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1일, 월요일 맑음
광주 첨단지구_쌍암호수공원_ 호수와 어울리는 철쭉꽃과 야간경관&주간경치
동하가 살고 있는 벽산아파트 근처에 있는 첨단쌍암호수공원은 첨단지구가 생기면서 함께 조성된 근린공원으로써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산책하기 좋은 호수공원이 되었다. 잔잔한 호수에 빠져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주는 빌딩숲과 명품소나무숲의 작은 인공섬, 활짝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드리우고 있는 철쭉꽃 등이 어울려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잔잔한 호수의 반영과 화려하게 핀 철쭉꽃, 황홀한 야간경관을 즐기며 행복한 하룻밤의 발걸음을 옮겨본다.
* 호수와 여유, 그리고 쉼이 있는 공간, 쌍암공원 *
쌍암공원은 광산구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호수 때문에 운치를 더하고 있어,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호수 주변을 따라 잘 조성된 철쭉꽃 숲들과 소나무숲이 있고 하늘을 향해 내뿜는 부유폭기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더해준다. 한 달에 한두 번은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 등 이벤트 행사가 열려 분위기를 한껏 돋군다. 호수 속에서는 시커먼 물고기 떼가 오는 이를 반기고 듬성듬성 조화를 이룬 물풀들은 자연미를 한껏 더해준다. 유럽의 여느 공원의 가로등 같이 우아하고 고전미 넘치는 96개의 가로등은 밤의 광원을 환상으로 물들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쌍암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광주 첨단지구에는 쌍암호수공원이 있습니다.
동하는 해년마다 철쭉꽃이 활짝 필때면 쌍암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기록하고 있습지요.
쌍암호수공원의 인공섬과 첨단시가지 빌딩숲의 불빛들이 화려하고
작년에 완공이 되어 첨단의 랜드마크가 된 현대힐스테이트빌딩
상업지구 빌딩숲과 인공섬의 조명,
그리고 현대힐스테이트 빌딩의 야경이 화려하게 다가섭니다.
잔잔한 호수에 빠져버린 불빛들이 참으로 황홀한 풍경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밤의 그림인 것이지요.
참으로 환상적인 황홀함을 연출해주고 있는 첨단쌍암호수공원
하얀 구름조차도 포근하게 첨단의 밤을 보호해 주고 있는 듯~
호수 주변으로는 한바퀴 빙둘러 철쭉꽃이 만발해 있고
벚나무, 철쭉꽃, 밤의 조명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풍경
고층빌딩이 있어 주변과 잘 어울려주는 그림입니다.
화려한 조명 또한 밤의 순간을 일구어가고
삶의 터전, 아파트들과 공존하고 있는 쌍암호수공원
조명들은 수시로 색깔을 바꾸어가며
아름다운 쌍암호수공원의 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날마다 같은 빛의 연속이겠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새로운 느낌~
계절따라 전혀 다른 모습~
어제와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쌍암호수공원~
오늘밤은 철쭉꽃이 만발해 화려한 밤~
황홀한 밤을 만들어주고~
환상적인 오늘의 밤을 연출해주고 있는 것이지요.
광주 첨단지구의 랜드마크 현대힐스테이트빌딩
오늘밤을 더욱 더 빛내주고 있는 현대힐스테이트빌딩입니다.
분수마저도 잠을 자며, 물결이 없는 그야말로 잔잔한 거울
한차례 바람이 쉭 지나가더니 물결을 만들며 반영을 없애버리는군요.
반영이 없는 고층아파트 또한 수수한 그림이 되어주고
빛과 그림자~ 꽃과 조명~
넓은 면적의 첨단호수공원을 지켜주는 듯한
현대힐스테이트빌딩이 웅장하고
철쭉꽃을 거대한 고래등처럼 만들어 놨군요.
진분홍빛 철쭉꽃 또한 마음을 설레게 해주며
진분홍과 빨간빛깔의 철쭉과 작은 인공섬의 소나무가 어울려줍니다.
가냘픈 갈대와 잘 어울려주는 인공섬의 소나무군락이
빛을 받아 예쁜 모습으로 다가서고
아름다운 쌍암호수공원의 야경은 계속되고 있지요.
활짝 만개한 철쭉과 인공섬의 만남이 아름답고~
투명한 물을 흘려보내고 있는 작은 개울은 조명에 빛이 나는군요.
와우~ 이파리가 하나도 없이 온전한 꽃봉우리~
쏴아~ 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분수는
귀곡산장에 나올법 한 머리를 풀어 헤친 귀신?
섬섬옥수처럼 가느다란 물줄기를 내리고 있는 모습 또한 괜찮군요.
진한 향기를 내뿜고 있는 진달래꽃에 취하며~
조명빛 따라 색깔이 바뀌어 가는 둥그런 분수
부드러운 빛으로 바뀌고
은은한 분수가 참으로 운치가 있는 그림입니다.
어랏~ 금새 물줄기가 약해지면서 사그러져 버리고~
작은 섬과 과학기술원 방향을 바라봅니다.
한 무더기 진달래는 꽃과 잎이 조화를 이루고
이러한 운동시설도 설치되어 있는 쌍암호수공원입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시간,
공원 입구의 진달래꽃 또한 화려한 모습
공원 입구의 진달래와 소나무가 어울려
제대로 유혹을 하고 있는 쌍암공원이지요.
2025년 4월 21일 밤 나홀로 야간산책을 하며 쌍암호수공원의
화려하고 황홀한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봤고
지금부터는 4월 24일 쌍암호수공원의 낮 풍경을 잠시 감상해 보겠습니다.
진분홍 철쭉꽃이 아주 화려하게 만발해 있고
제법 바람이 살랑살랑 쌍암호수의 물결을 출렁이고 있군요.
진분홍과 빨간빛의 철쭉꽃이 서로 어울리고
쌍암호수 주변으로 한 바퀴 삥 둘러 철쭉꽃이 피어있는 풍경
첨단 상업지구 시가지를 바라보며
현대힐스테이트 빌딩과 아파트촌이 어울립니다.
철쭉꽃 앞에서 원뿔형 분수가 시원스럽게 솟구치고
잠시 잠잠해진 쌍암호수에 드리워진 반영을 감상합니다.
원뿔형 분수는 계속 솟구치며 소나무군락의 작은섬과 어울려주고
데크시설을 해 놓아 쉼터가 되어주는 곳
진분홍, 빨강, 하얀 철쭉이 서로 아웅다웅~~
아주 화려하고 아름다운 쌍암호수공원의 철쭉꽃이지요.
과학기술원 방향을 바라보며
분수들의 합창 또한 볼거리를 만들어 주는군요.
연한 초록의 새싹과 진분홍 철쭉, 그리고 물이 만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쌍암호수공원
넓은 광장은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쌍암호수공원의 당산나무와 당산제단입니다.
당산나무는 버드나무로써 270년이 넘어섰고,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군요.
여기까지 2025년 4월 21일 밤, 황홀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2025년 4월 24일 쌍암호수공원의 낮 풍경을 즐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417, 광주 첨단 쌍암호수공원, 호수와 어울리는 벚꽃 & 철쭉꽃 & 야간경관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40417, 광주 첨단 쌍암호수공원, 호수와 어울리는 벚꽃 & 철쭉꽃 & 야간경관 -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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