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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국내산행/2024년 산행

241124_2번째 해남 금강산_금강저수지 우정봉 금강산 419봉 만대산 440봉 금강저수지 _첨단산악회

by 장미a 2025. 4. 11.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맑음

명산100+_2번째 해남 금강산 488m 탐방의 날(블랙야크 100+ 동하81-2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88차(년40차) 정기산행 : 해남 금강산,

블랙야크100+, 일시 : 2024년 11월 24일 07시 00분

2024-11-24 084159_해남 금강산_금강저수지 우정봉 금강산 419봉 만대산 440봉 금강저수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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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금강저수지-해촌서원-우정봉-금강산-헬기장-419봉-금강재

-466봉-만대산-삼봉-금강저수지(10.98km, 5시간 1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4명의 회원들과 함께

 

해남 금강산은 2021년 11월 14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해남 금강산이다.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금강저수지 둑에 올라서니 출렁거리는 물결이 없는 금강저수지에 거울처럼 투명 하게 반영되는 금강산이 황홀하기 그지없다. 저수지를 거슬러 올라 금강산 들머리를 만나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면서 까칠한 급경사의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한차례 바위군락을 만나며 잠시 쉬어가고, 다시 한차례 땀을 흘리며 까칠하게 올라서면 두륜산과 대둔산도솔봉의  멋드러진 조망이 좋은 우정봉이다.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며 금강산성이 시작되는 너덜길은 참 운치가 있는 길, 바로 머리 위에 있는 금강산 정상을 바라보며 금강산성 너덜길을 올라서면서 또 한 번 멋진 조망을 즐긴다.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해남 금강산 해발 488m 정상에 도착, 인증을 하고 금강산 정상은 남쪽에 우뚝 솟아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곳이다. 북쪽으로 흑석산 호미동산, 월출산이 멋드러지고, 동남쪽으로 제암산 천관산 덕룡산 주작산이 시원스러우며, 남쪽으로 완도 상왕산 두륜산 대둔산도솔봉 달마산이 멋스럽고, 남서쪽으로는 진도땅의 첨찰산이 거대한 모습으로 자리한다. 금강산 정상과 헤어지고 널찍한 헬기장을 통과하며 419봉을 넘어서니 정면으로 만대산이 뾰족한 모습으로 먼 발치에 서 있다. 금강재까지 한참을 내려섰다가 다시 꾸준하게 오르는 길은 465.8봉을 통과하여 만대산 해발493.4m 정상에 올라선다. 만대산에서 소나무 사이로 바라보이는 금강산 정상이 참 멋지게 다가서고, 바로 코앞으로 덕룡산 주작산의 날카로운 톱니바위봉들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넓은 헬기장을 지나 내려서면서 만나는 삼봉은 해남시가지를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곳, 잠시 급경사 하산길은 이내 부드러워지며 금강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며 해남 금강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년 11월 24일(일요일) 07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금강저수지-우정봉-금강산성-금강산-헬기장-419봉-금강재
-만대산-440봉-헬기장-삼봉-금강저수지주차장(약10.4㎞, 5시간)
B코스 금강저수지-우정봉-금강산성-금강산정상-헬기장-419봉
-금강재-목교-금강저수지공영주차장(8km/5시간)
  들머리: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리 144             
날머리: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리 144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금50,000원(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시00분   
준비물 ◈ 간식,상비약, 충분한 식수, 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아이젠(동계산행).
이동시간 약1시간40분(93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금강산[ 金剛山 ]

전라남도 해남읍 구교리, 수성리, 해리와 마산면 장촌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금강산(金剛山)[488m]은 해남읍의 500여 년의 역사를 지켜 온 해남읍의 진산(鎭山)이다. 마산면의 맹진과 화내를 경계 짓는 만대산(萬垈山)과 옥천면과 해남읍을 경계 짓는 만대산은 금강산의 줄기에서 갈라진 산들이다. 조선 전기 문신 유희춘(柳希春)[1513~1577]의 호가 미암(眉巖)이다. 유희춘은 해남에 거주하면서 금강산과 어우러진 해남읍의 형국을 선녀가 가야금을 타는 형국으로 보고, 그 선녀의 아름다운 눈썹바위, 미암(眉巖)을 호로 썼다.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승려들의 일대기를 기록한 『동사열전』 저자이며, 대흥사 13대강사인 범해각안은 『전라해남금강산은적사적』에서 금강산을 이렇게 예찬하였다. “해남은 뿌리요, 금강산은 꽃이고, 월출산은 열매이니, 해남에 인물이 나오는 땅”이라 하였다. 금강산(金剛山)은 북한의 금강산(金剛山)의 아름다운 풍경에 버금가는 풍경을 가지고 있다 하여 산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북한의 아름다운 금강산을 동경하는 해남 사람에 의해서 명명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불교의 금강경(金剛經)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금강산 남쪽자락에는 미암(眉巖)이 있다. 『해남군지』에 따르면 “군의 서쪽 금강산에 있다. 수십 장의 높이로 반듯하게 선 것이 큰 어른 같아 공경스럽다. 그래서 미암 유희춘 선생은 이로써 호를 썼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강산 [金剛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금강저수지에서 시작하여 우정봉 금강산 금강재 만대산 삼봉

