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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멕시코94

100922, 10)멕시코 께레따로 센트로(다운타운) 탐방 2010년 09월 22일 수요일 맑음10)멕시코 께레따로 센트로(다운타운) 탐방 오늘 한국은 추석날, 대우에 출근하여 업무를 서둘러서 마치니 오후 4시경, 퇴근을 하여 직원들을 데리고 께레따로 센트로 나들이를 해본다. 케레타로[Querétaro, 께레따로]정식 명칭은 산티아고 데 케레타로(Santiago de Querétaro)이다. 멕시코시티에서 북서쪽으로 220km 떨어진 해발고도 1,821m에 위치한다. 면직물·농산물가공 등의 산업이 있으며, 오팔 산지로서 유명하다. 1810년에 M.H.코스티야를 지도자로 하는 멕시코 독립운동이 일어나 1867년에 프랑스 지지자 황제 막시밀리안이 총살되고 1917년에 멕시코 헌법이 기초되는 등, 멕시코 역사상 유명한 도시이다. 멕시코 황제 막시밀리아노(Emparad.. 2025. 2. 6.
100915, 9)멕시코 인디펜던스 데이(독립기념일) 께레따로 센트로 2010년 09월 15일 수요일 맑음9)멕시코 인디펜던스 데이(독립기념일) 께레따로 센트로 오늘은 멕시코가 독립기념 200주년이 되는 날이란다. 께레따로 센트로에서는대대적으로 기념행사를 하는데 저녁에 께레따로 센트로를 한 번 탐방해 보기로 한다. 독립기념일 축제[ Mexican Independence Day Celebrations ]멕시코의 대표적인 축제인 독립기념일 축제는 밤새도록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궁전의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고 "Viva mexico"라고 외치면 소칼로광장에 모인 국민들이 함께 외치는 행사가 진행된다. 돌로레스의 절규 - 미겔 이달고 신부1810년 9월 16일 돌로레스에서 이달고 신부의 주도로 일어난 반란은 멕시코 독립운동의 발단이 되어, 후에 이 날은 .. 2025. 2. 5.
100913, 8)멕시코 Fogao 브라질식당 뽀가오 탐방 2010년 09월 13일 월요일 맑음 8)멕시코 Fogao 브라질식당 뽀가오 탐방 모처럼 저녁에 일찍 퇴근을 하여 Fogao란 브라질 식당을 찾아 저녁식사를 한다. 수로교(Acuaducto) 근처에 있는 브라질식 식당인데 고기를 16가지를 구워서 조금씩 썰어주는데정말 맛있다.  원하는데로 썰어주는데 실컷 맛있게 먹는다. 식사비는 대략 1인당 30,000원정도이다. 고기종류 : Picahna, Chorizo, Pollo marinado, Sirlon marinado conajo, Negritobracileno, Lomo de cerdo, Pavo contocino, Moyejas, Costilla de rez, Arrachera 등이다. 정민이랑 비바멕시코 모자를 쓰고 한 컷   대형 비바멕시코   이해관.. 2025. 2. 5.
100912, 7)멕시코 Teotihuacan Piramide 떼오띠우아칸 삐라미데(피라미드) 2010년 09월 12일 일요일 맑음7)멕시코 Teotihuacan Piramide 떼오띠우아칸 삐라미데(피라미드) 멕시코근교에 있는 떼오띠우아칸 피라미드를 들러본다. 2년 전에 한 번 들러봤던 곳인데 많이 인상 깊었던 곳이다. 직원들 몇명을 데리고 멕시코의 피라미드를 감상해 본다. 모든 사진상의 날짜는 실제로 2010년이다.세팅 잘못으로 2010년인데  2009년이라 잘못 표기되어 버렸다. 떼오띠우아깐가파른 계단 위를 오른다. 이집트의 사막에서 만났던 피라미드와는 또 다른 풍경이다. 멕시코 테오티우아칸(떼오띠우아깐, teotihuacan)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이다. 해발 2,300m에 위치한 고대 멕시코의 흔적 위에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은 그 높이 때문만은 아니다. 전설 속 신들.. 2025. 2. 5.
