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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와 동하의 살아가는 세상
국내산행/2025년 산행

250223_영덕 해파랑길 19코스_장사항 부경항 화진해변 방석항 조사리 월포해변 이가리항_첨단산악회

by 장미a 2025. 2. 24.

2025년 02월 23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799차(년7차)정기산행, 해파랑길 (영덕 강구항~포항 이가리항)

19~18코스 중간, 일시 : 2025년2월23일(일요일)04시00분

2025-02-23 081939_영덕 해파랑길19코스_장사항 부경항 화진해변 방석항 조사리 월포해변 이가리항.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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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영덕 포항 해파랑길 19코스~18코스_장사해수욕장-부경항-화진해변

-방석항-조사리-월포해수욕장-이가리닻전망대-이가리항(17.04km, 4시간 5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19명의 회원들과 함께

 

오늘은 해파랑길 영덕에서 포항으로 이어지는 19, 18코스 일부를 트래킹하는 날, A조는 영덕 강구항에서 이가리항까지 28km를 걷게 되고, B조는 장사해수욕장에서 이가리항까지 17km를 걷게 된다. 아직은 겨울바다의 쌀쌀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트래킹을 시작한다. 길게 뻗어있는 장사해수욕장이 끝나는 지점에 장사상륙작전에 쓰였던 문산호가 정박해 있고,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위령탑이 있는 기념공원을 통과한다. 영덕블루로드 출발점에 도착하면 포항 북파랑길이 시작되고, 포항땅을 걷게 된다. 특이하게 생긴 호랑이바위를 감상하고, 해파랑길 18코스가 시작되는 화진해변은 곱디고운 모래사장과 어울려주는 시설물들, 그리고 새파란 바다가 어울려 참으로 아름다운 해변이다. 그런데 겨울이라 그런지 바다를 즐기는 사람 하나 볼 수 없고, 우리 회원들의 발자국만 남는다. 내내 툭 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툭 트인 바다만큼 마음마저도 툭 트인다. 방어리의 지혜횟집에서 도다리물회를 주문하여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어지고, 달이 비치는 맑은 바다라는 드넓은 월포해변을 만난다. 여전히 쪽빛바다는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고, 이가리 닻전망대에 올라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며 주변 감상을 하고, 이가리항에 도착하며 오늘의 해파랑길 트래킹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5223(일요일) 0400 
산행코스 A코스 강구항~남호해수욕장~구계항~원척해수용장~장사해수욕장~부경항
~화진해변~방석항~월포해수욕장~이가리항(27.5km, 6시간
B코스 장사해수욕장~부경항~화진해변~방석항~월포해수욕장
~이가리항(15.5km, 6시간) 
산행경비  100,000(목욕비 별도) , (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3:20 03:30 03: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3:40 03:50 04: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400     
준비물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동절기:아이젠,방한복
차량
이동시간
3시간30 (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322km)
*A코스 들머리:강구항 (주소: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584 )
*B코스 들머리:장사해수욕장 (주소:경북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3592)
  A,B,C날머리 : 이가리항(주소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136-23)
임원
연락처
회 장 행복한동행 010-5670-8621
산행이사 일 산 010-4677-7675
산행팀장 차카게 010-9603-1496   빅보스 010-3641-6841
알초롱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봉 남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

해파랑길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전체 10개 구간·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50km의 걷기여행길이다. 해파랑이라는 명칭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파랑길은 부산·울산·경북·강원 4개 광역지자체와 19개 기초자치단체를 통과하며, 2016년 5월 7일 전 구간이 개통됐다. 지역별로 10개 구간(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동해, 강릉, 양양·속초, 고성)에 ▷동해아침(1~4코스) ▷화랑순례(5~18코스) ▷관동팔경(19~40코스) ▷통일기원(41~50코스) 등 4개의 주제, 총 50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해파랑길 고성 방향은 붉은색, 부산 방향은 푸른색 화살표로 표시한 안내판이 설치돼 있으며, 스티커와 리본 등으로 걷기 여행자들을 위한 방향을 안내한다. 한편, 코리아 둘레길은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 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외곽(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 지역) 전체를 코스로 하여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이다. 이는 동해안의 해파랑길, 비무장지대(DMZ)의 평화누리길, 남해안의 남파랑길, 서해안의 서해랑길 등을 연결해 국제적인 도보 여행 코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파랑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영덕 해파랑길 19코스 장사해수욕장에서 시작하여

