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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국내산행/2025년 산행

250427_섬&산52좌_2번째 제주 추자도_추자항 봉골레산 나바론하늘길 추자등대 추자대교 돈대산 예초리 정수장 추자항_첨단산악회

by 장미a 2025. 4. 28.

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쾌청함

섬&산52좌_2번째 제주 추자도 돈대산 164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807차(년15차) 정기산행 제주 추자도 돈대산 올레길18코스

일시 : 2025년 04월 27일 05시 00분

2025-04-27 090117_제주 추자도_추자항 봉골레산 나바론하늘길 추자등대 추자대교 돈대산 예초리 추자항.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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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추자항-최영장군사당-봉골레산-호포-용둠벙-나바론하늘길-추자등대-바랑케

-추자대교-묵리고개-돈대산-예초리-정수장-발전소-상추자항(15.07km, 6시간2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추자도는 동하고문이 산행이사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4년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로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며, 아울러 섬&산52좌를 인증하게 되는 추자도 돈대산이다. 진도항에서 산타모니카호가 취항을 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추자도가 되었고, 진도항에서 8시 정각에 출항하여 8시 50분에 추자항에 도착, 최영장군사당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봉골레산에 도착하니 소철나무와 영산홍이 활짝피어 환영을 해주고, 후포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가며 용둠벙에 도착한다. 용둠벙은 태고적 신비의 환상적인 나바론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며,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나바론절벽 풍경을 즐긴다. 용둠벙과 헤어지며 나바론하늘길을 오르면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구칠 것만 같은 어마무시한 기암절벽과 맞닥뜨리고, 나바론하늘길을 약 1시간 정도 천천히 걸으며 상추자도 최고의 걸작, 하일라이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추자도등대를 통과하여 추자대교를 건너 곧바로 오름길을 올라서면 부드러운 제주올레길을 아주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묵리고개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돈대산 방향으로 잠시 목책계단을 올라서서 뒤돌아보면 걸어왔던 상추자도의 나바론하늘길과 추자항이 참으로 아름다운풍경으로 펼쳐진다. 금새 하추자도 돈대산 해발 164m 정상에 도착하고, 팔각정에 올라서니 사방팔방 조망이 아주 좋다. 특히나 제주도 방향으로는 바다사자 모습을 하고 있는 수덕도가 인상적이고, 그 뒤로 제주도가 펑퍼짐하고 거대한 모습으로 자리하며, 우리나라의 최고봉 한라산이 마치 넓은 치마를 두르고 있는 듯 차분한 모습으로 우뚝 서 있다. 날씨가 쾌청한 오늘 참으로 멋진 광경의 한라산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북서쪽으로는 진도의 수많은 섬들이 조망되고, 북동쪽으로는 보길도 소안도가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돈대산과 헤어지며 예초리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도로를 따라 가는데 바다정원의 진분홍 꽃잔디와 바닷가에는 보라빛 무꽃이 지천으로 피어 은은한 향기를 전달해주며, 우리의 마음을 쿵쾅쿵쾅 설레이게 한다. 정수장을 지나 추자대교를 건너 상추자도의 도로를 걸어 추자항에 도착하며 추자도 산행은 모두 마치고, 추자항에서 17시30분에 출항하여 18시 30분경에 진도항에 도착하며 오늘의 당일치기 추자도산행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20254월 일(일요일) 0500 
산행코스 A코스
(18-1구간)
추자항최영장군사당봉골레산입구봉골레산정상(왕복)후포
나바론하늘길추자등대바랑케추자교묵리마을신양항
모진이 몽돌해안신대산전망대돈대산담수장추자교
추자항(18km / 7시간
B코스
(18-1 

