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국내여행/2025년 국내여행

250629_목포 유달산 해상케이블카_북항 고하도 유달산 북항스테이션_우리 가족과 함께

by 장미a 2025. 6. 29.

2025년 06월 29일 일요일, 더운날 맑고 쾌청함

목포 유달산 해상케이블카_북항 고하도 유달산 북항스테이션_쾌청한 조망 즐기기

오늘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행의 날, 목포에 살고 있는 큰처형을 만나 여섯가족이 북항스테이션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게 된다. 날씨는 매우 덥지만 아주 쾌청하여 멀리까지 깨끗하게 조망되며, 높이 올라갈수록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무서워요~ 무서워요~ 하면서 살짝 겁을 먹은 다솜양의 표정이 귀엽기만 하고, 유달산 정상이 바로 눈앞으로 다가와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케이블카는 유달산 정상을 넘어 고하도 스테이션에 도착하여 잠시 산책을 하기로 한다.  숲속으로 들어서며 준비해 온 달콤한 수박화채로 목마름을 달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하차를 한다. 유달산스테이션의 옥상은 아주 좋은 조망터가 되어주며 월출산 흑석산 두륜산 달마산을 조망하고, 화원반도 달리도 신안의 섬들이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아래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다시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북항스테이션에 도착하여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낭만항구 목포의 아름다운 유달산과 다도해의 비경을 한눈에 선사할 국내 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2019년 9월 6일에 개통되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 3.23km, 국내 최고높이 155m를 자랑한다. 캐빈대수 일반 40대, 크리스탈 15대, 총 55대가 운행중이며, 총 3,234m(해상 820m, 육상 2,414m)의 길이로써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

[네이버 지식백과] 목포 해상케이블카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목포에서 살고 계시는 큰처형님과 함께 여섯가족이

목포해상케이블카 여행을 시작합니다.

 

 

 

목포북항 스테이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이 눈앞에 나타나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큰처형님, 아내, 며느리, 손녀

 

 

 

연신 하늘을 날고 있는 케이블카를 올려다 보며

 

 

 

유달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큰처형한화자님, 신아름, 장미한춘자, 김하늘, 김다솜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

 

 

 

김하늘, 신아름, 김다솜

 

 

 

매표소에서 입장권 매표를 하고, 어른 24,000원

 

 

 

북항에서 고하도 왕복 탑승권입니다.

 

 

 

매표소 광장을 둘러보며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다 주었군요.

 

 

 

할머니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시간

 

 

 

큰처형님과 장미님, 그리고 김다솜양

 

 

 

김다솜양~ 아이스크림 맛있어요?

 

 

 

네~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요~~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한 그릇을 뚝딱 먹어치우고

 

 

 

엄청 키가 큰 이쁜 곰인형이 있네~~~ㅎ

 

 

 

다솜양~ 이쁜 곰과 함께 놀아볼까?

 

 

 

엄마도 이리 와보세요~~

 

 

 

엄마와 함께~

 

 

 

엄마와 뽀뽀~~ㅎ

 

 

 

노란곰과 함께 잠시 재미나게 놀았고

 

 

 

이제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케이블카가 빙글빙글 돌아 우리의 차례가 되어지고

 

 

 

케이블카에 탑승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큰처형, 아내, 아들

 

 

 

동하와 며느리, 그리고 김다솜양

 

 

 

기분 좋게 날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목포대교가 시원하게 바라보이며

 

 

 

우리 다솜양은 살짝 겁먹은 표정~~ㅎ

 

 

 

목포시가지를 내려다 보고

 

 

 

목포 양을산의 송신탑 뒤로는 멀리 희미하게 광주 무등산이 조망됩니다.

 

 

 

목포시가지와 영산강하구둑 뒤로 월출산이 조망되고

 

 

 

당겨보니 영산강하구둑 뒤로 은적산,

그 뒤로 월출산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케이블카는 쾌청한 날씨에 유달산 정상을 바라보며 날아가고

 

 

 

잔뜩 겁 먹은 다솜양과 다솜이아빠

 

 

 

무서워요~ 하면서 아빠품에 꼭 안겼지요.

 

 

 

아름답고 멋진 유달산 정상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는 떠날줄 모르고

 

 

 

고하도 스테이션을 향해 날아가고 있습니다.

