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4일 일요일 맑음
3번째 완도 청산도 보적산 330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808차(년16차) 정기산행 완도 청산도 보적산
일시 : 2025년 05월 04일 06시 00분
산행코스 : 도청항-당리-읍리큰재-보적산-범바위-말탄바위-권덕리
-서편제-도락리-도청항(15.32km, 5시간33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6명의 회원들과 함께
완도 청산도는 2015년11월1일에 첫번째, 2021년4월1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며, 보적산은 2015년11월1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청산도 보적산이다.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니 청산도를 들어가는 관광객이 어마어마하다. 틈새에 끼어 퀸청산호에 승선을 하여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 도로를 따라 서편제입구를 통과하여 읍리큰재까지 걷는다. 잠시 쉬었다가 곧바로 급경사 동백숲길의 산행이 시작되며 안부에 올라서면 찐한 피톤치트향이 가득하고,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천천히 올라서면 바위로 이루어진 조망이 좋은 보적산 전위봉이다. 흔적을 남기며 곧이어 보적산 해발 330m 정상에 도착하고, 사방팔방 뻥 뚫려있는 보적산 정상인지라 아주 조망이 일품이다. 북서쪽부터 북동쪽으로 완도와 신지도 생일도 등 수많은 섬을 거느리며 다도해를 만들고, 남쪽으로 외로이 홀로 여서도가 자리하며, 서쪽으로 보길도 노화도 소안도 대모도가 지척이다. 범바위로 내려서서 10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청산도의 하일라이트 풍경을 감상하려고, 범바위를 오르려 했으나 울타리를 단단히 막아 출입통제를 시켜놓아 많은 아쉬움으로 남고, 말탄바위로 곧바로 하산을 하게 된다. 말탄바위에서 범바위와 매봉산을 뒤돌아보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권덕리로 하산하면 바닷가이다. 다시 해변오솔길로 접어들면 낭만스런 분위기의 오솔길, 4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해변오솔길을 걷는다. 서편제 촬영장에 도착하면 발 아래로 도락리 앞바다의 아기자기한 풍경이 멋지게 펼쳐지며, 끝물이 되어버린 노란유채꽃은 이제 초록 푸르른 녹음으로 변해가고, 초록빛 청밀밭과 함께 도락리의 해변과 어울려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준다. 청밀밭에서 어렸을 적 추억을 끄집어 내며 흔적을 남기고, 도락리 해변길을 지나 골목에 접어드니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놓아 낭만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도청항에 도착하여 오늘의 청산도 보적산 산행이 끝이 나고 도청항의 랜드마크 소라탑에서 모두들 마무리 흔적을 남기며 청산도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5년 5월 04일(일요일) 06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도청항~선음약수터~대선산~고성산~큰재~보적산~범바위~권덕리 ~해안길~봄의왈츠 & 서편제촬영지~도락리~도청항(약15km,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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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도청항~당리~읍리큰재~보적산~범바위~말탄바위~권덕리 ~서편제촬영지~도락리~도청항(15km,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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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스 | 자유 산행 | ||||||
산행경비 | 금70,000원 (목욕비 별도).(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5:20 | 05:30 | 05: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5:40 | 05:50 | 06: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6시00분 | ||||||
준비물 |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동절기:아이젠,방한복 | ||||||
차량 이동시간 |
◈ 약2시간 (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 128km) *A,B코스 들머리: 완도항 여객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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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 06:00~08:00 첨단우체국~완도항, 08:30~09:20 청산도도착(50분소요) 09:30~15:00 산행(5시간30분), 16:00~16:50 완도항 도착(50분소요) 16:50~18:50 목욕 및 석식, 18:50~20:50 첨단 세종문고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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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연락처 |
회 장 | 행복한동행 | 010-5670-8621 | ||||
산행이사 | 일 산 | 010-4677-7675 | |||||
산행팀장 | 차카게 | 010-9603-1496 | 빅보스 | 010-3641-6841 | |||
알초롱 | . | ||||||
