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811차(년19차)정기산행
포항 해파랑길[임곡항~흥환항~호미곶(상생의손)]포항 구간 16~15코스
일시 : 2025년 05월 25일(일요일) 04시 00분
산행코스 : 포항 해파랑길 15코스_흥환항-발산항-대동배항-구룡소
-독수리바위-호미곶-상생의손(18.10km, 6시간 1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1명의 회원들과 함께
오늘은 포항 해파랑길 15구간으로써 흥환항에서 시작하여 호미곶 상생의 손까지 약15km의 거리이고, 해맞이광에 도착해 이곳 저곳 걷다보니 약 18km를 걷게 된다. 약 10분 정도 걸으니 도로가 끝이 나며 바닷가 자갈길을 만나고 푸른빛 맑은 바닷물 위를 걷는 듯한 착각 속에서 파도와 마주하며 바닷물과 아주 가깝게 발걸음을 이어간다. 타포니 지형에 물결무늬의 절벽이 멋드러지고, 장군바위를 만나니 발산항이다. 길게 펼쳐지는 몽돌해변은 바닷물이 들고 날며 촤르르르~ 쏴르르르~ 신비스러운 자연의 소리를 선사해주고, 잠시 산길로 들어서니 곧이어 구룡소전망대에 도착해 잠시 쉬어간다. 구룡소의 바위들은 갈라진 틈에서 바닷물이 솟구치는데, 마치 용이 입에서 연기를 뿜어내는 듯한 모습과 우렁찬 울림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키며 신비스러운 용의 분수쇼를 감상한다. 대동배2리를 통과하면 사람의 옆모습을 하고 있는 '모아이상바위'를 만나고 도로에 올라서면 바다에 홀로 외로이 서 있는 독수리바위를 알현한다. 펜션단지를 지나 구룡포수협 호미곶위판장 앞에 있는 대보횟집에서 전통 포항물회를 주문하여 소주 한 잔 곁들이니, 최고의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어지고, 해맞이광장에 도착한다. 해맞이광장에는 새천년의 빛 '영원의 횃불'과 '상생의 손'이 자리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호미곶 상생의 손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여, 정기산행 100회 참석, 지존(至尊)에 등극하신 봉남총무팀장님을 축하해 주며 포항 해파랑길 트래킹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5년 5월 25일(일요일) 04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임곡항~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임암1리~임암2리~선바우길~하선대~먹바우~흥환항 ~발산1항~발산2항~대동배1리항~대동배2리항~갑산용바위~구만방파제 ~호미숲해맞이터~독수리바위~호미곶항~호미곶상생의손(20km/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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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흥환보건진료소~발산1항~발산2항~대동배1리항~대동배2리항~갑산용바위~구만방파제 ~호미숲해맞이터~독수리바위~호미곶항~호미곶상생의손(15km/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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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80,000원(목욕비 별도), (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3:20 | 03:30 | 03: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3:40 | 03:50 | 04: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4시00분 | ||||||
준비물 |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동절기:아이젠,방한복 | ||||||
차량 이동시간 |
◈약3시간30분 (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 307km) *A코스 들머리: 임곡항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244-2) *B코스 들머리: 흥환보건진료소 (주소: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 2494) *A,B날머리: 상생의손(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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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연락처 |
회 장 | 행복한동행 | 010-5670-8621 | ||||
산행이사 | 일 산 | 010-4677-7675 | |||||
산행팀장 | 차카게 | 010-9603-1496 | 빅보스 | 010-3641-6841 | |||
알초롱 | . | ||||||
총무이사 | 하늘땅 | 010-9603-7766 | |||||
총무팀장 | 봉 남 | . | .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 |
