나 귀감이 되어주시는 섬초님과 섬돌고문님이시지요.
봉남총무팀장님도 이등봉에서 일등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오늘도 활짝 웃으며 한껏 매력을 발산해 주시는 봉남총무팀장님
이등봉에서 일등봉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역시나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지으며 동하고문
조박사님, 섬초님, 지나가리님, 천년지기님, 해바라기님, 섬돌님, 콜라님, 봉남님
조박사님, 섬초님, 지나가리님, 섬돌님, 해바라기님, 콜라님, 봉남님, 동하
이등봉 정상에서 콜라부회장님
이등봉 정상에서 바라 보이는 고하도와 목포대교
조금 더 안개가 벗겨지기를 기다리며~
천년지기님표 복분자막걸리에 두릅튀김을 안주 삼아
이등봉 정상주를 제대로 마시고 있습지요.
모두가 행복하기만 한 이등봉 정상에서의 간식타임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회원들의 멋진 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는
마스터님이 이등봉의 바위들을 섭렵하고
이등봉에서 일등봉을 배경으로 마스터님과 동하고문
일등봉의 멋진 바윗덩이들을 배경으로 동하고문
멋진 사진들을 많이 남겨주신 마스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등봉에서 실컷 놀아보는 시간
콜라부회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마스터님, 하늘이님, 마오타이님, 해바라기님
자연스럽게 만세를 외치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이등봉을 즐기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지요.
이등봉에는 횃불모양의 흔들바위가 있고
우리를 찍고 있는 줄 알았더니 본인의 셀카시간이랍니다. ~~ㅎㅎㅎ
이등봉바위에서 일등봉을 배경으로 콜라부회장님
차츰 밝아지는 유달산을 최대한 즐기고 있는 시간
고하도 뒤로는 해남 화원반도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목포해양대학교 뒤로는 목포대교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줍니다.
이등봉에서 바라 본 압해대교 방향
압해대교를 살짝 당겨보고
이등바위에 편히 앉아 망중한을 즐깁니다. 지나가리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이등봉 한켠에는 수도바위가 자리하고
해양대학교와 목포대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삼등봉을 향해 내려섭니다.
콜라부회장님의 작품으로 삼등봉을 향해 발걸음을
하고 있는 봉남총무팀장님과 동하고문
삼등봉의 멋진 모습을 바라보며 계단을 오르고~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삼등봉을 오르고 있는 회원들
마스터님은 아직 이등봉에 머무르며 삼등봉을
오르고 있는 우리들을 촬영해주고 있지요.
삼등봉에 올라서서 바라 본 삼등봉의 흔들바위와
바로 앞 이등봉, 그리고 저 멀리 일등봉
삼등봉의 흔들바위에서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삼등봉의 펑퍼짐한 바위가 멋진 포토존이 되어주고
안개가 없었다면 참으로 괜찮은 그림이 되었을 것 같은데~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멋진 그림이 되어주는군요. 동하고문
이어지는 마스터님의 작품, 하늘이님, 동하고문, 해바라기님
두 분의 미인과 함께 하니 저절로 입이 벌어지고
세상을 다 가진 듯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하늘이님, 동하고문, 해바라기님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콜라님과 마오타이님
아름다운 풍경에 아름다운 여인
고하도와 목포대교 뒤로는 해남 화원반도
장사가 또 한 분 나오셨구려~ 콜라부회장님
삼등봉에서 내려서며 멋진 바위에서 하늘이님
발 아래로 케이블카 북항 탑승장이 내려다 보이고, 바다 건너는 신안 압해도
케이블카 북항 탑승장을 살짝 당겨봅니다.
장수바위에 도착
유달산을 지키고 있는 기다림, 인고의 세월 장수바위 안내
장수바위에서 삼등봉을 뒤돌아 올려다 보고
장수바위와 입맞춤을~~ 장수하고 싶은가요? ㅎㅎ
장수바위의 기를 받아갑니다. 해바라기님
장수바위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그림,
목포해양대학교, 목포대교, 달리도
압해도와 목포시가지, 그리고 압해대교
당겨 본 압해대교
어민동산 0.5km 방향으로 하산길을 이어가고
데크계단을 따라 이어지는 하산길
어민동산에 도착합니다.
