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습지공원2 110204, 진도의 설날, 둔전리 생태습지공원과 전복구이 & 굴구이 2011년 02월 04일 금요일 흐림진도의 설날, 둔전리 생태습지공원과 전복구이 & 굴구이 어제 장흥에서 새해 설날 차례를 지내고 오늘은 진도 처가를 향해 달려간다. 진도대교를 건너 바로 좌회전을 하면 진도 해안도로가 시작되고, 처가 동네에 조금 못 미처 둔전리에 조그맣게 공원을 꾸며 놓은 곳이 있다. 잠깐 차를 세워 바람을 쐰다. 처가에 도착하니 처남 한생남 형님이 따다 놓은 굴을 다듬고 있다. 이걸 구워 먹을까? 삶아 먹을까?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에 동서 김철이 완도에서 전복을 한 상자 조달 해 온다. 도착하자마자 전복을 손질해 생으로 썰어 먹는데 이거 맛이 쥑여 주지 않나 말이다. 어느새 생전복을 썰다 보니 바닥이다. 일부 전복내장은 생으로 먹고 일부는 삶는다. 그 사이 굴을 삶아서 포식을 하.. 2025. 2. 7. 080420, 순천, 순천만 생태습지공원 용산전망대 - 아내와 함께 2008년 4월 20일 일요일 흐림순천, 순천만 생태습지공원 용산전망대 어제 부산에서 어머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오늘은 다시 되돌아오는 길,어머님과 형님, 형수님은 섬진강휴게소에서 쉬어가며 차를 바꿔타고 장흥으로향하고 우리 둘은 어디갈까? 궁리끝에 가까이 있는 순천만을 들리기로 한다. 섬진강휴게소에 쉬면서 형님은 어머님을 모시고 장흥으로 가시고 섬진강휴게소에서 섬진강을 바라봅니다. 섬진강휴게소와 헤어지고 순천만 생태습지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순천만 생태습지공원에 도착하고 순천만 생태습지공원에는 이쁜 철쭉꽃이 피었군요. 인공폭포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순천만 생태습지공원의 설치물들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드넓게 펼쳐지는 갈대밭 바다속의 개울이라고 해야겠지요. 개울.. 2025.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