단축구간)
추자항최영장군사당봉골레산입구봉골레산정상(왕복)후포
나바론하늘길추자등대바랑케추자교묵리교차로
돈대산(인증)예초리포구신대산전망대모진이해수욕장
신양항버스로 추자항으로 이동 (12.2km / 5시간30)
C코스
(18-2구간)
추자항최영장군사당봉골레산입구봉골레산정상(왕복)후포
나바론하늘길추자등대바랑케추자교묵리교차로대왕산
졸복산신양항버스로 추자항으로 이동(12km / 5시간30)
산행경비  130,000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4:20 04:30 04: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40 04:50 05: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500     
준비물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동절기:아이젠,방한복
이동시간 2시간00분 진도 팽목항 (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143km)
*진도 팽목항 (주소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
일 정 05:00~07:30  첨단우체국 ~ 진도 팽목항,   08:00~08:45  팽목항~추자도(45)
08:45~09:00  준비및체조 산행(7시간),      09:00~16:00  산행(7시간)
16:00~17:35  출항준비(승선준비),            17:35(출항)~18:15(입항) 추자도~진도팽목항(45)
18:15~19:15  저녁식사 (목욕 하지않음),   19:15~21:15 우리은행 사거리 도착
* 위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임원
연락처
회 장 행복한동행 010-5670-8621
산행이사 일 산 010-4677-7675
산행팀장 차카게 010-9603-1496   빅보스 010-3641-6841
알초롱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봉 남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

추자도[ 楸子島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부 해상에 있는 섬으로 한반도 남서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상추자도·하추자도를 묶어 추자도라고 부른다. 1271(고려 원종 13)까지 후풍도(候風島)라고 불렀다가 추자도라고 불렀는데 그 연유는 정확하지 않다. 1910년까지 전라남도에 속했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제주시로 편입되었다. 추자도 부근에는 횡간도(橫干島추포도(秋浦島) 4개의 유인도가 있으며 그 주변에는 38개의 작은섬(무인도)가 있다. 상추자도는 면적 1.5이며 하추자도는 3.5이다. 상추자도 대서리(大西里)에 항만(상추자도항)이 건설되어 있고, 하추자도에는 신양항과 묵리항이 있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하는 추자대교(楸子大橋)가 가설되어 있다. 연륙교통으로는 제주~진도, 제주목포, 제주완도 간의 정기여객선이 매일 기항(寄港)한다.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하나, 생활은 전라남도에 의존하고 있으며 언어도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면내에 중학교 1개 교(추자중학교), 초등학교 2개 교(추자초등학교, 추자초등학교 신양분교장)가 있다. 상추자도에는 천주교회가 있다. 추자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 마을마다 민박집이 곳곳에 운영되고 있으며 펜션도 운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추자도 [楸子島]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추자항에서 시작하여 봉골레산 나바론하늘길 추자대교

돈대산 추자항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코스

 

 

 

15.07km에 6시간2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상추자도 하추자도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정보

 

 

 

제주 추자도 지도

 

 

 

제주 추자도 산행 안내도

 

 

 

광주에서 새벽5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진도항에 도착,

아침식사를 하고 진도항 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진도항 연안여객터미널에는 진도개 조형물이 먼저 환영해주고

 

 

 

진도 연안여객터미널 추자도 제주도 표 사는 곳

 

 

 

하늘땅총무이사님의 수고로움으로 승선권을 받아들고, 좌석은 이코노미/라-10,

진도항에서 추자항까지의 산타모니카호, 8시에 출항하게 되지요.

 

 

 

씨월드페리 추자도 제주도행 산타모니카호에 승선을 합니다.

 

 

 

우리의 회원들이 앉을 좌석은 이코노미-라 좌석에 44명의 회원들

 

 

 

창밖으로는 진도 동석산이 멋드러지게 다가서고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착석을 하며

 

 

 

앞쪽에는 비즈니스석과 페밀리석이 있는데 텅텅 비었군요.

 

 

 

8시 정각에 출항하여 약 50분 만에 상추자도의 추자항에 도착, 하선을 합니다.

산타모니카 속력은 약43노트(시속 약80km)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이더군요.

