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생신2 090404, 목포 형님댁에서 어머님 생신 맞이 가족모임 2009년 04월 04일 토요일 맑음목포 형님댁에서 어머님 생신 맞이 가족모임 매년 어머님 생신을 맞이하여 4남매의 집을 돌아가며 가족모임을 갖고 있다.올해는 목포 형님댁에서 어머님 생신(84세)을 맞이하여 온식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부산에 사는 누님, 광주에 사는 나, 안산에 사는 여동생 가족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시간이다. 광주에서 장흥으로 가서 어머님을 모시고 목포로 가던중왕인박사 축제를 한다기에 영암으로 들려서 한 컷 해봅니다. 월출산 밑에서 왕인박사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지요. 완도에서 곧바로 공수 해 온 싱싱한 전복,전복회와 전복구이, 전복죽으로 아주 실컷 먹었습니다. 어머님의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고 어머님은 눈물을 훔치시나?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 2025. 2. 1. 080419, 부산 누님댁 모임, 어머님 생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탐방 - 가족모임 2008년 4월19일 토요일 맑음어머님의 83세 생신의 날, 부산 누님댁에서 가족모임2008년 4월 19일 토요일 ~ 4월 20일 일요일, 1박 2일 오늘은 어머님의 83세 생신의 날, 가족 모두 부산의 누님댁에서 모이는 날이다. 형님이 목포에서 출발해 장흥에 들려 어머님을 모시고, 섬진강휴게소에서 만나 광주에서 출발한 우리의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한다. 섬진강휴게소는 빨간 철쭉꽃이 황홀하게 피어 한껏 유혹을 한다. 부산 누님댁에 도착하여 4남매의 식구들이 모여 1년 만에 모처럼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된다. 다음 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장소를 옮겨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상쾌한 해운대의 모래사장을 거닐어 본다. 섬진강휴게소에 도착하니 휴게소의 정원이 아주 빨갛게 불이 났습니다. 이렇게 황홀하게 피.. 2025.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