깜찍하고 귀여운 그림
봉남총무팀장님
하늘이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콜라부회장님
인공폭포에서는 물이 흘러 내리고 분수는 물을 솟구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어민동산이로군요.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섬초님, 조박사님, 마오타이님, 섬돌고문님, 하늘이님, 동하고문
분수와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하늘이님
멋진 분수, 인공폭포와 헤어지고
화려한 철쭉꽃을 감상하며
어민동산을 빠져 나옵니다.
어민동산은 바다와 더불어 살다간 해양도시 목포어민들의 망혼을 위로하고,
해양을 개척해 나가는 어업인의 기상을 기리는 동시에
어민들의 사명감을 고취시키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목포해양대학교 방향으로 발걸음 하며 올려다 본 유달산 일등봉
유달산 삼등봉과 이등봉을 올려다 보며
목포해양대학교에 들어서니 아리따운 몸매를 가진 나무가 마중을 나오고
화사한 겹벚꽃이 환영을 해줍니다.
목포해양대학교를 먼저 다녀간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알초롱님, 삼인산님, 민들레님, 장미님, 서울보석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원츄리님
연못의 아치형 다리에서 흔적을 남기고
분위기 좋은 해양대학교 연못에서 장미님
잔디구장 앞 닻 조형물에서
삼인산님, 민들레님, 체리체리고문님, 원츄리님, 알초롱님, 장미님, 서울보석고문님
바다로 세계로~ 나는 바다를 사랑한다. 조박사님
일등봉을 배경으로 단체기념 흔적
봉남님, 지나가리님, 해바라기님, 섬돌님, 섬초님, 마오타이님, 콜라님, 조박사님, 동하
넓은 부지에 멋지게 자리한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수산부의 배 앞에서 봉남총무팀장님
목포스카이워크를 당겨보니 하늘에는 케이블카가 둥실둥실~
아름답기 그지없는 목포대교를 가까이 바라보고
고하도와 이어져 있는 케이블카는 연신 두둥실 날아다니는군요.
목포해양대학교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단체기념
지나가리님, 마오타이님, 섬돌님, 동하, 해바라기님, 봉남님, 섬초님, 조박사님, 콜라님
해양대학교 교정에서 바라 본 장수바위 삼등봉
이등봉 일등봉의 유달산이 참으로 멋지군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세계로호'가 아주 듬직합니다.
목포해양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겠지요. 세계로
목포대교를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지나가리님, 해바라기님, 봉남님, 섬돌님, 콜라님, 마오타이님, 천년지기님, 섬초님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
목포해양대학교를 한 바퀴 탐방한 다음,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어민동산으로 되돌아왔고
먼저 도착해 있는 웅암님, 하늘땅총무이사님, 무진주님이
반가이 맞이해 주시는군요.
오늘의 뒤풀이는 벚나무 가로수 아래에서 푸짐한 회파티
오늘의 횟감은 도미, 광어, 숭어, 전복, 해삼, 소라, 멍게, 아주 푸집합니다.
벚나무 아래에 테이블을 펴고 운치있는 야외 회파티의 시간이지요.
준비를 아주 푸짐하게 해주어 소주 한 잔 곁들이며,
그야말로 최고로 맛있게 배부른 회파티가 되었습니다.
점심 겸 저녁 겸 푸짐한 회파티를 마치고, 무안읍에 있는 백제모텔 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광주로 돌아오며 오늘의 목포 유달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다음 주는 제주 추자도 산행으로써 2014년 동하가 산행이사직을 수행할 때 처음
탐방했었고, 두번째 탐방하게 되는 제주 추자도 산행이 아주 기대가 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601, 목포 유달산케이블카, 고하도역 유달산역 마당바위 유달산(일등바위) 유달산역 북항역 & 동부시장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20601, 목포 유달산케이블카, 고하도역 유달산역 마당바위 유달산(일등바위) 유달산역 북항역 &
2022년 06월 01일 수요일 맑음, 지방선거의 날목포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타고 유달산을 탐방하는 날 - 아내와 함께2022-06-01 110525, 목포 유달산, 고하도 유달산정류장 마당바위 유달산(일등바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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