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맑음
섬&산51좌, 통영 한산도 망산 293.5m 탐방의 날( 섬&산 동하51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87차(년39차) 정기산행 통영 한산도/섬&산100,
일시 : 2024년 11월 17일 05시00분
산행코스 : 진두항-234봉-전망바위-휴월정-망산-망산교-166봉-160봉
-더풀개-선착장-제승당왕복-선착장(10.90km, 4시간 41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3명의 회원들과 함께
경남 통영 한산도 망산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고,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30분이 소요되어 한산도 제승당선착장에서 하선하여 다시 버스를 타고 진두항으로 이동, 산행을 시작한다. 망산 2.5km의 이정표를 만나며 등산이 시작되고, 목책계단의 끊임없는 오름길은 전망대쉼터까지 이어지며 제법 땀을 쏟아낸다. 쉼터에는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며 거제도의 노자산 가라산 망산이 조망되고, 죽도 장사도 대매물도 소매물도가 바다에 점점이 떠 있어 한려수도국립공원의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선다. 쉼터에서부터는 부드러운 소사나무숲길의 능선길로 바뀌며 고즈넉한 분위기로 참 편한 산책길이 이어진다. 한 번 더 조망터를 지나며 망산 직전의 휴월정팔각정에서 이른 오찬을 하고, 곧바로 망산 해발 293.5m 정상이다. 섬&산 100명산 중, 51좌를 인증하며, 하늘땅님의 200회 전설 프랑카드를 펼치고 축하를 해준다. 망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미륵산과 거제망산 대매물도 방향이 아름답다. 하산을 시작하여 망산교를 건너면 다시금 올라서야 하는 길, 작지만 여러번의 오르내림은 모두 일곱 봉우리를 넘게 되고, 한산도역사길 2구간 계수대를 통과하며 제승당선착장에 도착, 실질적인 산행이 마무리되고, 충무공유적지 제승당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임진왜란 중 이순신장군이 작전계획을 세우며 근무를 했던 곳, '승리를 만드는 집'이라는 제승당(制勝堂)을 탐방하며, 임진왜란이 있던 그 시절로 되돌아가 보고, 지금의 현실과 비교하여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한 번 깨닫는다. 통영조개나라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하늘땅님이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하여 전설(傳說)산행 축하 프랑카드를 펼치고 시상식을 거행하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뒤풀이식사를 진행하며 모처럼의 섬산행 통영 한산도 망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4년 11월17 일(일요일) 05시00 분 | ||||||
산행코스 | A코스 | 진두항-전망대(쉼터)-전망바위-팔각정(휴월정)-망산-망산교 -166봉-더풀개-제승당왕복-선착장(10km, 4시간30분) |
|||||
B코스 | 없음 | ||||||
들머리: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하소리 43-11 날머리: 경남 통영시 한산면 염호리 763-5 |
|||||||
산행경비 | 일금:70,000원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4:20 | 04:30 | 04: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4:40 | 04:50 | 05: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 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5시00 분 | ||||||
준비물 | ◈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아이젠,점심도시락준비 | ||||||
이동시간 | 약150km(2시간50분,휴게소) | ||||||
임원 연락처 |
회 장 | 동 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차 홍 | 010-3643-7507 | |||||
산행팀장 | 무진주 | 산 남 | 010-3631-5612 | ||||
알초롱 | 일 산 | 010-4677-7675 | |||||
차카게 | 010-9603-1496 | ||||||
총무이사 | 콜 라 | 010-9443-2831 | |||||
총무팀장 | 봉 남 | 아로마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망산[ 望山 , Mangsan ]
경상남도 통영시의 한산면 두억리에 있는 산이다(고도 : 295m). 한산도 남쪽 두억리와 하소리에 걸쳐 있다. 『광여도』(거제)에는 소망(小望)으로 적고 봉수대 표시를 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지도에 봉수는 봉수대 표시와 함께 봉수라고 적고 있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실제 봉수는 아니고 해안 감시를 주목적으로 하였던 곳으로 보인다. 『해동지도』(거제)와 『여지도』(거제)에도 소망으로 적고 있으며, 『조선지지자료』에는 망월산(望月山)으로 기록하였다.산 정상에서 왜적의 침략을 망(望)보았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산봉우리를 의미하는 방언 망(望)과 산(山)이 중첩된 지명이라는 설이 있다. 『난중일기』에 "한산도 뒤편 산정에 오르면 다섯 섬과 대마도를 바라볼 수 있다고 하기에 혼자 말을 타고 올라가니 과연 다섯 섬과 대마도가 보였다."라고 썼다. 러·일전쟁 때는 일본군이 산 정상에 망대를 설치하여 러시아 함대가 대한해협으로 항진하는 것을 탐진하였다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망산 [望山, Mang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진두항에서 시작하여 휴월정 망산 166봉 선착장으로
하산하여 제승당을 왕복하는 코스
10.90km에 4시간 4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통영 한산도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정보
통영 한산도 망산 개념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40분만에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도착
한산도 제승당 9시00분 출항하는 한산농협카페리호를 탑승해야 합니다.