 

 

 

추자항에 하선을 하여 회원들 단체기념

 

 

 

오늘은 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추자파출소 옆 골목 최영장군사당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고

 

 

 

추자초등학교에서 B조 단체기념

 

 

 

최영장군 사당 안내문

 

 

 

최영대장신사를 통과하여 올라서면

 

 

 

시원스런 바다 풍경이 펼쳐지며 우리가 타고 왔던

산타모니카호가 출항을 한 진도가 멀리 희미하게 바라보이고

 

 

 

콘크리트도로를 잠시 따르면

 

 

 

봉굴레산 500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올라갑니다.

 

 

 

정면으로 잠시 후에 가야 할 나바론하늘길이 바라보이고

 

 

 

나바론하늘길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환이님,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

 

 

 

나바론하늘길을 배경으로 환이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

 

 

 

콘크리트도로가 끝이 나면 팔각정을 만나며 봉골레산 정상입니다.

 

 

 

봉골레산 정상에는 소철나무가 사람처럼 서 있고, 영산홍이 화려하게 피었군요.

 

 

 

나도 소철나무가 되어 볼랍니다.~~ㅎㅎ 봉남총무팀장님

 

 

 

붉은빛깔의 영산홍이 참으로 아름답게 피었고,

더불어 아름다운 봉남총무팀장님

 

 

 

영산홍 꽃밭에서 멋지고 고우신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동내사진작가님은 엄청 오랜만에 나오셨군요.

 

 

 

선영씨도 귀엽게 미소지으며~

 

 

 

지난 1월달 한라산행때 처음 왔었고, 오늘 두번째 참석한다는 나리님,

동하고문과는 초면이고 처음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나리님과 함께 짝을 이루어 지난 한라산 산행때 처음 참석,

오늘 두번째 참석한다는 겨울이님도 처음 만나 정말 반가웠습니다.

 

 

 

나바론하늘길의 팔각정을 배경으로 월광님

 

 

 

동하고문도 예쁜 영산홍에서 나래를 펴고

 

 

 

봉골레산 정상 인증 선영씨

 

 

 

겨울이님은 오늘 처음 만났지만 오래전부터

함께한 것 처럼 서스럼 없이 금방 친해졌지요.

 

 

 

해피재무팀장님도 봉골레산 인증

 

 

 

봉골레산에서 나바론하늘길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과 천년지기님

 

 

 

봉골레산에서 B조 회원들 단체기념

 

 

 

동하고문도 함께 하며 단체기념 흔적입니다.

 

 

 

봉골레산에서 해피재무팀장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

 

 

 

11년 전 이곳 봉골레산 정상에서 산오름님과 함께

신나는 공연의 시간을 가졌었던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봉골레산에서 내려다 본 추자항,

상추자도 연안여객터미널이 있는 곳이지요.

 

 

 

섬초님, 섬돌고문님, 동내사진작가님, 나리님, 듀공님, 겨울이님

 

 

 

봉골레산에서는 데크길 계단을 따라 추자항까지 내려서야 하고

 

 

 

추자항의 오밀조밀한 풍경을 바라보며 내려섭니다.

 

 

 

우회전하여 후포리에 도착, 잠시 쉬어가는 시간

 

 

 

후포 앞바다는 아주 깨끗한 물이 시원스럽고, 절벽으로 솟은 산이 멋드러집니다.

 

 

 

거대한 고래 한마리가 숨을 들이마시고 있는 듯

 

 

 

나바론절벽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러 용둠벙으로 가는 길,

2014년 8월 탐방 때에는 사각정자가 없었는데 새로이 생겼군요.

 

 

 

용둠벙에 도착하니 까칠한 형태의 태고적 신비,

나바론 절벽이 환상적인 풍경으로 눈앞에 나타나고

 

 

 

잠시 후에 가야 할 나바론하늘길은 절벽능선을 따라

걷게되는 환상의 길로써 아주 기대가 됩니다.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나바론절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겼고~ 동하고문

 

 

 

나바론절벽을 배경으로 동내사진작가님

 

 

 

나리님도 살짝 미소지으며 나바론절벽을 즐기시고~

 

 

 

나리님~처음 만나 정말 반가웠고,

금방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듀공님도 나바론절벽을 배경으로 춤을 추시고~

 

 

 

첨단산악회의 어른,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또한

재미나게 나바론절벽을 감상합니다.