금강저수지로 하산하는 환종주코스

 

 

 

10.98km에 5시간 1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해남 금강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해남 금강산 산행정보

 

 

 

해남 금강산 만대산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 만에

해남 금강저수지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단체기념

 

 

 

오늘은 34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출렁거리는 물결이 없어 금강산의 반영이

투명하게 연출되는 풍경이 아주 아름답고

 

 

 

금강저수지에서 흔적을 남기며

 

 

 

다시 한 번 환상적인 반영을 감상합니다.

 

 

 

마당바우부회장님,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 해바라기님

 

 

 

금강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걸음을 옮겨가고

 

 

 

앗~ 김동하? 전라남도 미술대전에서 입선을 했군요.

 

 

 

동하회장이 뜻하지 않게 김동하 이름을 만나 한 컷 해봅니다.

 

 

 

참으로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서는 금강산 반영이지요.

 

 

 

저수지를 거슬러 올라서면서 왼쪽으로 금강산 들머리를 만나며

지금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까칠한 급경사 오르막길이 계속되고

 

 

 

거대한 바윗덩이가 나타나는군요.

 

 

 

포청천고문님의 작품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

 

 

 

마당바우부회장님

 

 

 

페러맨부회장님은 벌써 바위꼭대기에 앉았군요.

 

 

 

봉남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동하회장

 

 

 

콜라총무이사님

 

 

 

구경꾼님

 

 

 

해바라기님

 

 

 

서울보석고문님과 조박사님

 

 

 

다시 까칠한 오름길이 계속되며 땀이 흥건해지는군요.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금강산 탐방 후 가야 할 만대산이 올려다 보이고

 

 

 

남쪽 방향으로 두륜산과 대둔산도솔봉이 시원스럽고,

멋드러지게 펼쳐지는 마루금

 

 

 

두륜산과 대둔산도솔봉을 당겨봅니다.

 

 

 

두륜산 대둔산도솔봉을 감상하며~~, 동하회장

 

 

 

페러맨부회장님도 두륜산과 대둔산도솔봉을 바라봅니다.

 

 

 

우정봉 해발 309.5m에 도착

 

 

 

다시금 펼쳐지는 두륜산과 대둔산도솔봉,

그리고 해남읍시가지가 시원스럽지요.

 

 

 

해남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듯한 두륜산과 대둔산도솔봉의 산세~

 

 

 

우정봉에서 서울보석고문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시나브로님, 섬초님, 서울보석님, 섬돌님, 구경꾼님, 해바라기님, 지나가리님, 봉남님, 콜라님

 

 

 

시나브로님, 섬초님, 서울보석님, 섬돌님, 구경꾼님, 해바라기님, 지나가리님, 동하, 콜라님

 

 

 

우정봉에서 봉남총무팀장님도 흔적을 남기고

 

 

 

한 차례 된비알을 올라서면

 

 

 

가야 할 금강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북쪽으로 흑석산과 호미동산이 멋진 암릉으로 나타나며,

그 뒤로 월출산이 뾰족합니다.

