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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며느리 가족 이야기/2025년 손녀 김다솜 이야기

250511_고창 구시포_상하농원(상하목장) 나들이_우리 다섯 가족

by 장미a 2025. 5. 11.

2025년 05월 11일 일요일 흐림

고창 구시포_상하농원(상하목장) 나들이_우리 다섯 가족

오늘은 손녀 김다솜양을 데리고 우리 다섯 가족이 고창 구시포에 있는 상하농원으로 나들이를 간다.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런데 입장료가 어른 9,000원으로 다소 비싸다는 느낌이다. 아무튼  김다솜양이 해맑게 웃으며 마음껏 뛰어 놀고,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잘 놀고 광주로 돌아온다. 

 

상하농원[ 上下農園 ]

상하농원은 고창군의 농특산물 생산 장소이자 홍보 공간으로, 고창 군민은 물론이고 전국의 관광객들이 농가 체험과 농작물 생산, 식품 가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하농원의 상징은 짓다’, ‘놀다’, ‘먹다로 표현된다. 비옥한 우리의 땅에서 미래의 농업을 만들기 위한 짓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하는 농업 체험인 놀다’,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먹다’, 세 가지로 상하농원의 성격을 상징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상하농원은 고창군의 농산물을 가공해서 생산하는 식품 체험 활동과 제조 과정 견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먹거리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등이 준비되어 있고, 견학 프로그램으로 상하공장, 햄공방, 과일공방, 빵공방, 발효공방 등을 방문해 상하농원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의 생산 공정과 요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하농원 [上下農園]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아빠 차를 타고 고창 구시포에 있는 상하농원으로 가고 있는 중

 

 

 

상하농원 안내도

 

 

 

상하농원 매표소를 통과하며~ 쏘! 해피! 피크닉 데이!

입장료는 어른 9,000원으로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내부로 들어서며 꽃구경을 해볼까요?

 

 

 

엄마와 함께 꽃을 감상하고

 

 

 

할머니 손을 잡고 천천히 발걸음~

 

 

 

허브 밭의 라벤더꽃을 찾아

 

 

 

할머니와 함께 라벤더향을 느껴 볼까요?

 

 

 

라벤더 향기가 느껴지나요?

 

 

 

천방지축 다솜양은 할머니의 손길을 뿌리치고~ㅎㅎ

 

 

 

허브 밭의 허브향이 아주 싱그럽군요.

 

 

 

각종 허브향을 진하게 느끼면서~

 

 

 

다솜이가 음료수를 하나, 단단히 꿰찼군요. ㅎㅎ

 

 

 

상하농원의 식당건물

 

 

 

식당 건물 앞을 지나

 

 

 

엄마손을 잡고 총총 걸음~~

 

 

 

와~~ 쏘세지가 있다~~ㅎ

 

 

 

다솜이가 쏘세지가 되어보는 시간

 

 

 

넓은 야외에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는 상하농원입니다.

 

 

 

페이스 페인팅과 타투 스티커를 하는 코너

 

 

 

와우~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이 다솜이보다 더 크군요.

 

 

 

다솜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붙잡고 귀엽게~~

 

 

 

생콩한 표정으로 흔적을 남기고

 

 

 

엄마가 셀카를 찍어줍니다.

 

 

 

엄마와 함께 다솜이가 신이 나고

 

 

 

할머니와 함께~ 

 

 

 

고풍스러운 다리를 건너는 중

 

 

 

고창으로 떠나는 여행놀이터, 줄지어 섰는데 뭐하는 곳일까요?

 

 

 

유네스코가 지정한 고창이 품은 7개의 보물 공부를 하면서

 

 

 

타이머 챌린지 미션을 하여 777이란 숫자가 나오면

도자기잔을 상품으로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2번을 뽑아 머그잔을 상품으로 받았고,

7번을 뽑아 수박펜도 받았지요.

 

 

 

수박펜 2개를 상품으로 받은 다솜양, 뿌듯한 기분~~ㅎㅎ

 

 

 

여기는 뭘까요?

 

 

 

과일잼을 시식하는 코너로써 과일잼을 팔고 있는 곳,

딸기잼과 블루베리잼을 1+1로 7,200원 2세트를 샀지요.

 

 

 

잔디광장에서는 뭔가를 열심히 준비하며 방송을 하는데~

 

 

 

잠시 후 13시부터 가족게임을 실시하여 여러가지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I LOVE SANGHA, 상하농원 이모저모의 사진을 전시해 놨고

 

 

 

쏘! 해피 피크닉 DAY, 가족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중

 

 

 

동물 먹이주기 체험관에 들어왔고

 

 

 

다솜아~ 염소가 울타리를 넘어오려고 하네~~ㅎ

 

 

 

양과 염소들이 서로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

 

 

 

고개를 내밀며 먹이를 주라고 아우성인

양과 염소를 보며 살짝 겁 먹은 김다솜양

 

 

 

아빠가 도와주니 무섭지 않아요~~ㅎㅎ

 

 

 

흑염소야~ 이리 와봐~~ㅎ

 

 

 

꼬꼬닭과도 눈 맞춤을 하고

 

 

 

꼬꼬닭이 도망가려 하네?ㅎ

 

 

 

다솜아~ 여기는 병아리가 있네~~~ㅎ

 

 

 

병아리는 추워서 따뜻하게 히터를 틀어주고 있군요.

 

 

 

통로에 아기염소 2마리가 돌아다니고~

 

 

 

 김다솜양은 아기염소를 쫒아 다니고~~ㅎㅎ

 

 

 

와~ 여기는 예쁜 아기 송아지다~~

 

 

 

아기 송아지에게 먹이를 줘 볼까요?