포항 해파랑길 18코스 이가리항까지의 발걸음

 

 

 

17.07km에 4시간5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트래킹, 해파랑길 19~18코스 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해파랑길 장사항에서 이가리항까지의 산행정보

 

 

 

해파랑길 전체 안내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트래킹 경로

 

 

 

광주에서 04시에 출발하여 약3시간30분 만에 영덕 강구항에 도착합니다.

 

 

 

지난 번에 걸었던 해파랑길 20코스를 바라보며

 

 

 

강구항 공원에서 단체기념 흔적

 

 

 

오늘은 19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로써 아주 단촐하군요.

 

 

 

단체 흔적을 남기고,  A조 5명의 회원들이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해파랑

 

 

 

해파랑길은 빼먹지 않고 계속 참석하고 있는 까시님, 흔적을 남기고

 

 

 

강구항 공원에서 가야 할 포항 방향을 바라봅니다.

 

 

 

B조 회원들은 장사해수욕장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단체기념

 

 

 

14명의 회원들이 장사해수욕장에서부터 트래킹을 시작하는 것이지요.

 

 

 

장사해수욕장에서 부흥마을을 뒤돌아보고

 

 

 

가야 할 방향으로 장사해변이 끝나는 지점에는

장사상륙작전에 쓰였던 전함, 문산호가 전시되어 있는 풍경

 

 

 

사각정자는 왠지 바닷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월광님과 콜라부회장님

 

 

 

장사상륙작전에 투입되었던 문산호를 배경으로 콜라부회장님

 

 

 

장사상륙작전기념공원에 도착하며

 

 

 

장사상륙전 전몰용사 위령탑

 

 

 

장사상률전 전몰용사 위령탑에서 포청천고문님의

수고로움으로 단체기념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사상륙작전에 투입됐던 문산호 모형

 

 

 

당시 학도병들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참으로 위대한 순간

 

 

 

그대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아쉽게도 전시콘텐츠 리뉴얼 공사로 인해

문산호 내부에는 들어가 볼 수가 없군요.

 

 

 

3,000원의 입장료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공원 의의, 한 번씩 읽어보시구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문산호

 

 

 

대게공원 1.05km 방향으로 진행하면

 

 

 

작은 어촌마을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서고

 

 

 

사납게 생긴 갯바위들을 바라보며

 

 

 

부경마을을 통과해 갑니다.

 

 

 

작은 골목길을 통과하면

 

 

 

트래킹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쉬고 있는 모습의 조형물이 깜찍하고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환희의 만세

 

 

 

우리회원들도 따라서 손을 들어 봅니다.

 

 

 

아름다운 흔적을 놓치지 않으려는 몸부림~ㅎㅎ

 

 

 

영덕구간의 블루로드 66.5km 출발점에 도착하고

 

 

 

포항 지경리와 영덕 부경리의 경계지점, 

블루로드 출발점은 포항 북파랑길의 끝지점이기도 하지요.

 

 

 

끝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의 푸르름을 바라보며

 

 

 

 심호흡을 하면서 영일만 북파랑길을 걷게 됩니다.

 

 

 

까칠한 갯바위를 타고 넘어

 

 

 

멀리 오늘의 종점 이가리항을 바라보며

 

 

 

동해바다 푸른쪽빛 바다를 감상합니다. 콜라부회장님

 

 

 

원츄리님도 아름다운 발걸음을 걸으며 흔적을 남기고

 

 

 

오늘은 체감온도가 영하 6도 정도 된다고 하니 굉장히 싸늘한 날씨이지요.

 

 

 

바닷바람까지 불어대니 콧물이 줄줄줄, 눈물이 줄줄줄~~, 조박사님

 

 

 

좋은날님은 오늘도 좋은 날~~ㅎㅎ

 

 

 

가야 할 이가리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흔적, 크리박님

 

 

 

차갑지만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바람을 느껴봅니다. 동하고문

 

 

 

잠시 쉬어가야 할 팔각정을 바라보며

 

 

 

호랑이바위가 나타나는군요.