해파랑길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전체 10개 구간·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50km의 걷기여행길이다. 해파랑이라는 명칭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파랑길은 부산·울산·경북·강원 4개 광역지자체와 19개 기초자치단체를 통과하며, 2016년 5월 7일 전 구간이 개통됐다. 지역별로 10개 구간(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동해, 강릉, 양양·속초, 고성)에 ▷동해아침(1~4코스) ▷화랑순례(5~18코스) ▷관동팔경(19~40코스) ▷통일기원(41~50코스) 등 4개의 주제, 총 50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해파랑길 고성 방향은 붉은색, 부산 방향은 푸른색 화살표로 표시한 안내판이 설치돼 있으며, 스티커와 리본 등으로 걷기 여행자들을 위한 방향을 안내한다. 한편, 코리아 둘레길은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 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외곽(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 지역) 전체를 코스로 하여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이다. 이는 동해안의 해파랑길, 비무장지대(DMZ)의 평화누리길, 남해안의 남파랑길, 서해안의 서해랑길 등을 연결해 국제적인 도보 여행 코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파랑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흥환항에서 시작하여 구룡소 호미곶까지 포항 해파랑길 15구간
18.1km에 6시간 1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포항 해파랑길 15구간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포항 해파랑길 15구간 산행정보
해파랑길 포항 구간 안내
포항 해파랑길 16~15구간 개념도
광주에서 새벽4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20분 만에
A코스 들머리 포항 임곡항에 도착하고
오늘은 첨단산악회 경사의 날, 봉남총무팀장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에 등극하는 날이지요.
봉남님 정기산행 100회, 지존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5.05.25, 포항 해파랑길 호미곶
첨단산악회 41명의 회원들이 함께 봉남총무팀장님의
100회 지존산행을 축하하며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B조 회원들은 다시 버스에 올라타 흥환항으로 이동해서 트래킹을 시작하고
흥환항 바닷가로 천천히 발걸음 하여
오늘의 B조 회원들 단체기념
B조는 18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바다 건너 포항제철소와 포항시가지가 바라보이고
구룡소 3.6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앗~ 어느 집 마당에는 온통 분홍 낮달맞이꽃으로 장식되어 있고
도로가 끝이 나며 바닷가 자갈길을 걷게 됩니다.
바닷물이 찰랑찰랑~ 장미님
바닷물이 넘실넘실~ 동하고문
깨끗한 바닷물과 수평선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발걸음
기암 절벽을 만나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장미와 동하고문도 기암절벽에서 흔적을 남기고
기암 절벽 바다 건너는 포항제철소와 포항시가지가 조망됩니다.
해안을 따라 끝에 보이는 곳을 돌면 오늘의 종점 호미곶이지요.
커다란 돌덩이로 해안길을 만들어 놓았고, 절벽은 타포니 지형
타포니 지형에 물결무늬의 절벽이 멋지게 다가서고
여러가지 색깔을 자랑하며 우리의 눈을 현혹시킵니다.
멋진 곳을 그냥 갈 수 있나요?ㅎㅎ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월광님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동하고문도 흔적을 남기며
포항 지질공원의 일부를 감상하며 진행합니다.
고요한 바다와 포항시가지를 뒤돌아보고
잔잔한 파도가 부서지며, 가야 할 방향을 바라봅니다.
해변길이 끝이나고 아스팔트길과 만나며
포항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님과 체리체리고문님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흔적을 남기고
엉겅퀴 한 그루가 새파란 바다와 어울려주는 그림
갯바위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장군바위가 해변가에 우뚝 서 있군요.
발산2리에 있는 '장군바위'라는 말씀
장군바위의 뒷모습
발산 2리항을 지나며 호미곶관광지 10.1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발산2리 항의 평온함을 감상하며
거대한 절벽 아래 자갈길을 통과하는데, 장미님은 지난 청산도 산행 때
접질렀던 발목 때문에 자갈길 걷기가 아주 불편하다구요.
삼인산님, 섬돌고문님, 월광님, 체리체리고문님, 섬초님, 장미님
장미님, 월광님, 섬초님, 체리체리고문님, 섬돌고문님, 삼인산님
거대한 절벽을 올려다보니 작은 덩굴식물이 어렵사리 살아가고
동하고문과 섬돌고문님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동하고문,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월광님, 삼인산님
멋진 절벽을 배경으로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장미님도 멋진절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고문도 손을 들어 보며
멋진 절벽과 푸르른 동해바다가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지요.