무료하게 대합실에서 개찰을 기다렸다가
한산농협 카페리호를 승선합니다.
바다 건너편으로 조망되는 미륵산을 바라보며
서호시장에서 봉남총무팀장님과 풍금님이
사오신 굴과 멍게를 안주 삼아 간단하게 한 잔 하시고
봉남총무팀장님과 풍금님이 사오신 굴과 멍게,
향긋한 바다향이 아주 일품이며 맛이 아주 좋습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카페리호의 선장이 되어보고~ 동하회장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의 작품으로 셀카를 찍어봅니다.
동하회장과 무늬구슬홍보이사
여기는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요?
통영 미륵도의 시설물들이 즐비하군요.
가야 할 방양으로 거제도의 노자산 윤슬전망대 가라산이 조망되고
9시 00분에 통영항에서 출항을 합니다.
가야 할 한산도가 정면으로 바라보이고,
배의 구조물 아래로 거제도의 노자산 윤슬전망대 가라산이 조망됩니다.
한산도 제승당선착장이 가까워졌고
단풍이 예쁘게 물든 제승당을 당겨봅니다.
제승당선착장에 접안을 하여 하선을 하고
버스에 올라타 산행들머리인 진두항으로 이동합니다.
한산면 소재지 진두항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기쁜 날, 하늘땅님이 200회를
달성하여 전설(傳說)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하늘땅님 정기산행 200회, 전설(傳說) 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4. 11. 17. 통영 한산도 망산
모든 회원들이 축하를 해주며 단체기념촬영
43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하늘땅님의
전설(傳說) 등극을 축하해주며 함께 합니다.
통영시 한산면 시가지를 통과하며
진두항 건너편에는 추봉도의 봉암해변이 아름답게 다가서고
진두항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진두마을 이야기
진두란 지명은 임진왜란 당시 우리 수군이 진을 치고 경비초소를 두어
삼도수군통제영(현 제승당)과의 연락 및 담당구역의 해상경비 임무를
수행하였던 곳이기에 진두(陣頭)라고 쓰기도 하고, 또한 예부터 한산도와
추봉도 사이의 좁은 해협을 연결하는 나루터였기에 진두(津頭)라고 쓰기도 한다.
한산도에는 통영교통 마을버스가 운행이 되고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종합안내
망산 2.5km 이정표를 만나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고
산으로 접어듭니다.
줄을 이루어 오름길이 시작되고
목책계단을 따라 한없이 올라야 하는 길,
후덥지근한 날씨에 땀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전망대 쉼터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며
한산도 망산 진두에서 바라본 경관
거제도의 노자산과 윤슬전망대, 가라산, 망산이 조망되고,
바로 앞에는 추봉도
거제도의 노자산 윤슬전망대 마늘바위 가라산
한산도 망산에서 거제도 망산을 당겨봅니다.
길게 누워있는 죽도, 그 뒤로는
장사도 가왕도 대매물도 소매물도가 조망되고
사각정자에서 간식을 섭취하며 쉬어갑니다.
망산 1.5km 방향으로
부드러운 능선의 소사나무숲길이 펼쳐지고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부드러운 산책길을 걸으며 룰루랄라~~
조망바위에 도착하며 바라 본 왼쪽의 250봉과 오른쪽의 망산 정상
거제도 망산과 장사도 가왕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그 앞으로는 죽도 용초도,
그 앞으로는 추봉도의 봉암해변이 멋드러지지요.
추봉도의 봉암해변을 당겨보니 이렇게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소사나무숲길의 아름다운 발걸음
부드럽게 올라서며
망산 0.5km 방향으로
정면으로 망산 정상이 나타나고
250봉과 망산 정상
망산 정상 도착 직전에는 휴월정이란 팔각정이 자리하고
팔각정 1층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오늘도 최고로 맛이 좋은 산에서의 오찬을 마무리하고
곧이어 통영 한산도 망산 해발 293.5m 정상에 도착
섬초님과 섬돌고문님이 흔적을 남기시고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멋지십니다.
한산도 망산 정상 인증 백아산님
백아산님
망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시고
화동순리님
한산도 망산 인증, 체리체리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알초롱산행팀장님도 섹시한 포즈로 정상인증
알초롱산행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도 멋지게 한산도 망산 인증
섬&산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합니다.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도 통영 한산도 망산 인증을 하고
동하회장은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서 51좌를 인증하게 되는 통영 한산도 망산입니다.