 

 

 

건초 먹이를 송아지에게 먹여줍니다.

 

 

 

송아지가 잘 받아 먹네요~~ㅎㅎ

 

 

 

갑자기 당나귀가 우는데, 울음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깜짝 놀라고

 

 

 

다솜이가 신나는 발걸음으로 놀이터를 향하여~~

 

 

 

놀이터에 왔지요.

 

 

 

놀이터 한 켠에는 기다란 목을 빼고 앉아 있는 낙타가 있군요.

나무로 만든 인도네시아 산 낙타

 

 

 

넓은 광장에 조성되어 있는 놀이터 시설물들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올랐고

 

 

 

출렁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살짝 겁먹었죠?

 

 

 

다솜양~ 다시 올라가 볼까?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올라서고

 

 

 

출렁다리는 무서워요~~ㅎㅎ

 

 

 

다시 한 번 올라채서

 

 

 

미끄럼틀을 타보렵니다.

 

 

 

준비하시고~

 

 

 

쓔웅~~~ㅎㅎ

 

 

 

신이 나서 다시 한 번 올라갑니다.

 

 

 

준비하시고~~

 

 

 

신나게 쓔웅~~~ㅎㅎㅎ

 

 

 

그네도 한 번 타볼까요?

 

 

 

위잉~ 위잉~~ 그네가 재미있어요.

 

 

 

어이쿠 이건 중심을 못잡겠네요~ㅠㅠ

 

 

 

아빠 손 잡고 출렁 출렁~~~

 

 

 

인도네시아에서 물 건너 온 낙타는 매우 정교하게 조각되었고

 

 

 

낙타 등에 앉아서 모델이 되어주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사랑해요~ㅎ

 

 

 

작은 손 하트를 날리며~~

 

 

 

볼 하트요~~ㅎㅎ

 

 

 

엄마가 손 하트를 만들며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흔적을 남겨 줍니다.

 

 

 

손바닥 하트~~

 

 

 

날개를 펼치며 낙타를 즐겨보고

 

 

 

다솜아~ 이리 와 보렴~

 

 

 

낙타에 앉아 다솜이와 할머니

 

 

 

다솜아~ 여기를 보세요~~ㅎ

 

 

 

귀여운 모습으로 낙타에 앉아 봅니다.

 

 

 

언덕 위로 올라서면 염소와 양떼 목장이 있고

 

 

 

염소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해봅니다.

 

 

 

염소야~ 다솜이가 당근 줄께~~

 

 

 

예쁜 모습으로 먹이를 먹기 위해 고개를 내미는 염소들

 

 

 

면양에게도 먹이주기 체험

 

 

 

면양이 참 귀엽게 생겼죠?

 

 

 

양떼목장 구경은 여기까지~

 

 

 

할아버지 손을 잡고 천천히 언덕을 내려서며

 

 

 

미끄럼틀의 매력에 다시 빠져듭니다.

 

 

 

미끄럼틀에 올라섰고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며, 다시 한 번 타려고 올라갑니다.

 

 

 

쓔웅~ 역시나 재미나는 미끄럼틀 타기

 

 

 

앗~ 그런데 표정이 갑자기 바뀌며~~ㅎㅎ,

응가 표정인데 결국은 실패~~ㅎㅎ

 

 

 

준비해 간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넓은 초지에 드문드문 갖가지 시설물이 조성되어 있는 상하농원

 

 

 

잔디광장에서는 시끌벅적 한창 가족게임이 진행 중이로군요.

 

 

 

가족게임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밖으로 나가는 중

 

 

 

다솜이는 음료수를 물고, 아빠는 빈 유모차를 끌며,

엄마는 셀카~~~ㅎㅎ

 

 

 

재미나는 가족의 모습을 만들며~

 

 

 

카페 앞에는 보라색꽃 군락

 

 

 

아까 들어올 때 건너봤던 고풍스러운 다리를 다시 건너봅니다.

 

 

 

어이쿠야~ 다솜이가 넘어졌네~~ㅎㅎ

 

 

 

그래도 씩씩하게 다시 일어나 다리를 건너고

 

 

 

귀여운 미소 지으며~

 

 

 

고풍스러운 다리를 신나게 건너보는 시간입니다.

 

 

 

쏘! 해피 피크닉 DAY, 게임을 한 번 더 해서 귀여운 키링을 선물로 받았고

 

 

 

옛날 우물시설이 있어 펌프질을 해봅니다.

 

 

 

천천히 밖으로 나가는 길

 

 

 

정겨운 장독대를 만날 수 있고

 

 

 

다솜양~ 뭐 하시나요?

 

 

 

노란꽃에 푹 빠졌군요. 

 

 

 

노란색은 다솜이꺼 색깔이라며,

다솜이가 항상 좋아하는 노란색이거든요.

 

 

 

노란꽃아~ 다음에 또 만나자~~~ㅎㅎ

 

 

 

여기까지 상하농원에서의 시간을 모두 마무리하고

 

 

 

곧바로 상하농원 근처에 있는

구시포의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구시포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의 우리 다섯가족

 

 

 

만조가 되어 바닷물이 가득 들어찬 명사십리해수욕장 풍경입니다.

 

 

 

구시포 명사십리해수욕장은 바람이 제법 세게 불어 쌀쌀한 기온

 

 

 

끝없이 펼쳐지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온통 조개껍데기로

뒤덮혀 있어 다솜이가 놀기에는 별로 좋질 않는군요.

 

 

 

구시포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바람을 느끼며, 오늘의

상하농원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_250511_고창 상하농원에서 즐거운 시간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50505_전주 덕진구_전주동물원 나들이_어린이날 우리 다섯 가족 - Daum 카페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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