몽돌해변은 바닷물이 들고 날며 촤르르르~ 쏴르르르~~
신비스러운 자연의 소리를 만들어내고
여기는 포항 해파랑길입니다. 장미님
포항 해파랑길을 즐기고 있는 시간이지요. 동하고문
잠시 계단을 올라서면
푸르른 녹음이 반겨주는 오솔길이 펼쳐지며 룰루랄라~~
고사목 나뭇가지 아래로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움
호미곶관광지 8.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구룡소 전망대가 가까워지고
전망대 아래의 구룡소는 태초의 신비스러움으로 다가서는군요.
신비스러운 구룡소와 끝없이 펼쳐지는 푸르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는 구간
구룡소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가렵니다.
구룡소 안내 한 번씩 읽어보시고
신비스런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구룡소
포항시가지를 배경으로 해피님 흔적을 남겨 봅니다.
각종 음식들을 펼쳐놓고 막걸리 한 잔 곁들이니 최고로 행복한 시간
가야 할 호미곶을 바라보며 구룡소전망대 아래로 내려 왔습니다.
마치 용이 입에서 연기를 뿜어 내는 듯 갈라진 틈에서 바닷물이 솟구치고
물을 뿜어낼 때의 우렁찬 울림소리는 천지가 진동하는 듯~~
타이밍을 잘 맞추어 기념 흔적을 만들어 봅니다.
용의 입에서 뿜어 나오는 연기와 함께 체리체리고문님
파도가 칠 때면 신비스럽게도 바닷물이 뿜어져 나와 분수를 만들어주는 풍경
용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마시며 장미님
신비스러움을 감상하며 흔적을 남겨 봅니다.
타이밍이 맞질 않아 한참을 기다려도 분수는 나오질 않고
드디어 타이밍 포착~ 월광님도 멋지게 흔적을 남겨 봅니다.
구룡소의 멋지고 신비스러운 풍경들
동하고문도 용의 숨소리와 타이밍을 맞춰보고
파도가 칠 때면 분수가 솟아 오르는 구룡소의 풍경을 즐기며 동하고문
앗~~ 위쪽의 틈바구니에서는
진짜로 용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 같습니다.
구룡소에서 펼쳐지는 용의 분수쇼를 감상하고 있는 우리의 회원들
태초의 신비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룡소
포청천고문님의 작품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길 수가 있고, 동하
제주도의 화산석과도 비슷하게 생긴 바위들이 멋집니다.
바닷물이 들고 날며 하얀 포말을 뒤집어쓰고 있는 구룡소의 바위들
그야말로 까칠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용이 용트림을 하며 승천을 하고 있는 모습?
구멍이 뚫려 신비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는 구룡소의 바위들
까칠함의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구룡소의 바위들입니다.
전망대로 올라와 구룡소를 다시 내려다보며 구룡소와 헤어지며
호미곶관광지 8.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구룡소 전망대와 구룡소를 뒤돌아보고
대동배진료소 버스정류장을 통과하여
대동배1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 갑니다.
대동배 1리에서 뒤돌아 본 구룡소와 바다 건너 포항시가지
대문에 장미꽃이 활짝 피었군요.
한참 동안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하는 길
대동배 2리에 접어들고
대동배 2리 앞 꽃밭에서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월광님
동하고문, 체리체리고문님, 월광님, 흔적을 남겨봅니다.
귀엽게 조성된 꽃잔디와 분홍 낮달맞이꽃밭과 헤어지며
앗~ 해송횟집? 해송고문님이 이곳에 횟집을 차렸다구요?ㅎㅎ
길이 없는 곳에 데크다리를 깔아 놓아 멋진 해변을 감상하며 갈 수 있지요.