아울러 동하회장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통영 한산도 망산이기도 하지요.
목하님도 이쁘게 한산도 망산 인증을 하시고
요즘 산행을 하는 재미에 푹 빠진 목하님입니다.
첨단산악회의 젊은 피~ 환이님과 목하님
올해 첨단산악회에 입문하시어 열심히 참여하고 있지요. 환이님과 목하님
하늘땅부회장님 축하프랑카드를 펴고 축하기념
하늘땅님 정기산행 200회 전설(傳說)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4. 11.17 통영 한산도 망산
망산 정상에 모인 회원들이 축하를 해주며 기념촬영
하늘땅부회장님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하여
전설(傳說)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늘땅부회장님의 축하행사를 마무리하며
주변 조망을 감상해 볼까요? 미륵산과 통영시가지를 바라보고
미륵산을 당겨봅니다.
통영시가지와 벽방산
한산도 망산 정상에서 바라본 경관
거제망산 장사도 가왕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바로 앞으로는 죽도와 용초도
거제 망산 능선을 살짝 당겨보고
죽도 뒤로 장사도 가왕도 대매물도
용초도 뒤로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한산도 망산에서 바라본 경관
한산도 지명 유래, 한번씩 읽어 보시고
제승당 4.7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잠시 급경사를 내려서면 하산길은 부드러워지고
아주 편하게 이어지는 능선길
제승당 3.5km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도로를 가로지르는 망산교에 도착
봉남총무팀장님, 목하님, 알초롱산행팀장님, 듀공님, 섬초님, 섬돌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알초롱산행팀장님, 동하회장, 환이님, 듀공님, 섬초님, 섬돌고문님
망산교에서 이렇게 단체기념촬영을 마치고
목책계단을 따라 제법 올라서면
166봉 정상에는 석축이 쌓여 있고
석축은 옛날 석성 중의 지휘소나 되었을까요?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면
소고포갈림길의 177봉에 도착,
제승당 2.3km 방향으로 좌회전해야 합니다.
177봉에 설치되어 있는 충무공 시호
177봉에서 물 한 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부드럽게 내려섰다가
잠시 올라서며 오늘 산행 중 7번째 봉우리를 넘어갑니다.
부드러운 산책길은 참 발걸음하기가 편하고
제승당 1.1km 방향으로
편백숲을 만나며 듀공님,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알초롱산행팀장님
편백숲에서 피톤치트향을 마시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기분 좋은 발걸음이지요.
미륵산 조망터에 도착했는데 나무들이 미륵산을 가려버렸군요.
그래도 흔적은 남겨봐야지요.
듀공님, 체리체리고문님, 알초롱산행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목하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동하회장, 환이님, 콜라총무이사님
함께 흔적을 남기며 하산을 이어갑니다.
계단 하산길은 상당히 미끄러워 조심해야 하고
한산도 역사길 입구를 통과하며 실질적인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체리체리고문님, 알초롱산행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 듀공님, 동하회장
섬돌고문님, 섬초님, 환이님, 목하님, 동하회장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종려나무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주고
미륵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종려나무에서 봉남총무팀장님
미륵산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알초롱산행팀장님도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알초롱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콜라총무이사님
큰 칼 옆에 차고~~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도 종려나무 앞에서 흔적을 남기고
미륵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섬돌고문님과 섬초님도 사이좋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미륵산을 배경으로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미륵산 앞에는 한산대첩기념비가 산봉우리에 자리하고 있군요.
살짝 당겨본 한산대첩기념비와 미륵산
통영의 지명 유래도 한 번씩 읽어보시구요.
도로에 내려서니 산행을 시작했던 진두항에서 7.2km의 거리이군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산도
단체로 흔적을 남기며
아침에 배에서 내렸던 제승당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제승당선착장에서 통영시가지를 바라보며
사적 제113호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지인 제승당으로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제승당 입구
제승당 관람안내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제승당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한산문에서 큰 칼 옆에 차고~
알초롱산행팀장님
산에는 명품소나무 적송이 멋드러지고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곳이 제승당입니다.
희한하게도 제승당에만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 있군요.