 

 

 

빅보스 산행팀장님도 나래를 펴고

 

 

 

나바론절벽을 배경으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월광님

 

 

 

겨울이님도 어서오세요~

 

 

 

겨울이님~ 처음 만났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하하호호~

웃고 즐기니 정말로 재미났습니다.

 

 

 

나바론절벽을 배경으로 나리님, 겨울이님, 월광님

 

 

 

마오타이님도 만세요~~ㅎㅎ

 

 

 

봉남총무팀장님은 어째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커멍스~~ㅎㅎ

 

 

 

그래도 활짝 웃으며 봉남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

 

 

 

겨울이님과 나리님은 단짝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ㅎㅎ

 

 

 

2014년 8월24일에 탐방했었을 때에는 저 위 절벽위의 나바론하늘길은 개통이

되질 않아 걸어보지 못했던 구간, 지금은 저 위 절벽 위로 '나바론하늘길'이란

이름으로 개통이 되어 잠시 후에 발걸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동하고문도 환상적인 나바론절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앗~ 거기 누구요? 까마득한 절벽 위에 아슬아슬 서 있는 마스터님을 담아봅니다.

 

 

 

아슬아슬한 절벽 위에서 마스터님

 

 

 

멋진 포즈로 화답해주고~

 

 

 

강철체력과 빠른 발로 항상 멋진 사진을 남겨주시는 마스터님이지요.

 

 

 

마스터님의 작품, 용둠벙 사각정전망대 위에서 바라 본

용둠벙과 나바론 절벽의 풍경은 가히 황홀하고 환상적입니다.

 

 

 

용둠벙 전망대를 내려서며 이제는 나바론하늘길을 올라야 하지요.

 

 

 

용둠벙전망대 사각정은 2014년 8월24일 탐방 때에는 없었는데 새로이 설치되었고,

그 아래에 있는 용둠벙이 어울려 환상적인 멋진 풍경을 연출해줍니다.

 

 

 

용둠벙에서 나바론절벽 감상을 마치며,

용둠벙을 빠져나와 나바론하늘길로 발걸음을 옮겨가야 하고

 

 

 

콘크리트도로를 따라 잠시 올라

 

 

 

오른쪽으로 나바론하늘길이 안내되어 있는

계단을 따라 한참동안 낑낑대며 올라야 하고

 

 

 

홧~~ 이게 뭡니까?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구쳐 오를듯만 같은

어마무시한 기암절벽의 나바론절벽이 눈앞에 나타나는군요.

 

 

 

나리님 이쁜 미소 지으며 흔적을 남기고

 

 

 

기암절벽 나바론절벽에서 동하고문

 

 

 

동내사진작가님

 

 

 

나는새님과 청솔님

 

 

 

일산산행이사님, 동내사진작가님, 닭둘기님, 동하고문, 나는새님, 청솔님, 월광님

 

 

 

기암절벽 나바론절벽에서 단체 한 컷 하고

 

 

 

섬돌고문님과 섬초님도 멋지게 한 포즈~

 

 

 

이쁜이 선영씨도~

 

 

 

함께 하는 모습이 좋은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역시나 친한 사이라는 해피재무팀장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

 

 

 

아름다운 상추자도여~ 

멀리 희미하게 바라보이는 섬들은 진도근해의 섬일텐데~~ㅎ

 

 

 

계단을 따라 오르는데 머리 위로 말머리바위가 나타나고

 

 

 

말머리바위에서 나리님과 겨울이님~ 좋아요~~ㅎㅎ

 

 

 

말머리바위와 함께 봉남총무팀장님

 

 

 

작은 어촌마을 상추자항이 내려다보이고

 

 

 

오밀조밀 올망졸망한 작은 어촌 상추자항이 참 이쁘게 다가섭니다.