총무이사 | 하늘땅 | 010-9603-7766 | |||||
총무팀장 | 봉 남 | . | .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 |
청산도[ 靑山島 ]
전라남도 완도군에 속한 섬이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다. 위치는 동경 126˚53´ 북위 34˚11´이다. 해안선의 둘레는 85.6km이며 섬의 최고봉은 남쪽에 있는 해발 384m의 매봉산이며 북쪽의 대봉산은 379m로 두 번째로 높다. 완도에서는 남쪽으로 19km 떨어져 있으며 뱃길로는 45분이 소요된다. 공기가 맑고 산과 바다가 푸르러서 청산(靑山)이라고 불렀으며 한때는 신선이 살고있는 섬이라고 하여 선산(仙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고인돌이 남아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측되나 남해안에 왜구의 출몰이 많아 사람이 거주하지 못하게 하였다고 전한다. 남아 있는 기록으로는 1608년(선조 41년) 조선시대에 처음 사람들이 청산도에 정착하였다. 1681년(숙종 7년)에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이 설치되어 군사적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1866년(고종 3년)에는 청산도에 당리진(堂里鎭)이 설치되어 강진, 해남, 완도 일대를 관장하였다. 1895년 당리진이 해체되었고 완도군이 설치되면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남쪽의 여서면(여서도)을 포함하여 청산면에 소속되었고 1964년 10월 1일 청산면 모도 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81년 12월 23일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청산면사무소와 보건지소가 있고 경찰서, 우체국이 있으며 청산중학교, 청산초등학교가 있다. 마을버스 1개 노선이 운행되며 청산항 선착장에서 도청리, 동초리 방면으로 운행된다. 1960년대 청산도 일대에서 고등어와 삼치가 많이 잡혀 파시(波市)가 열렸으며 어업전진기지로 역할을 하였다. 당시 인구는 1만 명을 넘었다.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관광명소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으며 KBS 드라마 <봄의왈츠>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3~4월이 되면 섬의 들판을 뒤덮는 유채꽃이 유명하다. 그 외 관광지로는 지리해수욕장, 신흥리해수욕장, 진산리 갯돌밭, 읍리의 고인돌이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산도 [靑山島] (두산백과)
도청항에서 시작하여 읍리큰재 보적산 범바위 말탄바위
권덕리 서편제 도락리 도청항으로 하산하는 코스
15.32km 에 5시간 3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청산도 보적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청산도 보적산 산행정보
완도 청산도 지도
오늘의 B조 산행경로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고
청산도행은 8시30분 출항으로 개찰이 진행되며,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내부는 사람들로 가득 차 엄청 복잡하군요.
완도에서 청산도까지 데려다 줄 퀸청산호
즐거운 기분으로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 송원고문님,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알초롱산행팀장님,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 송원고문님,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아로마님,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 송원고문님,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청산도행 승선권 8시30분 출항 8,000원, 약50분이 소요될 겁니다.
퀸청산호에 승선을 하고
운영진에서 신선한 횟감을 4명당 한 접시씩
준비를 해 주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는 회파티
출발했던 완도항을 뒤돌아보니 완도상왕산과 해남 두륜산이 멋지게 펼쳐지고
완도 상왕산의 상왕봉 백운봉이 멋드러집니다.
해남 두륜산의 도솔봉 두륜봉 가련봉을 당겨보고
완도타워도 살짝 당겨 봅니다.
느린섬 청산도를 향하여 선장이 되어보며~ 좋은날님
체리체리고문님도 퀸청산호의 선장이 되어봅니다.
신지도 명사십리가 멋지게 펼쳐지며 뒤로는 천관산이 부드럽군요.
체리체리고문님, 임지영님, 송원고문님, 아로마님, 장미님
송원고문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장미님
맑은하늘님 작품으로 단체 한 컷 하고
청산도 도청항이 가까워지며 청산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느림의 종을 지나 당리길 방향으로 발걸음 하고
도청항을 뒤돌아보면 이런 풍경
여기 지금 청산도, 마오타이님과 헤르메스님
체리체리고문님, 장미님, 아로마님, 임지영님
봉남총무팀장님, 겨울이님, 체리체리고문님, 장미님, 아로마님, 임지영님, 나리님
도청항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여기 지금 청산도~ 좋은날님
아침에 협찬해주신 떡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겨울이님
지난 주 추자도에 이어 오늘도 함께 하니 정말 좋군요. 나리님
동하고문과 그동안 발목이 아파서 오랜만에 나오신 풍금님
여기 지금 청산도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는 다향님
민들레님도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구경꾼님은 청산도를 세워불고~ ㅎㅎ,
역시나 평범하지 않습니다.