100910, 6)멕시코 Queretaro Cuba 나이트클럽 2010년 09월 10일 금요일 맑음6)멕시코 Queretaro Cuba 나이트클럽 멕시코 전통댄스 살사댄스를 춘다는 나이트클럽 꾸바(Cuba)를 방문해서 데낄라도 한 잔 해보는 여유를 찾아본다. 리듬이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살사댄스를 따라 춤을 추기가 쉽지가 않다. 모든 사진상의 날짜는 실제로 2010년이다.세팅 잘못으로 2010년인데  2009년이라 잘못 표기되어 버렸다.  꾸바 나이트클럽에 들어왔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   클럽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   여자 종업원의 춤솜씨도 일품이로군요.   정호철, 이해관   은광직원도 함께 하고   은광 임지환과 직원   즐거운 분위기   모두가 한데 어울리고   우리도 춤사위를 시작해봅니다.   수 많은 사람들   .. 2025. 2. 5.
100908, 5)멕시코 Bernal Zimapan Dam 베르날 산과 시마판 호수 2010년 09월 08일 수요일 맑음5)멕시코 Bernal Zimapan Dam 베르날 산과 시마판 호수 베르날(Bernal)이란 돌산과 시마판(Zimapan)이란 댐을 탐방해 본다. 모든 사진상의 날짜는 실제로 2010년이다.세팅 잘못으로 2010년인데  2009년이라 잘못 표기 되어 버렸다. 페냐 데 베르날[Peña de Bernal]멕시코 중부에 거주하는 오토미-치치메카족의 전통 문화이다. 지리적으로는 사모라노(Zamorano)산, 프론톤(Frontón)산, 페냐 데 베르날에 걸쳐 있는 상징적인 삼각형 지대의 유형적 공간을 가리킨다. 행정구역으로 케레타로주의 톨리만(Tolimán)을 중심으로 에세키엘몬테스(Ezequiel Montes), 콜론(Colón), 카데레이타(Cadereyta) 지역에 축적.. 2025. 2. 5.
100908, 4)멕시코 Queretaro Centro 께레따로 센트로 시가지 2010년 09월 08일 수요일 맑음 4)멕시코 Queretaro Centro 께레따로 센트로 시가지 탐방 직원들과 함께 께레따로 센트로, 시가지 한바퀴 구경을 나선다.  모든 사진상의 날짜는 실제로 2010년이다.세팅 잘못으로 2010년인데  2009년이라 잘못 표기 되어 버렸다.  회사에서 까를라와 함께   김동구와 까를라   회사에서 빠띠와 함께   빠띠와 김동구   까를라, 김동구, 빠티와 함께   께레따로 센트로 탐방을 시작하고, 엘 세리오   께레따로 시가지 중앙공원   중앙 공원앞에서   도로 한가운데 있어서  로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분수대   분수대에서 김현주와 함께   웅장한 건축물이면서 분수대인 로타리인 것이지요.   께레따로의 명물, 수로에 도착하고   아름다운 전설이 있는 수로  .. 2025. 2. 5.
100908, 3)멕시코 Hotel Casa Blanca 호텔 까사블랑카 직원들과 2010년 09월 08일 수요일 맑음3)멕시코 Hotel Casa Blanca 호텔 까사블랑카 직원들과 약 두달간의 멕시코 께레따로 SEM에 출장 중 우리가 묵었던호텔 까사블랑카의 직원들과 같이 찍어본 사진들 모든 사진상의 날짜는 실제로 2010년이다.세팅 잘못으로 2010년인데  2009년이라 잘못 표기되어 버렸다. 스페인어를 많이 가르쳐 준 Dany와 함께   호텔 까사블랑카 정문   호텔 까사블랑카   호텔 까사블랑카 내부전경   까사블랑카 레스토랑에서는 아침식사만 하게 되고   삼성 멕시코 회사 건너편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얼마만에 목격하는 아름다운 무지개인지 모르겠군요.   삼성에서 바라 본 풍경   끝내주는 날씨의 멕시코이지요.   아름다운 멕시코 께레따로 산업단지 상공의 무지개입니다.  .. 2025. 2. 5.
100901, 2)멕시코 Tecozautra Geiser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 2010년 09월 01일 수요일 맑음2)멕시코 Tecozautra Geiser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 오전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후에 시간을 한 번 낼 수가 있어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란 온천으로 향한다. 우리 직원들 25명이서 관광버스 한 대를 빌려서 이동을 한다. 모든 사진상의 날짜는 실제로 2010년이다.세팅 잘못으로 2010년인데  2009년이라 잘못 표기되어 버렸다. 오늘 가이드를 맡아준 예쁜 Paolina(빠올리나)와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멕시코의 초원과 지평선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초원   이용가치가 없어 보이는 나무들도 보이고   뭉게구름과 산, 참으로 날씨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은 멕시코이지요.   선인장들이 즐비한 차창밖 풍경   멀리 좌측편에 베르날이라는바위산의 모습과 구.. 2025. 2. 5.
