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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25년 국내여행

250130_군산 선유도_안정식당 선유해수욕장 새만금 산책_아내와 함께

by 장미a 2025. 1. 30.

2025년 01월 30일 목요일 설날연휴, 맑음

군산 선유도_안정식당 선유해수욕장 새만금 산책_아내와 함께

 

산책코스 : 가력도-선유도안정식당-선유해수욕장 산책-새만금 드라이브

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

 

이번 설연휴가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 간이다. 내내 날씨가 좋질 않았고, 아들 며느리 손녀와 함께 지내느라 아무곳에도 가질 못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해가 쨍하고 떠 있어 아주 맑은 날이다. 아내와 함께 새만금방조제를 건너 선유도에 도착,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는 아름다운 선유도의 풍경들을 감상하며 천천히 선유도해수욕장을 거닐어본다.

 

선유도[ 仙遊島 ]

전북특별차치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으로 면적 2.13, 인구 534(2001)이다. 신시도·무녀도·방축도·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섬의 북단에 해발 100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최무선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진포해전 기지였고,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원래 이름은 군산도였으나 조선 초기에 창설된 수군진영이 세종 때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감으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래는 3개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중앙에 긴 사주가 발달되면서 하나로 연결되었다. 최고점은 망주봉(152m)이며, 낮은 구릉지가 많다. 관광자원으로는 고군산 8경 중 하나인 선유도해수욕장과 옛날 유배되어 온 충신이 매일 산봉우리에 올라 한양 땅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하였다는 망주봉이 있다. 유적으로는 통계마을과 진말 사이에 있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유도 [仙遊島]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선유도로 가던 중 가력도에서 잠시 쉬어가고

 

 

 

선유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며 망주봉을 바라보니 역시나 멋드러집니다.

 

 

 

점심식사 장소는 안정식당으로 선택을 했고

 

 

 

안정식당의 메뉴, 사장님이 추천을 해주는

바지락칼국수를 먹기로 합니다.

 

 

 

안정식당 내부 분위기, 대부분 가족단위로 와서 테이블이 꽉차 있군요.

 

 

 

기본 반찬과 메인메뉴 바지락칼국수가 나왔고

 

 

 

쫀득쫀득 감칠맛나는 칼국수가 개운한 국물과 함께 아주 맛이 좋습니다.

 

 

 

앗~ 그런데 메뉴판 뒷면을 보니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군요.

 

 

 

얼른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해서 맛있는

 박대(서대)구이 1마리를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ㅎㅎ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 망주봉이 다가서고

 

 

 

군산 선유도 망주봉 문화유적

 

 

 

망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망주봉을 배경으로 동하

 

 

 

선유도의 넓은 광장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장미

 

 

 

멋짐의 아이콘, 망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입니다.

 

 

 

선유도 광장에서 흔적을 남기며 선유도해수욕장을 천천히 걸어볼까요?

 

 

 

짚라인은 개점휴업 중, 뒤로는 대장봉이 뾰족하게 솟아 있고

 

 

 

고군산군도 관광안내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들

 

 

 

거대한 꽃게 한마리가 선유도해수욕장을 차지하고

 

 

 

이국적인 풍경의 선유도해수욕장입니다.

 

 

 

선유해수욕장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장미

 

 

 

동하도 선유해수욕장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따스한 햇볕이 좋아 포근함을 느끼는 오늘의 선유도해수욕장

 

 

 

첨단산악회에서 탐방했었던 때를 기억에 떠올리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선유해수욕장과 망주봉

 

 

 

대장도와 말도 명도 방축도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짚라인 타워와 대장봉이 바라보이고, 그 뒤로는 관리도

 

 

 

아름다운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장미

 

 

 

해수욕장에 삿갓형태의 그늘막이 멋진 소품이 되어주고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한발 두발 걸어갑니다.

 

 

 

신시도와 무녀도를 이어주는 고군산대교를 바라보며

 

 

 

멋진 고군산대교를 당겨봅니다.

 

 

 

망주봉을 뒤돌아보니 오른쪽 뒤로는 신시도의 대각산이 참 멋지군요.

 

 

 

선유도의 아름다운 그림, 고군산대교 방향의 풍경

 

 

 

파란하늘 아래 선유도

 

 

 

선유도해수욕장과 대장봉

 

 

 

세찬 바람을 맞으며 눈이 내렸는지 나무의 한쪽면에만 눈이 붙어 있군요.

 

 

 

커다란 고둥은 선유도해수욕장을 점령하고

 

 

 

선유도의 신령님을 만났군요.

 

 

 

선유도는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이름이 있어

신령 조형물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참 생뚱 맞다는 생각이 드는 신령 조형물입니다.

 

 

 

그래도 기념 흔적을 남겨보는데는 일조를 한다는 신령조형물

 

 

 

신령조형물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선유도(진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찹쌀호떡이라고 사봤는데

가격이 한개당 2,000원, 많이 비싸군요.

 

 

 

명품찹쌀호떡은 커피와 세트로는 3,000원 이라고 합니다.

 

 

 

광주로 돌아오면서 새만금에서 전주간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도로를 드라이브 하며

 

 

 

끝없는 지평선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아주 시원스럽군요.

 

 

 

왼쪽은 군산 방향, 그리고 특이하게 생긴 교각이 나타나고

 

 

 

군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새만금호수를 건너 부안으로 가는 도로 중간에

만경대교란 이름으로 새로 개통이 된 것이지요.

 

 

 

거대한 새만금호수 위에 떠있는 것 처럼 보이는 멋진 다리입니다.

 

 

 

부안 방향에도 멋진 다리가 바라보이고

 

 

 

새만금동진대교란 이름의 다리이군요.

 

 

 

아름다운 교각으로 거듭난 새만금동진대교를 바라보며 광주로 돌아옵니다.

설연휴 동안 내내 날씨가 좋질 않아 집에서 꼼짝하지 못하다가 오늘,

바람을 쐬러 새만금과 선유도 나들이를 해봤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1013, 섬&산 10좌, 군산 선유도, 선유봉 대장봉 선유해수욕장 옥돌해수욕장 주차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91013, 섬&산 10좌, 군산 선유도, 선유봉 대장봉 선유해수욕장 옥돌해수욕장 주차장 - 첨단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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