서편제 촬영지 입구에 도착하니 도락리 마을이 멋지게 다가서고
유채꽃은 끝물의 시간, 모두 져버려 녹색 물결~~
청산도 향기 속에 스며들며 시나브로고문님
돌담을 덮은 덩굴이 참 운치가 있는 풍경, 아름다운 여인네들~~
풍금님, 장미님, 임지영님, 아로마님, 나리님, 겨울이님, 체리체리고님, 봉남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이렇게 줄지어 당리마을을 지나고 있습니다.
당리마을은 서편제 세트장이 있는 곳
읍리마을 입구에는 지석묘가 자리하고
읍리 지석묘와 석조보살좌상 안내
지석묘에서 B조 회원들 단체 한 컷 하고 갑니다.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약 40분을 걸어
읍리큰재 보적산 산행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보적산은 1.9km의 거리
읍리큰재에서 잠시 쉬어가고
곧바로 급경사 동백숲길의 산행이 시작됩니다.
한차례 올라서면 부드러운 길을 만나며~ 나리님
가야 할 보적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부드럽고 싱그러운 숲길을 따라 룰루랄라~
피톤치트향이 찐하게 흘러나오는 편백숲에 도착,
보적산 0.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피톤치트향이 가득한 편백나무 편백나무숲에서 그윽한 미소를 지으며~
봉남총무팀장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고문님, 임지영님
찐한 피톤치트향이 가득한 편백숲을 여유롭게 걷는 발걸음
편백숲 아래에서 점심상을 펼쳤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의 시간
임지영님,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아로마님, 장미님
초록빛 녹음을 즐기며 보적산 오르는 길
철쭉꽃을 음미해 보고~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님의 친동생 임지영님은 오늘 처음 나오셨지요.
장미님도 보적산을 올라서며 흔적을 남기고
철쭉꽃을 음미하며 좋은날님
마지막 급경사구간을 올라갑니다.
바위봉에 먼저 올라선 천년지기님이 환영을 해주고
바위틈에 피어있는 앉은뱅이 철쭉꽃이 예쁜 모습이로군요.
보적산 전위봉에서 대봉산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
대봉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대봉산을 배경으로 두 날개를 펴며~ 장미님
청산도여 내가 왔노라~ ㅎ,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님도 오랜만에 참석을 해서 즐거운 시간
신흥리를 배경으로 일초님
청산도의 최고봉이며 섬&산100명산 인증지, 매봉산을 바라봅니다.
대봉산을 배경으로 섬돌고문님
늘 흥이 넘쳐나는 나리님도 흔적을 남기고
겨울이님도 대봉산을 배경으로 예쁘게~
든든하요~~ 다향님
최고의 잉꼬부부~ㅎ,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헤르메스님과 마오타이님은 매봉산을 바라보며~
동하고문도 신흥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뒤로는 생일도의 백운산이 제법 높아 보이고, 수많은 다도해의 섬들
두 자매님이 장기미해변과 범바위를 배경으로~
장기미해변과 여서도를 배경으로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청산도의 최고봉 매봉산과 장기미해변을 바라보며
보적산 해발 330m 정상에 도착합니다.
보적산 정상 인증 장미님과 동하고문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청산도의 산행이 되어집니다.
보적산 정상에서 동하고문
체리체리님도 보적산 정상 인증
따뜻한 봄날에 보적산에서 겨울이님
나리님도 보적산 정상을 만끽하고
보적산 정상 인증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보적산 인증 마오타이님
보적산 정상에서 아로마님과 임지영님
두 자매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즐겁습니다.~
아로마님과 임지영님
다향님도 보적산 인증
보적산 정상에서 단체기념 흔적을 남기고
함께하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동하고문은 청산도를 세번째 탐방하는 오늘인데,
보적산은 두번째 탐방의 시간
동하고문은 2015년 11월 1일에 처음 탐방했으니
10년 만에 다시 탐방하게 되는 보적산이지요.