100818, 1)멕시코, 광주에서 인천공항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께레따로까지의 여정 2010년 08월 18일 수요일 맑음1)멕시코, 광주에서 인천공항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께레따로까지의 여정 2010년 8월 18일 멕시코 SEM에 출장을 떠난다. 회사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총 23명을 데리고 회사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향하여 멕시코로 떠난다. 목적지 멕시코 께레따로에 도착하니 현지시간은 19일 새벽 3시다. 숙소까지 총 31시간의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도착한다.  모든 사진상의 날짜는 실제로 2010년이다.일부 사진은 세팅 잘못으로 2010년인데  2009년이라 잘못 표기되어 버렸다.  광주 (주)율원엔지니어링 우리회사에서 출발하면서   인천공항이 전방 23km 남았고   시원스럽게 뚫려있는 인천공항 고속도로   인천대교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인천대교의 사장교 구간   인천대교.. 2025. 2. 5.
090130, 9)멕시코, 멕시코 께레따로 출장 20일간의 돌아보기 2009년 01월 30일 금요일 맑음9)멕시코, 멕시코 께레따로 출장 20일간의 돌아보기 2009년 01월 05일부터 01월 22일까지 멕시코에 2차 출장 기간동안 일도문제없이 잘 마무리하고 짬을 내어 관광도 할 수 있었던 시간을 쭈~욱 돌이켜 본다. 까사블랑카 호텔, 에리카(Erika), 마리아나(Mariana)   멕시코시티 근교의 거대한 떼오띠우아깐 피라미드,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에서 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멕시코시티 근교의 거대한 피라미드,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더 크다고 하지요.   멕시코시티 근교의 거대한 피라미드에는수많은 관광객들이 피라미드를 오르내리고   멕시코시티 근교의 거대한 피라미드, 두 기의 큰 피라미드가 있는데달의 피라미드에서 좀 전에 올라갔다 온 태양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 2025. 1. 30.
090122, 8)멕시코, 멕시코시티공항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 귀국길 2009년 01월 22일 목요일 흐리고 비 8)멕시코, 멕시코시티공항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 귀국길 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하여 5시간이 걸려서 중간 기착지인 샌프란시스코이다.멕시코날씨는 그렇게 좋더니만 여기는 안개속에서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다.여기서 출발하면 이제 한국의 인천까지 12시간이면 도착할 것이다.  멕시코시티 공항 근처의 까미노 레알 호텔에서 이른 새벽 체크아웃을 하고   까미노 레알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면서 김동구   까미노 레알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면서 임경식   CAMINO REAR AERO PUERTO MEXICO 까미노 레알 호텔,멕시코 공항호텔   까미노 레알 호텔에서 멕시코시티 공항까지는 걸어서 가면 됩니다.   멕시코시티 공항 내부   멕시코시티 공항내부   멕시.. 2025. 1. 30.
090121, 7)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쏘깔로 광장 야경 2009년 01월  21일 수요일 맑음7)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쏘깔로 광장 야경 차풀떼빽 관광을 마치고 지하철을 이용(멕시코 지하철 또한 서울의 지하철만큼이나복잡하다)하여 대통령궁이 있다는 쏘깔로 광장으로 이동하여 야경을 감상한다. 소깔로[ Zócalo, Plaza de la Constitucion ]멕시코의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이자, 아즈텍 문화와 식민지 시대의 문화가 혼합된 공간이다. 공식 명칭은 ‘헌법 광장’이지만 ‘소깔로’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멕시코의 정치, 경제 및 종교의 중심지이자, 아즈텍 문화와 식민지 시대의 문화가 혼합된 공간이기도 하다. 스페인의 멕시코 정복 후 1812년 카디스 헌법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멕시코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였던.. 2025. 1. 30.