참 멋진 명품소나무 적송 아래 산책길을 따라
다시 한 번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 있는 제승당을 바라보며
제승당 관리사무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제승당의 어제와 오늘
모퉁이를 돌아
제승당의 사진을 보니 멋진 곳에 자리를 잡았군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가르침
이 충무공 정신은 1. 멸사봉공의 정신 2. 창의와 개척정신 3. 유비무완의 정신
대첩문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섬초님, 섬돌고문님, 듀공님
대첩문에서 알초롱산행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
잘 꾸며진 제승당 입구
단풍과 낙엽이 아름다운 곳에서
충무문을 통과하면
제승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승당 안내도
오른쪽으로는 수루가 자리하고
제승당 안내
제승당 내부에는 한산대첩 전투사진이 걸려있고
제승당 앞에서 단체기념
일초님, 듀공님, 섬돌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섬초님, 알초롱님, 동하, 콜라님
충무공이순신 사당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충무공 사당으로 들어가는 길
충무공이순신 영정을 모시고 있는 충무사
충무공 이순신 영정
충무공 이순신장군 안내
충무사에서 단체기념
천년지기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듀공님, 풍금님, 봉남님, 콜라님
천년지기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듀공님, 풍금님, 동하님, 콜라님
충무사에서 기념 흔적을 남기고
역사의 흔적들을 감상합니다.
제승당 유허비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은행나무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수루 앞 웅장한 느티나무에서
서울보석고문님과 체리체리고문님, 흔적을 남기며
널브러진 낙엽을 모아 퍼포먼스를 즐겨봅니다.
하나~ 둘~~ 셋~~~
소년 소녀적 감성으로 돌아가며
날리는 낙엽과 함께 흥에 겨워
예쁘게 물든 느티나무의 단풍을 즐겨봅니다.
충무공이 되어 수루에 한 번 올라가 볼까요?
수루(戍樓)
충무공이 되어 통영앞바다를 호령하고
수루에서 멋진 나무를 배경으로 실루엣~~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웅장한 느티나무와 제승당과 헤어지며
제승당 앞바다를 바라보며 충무공의 마음이 되어봅니다.
분재처럼 멋지게 자란 나무는?
제승당에서 선착장으로 돌아나오며 제승당의 단풍을 감상하고
선착장에 도착하여 하산주삼매경에 빠져듭니다.
통영으로 나가야 할 배는 15시 35분이라 시간이 많이 남았지요.
한산대첩 안내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더듬어 봅니다.
15시 35분 출항하는 농협 카페리호에 승선을 하여 한산도와 헤어지고
농협카페리호는 한산도의 의항선착장에 들렀다가
약 50분 만에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통영파라스파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어내고
근처에 있는 통영 조개나라 식당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해물조개전골 대 60,000원
하늘땅부회장님 정기산행 200회 달성,
전설(傳說)산행 축하 프랑카드가 준비되어지고
일산산행팀장님이 협찬해주신 예쁜 축하케익
지금으로부터 하늘땅부회장님의 정기산행 200회 달성,
전설(傳說)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하늘땅부회장님의 정기산행 200회 달성,
전설(傳說)산행 시상식이 거행되어지고
전설(傳說) 부회장 하늘땅 손영래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함
으로써 전설(傳說)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
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2024년 11월 17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동하회장님으로부터 하늘땅부회장님에게로 전설(傳說) 표창장이 수여되고
황금열쇠 한 돈(480,000원)이 전설(傳說) 등극, 부상으로 수여되며
전설(傳說) 네임텍까지 수여되어집니다.
앗~ 그런데 하늘땅부회장님이 특별공연을 준비했다고 하는군요.
요즘 핫한 아파트와 삐끼삐끼춤 공연을 한다구요~
아파트 아파트~ 삐끼삐끼 삐끼삐끼~
하늘땅부회장님의 공연에 구경꾼님이 장단을 맞추어주고
아주 흥겨운 무대가 되어주는 깜짝 퍼포먼스였씁니다.
이어서 예쁜 케익에 촛불을 밝히고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늘땅님의 전설(傳說)을 축하합니다.~~~
다같이 축하 노래를 합창하며 촛불을 끄고
이어서 하늘땅부회장님의 건배사가 있겠습니다.
첨단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다함께 기념촬영, 동하회장님, 하늘땅부회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차홍산행이사님
흥겨운 분위기 속에 술잔이 오고가며 즐거운 뒤풀이 시간
하늘땅부회장님의 정기산행 200회 달성, 전설(傳說)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처럼 기쁜 날, 통영 한산도 망산 산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 다음 주는
해남 금강산 산행으로써, 많은 회원들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1027_5번째 무주 적상산_치목마을 송대폭포 적상호 안국사 안렴대 적상산 향로봉 서문 장도바위 서창마을_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41027_5번째 무주 적상산_치목마을 송대폭포 적상호 안국사 안렴대 적상산 향로봉 서문 장도바위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흐림동하회장 정기산행 참석 400회 달성 무위(無爲)산행5번째 무주 적상산 향로봉 1,024m 탐방의 날(명산100+ 동하81-1좌, 장미67-1좌)광주첨단산악회 제784차(년36차) 정기산행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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