 

 

 

호랑이 바위

 

 

 

동해바다를 향해 포효를 하며 울부짖는 호랑이 한마리입니다.

 

 

 

팔각정 바로 아래에는 작지만 아름다운 갯바위를 감상할 수 있고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흔적도 남겨봐야지요.

 

 

 

콜라부회장님, 월광님, 크리박님

 

 

 

동하고문도 멋진 갯바위를 배경으로 

 

 

 

빨간등대가 어울려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동하고문

 

 

 

해파랑길은 놓치지 않고 함께 발걸음을 하시는 크리박님

 

 

 

오늘도 함께 하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크리박님

 

 

 

팔각정에서 삼인산님표 막걸리와

천년지기님표 튀김으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

 

 

 

팔각정에서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가야 할 이가리항과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변을 감상하며

 

 

 

앗~ 어디로 사라졌나 했던 회원들이 저 앞 화진해변을 걸어가고 있군요.

 

 

 

팔각정에서 쉬었다가 내려와서 동하고문과 크리박님

 

 

 

동하고문, 크리박님, 월광님, 좋은날님, 조박사님, 원츄리님, 삼인산님

 

 

 

천년지기님, 삼인산님, 원츄리님, 크리박님, 월광님, 콜라부회장님, 조박사님, 좋은날님, 포청천고문님

 

 

 

편안한 데크길은 룰루랄라~~~

 

 

 

멀리 이가리항과 바로 앞으로는 화진해변이 길게 펼쳐지고

 

 

 

뒤돌아 본 팔각정과 파도가 부서지며 아름다운 해변풍경

 

 

 

심호흡하며 동해바다의 상큼함을 들이마셔 봅니다.

 

 

 

바닷바람은 연신 파도를 만들어 갯바위를 사정없이 때리고

 

 

 

조사리간이해변 3.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화진해수욕장에 접어들며 뒤를 돌아보니 벌써 많이 멀어진 느낌

 

 

 

화진해수욕장을 걷게 되고

 

 

 

화진 비치, 화진해수욕장에는 올망졸망한 시설들이 여럿이로군요.

 

 

 

화진해변에서 단체기념 흔적,

좋은날님, 동하고문,조박사님, 삼인산님, 원츄리님, 월광님, 크리박님, 콜라부회장님, 천년지기님

 

 

 

망망대해 출렁이는 바다 화진해변의 아름다움입니다.

 

 

 

사람이 없어 적막이 감도는 화진해변에서 동하고문

 

 

 

동해바다를 마음껏 품에 안아봅니다. 동하고문

 

 

 

내내 함께 걸으며 희희낙락~ 크리박님

 

 

 

쌀쌀하지만 상큼한 동해바다의 푸르름을 느껴 갑니다. 크리박님

 

 

 

화진해변에서 좋은날님

 

 

 

겨울바다를 느끼며 좋은날님

 

 

 

대전천은 모래사장에 길이 막혀 작은 호수를 만들어주고

 

 

 

멀리 영덕 강구항이 바라보이는 풍경

 

 

 

화진항 또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월포해변 5.1km 방향으로 하염없이 발걸음을 옮겨가고

 

 

 

갯바위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갈매기떼가 인상적이로군요.

 

 

 

모든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갈매기도 쉬어가고

 

 

 

자연과 어우러진 인공조형물 또한 한 폭의 그림이 되어줍니다.

 

 

 

망망대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꼬? 좋은날님

 

 

 

툭 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면 마음까지 툭 트여지고, 콜라부회장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이지요. 콜라부회장님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툭 트인 동해바다는

동하고문의 마음을 트이게 해 주고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입니다. 동하고문

 

 

 

포항 내연산이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고 있는 풍경

 

 

 

와우~~ 맛납니까? 월광님

 

 

 

주택가에 향나무군락지가 멋지게 자리하고

 

 

 

화진리 구진마을 앉은 줄다리기를 소개해 놨군요.