장미님 또한 동하고문과 함께 청산도를 세번째 탐방하는 오늘인데,
보적산은 두번째 탐방의 시간
장미님은 2015년 11월 1일에 처음 탐방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하게 되는 보적산입니다.
보적산 정상에서 청산도의 최고봉 매봉산을 감상하고,
동하고문은 장미님과 함께 2021년 4월 11일에 매봉산을 탐방했었지요.
가야 할 범바위와 말탄바위를 바라보니
바다 건너 여서도가 외로이 홀로 떠 있군요.
거대한 몸집의 거북이 한마리가 제주도를 향해 헤엄치고 있는 모습
마오타이님, 하늘땅님, 천년지기님, 일산님
돌무더기에 옛 보적산 정상석이 부러진채 자리하고
보적산 정상에서 범바위를 향해 하산을 시작합니다.
범바위 주차장에 도착, 잠시 쉬어가고
범바위 0.4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뒤돌아 올려다 본 보적산 정상
범조차 탐낸 생명의 섬, 청산도!
작은 범바위에서 천년지기님
범바위 아래에서 모두 함께 하니 즐겁고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2015년 11월1일 탐방 때에는 범바위 위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철저하게 통제를 해놔서 오를 수가 없군요. 저 위 범바위에
올라서서 말탄바위 방향을 바라보면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인데 말이지요.
10년 전에 범바위 위에 올라서서 찍었던 사진,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데려와 봅니다.
범바위 왼쪽편 아래의 바위는 원숭이의 형상
범바위 절벽 아래로 하산이 이어지고
범바위를 올려다 봅니다.
부드러운 돌계단을 천천히 내려서며
누구쇼? 익숙한 뒷모습인데~~ ㅎㅎ
거대한 거북이 한마리와 그 뒤로는 보길도 소안도 대모도
말탄바위를 바라보며, 왼쪽 뒤로는 여서도
말탄바위를 배경으로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명품길 갈림길 안부에 내려서며
지나왔던 범바위를 올려다 봅니다.
말탄바위를 오르며 범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좋은날님, 장미님, 겨울이님, 나리님, 아로마님, 천년지기님
범바위와 매봉산을 배경으로 겨울이님
말탄바위를 오르며 범바위를 배경으로 동하고문
말탄바위에 올라서서 성큼이님, 봉남총무팀장님, 나리님
말탄바위에서 범바위를 배경으로 동하고문과 겨울이님
셋이서 한껏 말탄바위를 즐겨봅니다. 나리님, 동하고문, 겨울이님
토끼 세마리?~ㅎㅎ, 체리체리고문님, 천년지기님, 장미님
좋은날님도 말탄바위에서 범바위와 매봉산을 배경으로
말탄바위에서 범바위와 매봉산을 배경으로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말탄바위에서 동하고문과 장미님 둘이서 함께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청산도를 즐기고 있습니다.
동하고문과 장미님
말탄바위에서 범바위와 매봉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과 임지영님
아로마님은 그동안 산에 나오지 못해서 안달이었는데,
드디어 오늘 동생과 함께 하니 만면에 희색이 넘쳐 납니다.
말탄바위에서 절벽바윗길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부드럽게 내려서고
자갈길을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는데
장미님이 발을 삐긋하며 주저앉고 맙니다. ㅠㅠ
바위절벽은 멋진 해식동굴을 만들어주어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우리가 걸어왔던 범바위길 안내,
청산도 최고의 하일라이트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권덕리 마을을 통과하며
해변 오솔길을 따라 진행할 겁니다.
계단을 따라 해변오솔길로 접어들며
이렇게 운치있는 해변오솔길을 걷게 되지요.
작은 항구 권덕리항을 뒤돌아보며
보적산 정상에서 내려다 봤던 거대한 거북이 한마리는
눈앞에 가까워졌는데 아직도 헤엄을 치고 있는 중~
이렇게 낭만스러운 해변오솔길을 천천히 발걸음해 가고
구장리해변 아스팔트길을 만나
보적산 정상을 올려다 보며
청보리가 아닌 청밀밭을 감상하며 서편제 촬영장으로 가고 있는 중
청산도 유채꽃을 보러 왔으니 부족하나마
예쁘게 흔적을 남겨봐야지요. 봉남총무팀장님
서편제 촬영장 입구의 팔각정에 도착하며 보적산을 바라봅니다.