090121, 6)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떼빽 공원과 박물관 탐방 2009년 01월 21일 수요일 맑음6)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떼빽 공원과 박물관 탐방 1월 5일부터 어제까지 발포라인 양산대기를 마치고 오늘은 귀국길에 오른다. 께레따로에서 버스를 타고 멕시코시티로 이동하여 까미노레알호텔에 체크인을 하며, 지하철을 타고 유명한 차풀떼빽공원 관광과 대통령궁의 쏘깔로광장 야경을 감상하고 숙소로 돌아온다. 차풀테펙 성[ Castillo de Chapultepec ]안뜰과 정원이 아름답고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차풀테펙 공원 중심에 있는 성이다. 차풀테펙 성 ‘카스티요 데 차풀테펙’은 차풀테펙 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성으로 스페인 총독 베르나르도 데 갈베스가 1785년에 호화로운 바로크 풍 성을 짓도록 명했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맡았던 기술자가 사망하고, 다른 복.. 2025. 1. 30.
090121, 5)멕시코, 께레따로 버스터미널에서 멕시코시티 공항과 지하철 - 귀국하는 날 2009년 01월 21일 수요일 맑음 5)멕시코, 께레따로 버스터미널에서 멕시코시티 공항과 지하철 - 귀국하는 날 1월 5일부터 어제까지 발포라인 양산대기를 마치고 오늘은 귀국길에 오른다. 께레따로에서버스를 타고 멕시코시티로 이동하여 까미노레알호텔에 체크인을 하며, 지하철을 타고유명한 차풀떼빽공원 관광과 대통령궁의 쏘깔로광장 야경을 감상하고 숙소로 돌아온다.  멕시코 께레따로 터미널에서 임경식   께레따로 터미널에서 김남균   멕시코 께레따로 터미널에서 김동구   멕시코시티 공항까지 우리를 데려다 줄 프리메라 플러스 고속버스   고속버스에 승차를 하고   약 3시간이 소요되어 멕시코시티 공항까지 가야합니다.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 후 공항 근처에 있는 까미노레알 호텔에 여장을 풀고   까미노 레알 호.. 2025. 1. 30.
090120, 4)멕시코, 께레따로 까사블랑카호텔 생활 2009년 01월 20일 화요일 맑음4)멕시코, 께레따로 까사블랑카 호텔 생활 멕시코 께레따로 시내에 있는 우리가 묵고 있는 카사블랑카 호텔, 잠만 잘 뿐 아침식사도 없고저녁식사도 없다. 아침에는 라면을 끓여 햅반을 말아 먹고, 점심과 저녁은 회사에서 해결하는데,오늘은 모처럼 마트에서 쇠고기와 양송이버섯을 사가지고 와 호텔방에서 맛있게 구워 먹는다.김남균, 임경식, 김동구, 이렇게 셋이서  카사블랑카 호텔 내부 수영장이 있는 풍경   카사블랑카 호텔 건물   호텔 카사블랑카   다운타운 근처에 있어 다운타운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잇점이 있는 호텔이지요.   카사블랑카 호텔 바로 입구에 따꼬를 파는 포장마차   포장마차에서 여러번 사서 먹어봤는데 따꼬 맛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호텔방에서 소고.. 2025. 1. 30.
090118, 3)멕시코, 구아나후아또 시가지 탐방의 시간 2009년 01월 18일 일요일 맑음3)멕시코, 구아나후아또 시가지 탐방의 시간 오늘은 "구아나후아또"란 곳 께레따로에서 160km정도 떨어져 있는 광산도시이면서 미이라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160km를 승용차로 달리는 동안 산이 하나 없고 구아나후아또란 도시에 도착하니 비로소 산들이 보인다. 이곳 구아나후아또는 광산촌이라 옛날 지하갱도를 현재는 도로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구아나후아또 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구아나후아또를 탐방합니다.   끝없는 지평선의 도로, 정말 땅덩어리 크지요.   끝없는 지평선, 정말로 넓은 땅덩어리의 멕시코가가 부럽기만 하합니다.   밭에는 푸릇푸릇 싹이 돋아나고    아파트의 지붕위에 보이는 것은 물탱크인데 물사정이 좋지 않아집집마다 물탱크가 있고 물을 살수차로 .. 2025. 1. 30.