 

 

 

고하도 뒤로 해남 화원반도가 멋드러지고

 

 

 

목포시가지와 목포 국제여객터미널 방향을 내려다 보며

 

 

 

유달산 정상을 뒤돌아봅니다.

 

 

 

둥실둥실 떠가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고하도 스테이션에 도착하며

 

 

 

고하도스테이션에서 내려 잠시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고하도스테이션에 내리니 아까 북항스테이션에서 탑승할 때

찍었던 기념사진을 찾을 수 있군요.

 

 

 

물고기 인형이 들어있는 작은 수족관에 사진을 넣어 만든 바로 이 사진,

목포해상케이블카에 탑승한 우리 가족 사진입니다. 20,000원

 

 

 

한바퀴 산책을 하고 나서 다시 탑승을 해야 할 고하도스테이션

 

 

 

앗~ 귀여운 장난감 가게를 김다솜양이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ㅎㅎ

 

 

 

가게에서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를 구매했습니다.

 

 

 

야옹이가 아주 귀여워요~~ㅎㅎ

 

 

 

귀여운 다솜양과 귀여운 야옹이와의 눈맞춤~~

 

 

 

고하도 스테이션 밖으로 나와 산책을 시작하고

 

 

 

귀엽게 생긴 뛰놀고 있는 닭을 만날 수 있군요.

 

 

 

꼬꼬닭이 귀여워요~~ㅎㅎ

 

 

 

동물들을 보면 아주 좋아하는 김다솜양

 

 

 

고하도 관광 안내판을 읽어보고

 

 

 

좋은 날 우리 함께~ 계단을 잠시 올라

 

 

 

계단 하나하나마다 나이가 적혀 있군요.

 

 

 

작은 평상에 앉아 준비해 온 달콤한 수박화채를 시원하게 맛봅니다.

 

 

 

많이 더운 날이라 수박화채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부족한 느낌~

 

 

 

아유~~ 깜찍하고 귀여운 우리 손녀 김다솜양~~ㅎㅎ

 

 

 

자유스럽게 뛰놀고 있는 귀여운 닭들을 감상합니다.

 

 

 

금계, 은계, 황금계의 닭들과 헤어지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하늘을 날아 너에게로~~

 

 

 

할아버지와 손녀의 만남을 갖고

 

 

 

다솜이의 할아버지 동하김동구

 

 

 

핑크빛 사연을 남겨봅니다.

 

 

 

며느리와 아들, 그리고 귀여운 김다솜양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세상을 배우고 있는 김다솜양입니다.

 

 

 

세 가족~ 신아름, 김다솜, 김하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려무나~~

 

 

 

일곱째 딸과 첫째 딸의 만남

 

 

 

오랜만에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멋진 그림,

조용백화백의 취산, 유달산과 목포항-그날의 추억

 

 

 

고하도 스테이션의 옥상전망대에 올라왔고

 

 

 

고하도스테이션 옥상전망대에서 김다솜양

 

 

 

귀여운 고양이 세 마리가 놀잇감이 되어주지요.

 

 

 

할아버지~ 의자에서 내려주세요~~

온전치 않은 애교 넘치는 발음으로 아주 말을 잘 합니다.

 

 

 

고하도 스테이션 옥상전망대의 그늘에서

김다솜양의 귀여운 몸짓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김다솜양의 귀여운 공연은 계속 되어집니다.

 

 

 

고하도스테이션 3층 탑승장으로 내려왔고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고하도 스테이션과 헤어집니다.

 

 

 

능선과 해변을 따라 예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고하도를 내려다 보고

 

 

 

멋진 고하도와 웅장한 규모의 목포대교가 잘 어울리지요.

 

 

 

목포대교와 유달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유달산과 목포항은 푸른 하늘과 구름 아래에서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유달산

 

 

 

고하도의 해변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길도 언제 한 번 걸어봐야겠습니다.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 아래로 펼쳐지는

신안의 섬들과 목포대교가 아주 잘 어울리는 그림

 

 

 

케이블카는 유달산을 바라보며 유달산 스테이션으로 날아가고 있지요.

