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병원1 110124, 첨단병원에서 바라 본 병풍산과 수완지구 호수공원 2011년 01월 24일 월요일 눈첨단병원에서 바라 본 병풍산과 수완지구 호수공원 지난 1월 20일 목요일에 입원하여 무릎 연골파열 된 곳을 다듬는 연골수술을 하였다. 병원에 있으니 역시 많이 답답하다. 책을 읽는 것도 한계이고, 인터넷을 하는 것도 한계이다.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을 한다고 하지만 이것 또한 하루 종일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 어쨌던 수술은 잘 됐다고 하고 천천히 무릎을 구부리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된단다. 기간이 앞으로 약 6주에서 8주라네... 퇴원은 28일 금요일에 예정은 되어 있지만, 빨리 나아야 산에도 가고 할 건데 많이 답답하다.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창문 밖으로 바라 보이는 병풍산이 생각난다. 첨단병원에서 바라 본 불태산과 병풍산 눈이 하얗게 쌓.. 2025.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