 

 

 

부드러운 소사나무숲길을 통과하여

 

 

 

금강산 정상 0.6km 방향으로 우회전

 

 

 

금강산성이 시작되고

 

 

 

금강산성 너덜 위의 맨 왼쪽 봉우리가 금강산 정상

 

 

 

금강산성 너덜에서 서울보석고문님과 구경꾼님

 

 

 

금강산 정상을 배경으로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섬돌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 해바라기님, 섬초님, 봉남총무팀장님

 

 

 

금강산성 너덜에서 일초님과 동하회장

 

 

 

왼쪽이 금강산 정상이고 멋진 바윗덩이들

 

 

 

두륜산 대둔산도솔봉과 해남읍 시가지

 

 

 

남동쪽으로 덕룡산과 주작산이 조망되고

 

 

 

덕룡산, 주작덕룡봉, 주작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금강산성 너덜길을 천천히 올라

 

 

 

아이고~ 경치도 보면서 좀 쉬었다 갑시다.~~ 콜라총무이사님

 

 

 

덕룡산부터 두륜산 대둔산도솔봉 능선을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살짝 당겨본 덕룡 주작산 두륜산 대둔산도솔봉

 

 

 

금강산 전위봉 앞에는 몇가닥 억새가

바위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전위봉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해바라기님도 깜찍하게 흔적을 남기고

 

 

 

해바라기님

 

 

 

서울보석고문님도 지긋이 미소를 지어봅니다.

 

 

 

서울보석고문님

 

 

 

금강산 전위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시나브로고문님도 멋지게~

 

 

 

섬돌고문님과 섬초님도 천천히 금강산을 오르고 있습지요.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금강산을 오르며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금강산전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금강산 정상은 0.1km를 왕복해야 하고,

금강산 탐방 후 만대산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지요.

 

 

 

가운데 봉우리가 금강산 정상

 

 

 

드디어 금강산 해발 488m 정상에 도착합니다.

 

 

 

해남 금강산은 블랙야크 100+명산이기도 하지요. 봉남총무팀장님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 하시고~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해남 금강산 인증입니다.

 

 

 

동하회장은 100+명산 인증을 진즉 완료했고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21년 11월 14일에 처음 탐방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해남 금강산이기도 합니다.

 

 

 

널찍한 데크가 깔려있는 해남 금강산 정상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페러맨부회장님의 작품으로 금강산 정상의 소나무와 함께 동하회장

 

 

 

금강산 정상은 남쪽에 우뚝 솟아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곳이지요.

 

 

 

북쪽으로 흑석산 호미동산과 월출산이 멋드러지고

 

 

 

흑석산 호미동산의 바위능선과 월출산을 당겨봅니다.

 

 

 

동남쪽으로는 제암산부터 천관산, 덕룡산 주작산이 시원스럽고

 

 

 

장흥 제암산을 당겨봅니다.

 

 

 

덕룡산 너머로는 장흥 천관산이 희미하게 조망되며

 

 

 

당겨본 장흥 천관산

 

 

 

주작덕룡봉과 주작산의 날카로운 톱니가 까칠함을 말해주고 있지요.

 

 

 

왼쪽 뒤에는 완도 상왕산, 두륜산의 가련봉과 두륜봉, 대둔산도솔봉

 

 

 

대둔산도솔봉의 오른쪽 뒤로는 달마산이 멋드러지고

 

 

 

달마산을 당겨봅니다.

 

 

 

남서쪽으로는 해무에 잠겨있는

진도 첨찰산이 거대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진도 여귀산과 첨찰산의 진도 땅을 바라봅니다.

 

 

 

금강산정상에서 서울보석고문님

 

 

 

금강산정상에서 후미그룹 단체기념

 

 

 

넉넉한 발걸음의 후미그룹

 

 

 

페러맨부회장님의 작품으로 모두가 즐겁습니다.

 

 

 

금강산 정상과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헬기장에 도착하며 금강재 1.7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금강산 정상

 

 

 

잡초가 우거져버린 헬기장에서 동하회장

 

 

 

헬기장에서 금강산정상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과 동하회장

 

 

 

서울보석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 장성호고문님, 동하회장

 

 

 

힘드시나요?~ㅎㅎ 장성호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도 금강산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금강산정상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섬돌고문님과 섬초님도 금강산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헬기장에서 금강산정상을 배경으로 시나브로고문님

 

 

 

419봉에 도착

 

 

 

만대산 2.76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가야 할 만대산 정상이 뾰족한 모습으로 먼 발치에 서 있고

 

 

 

만대산 2.42km 지점의 작은 봉우리 380봉

 

 

 

쉼터를 통과하며

 

 

 

울긋불긋 예쁜 단풍이 아직 남아있어 눈요기감이 되어주는군요.