 

 

 

조금 전 나바론절벽 감상을 했었던 용둠벙을 뒤돌아보니

이렇게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서고

 

 

 

이 어찌 아름답다 하지 않겠습니까? 용둠벙과 전망대

 

 

 

지금부터 나바론절벽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나리님과 겨울이님

 

 

 

나바론절벽을 감상했던 용둠벙전망대를 배경으로 빅보스산행팀장님

 

 

 

동하고문도 용둠벙전망대를 배경으로 나래를 펴고

 

 

 

까시님도 멋진 폼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용둠벙을 배경으로 까시님

 

 

 

용둠벙에 도착하기 전 걸어왔던 봉골레산을 바라보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후포와 봉골레산 풍경을 감상합니다.

 

 

 

팔각정에 도착해서 막걸리 한 잔에 과일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가고

 

 

 

가야 할 송신탑과 나바론절벽하늘길을 바라보며 계단을 내려서야 하지요.

 

 

 

빠른 발을 자랑하는 마스터님이 계단을 내려서는 우리를 겨냥하고

 

 

 

마스터님의 작품, 동하고문, 봉남총무팀장님, 하늘이님, 듀공님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계단을 내려서는 회원들의 그림이 멋집니다.

 

 

 

천길 낭떠러지 나바론절벽을 감상하며,

 

 

 

 뒤쪽의 툭 튀어나온 곳은 조금 전

이곳 나바론절벽을 감상했던 용둠벙전망대

 

 

 

추자도 참굴비 한 마리 데려가실랍니까? 동하고문

 

 

 

추자도 참굴비 조형물에서 동하고문

 

 

 

동하고문과 하늘이님

 

 

 

하늘이님과 봉남총무팀장님

 

 

 

하늘이님 또한 오늘 두번째 참석이지만 이미 친한사이가 되었습지요.

 

 

 

섬초님과 섬돌고문님도 참굴비 조형물에서 흔적을 남기고

 

 

 

행복한동행회장님과 해피재무팀장님

 

 

 

나리님과 겨울이님

 

 

 

좋은날님도 오랜만에 나타나셨구려~~

 

 

 

듀공님도 오랜만에 발걸음을 하셨고

 

 

 

자주자주 뵙시다요~~ㅎㅎ, 듀공님과 닭둘기님

 

 

 

마오타이님도 참굴비와 함께

 

 

 

월광님은 얼마 전에 추자도를 탐방했었는데

오늘 또 다시 걸으니 더욱 좋다구요~~

 

 

 

깜찍이 선영씨도 흔적을 남기고

 

 

 

시나브로고문님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도 아주 신났습니다.~~

 

 

 

절벽 위의 오른쪽 팔각정이 조금 전 막걸리 한 잔 했던 곳

 

 

 

가야 할 송신탑을 바라보며 여유있는 발걸음

 

 

 

코끼리바위?

 

 

 

코끼리와 닮았나요? 믿거나 말거나~~ㅎㅎ

 

 

 

작은 거북이 여러 마리가 나바론절벽을 힘겹게 기어 오르고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태고적 신비의 나바론 절벽입니다.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면 이 또한 환상의 풍경을 연출해주고

 

 

 

가야 할 방향, 바다 건너 한라산 방향으로는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아름답기 그지없지요.

 

 

 

귀여운 표정으로 하늘이님

 

 

 

섬돌고문님과 섬초님도 활짝 웃으시며~~

 

 

 

선영씨의 작품으로 멋진 사진 하나 건졌습니다. 동하고문

 

 

 

선영씨~ 멋진 사진 감사해요~~~ㅎㅎ

 

 

 

이렇게 멋진 곳에서의 흔적은 즐거움이고 행운이지요.~ 동하고문

 

 

 

홧~ 한라산을 찾아보니 점점이 떠 있는 섬 뒤로

제주도와 한라산이 육안으로 희미하게 조망되는군요.

 

 

 

명암을 조정해보니 희미한 한라산의 윤곽을 찾아볼 수 있고

 

 

 

대왕산과 수덕도 청도를 배경으로 좋은날님

 

 

 

나바론절벽 위에서 용둠벙전망대를 배경으로 하늘이님

 

 

 

추자도등대가 많이 가까워졌고

 

 

 

추자도등대 대왕산 수덕도 청도를 바라보며

 

 

 

추자도 등대에 도착합니다.