앗~ 이것은? 화려한 양귀비꽃?
아시아 최초 슬로우시티 청산도에서 동하고문과 겨울이님
노랗게 물들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했던 유채꽃은
이제 열매를 맺으며 노란물결은 점점 사라지고 있군요.
도락리 앞바다가 아름다운 풍경으로 펼쳐지며
겨울이님
좋은날님
동하고문
매봉산 먼저 탐방하고 오셨다지요. 맑은하늘님
누구쇼?ㅎㅎ
아무나 따라 하시면 아니된다오~~~ㅎㅎ.
오늘도 내내 함께 걸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섬돌고문님
어디서 나타나셨다요? ㅎㅎ 오랜만에 함께 한 지리청춘님
아~ 오늘 처음 참석하신 하루님, 이제야 한 컷 하게 되는군요.
장성 진원에 살고 있다는 하루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발걸음을 하게 된 아로마님도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임지영님과 아로마님, 두 분 자매님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ㅎㅎ
지난 주 추자도와 오늘 청산도에서 내내 함께 걸으며 재미난 시간을
만들었던 나리님~ 오늘도 즐거우셨지요? ㅎㅎ
오늘도 재미난 청산도를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동하고문과 장미님
장미와 동하만 따라 댕기면 만사형통이여~~ㅎㅎ,
죽어라고 장미 꼬랑지만 잡으면 된당께~~ㅎㅎ,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오늘로써 세번째 참석하시는 겨울이님,
쉽지 않은 협찬, 아침에 맛있는 떡을 협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오타이님도 도락리 앞바다를 배경으로 유채밭에서 흔적을 남기고
모처럼 참석하신 맑은하늘님은 송원고문님의 조카분이지요.
서편제 촬영지의 아름다운 풍경
서편제 주막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파전에 막걸리 한 잔~ㅎㅎ
노란유채꽃밭은 이제 푸르른 녹음으로 다가서고,
청밀밭과 함께 도락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군요.
봄의 왈츠 촬영지를 바라보며
초록빛 푸르른 녹음을 즐기며 도락리 해변으로 내려서는 길
청밀밭에서 어렸을 적 추억을 되새기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섬돌고문님
두 분은 청보리밭에서 만났을까요?ㅎㅎ,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청밀밭에서 서편제촬영지를 배경으로 좋은날님
봄처녀 청밀밭에서 마음이 두근 두근~~ 나리님
행복의 메시지를 나누며 내내 즐거운 이야기를 잘 해주시는 나리님
나리님과 함께 오셔서 분위기를 잘 띄워 주시는 겨울이님
함께 발걸음하며 내내 즐거운 시간입니다. 겨울이님
오늘 처음 참석하신 하루님도 멋진 포즈를 취해 주시고
처음 만나 반가웠고, 앞으로 종종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하루님
동하고문도 푸르른 청밀밭에서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행운을 얻어가고
서편제촬영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고문
일초님도 어서 오세요.
청밀밭의 푸릇푸릇한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일초님
도락리 해변으로 내려섰고
도락리해변은 다른 해변과는 사뭇 다른 멋진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하지요.
용머리가 토해내는 귀여운 약숫물 한바가지 들이켜 봅니다.
앗~ 약수터 이름이 동구정? 동하김동구의 샘이라구요?ㅎㅎ
도락리의 낭만,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진 골목이 시작되고~
서편제의 주인공이 되어보며~ 겨울이님
천천히 도락리의 아름다운 벽화 골목을 발걸음해 갑니다.
청산도 슬로길, 상서리 돌담마을을 표현해 놨고
와우~ 유채꽃이 만발한 도락리의 화려한 석양 사진도 걸려 있군요.