 

 

 

금강재에 도착, 일부 회원들은 이곳에서 하산을 하고,

만대산 1.7km 방향으로 다시 오름길 시작

 

 

 

꾸준하게 올라서면

 

 

 

465.8봉에 도착하고

 

 

 

465.8봉을 통과하여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면 데크시설이 되어있는 만대산 정상입니다.

 

 

 

아주 작고 귀여운 정상석, 만대산 해발 493.1m

 

 

 

만대산에서 날머리 금강저수지까지는 2.7km의 거리이군요.

 

 

 

만대산 정상에서 바라 보이는 금강산 정상은 참 멋지군요.

 

 

 

하산을 이어갈 삼봉으로 흐르는 능선을 바라보고

 

 

 

만대산 정상에서 봉남총무팀장님과 콜라총무이사님

 

 

 

서울보석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

 

 

 

하산을 시작하며 멋진 바위에서

콜라총무이사님, 서울보석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 서울보석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덕룡산 주작산이 아주 많이 가까워졌고

 

 

 

덕룡산 주작덕룡봉 주작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밧줄구간을 한차례 내려서며

 

 

 

거대한 바윗덩이들이 군락을 이루고

 

 

 

사람 머리모양의 바위를 만납니다.

 

 

 

금강재에서부터 함께 발걸음을 하고 있는

서울보석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포개포개진 바위 옆을 스치고

 

 

 

포갠바위를 뒤돌아보니 기울어진 바위가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금강저수지 2km 방향으로

 

 

 

명품소나무를 스쳐 지나며

 

 

 

넓은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은 우슬경기장 삼거리이기도 하군요.

 

 

 

마지막 단풍? 요염한 자태로 유혹을 하고

 

 

 

우슬경기장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

 

 

 

부드러운 능선길은 아주 걷기가 좋고

 

 

 

데크시설이 되어 있는 것은 전망터일텐데?

전망이 없는 전망대~~ㅠㅠ

 

 

 

삼봉에 도착하며 금강저수지 1.2km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삼봉에서 콜라총무이사님, 서울보석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역광인지라 사진이 영~~?

동하회장과 서울보석고문님

 

 

 

방향을 바꾸니 사진이 선명해지고

 

 

 

삼봉에서 봉남총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느긋하게 조망을 즐기고 있는 뒤태가 아름답습니다.

 

 

 

삼봉에서 동하회장

 

 

 

덕음산 뒤로 주작산과 두륜산 대둔산도솔봉, 그리고 우슬경기장

 

 

 

해남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삼봉에서 바라본 금강산 정상

 

 

 

금강산 정상을 당겨봅니다.

 

 

 

삼봉과 헤어지며 하산을 이어가고

 

 

 

급경사의 하산길

 

 

 

삼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입니다.

 

 

 

목책계단이 나름 운치가 있고

 

 

 

임도를 건널 육교공사가 진행중이로군요.

 

 

 

팔각정에서 잠시 물 한 모금 마시고

 

 

 

천천히 부드러운 발걸음

 

 

 

금강저수지 날머리에 도착하며 해남 금강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돼지머리고기와 볶음김치를 안주 삼아 하산주 한 잔의 시간

 

 

 

주차장 바로 아래에 있는 보석랜드헬스사우나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광주 광산구 동곡꽃게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꽃게장 백반 14,000원

 

 

 

그런데 기본 반찬들의 맛이 영 많이 부족하군요. 양념게장은 그나마 괜찮은데,

간장게장은 너무 짜서 꽃게 본연의 맛이 사라져 버렸고, 어떤 반찬은 너무 달고,

고막의 양념 또한 너무 짜서 먹는 둥 마는 둥~ 영 시원찮은 식당이었습니다.

 

 

 

어쨌던 게장에 소주 한 잔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저녁식사가 되어지고,

즐겁고 행복했던 남도의 끝자락 해남 금강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 주는 사천 와룡산 산행으로써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시어

신바람나는 첨단산악회, 행복한 첨단산악회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11114, 100+40좌, 해남 금강산, 금강저수지 삼봉 깃대봉 만대산 금강산 산성길 금강저수지 - 첨단번개 - Daum 카페

 

211114, 100+40좌, 해남 금강산, 금강저수지 삼봉 깃대봉 만대산 금강산 산성길 금강저수지 - 첨단번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100+40좌, 해남 금강산 488m(동하 100+40좌, 장미 100+28좌) 탐방의 날2021-11-14 085338, 해남 금강산, 금강제 삼봉 깃대봉 만대산 금강산 금강산성길 금강제.gp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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