090111, 2)멕시코, 멕시코시티 떼오띠우아깐 삐라미데(피라미드) 관광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맑음2)멕시코, 멕시코시티 떼오띠우아깐 삐라미데(피라미드) 관광 멕시코에 두번째 출장을 와서 처음 맞는 일요일, 께레따로에서 승용차로 약2.5시간 정도 걸려서 멕시코시티 근교의 떼오띠우아칸 대형 피라미드 관광의 시간을 갖을수 있었다. 테오티우아칸[ Teotihuacán ]고대 메조아메리카 도시의 인상적이고 신비로운 유적으로 멕시코시티에서 40㎞ 북쪽에 있는 테오티우아칸은 한때 고대 도시가 들어서 있던 곳이다. 기원전 200년부터 테오티우아칸에는 사람이 거주했고, 기원전 150년에는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이자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서기 200~400년까지 전성기를 맞았을 무렵에는 15만~25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거주했고, 2천채의 건물이 서 있었으며, 넓이는 30.. 2025. 1. 30.
090105, 1)멕시코, 광주 샌프란시스코공항 멕시코시티공항 께레따로 까사블랑카호텔까지 여정-율원엔지니어링 2009년 01월 05일 월요일 맑음1)멕시코, 광주 샌프란시스코공항 멕시코시티공항 께레따로 까사블랑카호텔까지 여정 지난 2008년 8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72일동안 멕시코 출장을 가서 설치공사를하고 왔던 삼성 멕시코법인의 발포라인이 이제야 본격적으로 양산준비를 한다고 한다.오늘 2차로 김남균, 임경식, 김동구 3명이 멕시코의 께레따로에 출장을 떠난다.  인천공항에서 김남균   125번 게이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탑승구이지요.   우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이동시켜줄 UA892편   탑승 대기 중 한 컷   김동구   비행기에 탑승중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고   바람을 쐬러 샌프란시스코 공항 외부로 나갑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끽연~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샌프.. 2025. 1. 30.
081105, 15)멕시코, 께레따로 출장 중 퇴근길 회사앞 호수에서, 공사를 마치며 2008년11월 05일 수요일 맑음15)멕시코, 께레따로 출장 중 퇴근길 회사앞 호수에서, 공사를 마치며 멕시코 께레따로 삼성법인 SEM 발포라인 설치공사 및 시운전을 모두 마쳤다. 지난 2008년 8월 27일 멕시코 께레따로에 출장을 와서 2개월을 넘게 한 공사, 뜨거운 날씨에 땀을 몹시도 흘려가며 삼성멕시코 법인의 발포라인 설치 공사이다. 이제 설치공사와 시운전을 모두 마치고 11월 6일에 귀국을 남겨 두고 있다. 퇴근길에 회사 앞 호수에 처음으로 잠깐 들러 흔적을 남겨본다.  퇴근을 하면서 회사 앞 COREA 마을 아래에 있는 호수를 잠깐 들려봅니다.   COREA 마을 아래에 있는 호수에서 김경은   COREA 마을 아래에 있는 호수에서 김동구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참 멋지지요.전형적인 멕시.. 2025. 1. 29.
081101, 14)멕시코, 예술의 도시 산미겔아옌데 탐방의 날 2008년 11월1일 토요일 맑음14)멕시코, 예술의 도시 산미겔아옌데 탐방의 날 오늘은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며 조금 일찍 퇴근할 수 있는 날이다.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산 미곌 아옌데라는 예술의 도시가 있다.모두 귀국을 하고 남아있는 직원들은 이제 6명, 산미겔아옌데 시가지를 탐방한다. 산 미겔 데 아옌데 시가지를 배경으로 윤방호, 김동구   산 미겔 데 아옌데 시가지의 아름다운 전경   산 미겔 데 아옌데 시가지를 배경으로 김남균, 김경은   산 미겔 데 아옌데 시가지를 배경으로 김동구   전형적인 멕시코의 풍경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성당 건물은 아름답기로 정말 유명하다고 하지요.   이곳이 산 미겔 데 아옌데의 아름다운 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전망대이자 산 미겔 데 아옌데 도시 입.. 2025. 1. 29.
081101, 13)멕시코, 떼끼스끼야판 갈비집, 다이꼬꾸 일식집,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 2008년 11월1일 토요일 맑음13)멕시코, 떼끼스끼야판 갈비집, 다이꼬꾸 일식집,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 어제 10월 31일에 SEM 법인장님이 라인 셋업 공사를 잘 마무리하고, 모두들 고생했다고 후리끼야 호수변에 있는 '다이꼬꾸(Daikoku)'라는 고급 일식집에서 전체 회식을 시켜 주신다.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을 가는 길목에 있는 떼끼스끼야판 어느 시골 동네의 갈비집, 렌트를 했던 승용차가 타이어 펑크가 나서 펑크수리집을 찾다가 우연히 갈비집을 만난다. 갈비를 먹어보니 우리나라에서의 돼지갈비 맛과 매우 흡사해서 너무나 맛있게 잘 먹는다. 모두들 맛이 좋다고 흡족해 했고, 배불리 먹고 나서 별도로 포장까지 해 가지고 온다.  다이꼬꾸 레스토랑, 후리끼야 호수변에 있는 고급 일식집   다이꼬.. 2025. 1. 29.