 

 

 

추자도등대에 있는 이것은 무슨 조형물일까요?

 

 

 

추자도등대에서 가야 할 추자대교와 돈대산을 바라보고

 

 

 

사자가 갈기머리를 풀어 헤치고 앉아 있는 모습의 수덕도,

그 뒤로는 제주도가 길게 누워 있습니다.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 동내사진작가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 동내사진작가님, 좋은날님, 행복한동행회장님

 

 

 

추자도 등대와 헤어지고

 

 

 

가야 할 하추자도를 바라보며

 

 

 

잠시 내려서면

 

 

 

바랑케길 쉼터로군요.

 

 

 

다시 잠시 올라서면 전망데크를 만나며

 

 

 

뒤돌아 본 추자도등대

 

 

 

전망대에서 데크길 따라 천천히 내려섭니다.

 

 

 

와우~ 바닷물이 아주 투명하니 깨끗하죠?

 

 

 

데크길을 따라 내려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땅까지 진동시키는 굉장히 크고 웅장한 소리는 뭔고하고 봤더니

추자도발전소에서 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

 

 

 

상추자도에서 하추자도로 추자대교를 건너갑니다.

 

 

 

추자대교를 건너 곧바로 계단을 따라 언덕길을 올라야 하고

 

 

 

부드러운 경사의 오름길을 잠시 올라서면

 

 

 

아주 걷기 편안한 제주 올레길을 룰루랄라~~~

 

 

 

상수원 시설에 올라섰고

 

 

 

오른쪽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묵리항과 섬생이섬

 

 

 

바람이 잘 통하는 묵리고개사거리에 도착하여

 

 

 

푸짐하고 맛난 점심상을 폈습니다.

 

 

 

돈대산 오르는 길, 잠시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북서쪽 방향으로 우리가 걸었던 상추자도 등대와 추자항이 조망됩니다.

 

 

 

상추자항을 살짝 당겨보고

 

 

 

추자도의 상수원지와 추자도등대, 추자항을 뒤돌아보고

 

 

 

편안한 길의 아름다운 발걸음

 

 

 

수덕도는 한편 바다사자의 모습으로도 보이고,

그 뒤로는 제주도가 희미하게 바라보입니다.

 

 

 

당겨서 명암처리를 하니 제주도의 한라산이 많이 선명해졌고

 

 

 

추자도에서 한라산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어가는 것입니다.

 

 

 

닭둘기, 행복한동행, 해피, 듀공, 동내사진작가, 나리, 겨울이, 봉남, 월광, 서울보석

 

 

 

서울보석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

 

 

 

닭둘기님도 오늘 오랜만에 발걸음을 하셨지요.

 

 

 

섬돌고문님과 섬초님도 다정하게

 

 

 

바다사자 수덕도를 배경으로 시나브로고문님

 

 

 

수덕도와 대왕산을 배경으로 현명감사님

 

 

 

동하고문도 수덕도와 대왕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금새 하추자도 돈대산 해발 164m 정상에 도착합니다.

 

 

 

섬&산100명산 인증지이기도 한 돈대산 해발 164m 정상

 

 

 

행복한동행회장님

 

 

 

동내사진작가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한 번 더~ 멋지게~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모자와 옷이 검정색이라 얼굴도 까맣게 나와요~~ㅠㅠ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서울보석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현명감사님

 

 

 

천년지기님은 그사이 달래를 한 줌 캐셨군요.

 

 

 

해피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

 

 

 

동하고문도 하추자도 돈대산 정상 인증입니다.

 

 

 

동하고문은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중,

오늘로써 52좌를 인증하게 되는 하추자도 돈대산이지요.

 

 

 

아울러 동하고문은 2014년 8월 23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하추자도 돈대산이기도 합니다.

 

 

 

돈대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하추자도의 신양항,

그리고 수덕도 뒤로 제주도의 한라산이 비교적 뚜렷하게 조망되는군요.