월광님, 체리체리고문님,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과 장미님
월광님과 동하고문
대동배 2리를 뒤돌아보고
정면에는 거대한 절벽바위가 나타나는데~~
뭔가 그럴듯하게 생긴 것이 사연이 있을 듯~~
사람의 옆모습을 하고 있는 모아이상 바위라는 이름을 가졌군요.
모아이상바위, 비슷하게 생겼나요?
모아이상바위에서 장미님, 월광님, 체리체리고문님
모아이상바위에서 동하고문, 월광님, 체리체리고문님
어쨌던 신비스러운 사람의 옆모습의 모아이상바위와 헤어집니다.
뒤돌아 본 모아이상바위와 툭 튀어나온 구룡소
돌탑이 많은 자갈길로 접어들며
하트 조형물에서 장미님
동하고문도 하트조형물에서 흔적을 남기고
호미곶관광지 4.1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안내
카페 벨마레 앞에 있는 앙증맞은 포토존에서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쉬어가며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카페 벨마레 앞에 있는 동해바다의 푸르름이 시원한 포토존에서
동하고문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호미곶관광지가 이제 3.0km 남았고
바다에 홀로 외로이 서 있는 독수리바위를 알현합니다.
힘차게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독수리바위
캬라반이 있는 비치드웨일 풀빌라 앞을 통과하여
제주 냄새가 난다 했더니 제주 in 포항이로군요.
제주 in 포항 풀빌라에서 장미님
제주 in 포항 풀빌라에서 동하고문
몽돌해변으로 몰려오는 하얀파도가
아름다운 비치드웨일 풀빌라 앞의 해변풍경
툭 튀어나온 호랑이 꼬리 호미곶이어서인지 바람이 별로 없는데도
하염없이 파도가 들이닥치고 있는 풍경입니다.
여기는 호미곶 구만1리, 어촌계공동작업장을 통과하며
구룡포수협 호미곶위판장에 도착합니다.
구룡포 수협 앞에 있는 대보횟집, 탐방 전 물회맛집 검색을 해봤더니 주변 식당 중에
이곳이 가장 괜찮은 것 같아 오늘의 점심 식사장소로 찜을 했지요.
먼저 도착한 11명의 회원들이 포항물회를 주문했고
대보횟집 주방은 우리가 들이닥치니 갑자기 분주해집니다.
대보횟집 메뉴, 물회 20,000원
매운탕이 서비스로 나왔고, 기본 상차림에
전통 포항물회가 나왔습니다.
가자미횟감에 오이와 김가루에 고추장을 넣어서~
물을 부은 다음 밥을 넣어 비비고 말아서 먹는 전통 포항물회,
얼음도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먹으니 아주 맛이 좋습니다.
뒤따라 온 A조 회원들까지 모두 합류해서 총 38명의 회원들이
대보횟집에서 물회를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게 된 것이지요.
맛있게 물회를 먹었던 대보횟집에서 나왔고
포항 구룡포항 풍경
거대한 바위가 평평하게 형성되어 있는 호미곶 바다
바위는 수많은 갈매기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오늘의 트래킹 종점, 호미곶 상생의 손에 도착합니다.
바다 속에 설치되어 있는 상생의 손~ 오른손
상생의 손
상생의 손은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에 있는 해맞이 광장에 위치한 기념물로 인류가 화합하고 화해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다. 상생의 손은 모두 두 개인데, 오른손과 왼손이 각각 바다와 육지에 위치해 있다. 해마다 12월 31일 ~ 1월 1일이 되면 정동진, 간절곶 등과 함께 전국에서 수만 인파가 이 손 근처에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아수라장을 연출한다. 오른손은 높이 8.5m, 무게 18t의 청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왼손은 높이 5.5m, 무게 13t, 마찬가지로 청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相生)[1]을 의미한다. 바다 위에 있는 오른손이 일출 장면과 엮여 압도적으로 유명하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 고리는 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 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 2000년 새천년 해맞이 행사를 위해 1999년 12월에 조각가 영남대학교 김승국 교수가 제작했으며, 명칭은 이어령 대한민국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 대구은행의 협찬 당시에 붙인 이름이다.