 

 

 

유달산 정상부의 환상적인 바윗덩이들을 감상하며

 

 

 

유달산 스테이션에 도착하면 케이블카에서 잠시 내려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유달산 스테이션에 내려서 옥상으로 올라서면

맨 먼저 반겨주는게 슈퍼스타 송가인가수

 

 

 

송가인가수와 보해 잎새주의 만남이로군요.

 

 

 

YUDAL 목포해상케이블카

 

 

 

YUDAL에서 둘이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와 동하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장미와 동하

 

 

 

첫째 딸과 일곱째 딸, 두 자매들끼리의 만남

 

 

 

한화자와 한춘자

 

 

 

오늘도 둘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유달산 정상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유달산 정상을 배경으로 큰처형님

 

 

 

뜨거운 날이지만 함께 하니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지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큰처형님~~

 

 

 

일곱째 딸과 첫째 딸의 목포해상케이블카 나들이

 

 

 

유달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집니다.

 

 

 

유달산스테이션 옥상에서 유달산정상을 배경으로 아들과 아빠

 

 

 

쾌청한 날 유달산을 재미나게 즐기고 있습지요.

 

 

 

모처럼 아들과 함께 흔적을 남겨볼 수 있는 시간

 

 

 

유달산에서의 재미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간입니다.

 

 

 

고하도와 신안의 섬을 배경으로 동하

 

 

 

멋진 흔적을 남겨볼 수 있는 시간

 

 

 

고하도와 달리도를 배경으로 장미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간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의 오늘입니다.

 

 

 

큰처형님도 목포대교와 유달산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마냥 즐겁고 행복한 오늘의 시간이라구요.

 

 

 

예쁘게 흔적을 남겨드립니다. 큰처형님

 

 

 

유달산 스테이션 옥상에서 한 바퀴 조망 감상을 해보렵니다.

 

 

 

목포시가지와 영산강하구둑 방향, 뒤로는 월출산과 흑석산이 조망되고

 

 

 

목포항과 대불산업단지 방향, 멀리 월출산 흑석산 두륜산이 바라보입니다.

 

 

 

고하도와 현대삼호조선 방향

 

 

 

화원반도 고하도 목포대교 방향

 

 

 

달리도 뒤로 신안 암태도의 승봉산과 자은도의 두봉산이 뾰족하고

 

 

 

멋진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는 유달산 정상

 

 

 

목포시가지와 승달산 방향

 

 

 

은적산과 월출산을 당겨보니 이렇듯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서고

 

 

 

당겨 본 가학산 흑석산 두억봉

 

 

 

해남 두륜산의 고계봉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 그리고 대둔산도솔봉

 

 

 

달마산은 거의 수평을 이루며 땅끝으로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야간 경관을 위하여 수많은 전등들이 걸려 있고

 

 

 

아름다운 목포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의 딸과 엄마

 

 

 

유달산 스테이션 옥상 산책을 마치고 다시 케이블카에 탑승

 

 

 

목포대교 뒤로 화원반도 달리도, 그리고 신안의 섬들

 

 

 

북항 스테이션이 가까워졌고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에 도착합니다.

 

 

 

북항 스테이션의 케이블카에서 하차를 하고

 

 

 

재미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줬던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헤어지며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조카의 집 근처,

무안 일로읍에 있는 포미 아구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포미 아구찜 식당 내부 분위기

 

 

 

아구찜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고

 

 

 

약간 색다른 맛으로 고소하고 아주 맛있는 아구찜,

조카 양경미가 사주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아주 쾌청해 멀리까지 시원스럽게 조망되었던 날,

여섯가족이 함께 하며 목포해상케이블카 여행의 시간,

아주 재미나고 즐거운 행복의 시간의 추억을 만들며

오늘의 목포해상케이블카 여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220629_동영상_목포 케이블카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귀여운 닭 구경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601, 목포 유달산케이블카, 고하도역 유달산역 마당바위 유달산(일등바위) 유달산역 북항역 & 동부시장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20601, 목포 유달산케이블카, 고하도역 유달산역 마당바위 유달산(일등바위) 유달산역 북항역 &

2022년 06월 01일 수요일 맑음, 지방선거의 날목포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타고 유달산을 탐방하는 날 - 아내와 함께2022-06-01 110525, 목포 유달산, 고하도 유달산정류장 마당바위 유달산(일등바위) 유

caf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