 

 

 

테트라포트에 갖가지 색깔이 있으니 또한 볼 만하고

 

 

 

이곳이 바로 방석항입니다.

 

 

 

포항 방석리마을의 유래

 

 

 

방석항을 지나 이곳은 조사리해변인데, 모래 반 자갈 반이로군요.

 

 

 

포항 내연산을 다시 바라보고

 

 

 

조사리 마을에 도착합니다.

 

 

 

월포해변 3km 방향으로

 

 

 

지나왔던 방석마을을 뒤돌아보고

 

 

 

포항 내연산과 조사리해변, 그리고 방석마을

 

 

 

수용암바위라고 안내를 해놨는데 두리번 두리번

찾아봐도 수용암바위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용치바위 또한 어느 것인지 잘 알 수가 없고

 

 

 

하염없이 망망대해 동해바다를 바라봅니다.

 

 

 

앉아서 보니 뭐가 보이는가요?~~~ 크리박님

 

 

 

각종 폐품을 이용해 꾸며놓은 재미있는 집을 만나고

 

 

 

테트라포트를 일렬로 줄을 세워놨군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연 맛집이라는

지혜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렵니다.

 

 

 

지혜횟집이 있는 이곳은 월포해수욕장 1.8km 지점인 방어리

 

 

 

지혜횟집으로 들어갑니다.

 

 

 

오늘의 메뉴는 도다리물회(22,000원)와 가자미물회(20,000원) 

 

 

 

얼큰한 매운탕이 먼저 서비스로 나오고

 

 

 

이것이 바로 도다리물회, 새콤달콤한 고추장에 밥을 비벼 먹으니 아주 맛이 좋군요.

한여름에는 얼음을 동동 띄웠을텐데,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얼음은 패스~~ㅎㅎ

 

 

 

14명의 회원들이 마주 앉아 소주, 맥주 한 잔 곁들이며

아주 맛있는 물회의 점심식사가 되어집니다.

 

 

 

월포해수욕장 1.2km 방향으로

 

 

 

월포항을 지나

 

 

 

월포해변을 바라보며 다리를 건너야 하지요.

 

 

 

왼쪽 멀리는 포항 호미곶으로 연결되는

앞으로 가야할 땅이 희미하게 바라보이고

 

 

 

월포해수욕장에서 오늘 첫 포토~~ㅎㅎ, 봉남총무팀장님

 

 

 

활짝 웃어주는 천만불짜리 미소를 가지고 있는 봉남총무팀장님입니다.

 

 

 

좋은날님은 동해바다 만세~~

 

 

 

동하고문도 월포해수욕장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푸른바다의 평온함을 감상하며 동하고문

 

 

 

포항시 관광안내도, 앞으로 두 번이면 포항 호미곶에 도착할 것 같죠?

 

 

 

월포해변의 이 조형물을 무슨 뜻을 갖고 있는지?

 

 

 

달이 비치는 맑은 바다 월포(月浦)

 

 

 

월포에 비치는 맑은 바다 초승달에 앉아서 동하고문

 

 

 

달이 비치는 맑은 바다 월포에서 동하고문

 

 

 

월포를 음미하며 행복한동행회장님

 

 

 

A코스를 타신 까시님도 금새 합류했습니다.

 

 

 

노란 초승달에 노란색깔의 크리박님이 어울려주고

 

 

 

포청천고문님의 작품으로 동하고문도 한 컷

 

 

 

앗~ 누우셨구려~ 좋은날님

 

 

 

편안하신가요? 진주진우님

 

 

 

달이 비치는 맑은 바다 월포를 빛나게 해주는 콜라부회장님

 

 

 

어랏~ 아주 드러누웠구려~~~ㅎㅎ, 월광님

 

 

 

삼인산님은 뭔 일로 조신하다요?ㅎㅎ

 

 

 

둘이 친한 사이라는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달이 비치는 맑은 바다 월포해변에서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조박사님도 월포해변을 즐기며 흔적을 남기고

 

 

 

월포해변과 잘 어울려주는 초승달 속의 원츄리꽃한송이~~ㅎ

 

 

 

이가리 닻전망대 1.5km 방향으로 진행하고

 

 

 