081019, 12)멕시코, 께레따로 시내(센트로)에서 쇼핑시간, 시내전경 2008년 10월19일 일요일 맑음12)멕시코, 께레따로 시내(센트로)에서 쇼핑시간, 시내전경 오늘은 모처럼 하루 쉬는 일요일, 오전에 짬을 내어 께레따로 센트로의 다운타운에서 쇼핑시간을 즐기고, 오후에는 산루이스 포토시 주에 있는 아름다운 작은 마을 산 호아퀸을 다녀오기로 한다.  우리가 숙소로 이용하고 있는 호텔 까사블랑카   까사블랑카 호텔에 수영장도 있지요.   께레따로 센트로에 있는 노점상 기념품 가게 거리, 다운타운의골목길에 이렇게 기념품 가게들이 있으므로 관광거리가 되어줍니다.   식당 앞에서 귀여운 포즈   할로윈~~   함께 놀아 볼까나~~~   여러번 탐방했던 센트로 공원에서 흔적을 남기고   화려한 성당 내부   센트로 다운타운 거리가 오전이라서 그런지 오늘따라 한산합니다.   아름다.. 2025. 1. 29.
081019, 11)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아퀸 탐방의 날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맑음11)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아퀸 탐방의 날 오늘은 모처럼 어렵사리 휴일을 만들 수 있었다. 오전에 간단히 쇼핑을 하고 산 호아퀸이라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는 길이 산꼭대기를 거쳐서 가는데, 해발 3,000m가 되는 산들을 넘어 넘어간다.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 산 호아퀸을 탐방한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렌트카 UKB-62-55   오늘은 토요일 모처럼 일찍 퇴근하는 날입니다.   다음날 일요일,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아퀸 마을 가는 길에 이곳이 해발 2,500m 정도 되는 곳의 도로,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쉬면서 만나는 들꽃이 이쁘고   가냘픈 선인장 한그루, 저렇게 꽃이 피고나면 그 선인징은 죽는다고 합니다. .. 2025. 1. 29.
081013, 10)멕시코, 께레따로에서 두번째 맞는 보름달, 저녁식사, 센트로야경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맑음10)멕시코, 께레따로에서 두번째 맞는 보름달, 저녁식사, 센트로야경 께레따로 센트로 다운타운에서의 저녁식사 시간, 그리고 센트로에 있는 미장원에 들어 머리를 자르고, 센트로의 야경을 감상하며, 멕시코에서 두번째 보는 보름달, 멕시코에 출장 온지가 벌써 2개월이 다 되어간다.  께레따로 센트로에서 저녁식사 한끼   소고기에 치즈를 얹어주어 참 맛이 좋은데 이름을 까먹었군요.   맛있음 주의   이 요리는 조금 짭짤했지요?   이 요리는 소고기가 약간 질기고   레스토랑 전경   께레따로 센트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한끼를 마칩니다.   식당에는 시끄러운 음악소리도 함께 공존하고   음악의 밤거리   센트로의 밤거리 노점상   화려한 색감의 기념품들 노점상이지요.   공.. 2025. 1. 29.
081005, 9)멕시코, 께레따로 센트로 수로 근처의 야경, 그리고 저녁식사 2008년 10월 05일 일요일 맑음9)멕시코, 께레따로 센트로 수로 근처의 야경, 그리고 저녁식사 께레따로의 야경이 궁금하여 근무가 끝나고 퇴근하여 밤시간,께레따로의 아르코스 아치형 수로부터 시내의 야경을 둘러본다.  밤의 께레따로 아치형 수로 야경   아치형 수로를 배경으로 김동구   아치형 수로를 배경으로 윤영훈   김동구, 윤영훈   아치형 수로의 기둥에서 김동구   아치형 수로의 기둥에서 윤영훈   윤영훈   아치형 수로를 배경으로 김동구, 윤영훈   아름다운 수로 야경입니다.   은은한 께레따로의 야경   아름다운 께레따로의 밤입니다.   아치형 수로에는 은은한 야간 조명이 펼쳐지고   야경이 어울리는 께레따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가로등 불빛과도 잘 어울리는 아치형 수로   멋진 께레따로.. 2025. 1. 29.