호미곶 돌문어도 키우고 있군요.
호미곶 돌문어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월광님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장미님
장미님과 동하고문
장미님,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오늘의 주인공,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에 등극하신 봉남총무님이 금새 따라왔군요.
정기산행 100회, 지존에 등극하신 봉남총무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희망의 해돚이'란 작품을 만나며
이곳 호미곶에서의 거리와 해뜨는 방향과 시간
작품명 해뜨는 시간
월광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섬초님, 섬돌고문님
월광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 체리체리고문님, 섬초님, 섬돌고문님
호미곶 해안단구 안내
모두 함께 상생의 손을 함께 만들어 봅니다.
섬돌고문님, 섬초님, 체리체리고문님, 장미님, 동하고문, 월광님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아름다운 만남과 상생의 시간~
장미님과 동하고문도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행복한 시간 상생의 시간~
상생의 손과 손바닥을 마주해 봅니다. 체리체리고문님
즐거운 시간 상생의 시간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오늘의 주인공 봉남총무팀장님도 상생의 손과 사랑스럽게~
아름다운 영광의 시간으로 상생의 시간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장미님도 손을 맞추어 볼까요?
여기요~ 여기~~~ 장미님
동하고문도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상생의 손과 함께 하며
오늘도 아름다운 발걸음을 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동하고문
상생의 손, 오른손은 높이 8.5m, 무게 18t의 청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왼손은 높이 5.5m, 무게 13t, 마찬가지로 청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상생의 손가락은 갈매기들의 휴식처가 되곤 하는데,
오늘은 외로이 한 마리만 휴식을 취하고 있군요.
상생의 손, 오른손을 배경으로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상생의 손, 오른손과 손을 마주하며 장미님
오늘로써 호미곶을 세번째 탐방하는 장미님
오늘의 주인공 봉남총무팀장님도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봉남총무팀장님
월광님도 푸르른 바다에 솟아 있는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멋진 시간을 만들고 있는 월광님
체리체리고문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호미곶이라구요~
가족끼리 한 번 더 탐방을 해 보겠답니다. 체리체리고문님
동하고문도 근육질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고문은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하는 호미곶입니다.
새천년기념관은 해뜨는 바다를 향하고
상생의 손, 왼손은 높이 5.5m, 무게 13t, 마찬가지로 청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 있는 상생의 손, 왼손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동하고문, 섬초님, 섬돌고문님, 월광님, 장성호고문님
새 천년의 빛 '영원의 횃불'과 상생의 손,
그리고 떠오르는 새 천년의 태양과 새천년기념관
연오랑세오녀 조형물을 만나고
송원고문님을 만나 단체기념 흔적
장성호고문님, 조박사님, 월광님, 봉남총무팀장님, 송원고문님,
동하고문, 체리체리고문님, 섬초님, 섬돌고문님
연오랑 세오녀 조형물 앞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단체기념
봉남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체리체리고문님,
장미님, 송원고문님, 월광님, 조박사님, 장성호고문님
연오랑 세오녀 조형물에서 장미님과 송원고문님
연오랑세오녀 조형물에서 송원고문님
멋진 포즈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송원고문님
새천년 떠오르는 해를 상징하는 동그란 원과 새천년기념관
해맞이 광장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오른손과 왼손의 만남이 멋드러지고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과 장미님
동하고문도 해맞이공원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국립등대박물관을 들어가 볼까요?
바다속 풍경에서 만남의 기적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있는 풍경
널찍하고 한산한 무인카페도 있고
거울이 있어 셀카놀이~~ㅎㅎ
다시 상생의 손으로 이동했고,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의 프랑카드를
끝까지 책임지고 있는 천년지기님, 보기 좋습니다.