이가리항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띠엄띠엄~ 뚜벅뚜벅~ 한 걸음~ 두 걸음~~~

 

 

 

아주 길게 이어지는 월포해변에 추억의 발자국을 남기며~~

 

 

 

이가리 닻전망대가 많이 가까워졌고

 

 

 

절벽바위 모퉁이를 돌아

 

 

 

이가리 닻전망대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툭 트인 동해바다 해파랑길을

걷는 것이 너무나도 좋답니다. 봉남총무팀장님

 

 

 

동하고문도 툭 트인 바다를 만나며 응어리를 모두 풀어버리고

 

 

 

오늘 걷고 있는 해파랑길은 어떻게 묘사될까요? 크리박님

 

 

 

벌써부터 무지무지 기대가 되어집니다. 크리박님

 

 

 

그렇게 세찬 바람은 아니어도

연신 하얀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는 동해바다

 

 

 

갯바위구간을 살짝 지나며

 

 

 

월포해변을 뒤돌아보니 내연산이 포근하게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듯

 

 

 

영양분이 하나도 없을 바위에도 악착같은 삶이 있고

 

 

 

봉남총무팀장님과 콜라부회장님

 

 

 

작은 얼음폭포는 단조로우면서도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군요.

 

 

 

아름다운 세상 푸르른 동해바다여~~

 

 

 

이가리 닻전망대를 걸어봅니다.

 

 

 

닻전망대에서 오늘 종일 걸어왔던 길을 감상하고

 

 

 

살짝 당겨보니 능선에는 풍력발전소가 즐비하군요.

 

 

 

이가리 닻전망대

 

 

 

선장이 되어볼까요? 콜라부회장님

 

 

 

내가 할까? 네가 할까? ㅎㅎ, 동하고문과 진주진우님

 

 

 

동하고문

 

 

 

좋은날님

 

 

 

조박사님

 

 

 

포청천고문님

 

 

 

크리박님

 

 

 

천년지기님과 삼인산님

 

 

 

행복한동행회장님

 

 

 

약간 높은 이곳에서 바라보니 닻모양처럼 보이는군요.

 

 

 

좋은날님, 행복한동행회장님, 크리박님, 진주진우님, 원츄리님, 천년지기님, 포청천고문님, 콜라부회장님

 

 

 

행복한동행회장님, 좋은날님, 크리박님, 진주진우님, 원츄리님, 천년지기님, 삼인산님, 콜라부회장님, 동하고문

 

 

 

독도를 향하여~~ 이가리 닻 전망대

 

 

 

닻 전망대와 실제 닻을 조형해 놨군요.

 

 

 

이가리항 종점에 거의 도착하며 뒤돌아 본 닻 전망대, 그리고 걸어왔던 길

 

 

 

영일만 북파랑길을 걷고 있는 지금 이시간입니다.

 

 

 

하늘빛, 바다빛이 모두 파란 세상

 

 

 

작은 갯바위가 인상적이고

 

 

 

이가리항에 도착하며 오늘의 해파랑길 19코스와

18코스의 일부구간 트래킹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간단한 하산주 시간

 

 

 

날씨는 추워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아주 좋은 하산주 시간이지요.

 

 

 

포항 신광면에 있는 신광원탕에 들러 샤워를 하는데,

물이 부들부들 부드러워 아주 좋더군요.

 

 

 

거창에 있는 제주랑 식당으로 이동했고

 

 

 

오늘의 메뉴는 고등어조림 12,000원입니다.

 

 

 

19명의 회원이라 아주 오붓한 시간, 소주 한 잔 곁들여 얼풋해지는

뒤풀이식사를 마치며, 해파랑길 19코스, 18코스 트래킹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다음 주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800회 기념, 고흥 두방산 산행으로써,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시어 정기산행 800회를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1215_영덕 해파랑길21코스_축산항 경정해변 노물리 오보해변 대탄항 영덕해맞이공원_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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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5일 일요일 흐림광주첨단산악회 제791차(년43차) 정기산행, 해파랑길, 영덕 21~20코스,일시 : 2024년 12월 15일 03시 00분2024-12-15 071141_영덕 해파랑길 21코스_축산항 경정해변 노물리 오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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