081004, 8)멕시코, 께레따로 버스터미널 2008년 10월 05일 토요일 맑음8)멕시코, 께레따로 버스터미널 오늘은 가보 양광진 차장이 멕시코에 들어오기로 한 날이다. 버스터미널에 마중을 나가야 한다.그리고 그동안 고생했던 김재택이사, 동남팀 장승식,김재천,윤영훈,김득중 이상 5명이 6일날귀국을 하게 된다. 그래서 6일날 멕시코시티행 공항버스 티켓 예매를 해야 한다.께레따로(QUERETARO)버스 터미널의 모습이다.  께레따로 터미널 전경   께레따로 터미널 A구역에서 멕시코시티행 버스를 타기도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께레따로 터미널에서   께레따로 버스터미널에서 윤영훈, 김동구   김동구, 김득중   김동구   윤영훈, 김득중   께레따로 매표소 전경   께레따로 고속버스 터미널 전경   화장실은 돈을 받고 있지요.   어느 곳이나 있는 .. 2025. 1. 29.
080928, 7)멕시코, 노천 온천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Geiser 탐방 2008년 09월 28일 일요일 맑음7)멕시코, 노천 온천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Geiser 탐방  오늘은 노천에 형성된 온천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Geiser)라는 곳을 가게 된다. 쓸모없는 황무지 한가운데에서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 온천, 이런 곳도 있구나. 유황냄새가 진동하는 유황성분의 수증기를 맞으며 몸의 피로가 저절로 풀어지는듯 하다. 두고두고 꼭 가 볼만한 곳의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노천 온천이다.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노천온천에서   카사블랑카 호텔 앞 JABA레스토랑 아줌마   카사블랑카 호텔 앞 JABA레스토랑 아가씨   카사블랑카 호텔 앞 JABA레스토랑 아가씨   버스는 힘차게 달려가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지는 멕시코의 들판과 그리고 정겨운 산   오늘 우리의 발이 되어준 .. 2025. 1. 29.
080916, 6)멕시코 께레따로, 독립기념일 센트로 야간 시내 구경, 회사주변, 호텔방소고기,따꼬집 2008년09월16일 화요일 맑음6)멕시코 께레따로, 독립기념일 센트로 야간 시내 구경, 회사주변, 호텔방소고기,따꼬집 2008년 9월 16일 오늘은 멕시코 독립 200주년 기념일이라고 한다. 모처럼 일찍인 8시에 퇴근을 하여 센트로 야간 시내 구경을 가본다. 어제가 독립기념 전야제여서 어제 구경을 했어야 제대로 하는 것인데 오늘은 약간 시내가 썰렁한 느낌이다. 삼성멕시코 주변 풍경, 그리고 호텔 카사블랑카 방에서의 소고기구이, 따꼬집에서의 저녁식사 이야기를 그려본다.  먹음직스러운 따꼬집 풍경   멕시코의 독립기념일인 오늘 께레따로 시내 구경을 나섭니다.   환한 불빛 아래에서   김현주   김남균, 김현주   김남균, 김현주   김경은, 나철현   김동구    김동구    환한 불빛의 성당    먹음.. 2025. 1. 29.
080904, 5)멕시코 께레따로, 페냐 데 베르날(Peña de Bernal) 바위 산, 떼끼스끼야빤 2008년 09월14일 일요일 흐림5)멕시코 께레따로, 페냐 데 베르날(Peña de Bernal) 바위 산, 떼끼스끼야빤 한국은 오늘 고유의 명절 추석날이다.이곳 멕시코에서 모처럼 하루 휴일을 만들게 된다. 버스 한 대를 빌려 ‘페냐 데 베르날’마운틴을 탐방하고, 와인을 저장하는 동굴과 테끼스끼야판이란 도시를 탐방해 본다. 톨리만에 사는 오토미-치치메카족의 기념장소 및 살아 있는 전통 : 신성한 땅의 파수꾼 ‘페냐 데 베르날’[ Places of memory and living traditions of the Otomí-Chichimecas people of Tolimán : the Peña de Bernal, guardian of a sacred territory ] 멕시코 케레타로 주에 거주하는 오.. 202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