콜라부회장님은 특허받은 폼으로~~ㅎㅎ
상생의 손과 함께 하고~ 콜라부회장님
선영씨도 호미곶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깔끔한 동해바다에 수를 놓아 봅니다. 선영씨
상생의 손 앞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지존 프랑카드를 다시 펼쳐들고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며 지존 등극을 축하해 주는 자리
봉남님 정기산행 100회 지존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5.05.25 포항 해파랑길 호미곶
여성회원분들이 호미곶에서 새 천년의 빛이 되어주고
콜라부회장님, 선영씨, 목하님, 장미님, 체리체리고문님, 섬초님, 봉남총무팀장님
새 천년의 빛 '영원의 횃불'과 상생의 손, 그리고 새천년기념관
새 천년의 빛, 영원의 횃불 안내
홧~ 전국 최대의 가마솥이라구요.
이 가마솥은 2004년 1월 1일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이곳 호미곶에서 개최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새해 아침에 직접 떡국을 끓여 먹는
체험행사용으로 특수 제작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솥입니다. 규모 : 지름 3.3m, 둘레
10.3m, 내부의 재질은 스텐레스, 외부는 강판, 용량은 떡국 20,000명분 4톤이라고 합니다.
가마솥에서 떡국을 끓이고 있는 콜라부회장님
까시님
동하고문과 하루님
새천년기념관 앞에서 체리체리고문님과 장미님
까시님과 하루님 두 분은 왠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ㅎㅎ
새천년기념관은 3,000원의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고,
시간이 되질 않아 들어가 보질 못했지요.
드넓은 해맞이 광장과 툭 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오늘의 해파랑길 트래킹을 마무리합니다.
호미곶 근처에 있는 해수탕으로 이동해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합천에 있는 청림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오늘의 뒤풀이식사를 하게 됩니다.
동하고문이 협찬을 해준 봉남총무팀장님의
지존(至尊) 축하 프랑카드가 준비되어지고
장미님이 협찬해 주신 귀여운 100회 지존(至尊) 축하 케익
지금으로부터 봉남총무팀장님의 지존(至尊)
표창장 수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봉남총무팀장님의 정기산행 100회 지존(至尊) 시상식이 거행되어지고
지존(至尊) 총무팀장 봉남 황경순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총무팀장직을 수행하면서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함
으로써 지존(至尊) 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
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2025년 05월 25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행복한동행회장님으로부터 봉남총무팀장님에게로
지존(至尊) 표창장이 수여되고
황금열쇠 한 돈(590,000원)이 지존(至尊) 등극,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운영진과 함께 뜻깊은 기념촬영,
하늘땅총무이사님, 행복한동행회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일산산행이사님
체리체리고문님이 협찬해주신 화장품세트를 들고
봉남총무팀장님의 건배제의~
사랑합니다.~~~
이어서 100회 지존(至尊) 축하 촛불에 불을 밝히고~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봉남의 지존(至尊)을 축하합니다~~~
첨단산악회 모든 회원들이 다함께 봉남총무팀장님의 지존(至尊) 등극,
축하노래를 정성스럽게 불러주며 시상식을 마칩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리불고기 55,000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뒤풀이 식사가 되어지고
봉남총무팀장님의 지존(至尊)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해드리며, 포항 해파랑길,
호미곶 트래킹을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합니다. 다음 주는 영월 백덕산에서
포청천고문님이 정기산행 400회 달성, 무위(無爲)에 등극하는 날로써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223_영덕 해파랑길 19코스_장사항 부경항 화진해변 방석항 조사리 월포해변 이가리항_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50223_영덕 해파랑길 19코스_장사항 부경항 화진해변 방석항 조사리 월포해변 이가리항_첨단산악
2025년 02월 23일 일요일 맑음광주첨단산악회 제799차(년7차)정기산행, 해파랑길 (영덕 강구항~포항 이가리항)19~18코스 중간, 일시 : 2025년2월23일(일요일)04시00분2025-02-23 081939_영덕 해파랑길19코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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