 

 

 

하추자도 돈대산 정상에서 당겨 본 제주도 한라산

 

 

 

돈대산 정상의 팔각정에서 내려다 본 신양항과 바다사자 모습의 수덕도

 

 

 

다시 한 번 제주도 한라산을 당겨봅니다.

 

 

 

2022년 10월 15일에 10번째 탐방했던 한라산은 언제 또 가볼 수 있을까나?

 

 

 

참 귀엽게 생긴 바다사자 모양의 수덕도를 살짝 당겨보고

 

 

 

주황색 지붕이 예쁘게 자리산 묵리마을을 돈대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고

 

 

 

예초리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데 A조 선두의

일산산행이사님과 하늘땅총무이사님을 만나 단체기념, 

좋은날, 듀공, 섬돌, 동내사진작가, 해피, 하늘땅, 행복한동행, 일산, 봉남, 서울보석, 섬초,

 

 

 

일산산행이사님, 하늘땅총무이사님, 겨울이님, 나리님

 

 

 

돈대산에서 하산은 종료되고 예초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릅니다.

 

 

 

가야 할 도착지 상추자항이 바라보이며 5km의 거리, 원래 계획은

버스를 타는 것이었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 관계로 걸어가기로 합니다.

 

 

 

와우~ 진분홍빛 꽃잔디가 강하게 유혹을 하는군요.

 

 

 

바람이 머무는 섬 추자도, 바다정원이라구요.

 

 

 

그냥 갈 수 있나요? 다소곳하게 앉아 귀엽게~

나리님 정말 반가웠고 앞으로 자주 뵈요~~ㅎㅎ

 

 

 

겨울이님도 깜찍하게 흔적을 남기고

 

 

 

하트를 그리며~ 겨울이님도 앞으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동내사진작가님과 서울보석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도 예쁜 포즈로~

 

 

 

두 분은 발도 맞대는 사이라구요~~ㅎㅎ

 

 

 

어이쿠~ 이건 하트가 아니라 머리를 때릴려구요? ㅎㅎ

 

 

 

이것이 하트라니깐요~~~ㅎㅎ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좋은날님은 발령이 나서 부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추자도를 오기 위해 휴가를 냈다고 하는 대단한 정성입니다.

 

 

 

동하고문도 화려한 꽃잔디 속에 파묻혀 보고

 

 

 

맑은 날 추자도에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와우~ 짝꿍이 없다고 선영씨가 짝꿍이 되어준답니다.~~ㅎㅎ

 

 

 

횡재한 기분으로 활짝 웃으며 동하고문과 선영씨

 

 

 

해피재무팀장님과 행복한동행회장님도 꽃잔디에서 흔적을 남기고

 

 

 

올해 재무팀장과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애를 많이 쓰고 있지요.

 

 

 

바닷가 쪽으로는 화사한 연보라빛 무꽃이 군락을 이루며, 뒤로는 횡간도

 

 

 

화사한 무꽃 군락은 우리의 마음을 쿵쾅쿵쾅 설레이게 하는군요.

뒤로는 추포도와 횡간도 흑검도

 

 

그윽한 무꽃의 향기는 봉남총무팀장님의 향기~~ㅎㅎ

 

 

 

겨울이님과 나리님 또한 그윽한 향기가 폴폴 납니다.

 

 

 

동내사진작가님도 추포도와 횡간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오랜만에 오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동내사진작가님

 

 

 

앗~ 동하고문도 그윽한 무꽃에서 흔적을 남기는 행운

 

 

 

언제나 즐겁고 재미나는 동하고문~ 오늘도 부라보~~ㅎㅎ

 

 

 

요즘 발걸음이 많이 뜸한 닭둘기님과 듀공님

 

 

 

앞으로는 더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둘이서 함께 사랑합니다.~~~ ㅎㅎ 닭둘기님과 듀공님

 

 

 

해녀가 물질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추자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도로따라 천천히 여유로운 발걸음입니다.