석양 아래로 펼쳐지는 보길도, 소안도, 대모도의 아름다운 풍경
돌담을 덮은 연녹색 덩굴의 부드러움 속에 부드러운 여자~ 나리님
돌담의 아름다운 연녹색 푸르름 만큼이나 푸르른 겨울이님
청산도 진산리 해뜨는 마을의 황홀한 일출은 아주 끝장내주는 그림이로군요.
배를 타야 할 도청항에 많이 가까워졌고
양귀비꽃밭의 화려함을 감상하며
청산도에서 걸으리랏다~ 청산도 관광안내소를 통과하여
도청항에 도착합니다. 세계슬로길 제1호 청산도 슬로길 안내
느림의 섬 청산도, 소라탑에서 나리님, 오늘 즐거우셨나요?
겨울이님, 오늘도 행복하셨나요?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좋은날님
처음 만나 정말 반가웠고, 앞으로 종종 뵙기를 기대합니다. 하루님
오늘도 씩씩한 발걸음으로~ 일초님
오늘도 다정함을 자랑하며~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오늘도 정말 행복한 청산도의 하루였습니다. 동하고문
동하고문, 섬초님, 섬돌고문님, 다향님, 일초님
하루님, 나리님, 겨울이님, 좋은날님
오랜만에 괜찮았나요? 다향님
느림의 섬 청산도에서~ 동하고문
목하님, 오드리님, 채린님
목하님이 오늘 처음 데려오신 오드리님과 채린님도 즐거우셨나요?
오드리님과 채린님 처음 만나 반가웠고, 앞으로 종종 나오시길 바랍니다.
알초롱산행팀장님도 재미 있었나요?
느림의 섬 청산도에서 장미님과 체리체리고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했죠?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오늘도 청산도에서 해피하셨죠? 해피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도 좋으셨나요?
언제나 활짝 웃어주는 매력포인트가 이쁜~~ㅎㅎ, 봉남총무팀장님
모처럼 함께 한 청산도에서의 시간 즐거우셨죠? 아로마님
그렇죠~ 동생과 함께 하니 정말 즐거웠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동하고문과 장미님
예전 두 번의 청산도 탐방 때의 시간을 추억하며
오늘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산행 리딩하느라 애쓰셨습니다.~~ 행복한동행회장님
해피하고 행복한~ 해피재무팀장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
느림의 섬 청산도를 제대로 만끽했다구요.~~ 페러맨부회장님
청산도 관광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가늠해 봅니다.

퀸청산호가 도청항에 접안을 하고
청산도에서 16시에 출항하는 승선권을 받아들고,
들어올때는 8,000원 이었는데 나갈때는 7,300원 이로군요.
약 1시간 만에 완도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완도읍에 있는 훼미리24시 보석사우나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해남 남창휴게소 기사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지요.
우리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자리에 앉아
앗~ 딸기케익과 빵케익? 체리체리고문님과 아침에 떡을 협찬했던 겨울이님이
내일 생일이라며, 미리 오늘 기회가 되어 생일축하를 해주게 됩니다.
딸기케익은 봉남과 천년지기님이, 빵케익은 운영진에서
협찬을 해주셨고, 촛불을 켜며 축하준비가 되어지고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체리체리님~ 사랑하는 겨울이님~~ 생일 축하합니다.~~~
두 분 모두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체리체리고문님이 기념 인사 한 말씀~
새내기 겨울이님도 기념인사 한 말씀~
남창휴게소 식당의 상차림, 정식 한 상 12,000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소주도 한 잔, 행복한 뒤풀이식사가 되어지고,
오늘의 완도 느림의 섬 청산도 보적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10411, 섬&산19좌, 완도 청산도 매봉산, 도청항 서편제 읍리앞개 말탄바위 장기미 상서재 매봉산 상서리-첨단산악회번개 - Daum 카페
210411, 섬&산19좌, 완도 청산도 매봉산, 도청항 서편제 읍리앞개 말탄바위 장기미 상서재 매봉산
2021년 04월 11일 일요일 맑음섬산 19좌, 완도 청산도 매봉산(385m) 탐방의 날(동하 섬산 19좌, 장미 섬산 9좌)2021-04-11 092744, 완도 청산도, 도청항 서편제 당리해변 권덕리 말탄바위 장기미 대구미 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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