 

 

 

추자정수장을 만나며

 

 

 

황금빛 돌고래를 타고 나팔을 불고 있는 소년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꼬?

 

 

 

섬, 바다, 사랑이 동화되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섬 추자도의 추자10경

 

 

 

잠시 올레길의 산길을 걸어

 

 

 

추자대교 입구에 있는 거대한 추자도 참굴비 한 마리

 

 

 

나리님

 

 

 

좋은날님

 

 

 

동하고문

 

 

 

동내사진작가님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겨울이님

 

 

 

참굴비 이 녀석 한 마리 잡아 놓으면

우리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실컷 배부르게 먹을 듯~~

 

 

 

오전에 걸었던 추자도등대를 바라보며

추자대교를 건너 이제 상추자도로 갑니다.

 

 

 

돌탑이 있는 작은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고

 

 

 

엘지마트에서 막걸리와 맥주를 서울보석고문님께서 협찬해 주십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오늘 함께 걸었던 회원님들 막걸리와 맥주로 건배를 하며 파이팅~~~

 

 

 

춤추자 도에서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춤추자 도에서  동하고문

 

 

 

동내사진작가, 좋은날, 하늘땅, 겨울이, 하늘이, 서울보석, 나리, 까시, 빅보스, 섬초, 섬돌

 

 

 

모두 함께 추자도에서 춤추자 도~~~ㅎㅎㅎ

 

 

 

일산, 동하, 동내사진작가, 좋은날, 하늘땅, 겨울이, 하늘이, 서울보석, 나리, 까시, 빅보스, 섬초, 섬돌

 

 

 

동내사진작가, 하늘이, 마스터

일산, 좋은날, 하늘땅, 겨울이, 서울보석, 나리, 까시, 섬돌, 섬초, 빅보스

 

 

 

추자도에서 춤추자 도~~~ㅎㅎ

 

 

 

튼실한 추자도 참굴비 한 마리 잡았습니다.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 추자면사무소 앞을 지나

 

 

 

어선들이 옹기종기 정박해 있는 상추자도항

 

 

 

추자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며

 

 

 

무늬구슬홍보이사님과 오랜벗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오랜벗님, 동하고문

 

 

 

동하고문, 오랜벗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추자도에서 진도를 가는 산타모니카호 승선권을 받아들고

 

 

 

추자도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은 아담하군요.

 

 

 

대합실 창문에 걸려 있는 추자도의 옛모습을 담아봅니다.

 

 

 

추자대교준공식의 풍경도 보이고

 

 

 

오밀조밀 초가집군락도 보이며

 

 

 

추자항의 옛모습

 

 

 

1974년 추자도 간첩사건 주민 궐기대회에는

추자도 주민들이 엄청 많이 모였군요.

 

 

 

제주에서 출항한 산타모니카호가 추자항으로 들어오고

 

 

 

천천히 승선을 하게 됩니다.

 

 

 

추자도여~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녕~~ 아쉬운 작별을 하고

 

 

 

추자항에서 5시 30분에 출항하여 약 50분 만에

진도항에 도착하여 하선을 하게 됩니다.

 

 

 

진도항과도 헤어지며 버스에 탑승해 부지런히 광주로 가야 하지요.

 

 

 

광주로 가던 중 영암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수궁한정식 식당에 들러 뒤풀이를 해야 합니다.

 

 

 

수궁한정식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수궁한정식 12,000원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에 소주 한 잔 얼풋해지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오늘의 당일치기 추자도 여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40824, 제주 상추자도, 그린민박 추자항 봉골레산 나바론절벽 추자등대 그린민박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40824, 제주 상추자도, 그린민박 추자항 봉골레산 나바론절벽 추자등대 그린민박 -첨단산악회

2014년 08월 24일 일요일 흐리고 비 광주첨단산악회 제421차(년30차) 정기산행, 제주 추자도 돈대산 164m(2014.08.24.일, 05;30)산행일시2014년 08월 23일(토요일) 05:30 ~ 08월 24일(일요일), 1박2일산행코

caf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